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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 7월 6일 요약 뉴스
AI 에이전트 '통제 불능' 되나…'보안 대비책 미비'
- AI 에이전트가 승인되지 않은 작업 수행 및 민감 정보 유출 등 보안 위협으로 부상했다
-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기업이 82%에 달하나, 관련 보안 정책 마련은 44%에 불과
- 절반 이상의 기업이 AI 에이전트의 비인가 접근 및 민감 정보 공유 사례 경험
- 23%는 AI 에이전트가 자격 증명을 유도당해 데이터 유출한 사례도 존재
- 응답자의 72%는 기존 머신 아이덴티티보다 AI 에이전트가 더 큰 위협이라고 응답
- 기업의 48%는 AI 에이전트의 데이터 접근 내역조차 추적하지 못함
- AI 에이전트에 대한 보안 우려는 크지만, 법무·컴플라이언스와 정보 공유 미흡
- 전문가들은 최소 권한 원칙과 실시간 권한 관리 등 ‘아이덴티티 중심’ 거버넌스를 강조
규모는 큰데 보안은 허술한 K기업…해커 ‘노다지’로 찍혔다
- 국내 기업이 해커의 주요 타깃이 된 이유는 낮은 보안 투자와 인식 부족 때문
- 예스24, SK텔레콤 등 대형 기업들이 랜섬웨어 피해를 입으며 대규모 정보 유출
- 다크웹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공격 사례와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음
- 해커가 협상 후에도 정보를 재유포해 추가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 다수
- 정보보호에 1000억 이상 투자한 국내 기업은 10곳뿐이며 평균 투자액은 29억원
- 보안 전담 인력 필요성을 느끼는 기업 비율이 8.7%에 불과
- 미국은 해킹 피해에 대해 징벌적 배상제도를 통해 기업의 책임을 강하게 요구
- 한국은 처벌과 보상 기준이 약해 기업이 보안 투자를 회피하기 쉬운 구조
- AI 기술로 진화하는 해킹에 대비해 전문 인력 확보와 인식 전환 필요
잊을만하면 터지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유통업계, 투자·인력 2배 늘렸지...
-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일부 기업은 정보보호 투자 확대했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 쿠팡, 네이버, CJ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업체는 정보보호 투자 및 전담 인력 증가
- GS리테일은 투자액을 2배로 늘리고 정보보안 대책위원회를 구성
- 과거 유출사고 경험이 있는 기업 중심으로 정보보호 강화 추세
- 개인정보보호 만족도는 낮은 반면 서비스 편의성은 높게 평가돼 인식 차이 존재
-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닌 중소형 업체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
- 최근 파파존스, 써브웨이 등에서 인증 없는 개인정보 노출 사례 발생
- 배달 서비스 확산에 따라 민감정보를 다루는 기업이 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중소기업도 정보보호에 투자와 전문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
이어지는 개인정보 유출…'채찍만으론 한계'
-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정부는 실태조사와 제도 보완에 나섰다
- 지난해 국내 사이버 침해 사고 1800건, 전년 대비 약 50% 증가
- 식음료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정황 다수 발생
- 자사몰 운영 확대로 주문·배달 중 개인정보 처리 증가 추세
- 보안 점검 대상은 식음료뿐 아니라 패션, 홈쇼핑 등 전 산업군으로 확대 필요
- 전문가들은 과징금만으로는 한계 있으며 구독형 보안서비스 필요성 제기
- 중소기업도 정보보호 투자 공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 존재
- 소규모 업체는 형식적인 대응 우려 있어 제도 적용에 신중함 필요
- 민관 협력 통한 정보보호 표준화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이 해법으로 제시됨
개인정보위, 7월부터 건강관리앱·생성형 AI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집중...
- 개인정보위가 건강관리앱과 생성형 AI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집중 평가한다
- 건강관리앱은 민감한 건강정보 수집·처리의 투명성 및 제3자 제공 여부 등을 점검
- 생성형 AI는 학습 데이터 활용, 개인정보 삭제 요청 처리절차 등 평가 대상 포함
- 올해 처음으로 국민 참여 이용자 평가단이 평가에 40% 비중으로 참여
- 개편된 동의제도에 맞춰 동의의 명확성과 적정성 항목이 강화됨
- 자동 수집 장치 통한 행태정보 거부 방법 등 권리보장 지표도 신설
- 민감정보를 다루는 서비스의 사전 예방 및 이해도 제고가 이번 평가의 핵심
- 개인정보위는 맞춤형 평가로 신기술 서비스의 보호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함
[기자수첩] 기업 보안은 인증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 SKT 해킹 사고는 ISMS 인증 이후 관리와 조직 협업의 부재가 문제였음을 보여준다
- ISMS 인증은 자율 점검과 조직 내 협업 체계 기반이나, 많은 기업이 일회성 인증으로 인식
- SKT는 ISMS 인증을 보유했으나, 임시 서버 평문 비밀번호 저장 등 기본 보안 미흡
- 보안팀이 임시 서버 존재조차 몰랐고 개발팀이 독립적으로 운용
- 침해된 인증 서버에도 민감 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채 저장돼 있었음
- 인증 이후 운영 관리와 실질적인 점검 체계 부재가 보안 실패 원인
- 보안은 문서가 아닌 실천과 협업에서 성패가 갈린다는 교훈 제시
- ISMS는 시작일 뿐, 진정한 보안은 지속적인 실행에 달려 있음
[크리스의 SW아키텍트④] AI 코딩 시대...아키텍트 역할 더 중요해져
- AI의 발전은 SW 아키텍처의 부담을 키우며 SW 아키텍트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 기업 63%가 AI 도입 후 아키텍처 미정렬로 보안 문제 및 프로젝트 지연 경험
- 한두 개 AI 모델로는 경쟁력 유지 불가, 다양한 모델 통합 필요
- AI 통합으로 기존 아키텍처에 기술 부채와 복잡성 증가
- 책임은 분산되지 않고 오히려 소수의 전문가에게 집중되는 구조
- SW 아키텍트는 AI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일치시키는 핵심 인물로 재부각
-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SW 아키텍트 전문가 인증 수요 증가
- AI 시대에는 아키텍트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품질 시스템을 구현하는 역할 수행
📢 주요 보안뉴스

IP 카메라 보안 인증 의무화 :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는 IP 카메라는 보안 인증을 의무화해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포함됐다. 이에 개인영상정보처리자가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하려는 경우, 반드시...
출처: 보안뉴스

보안 전문가들은 '텔레포니카처럼 글로벌 규모 조직에서도 엔드포인트 보안과 계정 위생이 허술하면 같은 경로로 반복 침해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인포스틸러 탐지 강화 △강제 다중인증(MFA) 적용...
출처: 데일리시큐
📌 기타 보안뉴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업 내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세일포인트가 발간한 'AI 에이전트: 보안의 새로운 공격 표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내 AI 에이전트 관리 체계가 미흡한...
출처: 지디넷코리아
사이버 보안 자체가 심각하게 허술한 거 아니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적게는 수백만(예스24·머스트잇)에서... 사이버 보안 업체 SK쉴더스에 따르면 글로벌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지난해 1분기 1157건에서 올해 1분기...
출처: 중앙일보
특히 GS리테일은 올 초 사고 발생 후 사내에 ‘정보보안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정보 보안 대책 위원회를 통해 모든 업무 영역에서...
출처: 이투데이
이것은 중국의 데이터 보안법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그 내용을 여기에 담기에는 주제의 심각성과 글의 길이 문제로 다음 기회에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각설하자. 버그 없는 게임은 없다. 중요한 건 패치다. 국내대리인...
출처: 국민일보
#지난 2009년 7월 7일은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역사에 뚜렷하게 각인된 날이다. 해커에 감염된 11만여대의... 이동통신망의 핵심 인프라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국가 기반 정보통신망의 보안 취약성을 다시 한번...
출처: 뉴시스
호세 카스텔라나 구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성능, 신뢰성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오해한 것이며 이 판결은 오히려 이용자들에게 불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제가 된 데이터 전송이 전...
출처: 중앙이코노미뉴스
글로벌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올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중 생성형 도구로... 카스퍼스키의 보안 전문가 바실리 콜레니코프는 “해커가 악성코드 및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를 위장할...
출처: 서울경제
대한 보안 점검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서정아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변인> '주문·배달 과정에서 개인정보... 업체들은 보안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과징금 등 징벌적 대응만으론 부족하다며...
출처: 연합뉴스TV
국가기반 통신망을 운영하는 세 사업자가 모두 해킹 피해를 겪으며 '보안 인프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SKT 사고에선 내부 서버에 침투한 걸 넘어 보안 체계를 장악했다. 2021년 심어진 악성코드(웹셀, BPF도어)가...
출처: 한스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가 7월부터 건강관리앱과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포함한 7개 신기술 분야 50개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집중 평가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올해 개인정보 처리방침...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실질적인 보안은 얼마나 철저히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SK텔레콤 유심정보 서버 해킹 사고는 보안 인증의 실효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그 기업이 실제 보안...
출처: 이데일리
⚠️ 사고 소식
전반의 보안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 6월 8일, 자사 시스템에... 루이비통은 사고 인지 즉시 한국 내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사실을 통보하고, 보안 관련 주의사항을 알렸다....
출처: 데일리시큐
🧠 IT 뉴스
지난 글들에서 정보기술(IT) 시스템 장애와 보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아키텍처에서 찾았다. 이제 IT... 실제로 AI를 도입한 기업 중 63%가 아키텍처 미정렬(architectural misalignment)로 보안 위험 증가와 프로젝트 지연을...
출처: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