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라노를 사용한지는 꽤 됐네요..
취미생활에 어지간해서는 돈을 안쓰는 짠돌이지만 이건 사도 후회하지 않겠다 싶어 큰맘먹고 거금 8만원을 들인 물건이죠^^
카플라노 제품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휴대용 드립커피세트 정도로 말할수 있겠네요
물을 끓일수 있는 도구가 없다 뿐이지 분쇄, 필터, 텀블러, 드립케틀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핸드밀, 반영구필터, 텀블러, 드립케틀 역할을 하는 뚜껑 이렇게 네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핸드밀은 분쇄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취미생활에 어지간해서는 돈을 안쓰는 짠돌이지만 이건 사도 후회하지 않겠다 싶어 큰맘먹고 거금 8만원을 들인 물건이죠^^
카플라노 제품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휴대용 드립커피세트 정도로 말할수 있겠네요
물을 끓일수 있는 도구가 없다 뿐이지 분쇄, 필터, 텀블러, 드립케틀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핸드밀, 반영구필터, 텀블러, 드립케틀 역할을 하는 뚜껑 이렇게 네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핸드밀은 분쇄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핸드밀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손잡이 아래에 있는 조절나사가 분쇄도 조절 나사인데요 이 나사를 돌리면 아래에 원두가 분쇄되어 나오는 부분의 두께가 조절되면서 분쇄굵기가 조절되는 구조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가운데 분쇄되어 원두가 나오는 부분의 간격이 다른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그 간격만큼의 굵기로 분쇄되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드립케틀겸 뚜껑에 보면 얇은 판뚜껑이 하나 더 있는데요 두가지 용도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드립케틀에서 물을 내릴때 상단을 막아주는 역할인데요 뚜껑으로 막지 않으면 물이 위로 넘칠수가 있어요
또한가지 역할은 텀블러 뚜껑입니다. 드립커피는 내려서 바로먹는게 가장 맛있다고는 하지만 바로 다 마시는 경우가 많지는 않죠 그때 식지 않게 보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실제 사용한 화면입니다.
원두를 핸드밀로 분쇄하고 분쇄된 원두에 드립케틀을 이용하여 물을 부으면 텀블러로 떨어지는거죠..
저는 회사에서, 집에서, 캠핑에서 아주 다양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혹시 구성품 하나만 분실했을때는 하나씩 개별구매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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