보안 이야기/뉴스

2월 24일 뉴스

ligilo 2025. 2. 2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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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뉴스입니다.

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중소기업 정보유출 사고의 주요 원인은 인증 관리 취약성으로, 제로 트러스트 도입과 보안 교육이 필요하다.
- KISA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보유출 사고 중 33.3%가 인증 및 세션 관리 취약점으로 발생했다.
- 주요 침입 경로로 SQL 인젝션(25%)과 취약한 접근 통제(19.4%)도 확인됐다.
- 공격자들은 탈취한 정보를 텔레그램 등 공개 채널을 통해 유포하는 경우가 많았다.
- 해커들은 국내 대기업 협력사의 보안 취약점을 노려 주요 자료를 탈취했다.
- KISA는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과 최신 보안 동향 공유를 통한 예방 조치를 권장했다.
- OS 및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보안 패치를 즉시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 정기적인 보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보안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서버 노리는 랜섬웨어 기승…FBI가 제안한 모바일 기기 지키는 방법

미국 FBI는 모바일 운영체제보다 서버 및 네트워크 장치를 노리는 해킹 위협을 경고했다.
- 고스트 랜섬웨어는 모바일 OS가 아닌 서버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장치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 스마트폰이 손상된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민감한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다.
- 공격은 여러 공통 취약점(CVE)과 연관되어 있으며 일부 취약점은 16년간 패치되지 않았다.
-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잠그고 몸값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FBI는 운영체제 및 앱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의심스러운 사이트 및 이메일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 데이터 암호화를 위해 VPN 사용과 공공 Wi-Fi 연결 자제를 강조했다.

기업 보안 담당자들서 AI 기반 보안·클라우드 보안 강화 최대 이슈로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들은 2025년 보안 최대 이슈로 AI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꼽았다.
- CONCERT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이 올해 최우선 과제다.
- AI 활용 증가로 데이터 유출과 프롬프트 인젝션이 주요 보안 위협으로 떠올랐다.
- 기업들은 DLP 필터링, 접근제어(RBAC), API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 및 침입 탐지 시스템(NIDS, EDR)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 AI 탐지 시스템의 오탐률과 대규모 로그 처리 성능이 해결 과제로 지적됐다.
- 기업 정보보호 예산은 평균 11%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실질적 보안 강화 효과가 미흡한 경우도 있다.
- CONCERT는 보안 투자 증대가 단순한 예산 증가가 아닌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AI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클라우드처럼 보편적 도구 될 것...

사이버 공격자들이 AI를 악용한 공격을 증가시키면서 AI 보안 전략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 생성형 AI는 피싱 메일, 악성 코드 제작 등 해킹에 활용되고 있다.
- 해커들은 AI를 이용해 더욱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
- 기업들은 AI 기반 실시간 탐지 및 자동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AI 공격이 자율적인 위협으로 발전하기까지는 비용적 장벽이 존재한다.
- 한국은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의 주요 타깃으로, 공급망 공격 위험이 크다.
-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보안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AI가 AI를 해킹한다…성공률 93% 'J2 공격' 등장

AI 모델이 다른 AI를 공격하는 'J2' 기법이 93%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보안 우려를 증폭시킴.
- AI가 AI를 공격하는 'J2' 기법이 발견되었으며, GPT-4o를 대상으로 93%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함.
- 픽션화 기법과 심리적 전략을 활용해 LLM의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는 사례가 보고됨.
- 9가지 레드팀 전략을 통해 AI 시스템의 보안 필터를 우회하는 다양한 방식이 개발됨.
- 공격 성능 최적화를 위해 6회 이상의 사이클이 필요하며, 모델별로 효과적인 공격 방식이 다름.
- AI 모델이 자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AI 보안의 새로운 취약점으로 부각됨.
- AI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악의적 데이터 학습 방지, 회로 차단기 도입 등 방어 기법이 제시됨.
- AI의 지능 향상이 공격과 방어 능력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양날의 검’ 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
- 인간이 포함된 자동화 레드팀 테스트의 확장이 AI 보안 연구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됨.

[MT시평]개인정보 보호법의 형사처벌

수능감독 교사가 시험 과정에서 알게 된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사용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지 않음.
- 감독 교사가 수험생 연락처를 알아내 개인적 목적(사적인 문자 발송)으로 사용함.
- 개인정보 보호법상 ‘개인정보취급자’의 부당 이용에 대한 명확한 처벌 조항이 부족함.
- 1심과 대법원은 감독 교사가 개인정보취급자에 해당하므로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함.
- 피해자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거주지를 이전하는 등의 피해를 입음.
- 개인정보 보호법의 허점으로 인해 명백한 부적절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됨.
-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법 개정 및 보완이 필요함.

[조간브리핑]생성형 AI 악용 위험··· 세계 각국 '사이버 탈옥'과의 전...

[임홍철 칼럼] 비밀번호는 개인정보일까

비밀번호를 개인정보로 간주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논쟁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짐.
- 비밀번호의 수집에는 정보주체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체로 우세함.
- 비밀번호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함.
- 일부는 비밀번호가 사용자의 창작물이므로 개인정보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함.
- 현행법상 비밀번호는 개인정보로 규정되어 있으나, 해석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음.
- 개인정보 보호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비판이 제기됨.
-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향후 법적·사회적 논의가 필요함.

기관·기업 보안 담당자들 '망 분리 제도·제로트러스트 구체화 시급' 한...

망분리 완화 및 제로트러스트 2.0 구체화, CISO 지정제도 개선이 올해 보안 정책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는 보안 담당자들이 원하는 정책으로 망분리 제도 개선, 제로트러스트 2.0 구체화, CISO 지정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 정부는 기존 망분리 제도를 완화한 국가 네트워크 보안 프레임워크(N²SF)를 발표하여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 금융위원회는 금융사가 내부망에서도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특례를 추진 중이다.
- 보안 담당자들은 망분리 완화 정책이 신기술 활용을 가능하게 했으나, 보다 세분화된 보안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제로트러스트 2.0 가이드라인은 도입과 확산을 목표로 하지만, 구체적인 자율보안체계 구축 및 모범 사례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CISO 지정제도는 겸직 금지와 임원급 제한으로 인해 계약직 전환 및 고용 불안정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유지기간 연장, 수탁사 관리 기준 명확화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빅테크·알테쉬 '먹통 국내대리인' 막는다…법안 상임위 통과

해외사업자의 국내 개인정보 보호책임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 해외 개인정보처리자의 국내법인이 있는 경우, 대리인을 대행사가 아닌 해당 법인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법안이 가결되었다.
- 법안 시행 이후, 국내 대리인 관리 및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해외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기존에는 해외 기업들이 대행사나 법무법인을 국내대리인으로 지정하여 실질적인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 조사에 따르면 해외 빅테크 기업 12곳이 같은 주소의 대행사 3곳을 국내대리인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악용했다.
- 개인정보위 조사 담당자는 대행사 대리인이 실질적인 권한이 없어 해외 본사와 직접 연락을 시도해야 했고, 조사가 수년간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 법안 시행 이후, 해외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 이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한국의 규제를 비관세 장벽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있어 국제적 반발이 우려된다.

이준호의 사이버보안 이야기 <30> 사이버보안과 노동의 미래: AI가 내 일...

AI 기반 보안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보안 전문가의 역할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 AI 보안 시스템이 실시간 침입 탐지, 이상 징후 분석, 자동 대응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팀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 AI는 수백만 개의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기존 패턴과 비교하여 해킹 시도를 탐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AI 기반 침입 탐지 시스템(IDS)과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SIEM) 시스템은 네트워크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한다.
- 랜섬웨어 탐지 시 AI 기반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이 즉각 실행되어 감염을 차단한다.
- AI는 보안 업무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고 있지만, 창의적인 해킹 기법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다.
- AI는 정형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지만, 새로운 공격 벡터나 사회공학적 기법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보안 전문가들은 AI를 활용한 보안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AI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이 요구된다.
- AI가 보안 전문가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어려우며, 인간과 AI의 협업이 보안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경영진 91% 'AI,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할 계획'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의지는 높지만, 전문 인력 부족과 투자 효과 불확실성이 주요 걸림돌로 작용함.
- 국내 기업의 52%가 AI를 도입했으며, 39%는 도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함.
- 기업 규모가 클수록 AI 도입 비율이 높아,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의 73%가 AI를 활용 중임.
- AI 투자 의지는 강하며, 82%의 기업이 향후 2년 내 투자 확대를 계획함.
- AI 도입 기대 효과로 운영 효율화(68%), 데이터 분석 정확도 향상(64%), 제품·서비스 혁신(48%)이 꼽힘.
- AI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로 내부 전문 인력 부족(60%)과 투자 효과 불확실성(57%)이 지적됨.
- 초기 비용 부담(34%)과 사이버 보안 우려(25%)도 도입을 저해하는 요소로 나타남.
- 중소기업일수록 AI 투자에 신중한 경향을 보이며, 기업 규모에 따른 AI 접근 격차가 확인됨.
- AI 인재 양성과 투자 수익(ROI)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됨.

[김병필의 인공지능 개척시대] 인공지능 투명성 딜레마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신모델이 높은 성능과 저비용으로 주목받았지만, 데이터 도용 의혹과 투명성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 딥시크 AI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면서도 훈련 비용이 낮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음.
- 경쟁사의 데이터를 무단 도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AI 학습 데이터의 출처 투명성이 문제로 떠오름.
- AI 활용 시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영업비밀이 저장·활용될 위험성이 있음.
- 유럽연합과 미국 일부 주에서는 AI 학습 데이터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임.
- AI 투명성 의무가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와 충돌할 수 있어 적절한 규제 수준 설정이 필요함.
- 한국의 AI 기본법은 마련되었으나, 국제 규범과 조화로운 규제 보완이 요구됨.

“30원만 주세요. 다 찾아 드려요.”..KAIST, AI ‘개인정보 악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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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그치지 않고 기업 핵심 정보와 사업 전략까지 노출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기업과 개인이 협력해 최신 보안 기술과 대응책을 활용하고, 일상적으로 정보보호 문화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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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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