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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개발자로 살기] - VMWare에 헤놀로지 설치하기

지난번 글에 이어 시놀로지 설치가 끝났다면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DDNS를 연결하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인증서 설치까지 해보겠습니다.

먼저 DDNS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외부에서 NAS같은 집에 있는 기기에 접속하려면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인터넷 주소는 매번 바뀝니다.
DDNS는 이 복잡한 숫자 주소가 바뀌어도, 내가 정한 쉬운 이름으로 언제든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먼저 나만의 DDNS 주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https://www.duckdns.org/로 들어가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은 여러 방식을 지원하지만 왠만하면 구글 계정은 있을테니 구글로 로그인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 그 다음 sub domain에 원하는 도메인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미 있는 도메인인 경우 등록되지 않습니다. 최대 5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현재 접속한 ip주소로 등록됩니다. 따라서 NAS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PC에서 등록하시면 편합니다.
  • 이후 시놀로지에서 DDNS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요 install 메뉴에 들어가신 후 synology를 선택하시고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하시면 상세하게 가이드 되어 있습니다.

이제 NAS 관리자인 DSM에서 설정을 해봅시다.

DSM에서 제어판 → 외부 엑세스 → DDNS로 들어가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 DSM에서는 Duckdns가 공급자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공급자 사용자 지정을 해줍니다. 사용자 지정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서비스 공급자에는 표기될 이름이니 적당히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duckdns로 넣겠습니다. 그 다음 Query URL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세요
    • http://www.duckdns.org/update?domains=__HOSTNAME__&token=__PASSWORD__&ip=__MYIP__

  • 저장을 하시고 DDNS 추가 화면으로 돌아와서 방금 추가한 duckdn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호스트이름은 duckdns에서 만드신 호스트명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이름/이메일은 none,
    패스워드/키는 duckdns 홈페이지의 가장 첫 화면에 있는 token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외부 주소는 자동으로 연결하시면 연결된 공인IP 주소를 잡아옵니다.
  • 세팅이 다 되었으면 연결 테스트 버튼을 눌러 주시고 잠시 기다리면 정상으로 출력됩니다.
  • 그 다음 외부 접속을 허용해 줄텐데요
    고급 탭으로 들어가서 호스트 이름에 방금 만든 호스트이름을 적고 포트 번호를 적어줍니다.
    DSM은 기본 http는 5000, https는 5001번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여기 적어주신 포트는 공유기에서 NAS로 포트포워딩이 되어 있어야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합니다.
  • 이제 DNS까지는 설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정보도 많이 오갈텐데 암호화 통신을 해야겠죠.
    그렇게 하려면 SSL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이제 SSL 인증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제어판 > 보안 > 인증서로 들어갑니다.
    • 현재 저는 구동중인 서비스가 있다보니 여러개 있지만 처음 접속하신 분들은 synology 하나만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synology의 도메인을 사용하는게 아니다보니 duckdns.org의 인증서가 필요하죠
      인증서를 만들어봅시다.
    •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인증서 생성 창이 뜨게 됩니다.
      ’새 인증서 추가’를 선택해주세요
    • 그 다음 ‘Let’s Encrypt에서 인증서 얻기’를 선택해주세요.
      우리는 Let’s Encrypt라는 인증서 제공 업체에서 인증서를 받아올겁니다.
    • 그 다음 화면에서 도메인 이름, 이메일, 주제 대체 이름을 넣어야 하는데요
      도메인 이름에 duckdns.org에서 발급받은 본인의 도메인 이름을 넣으면 됩니다.
      이메일은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넣으시구요
      주제 대체 이름은 하위도메인을 쓸 예정이시라면 넣으시고 아니면 공백으로 두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NAS 관리자 화면인 DSM을 접속하기 위해 dsm이라는 하위 도메인을 하나 추가해 뒀습니다.
      이 하위 도메인은 최대 다섯개까지 만들수 있고 인증서 자체의 갯수는 제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인 도메인 밑에 하위 도메인은 dsm 도메인만 만들고
      나머지 서비스는 개별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 완료를 누르시면 인증서는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외부에서 접속하는 방법은 웹서버를 만든다든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역방향 프록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방향 프록시를 사용하면 외부 포트는 443 하나로 여러 서비스를 도메인으로 분리하여 구동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제어판 > 로그인 포털 > 고급 > 역방향 프록시를 선택해주세요
    • 역방향 프록시로 들어가시면 비어있을겁니다. 여기서 생성 버튼을 눌러주세요
    • 역방향 프록시 이름은 본인이 관리하기 편한 이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http://dsm.<도메인주소>.duckdns.org로 접속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http이기 때문에 프로토콜은 http로 설정해 주세요
      호스트 이름은 인증서를 만든 하위 도메인과 동일한 주소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포트는 http의 기본 포트가 80이기 때문에 80으로 설정합니다.
      그 다음 대상은 실제로 NAS가 서비스하는 포트입니다.
      저는 위에 포트 설정에서 https를 5001번으로 했기 때문에 5001로 넘기겠습니다.
      프로토콜은 https로 설정해주세요
      호스트이름은 현재 설정하는 NAS의 포트로 보낼 예정이기 때문에 나 자신을 뜻하는 localhost로 설정해주세요
      포트는 5001번으로 설정해주세요. 위에서 포트번호를 변경하셨다면 변경하신 포트로 해주셔야 합니다.
    • 이렇게 하시면 http://dsm.<도메인주소>.duckdns.org로 접속하시면 암호화 통신이 됩니다.
      하지만 http 뿐만이 아니라 https://dsm.<도메인주소>.duckdns.org로도 접속하시고자 한다면 
      소스에 프로토콜을 https로, 포트를 443으로 변경해서 하나 더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 이렇게 해서 저는 http, https 접속 두가지를 모두 암호화 통신을 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빨간색 박스를 보시면 http로 접속하든 https로 접속하든 대상은 https에 5001 포트인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 이렇게 잘 따라오셨다면 이제 마지막 한단계만 남았습니다.
    지금 접속해보시면 인증서 오류가 날겁니다.
    DSM에서는 새로운 도메인이 만들어지면 일단 synology 기본 인증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증서를 변경해줘야 합니다.
    • 다시 제어판 > 포털 > 인증서 화면으로 들어가주세요
    • 여기서 설정 버튼을 누르면 현재 구동중인 서비스가 나옵니다.
      모든 서비스에 인증서가 synology로 되어 있을겁니다.
      여기서 방금 설정하신 dsm 도메인의 인증서를 설정해줘야겠
      접속하려는 dsm 서비스에 위에서 만든 도메인을 선택해주세요
  • 확인 누르시고 로그아웃 후 다시 dsm.<도메인주소>.duckdns.org로 접속하시면 유효한 인증서로 정상적인 암호화 통신이 되게 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한다고 작성했는데 보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따라 진행하시는 분들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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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ilo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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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가 있으면 이런저런 장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놀로지 NAS를 사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과하다보니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일단 남는 미니PC에 헤놀로지를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Releases · PeterSuh-Q3/tinycore-redpill

Contribute to PeterSuh-Q3/tinycore-redpill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 그 다음 VMWare에 헤놀로지를 설치합니다.
    • 일단 저는 Typical로 설치할겁니다.
    • 설정을 바꾸고 실행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단 I will install the operating system later를 선택해주세요
    • OS는 Linux - Other Linux 4.x kernel 64-bit로 선택해주세요
    • 그 다음에 적절한 이름과 경로를 지정해 주세요. 저는 DS920+ 모델로 설치할 예정이기 때문에 DS920으로 했습니다.
    • 다음은 디스크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어차피 삭제할 디스크이기 때문에 어떻게 설정해도 좋습니다. 디폴트 상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이 다음에 Finish를 누르시면 VM이 생성됩니다.
    • 이제 VM 세팅 변경을 위해 Edit Virtual Machine Settins로 들어갑니다.
    • 먼저 하드디스크, CD/DVD, SoundCard같은 헤놀로지 운영에 불필요한 하드웨어는 모두 삭제합니다. 그리고 CPU와 메모리는 운영중인 PC에 맞춰 설정해주세요
    • 이제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차례입니다. 일단 부트로더가 포함된 하드를 추가하겠습니다
      Add 버튼을 누르고 Hard Disk를 선택해주세요
    • 하드디스크 Type은 SATA로 선택합니다.
    • 다운받은 부트로더를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Use an existing virtual disk를 선택한 후 Next
    • 다운로드 받은 부트로더 파일 선택한 후 Finish
    • 포맷을 변경할지 물어보는 과정이 있는데 기존 포맷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Keep Existing Format 선택하시면 됩니다.
    • 이제 부트로더 디스크는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실제 NAS가 구동될 디스크를 추가해 줘야 하는데요 저는 두개는 Virtual Disk로 다른 하나는 physical disk로 선택했습니다.
      Virtual Disk를 선택하지 않거나 하나만 선택하면 설치하는 중간에 오류가 생기네요..
    • 마지막으로 Network를 Bridge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VMWare를 구동하고 있는 PC와 동일 네트워크에 하나의 PC가 더 구성되게 됩니다.
    • 하드디스크를 추가했으면 VMWare를 실행시킵니다.
    • 한참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모델명, 시리얼번호, MAC주소를 선택합니다. 저는 920+를 선택했습니다.
      시리얼번호, MAC주소는 랜덤으로 생성하시면 됩니다.
    • 이후 로더빌드를 선택하시면 알아서 빌드가 됩니다. 그 이후에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재부팅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마지막에 보이는 URL로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 설치를 누르면 DSM 설치 메뉴가 나옵니다.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게 가장 간편합니다. 다만, 헤놀로지의 경우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다음 사이트에서 본인에게 맞는 버전 선택해 다운로드 받아 수동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전에는 안되더니 이번에는 다행히도 잘 되네요.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하고 캡쳐를 놓쳤는데..)
 

Synology Archive Download Site - Index of /download/Os/DSM

 

archive.synology.com

 

이것으로 헤놀로지 설치는 끝났습니다.

혹시 설치가 안되시는 분들은 댓글로 상황이나 가능하면 캡쳐까지 남겨주시면 저도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이후 SSL 인증서 적용 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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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ilo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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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개정되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변경사항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망분리의 완화인데요

제6조(접근통제) 제6항의 인터넷망 차단조치 조항을 제6조의2(인터넷망의 차단 조치 등)을 신설해 옮겼습니다. 사실상 망분리 대상에는 변경이 없습니다. 다만, 제6조의2 제2항을 신설해 민감정보와 필수 암호화 대상 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다운로드하거나 파기하는 컴퓨터는 위험분석 결과에 따라 제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두번째는 대량의 접속실패 시 제한조치나 안전한 인증수단 등 다수의 기술적 조치가 개인정보취급자를 대상으로 적용이 되어 왔으나 그 대상이 "개인정보취급자"가 아닌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접근권한을 가진 자"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픈마켓 등 개인정보취급자는 아니지만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자에 대해 일정 횟수 이상 인증 실패 시 차단조치나 안전한 인증수단 적용, 접속기록 보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상당량의 개발이 필요한 영역으로 1년 후 시행됩니다.

 

개정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PDF 버전입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보호위원회고시)(제2025-9호)(20251031).pdf
0.11MB
[별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조치 예시 (제6조의2 관련)(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pdf
0.06MB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시행일자별 신구대조표입니다.

노란색으로 칠해진 셀이 변경사항이 있는 셀입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신구대조표.pdf
0.21MB

 

조항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제2조(정의) 제8호

개정 전 8. "비밀번호"란 정보주체 및 개인정보취급자 등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또는 정보통신망을 관리하는 시스템 등에 접속할 때 식별자와 함께 입력하여 정당한 접속 권한을 가진 자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전달해야 하는 고유의 문자열로서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정보를 말한다.
개정 후 8. "비밀번호"란 정보주체 및 개인정보취급자 등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또는 정보통신망을 관리하는 시스템 등에 접속할 때 식별자와 함께 입력하여 정당한 접속 권한을 가진 자라는 것을 인증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전달해야 하는 고유의 문자열로서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정보를 말한다.
사실상 변경된 사항은 없습니다. 애초에 비밀번호는 식별의 역할이 아닌 인증의 역할을 하는 장치로 잘못된 용어가 바로잡힌게 아닐까 싶습니다.

 

2. 제4조(내부 관리계획의 수립ㆍ시행 및 점검) 제1항 제12호, 13호 신설 ※2026년 10월 31일 시행

개정 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분실ㆍ도난ㆍ유출ㆍ위조ㆍ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는 내부 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다만, 1만명 미만의 정보주체에 관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소상공인ㆍ개인ㆍ단체의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다.
개정 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분실ㆍ도난ㆍ유출ㆍ위조ㆍ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는 내부 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다만, 1만명 미만의 정보주체에 관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소상공인ㆍ개인ㆍ단체의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다.
12. 출력ㆍ복사시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
13. 개인정보의 파기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내부관리계획에 신설된 두개 항목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신설된 두가지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미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12조와 제13조에 있는 내용이고 이를 내부관리계획에 반영하라는 것 뿐이다보니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개인정보보호지침이든 내부관리계획이든 갖고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제5조(접근 권한의 관리) 제1항, 제6항 개정 ※2026년 10월 31일 시행

개정 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개인정보취급자에게만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차등 부여하여야 한다.

⑥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당한 권한을 가진 개인정보취급자 또는 정보주체만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한 경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차등 부여하여야 한다.

⑥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당한 권한을 가진 만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한 경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자가 개인정보취급자와 정보주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협력사가 있을 것이고 오픈마켓의 경우 판매자 역시 타인의 개인정보를 처리하지만 개인정보취급자나 정보주체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있어 헛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접근권한 관리 대상을 기존 개인정보처리자의 지휘를 받는 개인정보취급자에서 모든 정당한 권한을 가진자로 확대하였습니다.
본 내용은 이미 대다수의 기업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닫. 특히 확대된 개인정보취급자가 아닌 제3자의 접근권한을 과도하게 주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정사항이 있는 만큼 이 기회에 모든 접근권한을 다시한번쯤 검토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4. 제6조(접근통제) 제2항 개정 ※2026년 10월 31일 시행

개정 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개인정보취급자에게만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차등 부여하여야 한다.

⑥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당한 권한을 가진 개인정보취급자 또는 정보주체만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한 경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차등 부여하여야 한다.

⑥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당한 권한을 가진 만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한 경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자가 개인정보취급자와 정보주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협력사가 있을 것이고 오픈마켓의 경우 판매자 역시 타인의 개인정보를 처리하지만 개인정보취급자나 정보주체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있어 헛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접근권한 관리 대상을 기존 개인정보처리자의 지휘를 받는 개인정보취급자에서 모든 정당한 권한을 가진자로 확대하였습니다.
본 내용은 이미 대다수의 기업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닫. 특히 확대된 개인정보취급자가 아닌 제3자의 접근권한을 과도하게 주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정사항이 있는 만큼 이 기회에 모든 접근권한을 다시한번쯤 검토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5. 제6조(접근통제) 제6항 삭제 및 제6조의2(인터넷망의 차단 조치 등) 신설

개정 전 제6조(접근통제)
⑥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ㆍ관리되고 있는 이용자 수가 일일평균 100만명 이상인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개인정보를 다운로드 또는 파기할 수 있거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 등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 조치를 하여야 한다. 다만,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구성ㆍ운영하는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접속 외에는 인터넷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후 제6조의2(인터넷망의 차단 조치 등)
①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ㆍ관리되고 있는 이용자 수가 일일평균 100만명 이상인 개인정보처리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 등에 대해 인터넷망 차단 조치를 하여야 한다. 다만,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구성ㆍ운영하는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접속 외에는 인터넷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여야 한다.
1.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
2.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개인정보를 다운로드 또는 파기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

② 제1항제2호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처리자는 내부 관리계획에서 정한 위험 분석 결과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항에 따른 인터넷망 차단 조치를 하지 아니할 수 있다. 다만, 법 제23조에 따른 민감정보 또는 제7조제1항ㆍ제2항에 따른 개인정보를 다운로드 또는 파기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 등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위험 분석 결과 확인된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경우
2. 위험 분석 결과 확인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조치를 적용한 경우. 이 경우 개인정보처리자는 [별표]에 따른 예시를 고려하여야 한다.
인터넷망 차단 대상의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1항의 내요은 기존 제6조 제6항의 내용에서 변경된 것이 없습니다만 2항을 신설하면서 망분리 완화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망분리가 분명 보안에 효과적인 부분이 있었겠지만 일률적인 규제로 필요한 과도한 불편함이 분명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위험 분석 결과에 따라 민감정보와 법령에 따른 암호화 대상 정보가 아닌 이상 인터넷망에서 접근이 가능해 졌습니다.
물론 그동안 망분리를 핑계로 방치해오던 위험이 있다면 보완해야겠죠

 

제8조(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제1항, 제2항  ※2026년 10월 31일 시행

개정 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취급자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기록을 1년 이상 보관ㆍ관리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보관ㆍ관리하여야 한다.

②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오ㆍ남용, 분실ㆍ도난ㆍ유출ㆍ위조ㆍ변조 또는 훼손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한다. 특히 개인정보의 다운로드가 확인된 경우에는 내부 관리계획 등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사유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개정 후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자(다만, 정보주체는 제외한다)의 접속기록을 1년 이상 보관ㆍ관리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보관ㆍ관리하여야 한다.

②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오ㆍ남용, 분실ㆍ도난ㆍ유출ㆍ위조ㆍ변조 또는 훼손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인정보취급자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기록 및 개인정보 다운로드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주기ㆍ방법ㆍ사후조치절차 등을 내부 관리계획으로 정하고 이행하여야 한다.
본 조에서는 두가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접속기록 보관 대상인데요
기존 접속기록 보관대상은 개인정보취급자로 한정되었습니다. 오픈마켓 같은 중개업체의 경우 판매자가 구매자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죠. 이 경우 기존에는 판매자는 개인정보취급자가 아니기 때문에 판매자의 접속기록은 보관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이 금번 개정으로 인해 보관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개발이 필요한 만큼 1년 후 시행이기는 합니다만 빨리빨리 준비해야겠네요

두번째로 접속기록의 점검입니다.
기존 접속기록은 월 1회 이상으로 의무화 되어 있었고 다운로드는 반드시 사유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월 1회라는 규제가 있다보니 '이상'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대부분 월1회로 고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따라 주1회로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하는 서비스가 있는 반면 분기 정도로 관리해도 괜찮은 시스템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고 따르도록 개인정보처리자의 결정권을 높여주었습니다.
접속기록에 대해 참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고 계속 고민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월 1회 점검은 이상행위를 발견하기에는 너무 긴 텀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특히 소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대부분 기억을 못하는 만큼 왠만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은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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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 ~ 9월 7일 요약 뉴스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복잡성 극대화되는 클라우드 보안

  • 2029년까지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50%가 컨테이너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통합된 보안 플랫폼인 CNAPP의 필요성이 증가합니다.
  • 가트너는 2029년까지 모든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절반이 컨테이너에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따라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화되고 통합된 보안 제어가 요구됨
  • CNAPP은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SP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CIEM) 등 여러 보안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임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유연성과 확장성이 높지만, API 취약점과 공급망 위협 등의 보안 위험을 증가시킴
  • 클라우드 환경에서 정상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LOTL 공격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움
  • CNAPP은 클라우드 전반의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조치하는 데 필요함
  • 구글,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대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으로 CNAPP 시장 성장이 기대됨

[이슈진단+] '보안 시장 새 질서'...N2SF 정식 지침 1.0 발표 눈앞

  •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N2SF) 지침을 발표하며 기존 망분리 정책을 업무 중요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 국가정보원이 업무와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지침을 발표함
  • 기존의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이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도입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해결하기 위함
  • N2SF는 전산망을 기밀(C), 민감(S), 공개(O) 등 세 가지 등급으로 분류하고 6개 보안 통제 항목을 차등 적용함
  • 새로운 정책 도입으로 전통적인 망분리 하드웨어 수요는 감소하고, 데이터 분류, 접근통제 등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
  • 보안 컨설팅, 서비스, 실증사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국내 보안 시장에 새로운 질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 중소·전통 보안업체는 적응이 느릴 경우 단기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신규 기준에 빠르게 맞추는 기업은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음
  • N2SF 전환은 정보 활용을 증대시키고 공공기관과 외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부터 시작

  • 현재 필요한 기술을 먼저 도입하며 플랫폼 통합을 추진해야 합니다.
  • CNAPP은 지속적으로 기능이 추가되고 있지만 모든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업체는 부재함
  • 단일 벤더에 종속될 경우 유연성 부족, 비용 증가 등의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음
  •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가 관리 소홀과 실수로 인한 것으로, CNAPP 도입 시 CSPM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함
  • CSPM은 클라우드 보안 태세를 분석하고 잘못된 설정이나 구성 오류 등을 찾아 자동 조치하거나 관리자가 조치하도록 안내하는 솔루션
  • CWPP는 가상 머신, 컨테이너 등 워크로드의 취약점과 비정상 활동을 식별하고 대응함
  •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네트워크를 워크로드 단위로 나눠 보안 정책을 적용해 측면 이동 공격을 방어함
  • CIEM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권한을 관리하며, 제로 트러스트 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권한을 부여하는 적시(JIT) 권한 부여를 지원함
  • CNAPP에 너무 많은 기능을 통합하면 과잉 투자, 관리 복잡성 증가, 보안 사각지대 발생 등의 위험이 있어 조직의 보안 수준에 맞는 CNAPP 선택이 중요함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클라우드 보안, 최소 권한 원칙 필수

  • 클라우드 워크로드 권한 관리를 위해 CIEM이 필수적입니다.
  • CIEM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계정 및 권한을 관리하며, 멀티 클라우드 자산의 ID와 권한 간 연관성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함
  • 기존 IAM은 사전에 정해진 정책을 기반으로 권한을 부여해 동적인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음
  • CIEM은 실제 사용 환경의 권한 패턴을 분석해 사용되지 않는 권한을 삭제하는 등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함
  • CSPM, CWPP, CIEM이 통합되면 각 솔루션이 탐지한 정보를 연계 분석하여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
  • 클라우드 환경에 필수적인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위해 권한이 필요할 때만 부여하는 적시(JIT) 권한 부여 정책이 중요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CIEM 솔루션 '엔트라 퍼미션 매니지먼트(EPM)' 지원을 중단하고 CNAPP 플랫폼에 CIEM을 포함시키는 통합 전략을 추진함
  • CNAPP에 너무 많은 기능이 통합되면 오히려 관리 복잡성이 증가하고 비용 낭비로 이어질 수 있음
  • 따라서 CNAPP 도입 시 조직의 운영 환경, 관리 역량, 투자 방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의 솔루션을 선택해야 함

개인정보 무단 학습 'AI 알고리즘', 폐기해야 할까 [AI 프라이버시]

  • 개인정보 침해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머신 언러닝 기술 개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AI 개발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학습할 경우, 정보주체의 삭제 요구에 응해야 함
  • 미국 FTC는 개인정보 침해 데이터를 학습한 AI에 대해 '알고리즘 삭제 명령'을 내린 사례가 있음
  • 이로 인해 일부 기업은 파산 위기에 처하는 등 재정적 불이익이 발생함
  • AI가 학습 데이터를 그대로 암기하여 개인정보를 노출할 가능성도 존재함
  • AI 알고리즘 삭제를 위한 기술로 '머신 언러닝'과 '재학습' 기법이 연구되고 있음
  • 머신 언러닝은 문제가 있는 데이터를 AI 모델에서 제거하는 기술로, 재학습보다 비용 부담이 적어 주목받고 있음
  • 개인정보 AI 학습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인 '옵트아웃(Opt-out)'이 정보주체의 새로운 권리로 부상하고 있음
  • 우리나라도 AI 개발 시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야 하며, 위법한 경우 규제당국의 파기 명령이 가능할 수 있음

“‘ISMS-P 뚫린다’… 인증제도, 관리체계 증명일 뿐 방패는 아니었다...

  • ISMS-P 인증 취득 후에도 해킹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인증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이 지적됩니다.
  • 롯데카드가 ISMS-P 인증을 획득했음에도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인증이 완벽한 보안을 보장하지 않음을 보여줌
  • ISMS-P 인증은 최소한의 보안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하며, 100% 안전을 보장하지 않음
  • SK텔레콤 등 다른 ISMS-P 인증 기업에서도 사고가 발생해 과징금이 부과된 사례가 있음
  • 전문가들은 인증 취득보다 상시 취약점 관리, 사후 모니터링, 최고경영진의 직접 관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함
  • 개선 방안으로 사고 대응 속도, 패치 적용 시간 등을 KPI로 삼는 운영 지표 개선이 필요함
  •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와 계약 시 소프트웨어 자재명세(SBoM) 관리 등을 명시해야 함
  • 사고 대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CISO에게 독립적인 예산 및 권한을 보장하는 거버넌스 개선이 요구됨
  • 인증기관의 사후 추적 및 실효성 있는 조치 마련, 정부의 과징금 감경 제도 점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

[임성원의 못먹어도 AI] 데이터 전쟁에 저작권 분쟁 번져…한국도 정비...

  • AI 학습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분쟁이 증가하면서 '공정이용'의 범위에 대한 논란이 커집니다.
  • AI 기업의 '공정이용' 주장에 대해 저작권자와의 법적 분쟁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앤스로픽은 저작권 침해 집단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하며 합의를 택함
  • 공정이용은 저작권자 허락 없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예외 조항임
  • 국내외 AI 기업들은 저작권 문제로 학습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임
  • 미국과 EU는 각각 데이터 개방 및 보안 강화, AI법 제정 등으로 AI 생태계에 대비하고 있음
  • 국내에서도 AI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저작권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옴
  • 정보주체가 AI 학습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나 학습을 거부할 권리인 '옵트아웃'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음
  • 저작권 이슈를 미리 정비하지 않으면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기타 보안뉴스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복잡성 극대화되는 클라우드 보안

그러나 클라우드로 인해 복잡성이 높아지고, 비용이 증가하며, 보안 위협이 커진다는 점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통합 보안 플랫폼'이 제안된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출처: 데이터넷

[이슈진단+] '보안 시장 새 질서'...N2SF 정식 지침 1.0 발표 눈앞

국가정보원이 발표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지침(가이드라인) 1.0' 정식 버전 발표가 임박했다. N2SF는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과 보안성 확보를 위한 국가망보안체계를 말한다. 국정원은...

출처: 지디넷코리아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부터 시작

그러나 클라우드로 인해 복잡성이 높아지고, 비용이 증가하며, 보안 위협이 커진다는 점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통합 보안 플랫폼'이 제안된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출처: 데이터넷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클라우드 보안, 최소 권한 원칙 필수

그러나 클라우드로 인해 복잡성이 높아지고, 비용이 증가하며, 보안 위협이 커진다는 점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통합 보안 플랫폼'이 제안된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출처: 데이터넷

“들켰다, 해커의 손길”…기밀 빼내기 전 신속 차단[AI침투보고서]

바로 정보보안 전문 기업 티앤디소프트의 ‘MIBS’다. 유해 IP들의 ‘상습성’에 주목…데이터 시각화까지... 먼저 문을 잠글 수 있느냐에 달렸다. 해커보다 한발 앞선 AI 보안이 각종 정보와 기술을 지켜줄지도 모른다.

출처: 이데일리

스미싱과 다른데…가입자 정보 어디서 뚫렸나

[곽 진/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 인증 문자를 못 받았다라고 하게 되면 (통신사) 서버에 남아 있을 거잖아요. 로그 기록들도 그렇고.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휴대전화 카카오톡이 자동 로그아웃된...

출처: SBS 뉴스

개인정보 무단 학습 'AI 알고리즘', 폐기해야 할까 [AI 프라이버시]

아마존 산하의 스마트홈 기기 업체 '링'은 고객이 보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무단으로 AI 학습에 사용했다. 약국체인 '라이트에이드'는 절도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고객을 식별하기 위해, 수상한 행동을 한...

출처: 뉴스포스트

해킹 이어 곳곳서 동시다발 오류…''보안 뒷전' 끝내야'

모든 게 온라인으로 돼 편리하지만, 그만큼 보안의 우선순위를 앞당겨야 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에, 그동안 보완 개념 수준에 머물러 있던 보안을 온라인 산업 전반의 최우선 과제로 앞당기는 노력이...

출처: 연합뉴스TV

재판증거로 아파트입주자 584명 개인정보 제출한 동대표…대법 “정당행...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의 한 아파트 동대표 회장 A 씨에게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에 돌려보냈다. A 씨는...

출처: 문화일보

구글, 개인정보 무단 수집으로 미국·프랑스서 과징금 폭탄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기자|구글 CI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의 배심원단은 구글이 계정에서 추적 기능을 끈 수백만 명의 데이터를 계속 수집해 개인정보 보호를 침해한 혐의로 4억2500만달러(약...

출처: 중앙이코노미뉴스

“해킹 사고 한번 터지면 끝장”…금융사들, 모의해킹 점검하고 정보보...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해 초 정보보호 자체감사팀을 신설해 조직의 정보보호 활동이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는 지에 대해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정보보호를 직접 수행하는 조직 외에도 정보보호가 제대로...

출처: 매일경제

[기자수첩] '망분리 면죄부'만 날린 금융권 해킹 사태

롯데카드는 그동안 세 가지의 보안 인증(ISO27001·PCI-DSS·ISMS-P)을 획득했다며 기본에 충실한 게 핵심이라고... 조 사장 명의로 발표된 사과문에서 현재 금융권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방식의 보안 인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출처: 아시아타임즈

'1.7GB 데이터 해킹에 내 개인정보도?' 롯데카드, 해킹 내역에 고객 정보...

롯데카드는 8월 26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해 9월 1일 금융 당국에 신고했으며,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현장 조사에 착수해 고객정보 유출 등 해킹 피해에 대한 확인 조치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카드측은 조사...

출처: M오토데일리

통신사 잇단 해킹에…김장겸, '이용자 2차 피해 방지법' 발의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통신 3사의 연이은 보안사고로 커지고 있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의 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장겸...

출처: 데일리안

95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관 서울 집결… AI보안·규제 논한다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 95개국, 148개 개인정보 감독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개인정보 협의체 '국제개인정보보호감독자회의(GPA)'가 오는 9월 15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출처: 파이낸셜뉴스

“‘ISMS-P 뚫린다’… 인증제도, 관리체계 증명일 뿐 방패는 아니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카드는 지난 8월 12일 금융보안원(FSI)으로부터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는 기업이 수립·운영하는 보안·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심사 시점에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출처: 위메이크뉴스

해커 먹잇감 된 금융권…보안 투자 인색, 비번도 '0000'으로

그런데 정작 금융사들이 보안 투자에 인색하고 허술한 보안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등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14일, 96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서 고객 거래...

출처: MBN

🧠 IT 뉴스

[임성원의 못먹어도 AI] 데이터 전쟁에 저작권 분쟁 번져…한국도 정비...

미국은 오픈 정부 데이터법과 미국인 데이터 보호법으로 데이터 개방과 보안을 강화했다. 유럽연합(EU)은 유럽 데이터 전략과 AI법으로 규제 표준을 선점하고 있다. 협의회 측은 “미국의 저작권 정책 변화 가능성을...

출처: 디지털타임스

'AI 프로젝트 6%만 성공' 그래도 실패 아닌 이유

그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같은 빅테크의 기술을 활용하는 동시에 사이버보안 분야 등에서 신흥 스타트업도 주시하고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출처: 포춘코리아

[AI 프리즘] 안전 장치를 우회하고 허위 정보 생성 요청에 응답하는 AI

컨버세이션은 클럽에 손님들이 들어가도록 허용할 때 최소한의 신분 확인만 하는 보안 요원을 예로 들었다. 이들이 누구를 왜 들여보내면 안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간단한 위장만으로도 누구든 들어갈 수 있는 것과...

출처: 위키리스크한국

전 세계 기업 절반이 몰린다…AI 새 무대 '엣지'

또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도 유리하다. 반면 클라우드는 대규모 연산과... 또 전문 인력 부족과 보안 리스크도 공통 장애물로 꼽힌다. 보고서는 엣지컴퓨팅 도입 장벽을 넘기 위한 실천...

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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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뉴스

보안뉴스 2025. 9. 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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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 요약 뉴스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위협 동향②] 혁신 이끄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 최근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규제와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 공공, 금융 등 특정 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
  • '소버린 클라우드' 개념이 확산되며 다국적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제약이 생김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복잡성으로 인해 기존 보안 기술로는 위협 대응이 어려움
  • 클라우드 보안 부채(Security Debt) 해결을 위해 '제로 트러스트' 원칙 적용이 필수
  • 클라우드 자산 파악, 최소 권한 원칙 적용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제시
  • 보안팀을 넘어 전 부서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클라우드 보안 전략 마련이 중요함

[칼럼] AI SOC vs 사람 중심 AI SOC

  • AI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완전 자동화된 보안 운영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사람 중심의 보안 운영이 중요해집니다.
  • AI 기술의 발전으로 보안 운영센터(SOC)의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음
  • 현재 대부분의 조직은 반자동 또는 증강 SOC 단계에 머무는 상황
  • AI는 의심스러운 부분을 찾아내는 데 뛰어나지만, 위협의 맥락을 판단하는 것은 사람의 역할
  • 기술은 맥락을 읽지 못하므로, AI가 제시하는 정보의 의미를 분석하는 사람이 핵심 역할 수행
  • 진정한 SOC 자동화는 사람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도록 정보를 정리하고 기술이 실행을 책임지는 구조
  • AI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람의 역량을 증폭시키는 조력자의 역할
  • AI 기술 도입보다 사람의 역찰과 프로세스 준비가 더욱 중요한 과제

[AI 가드] 해킹의 대중화…랜섬웨어 고급 기능까지 AI가 만든다

  •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랜섬웨어 공격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소규모 공격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사업이 활성화되며 누구나 손쉽게 랜섬웨어 공격자가 될 수 있게 되었음
  • AI는 코딩 지식 없이도 복잡한 랜섬웨어 코드를 제작할 수 있게 함
  • 기술적으로 미숙한 해커가 AI의 도움을 받아 고급 기능을 탑재한 랜섬웨어를 만드는 사례 발생
  • AI가 사이버 범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범죄 생태계를 민주화하고 있음
  • 주요 랜섬웨어 조직이 와해되면서 소규모 조직이 늘어나고 추적이 어려워지는 추세
  • 소규모 조직이 AI를 활용한 RaaS 제품을 구매하거나 개발하는 흐름이 두드러짐
  • 기업과 개인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짐

CISO를 위한 다크웹 모니터링 가이드

  • 기업의 다크웹 모니터링은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고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 되었습니다.
  • 다크웹은 침해 공격 전에 나타나는 조기 경보 신호의 역할을 함
  • 유출된 자격 증명, 브랜드 언급, 초기 접근 권한 판매 등을 모니터링해야 함
  • 다크웹 모니터링을 통해 공격자의 타깃 산업을 식별하고 방어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함
  •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크웹 포럼,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정보를 수집
  • 허니팟이나 카나리아 토큰과 같은 기만 기술로 내부 위협 및 유출을 탐지
  • 다크웹에서 얻은 정보를 내부 탐지 및 대응 워크플로에 통합하여 즉각적인 조치 수행
  • 서드파티 공급업체, SaaS 업체 등 협력사의 데이터 유출 여부도 함께 모니터링해야 함

최악의 SKT 개인정보 유출사건, 교훈은 ‘안 들키면 장땡’?

  • 대규모 통신사들의 잇따른 해킹 의혹 사태는 기업의 안일한 보안 인식과 미흡한 법적 제도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 국내 대형 통신사들이 수년에 걸쳐 해킹당했으나, 기업이 자체 조사로 문제를 덮으려 함
  • 정부는 기업의 자진 신고가 없으면 조사단 구성이 어려운 현행법의 한계에 부딪힘
  • 해킹 정황이 이미 보안업계에 알려졌지만, 정부는 기업의 '문제없음' 보고를 신뢰
  • SKT 사태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다른 기업의 안일한 대응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
  • SKT는 해커 침입을 인지하고도 추가 대응을 하지 않는 등 허술한 보안 관리가 드러남
  • 기업들이 해킹 문제를 조용히 넘어가려는 분위기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방해가 됨
  • 기업의 보안 투자 강화와 함께 위협 정보 공유를 위한 제도적 유인책 마련이 필요함

보안 사고 숨기라는 경영진··· 규제 준수와 침묵 사이 CISO의 딜레마

  • CISO들이 보안 사고를 외부에 공개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규제 준수보다 평판 보호를 우선하는 기업 문화 때문으로 보입니다.
  • CISO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보안 침해 사실을 비공개로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이는 2년 전 조사 결과(42%)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기업의 평판 보호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 공격자들이 백엔드 인프라만 노리는 등 외부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는 공격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CISO는 규제 위반 시 개인적으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으로부터 보고 축소나 은폐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업들은 데이터 도난을 '해킹'이 아닌 '설정 오류' 등으로 축소하거나, 외부 업체 문제로 치부하며 공개를 꺼립니다.
  • 내부 고발자 보호 장치가 미흡하여 침묵을 거부하는 CISO는 경력 단절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 침해 사실 은폐는 규제 당국으로부터 더 큰 제재와 소송, 평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AI 확산 속 보안 공백, 제도·인재·투자 모두 시급'

  • AI 기술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보안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인재 부족과 취약한 수익 구조로 인해 대응 역량 강화가 더딘 상황입니다.
  • AI 기술의 발전으로 AI 기반 악성코드 제작 등 새로운 형태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국내 보안 산업은 공공 부문의 최저가 입찰 제도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 우수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중소기업들은 AI 보안의 중요성을 알지만, 실제 접근 방법을 몰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AI의 국가 안보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정부 R&D 과제 평가에 보안 검증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AI 모델의 보안 취약성을 검증하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향후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산업별 데이터 중요도와 파급력에 따른 보안 기준 정비가 필요합니다.
  • AI 시대의 보안 투자 확대, 인재 양성, 표준화된 인증 체계 구축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능성과 위험 공존…AI 융합과 보안, 적절히 맞물려야'

  • AI는 의료 혁신의 도구이지만 동시에 보안 위협의 통로가 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합니다.
  • AI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한 온디바이스 AI 현미경은 데이터 유출 없이 결핵 진단을 효율화했습니다.
  • AI 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관리 체계가 마련되고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인재와 인증 체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 국내 보안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공공과 금융권의 저가 입찰 구조로 인해 인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 정부는 해킹 사고 발생 후 예산을 배정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AI 보안을 전략 산업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 데이터 유출이 없는 온디바이스 AI는 공공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AI 융합 확산에 따른 보안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산업계와 정책 당국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권력, 어떻게 다룰 것인가

  • 거대 기술 기업과 정부의 디지털 기술 활용이 새로운 권력 지형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구글, 메타 등 소수 거대 플랫폼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국가적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AI를 활용한 감시 기술(안면인식, 사회신용체계 등)을 도입하며 국민 통제 수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알고리즘 통치는 효율성을 높이지만, 데이터 편향성으로 인해 사회적 약자에게 불리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디지털 기술은 감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어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EU는 GDPR, DSA, DMA, AI Act 등 강력한 규제 법안을 통해 디지털 권력을 견제하고 공공의 가치를 보호하려 합니다.
  • 기술 변화 속도가 법 제도를 앞지르고 있어 규제의 실효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효과적인 디지털 거버넌스를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공동 통치 모델이 필요합니다.

‘기업 95% AI 도입에 어려움’··· AI 개발·도입은 물론 ‘전문적 관...

  • 기업들이 AI 도입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기술 자체의 문제보다 운영 및 관리 역량 부족에 있습니다.
  • MIT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범 사업의 95%가 수익 창출에 실패했습니다.
  • AI 도입이 쉬워졌지만, 모델의 지속적인 안정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과 조직이 부족합니다.
  • 데이터와 기술 노후화로 인해 모델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 드리프트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구축하는 경우가 자체 구축보다 성공률이 두 배 이상 높습니다.
  • 인포시스, TCS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 모델 구축을 넘어 운영 및 관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 대기업들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하지만, 중소·중견 기업은 AI 도입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입니다.
  • 'AI 기본법' 시행에 따라 AI 사업자들은 투명성, 안전성, 이용자 보호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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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내부망도 믿지 않는다…

br>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내부외부 구분 없이 모든 접속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보안 모델이다.기존 내부=안전이라는 신뢰 구조는 WannaCry 랜섬웨어 확산 사례처럼 대규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최소 권한...

출처: 보안뉴스

📌 기타 보안뉴스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위협 동향②] 혁신 이끄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클라우드 여정의 보안 핵심 요소/ 가트너 모든 부서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 전략 마련해야 클라우드는 산업의 근본을 바꾸는 '파괴적 혁신'의 동인이 되고 있지만, 그만큼 심각한 보안 위협을 안고 있다. 클라우드는 쉽게...

출처: 데이터넷

[칼럼] AI SOC vs 사람 중심 AI SOC

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이사 완전 자율형 보안운영센터(SOC)는 보안 조직의 '꿈'이지만 현실적이지는 않다. 지능화되는 보안위협과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려면 전체 맥락을 읽을 줄...

출처: 데이터넷

중견·중소는 해커들 손쉬운 먹잇감…이메일 보안, 원격관제 등 대책 필...

SK쉴더스는 해킹 사고 발생 시 전문적인 대응을 제공하고, DB손해보험은 IT 시스템 복구 비용, 개인정보 유출 소송 대응, 평판 보호, 업무 중단 손실 등에 대한 보상을 담당한다. 사고 대응과 보상을 결합한 원스톱 대응...

출처: IT Daily

[AI 가드] 해킹의 대중화…랜섬웨어 고급 기능까지 AI가 만든다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주목한 인공지능(AI) 소식을 전합니다. AI 기술을 악용한 최신 위협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전략까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쟁점을 소개합니다. AI 보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 디지털데일리...

출처: 디지털데일리

10년간 맬웨어 감염 ‘제로’…PC를 안전하게 지킨 7가지 비결

하지만 필자의 경우 보안 소프트웨어가 수많은 위협을 차단해 왔으며, 지금까지 바이러스나 맬웨어에...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필자는 매년 신뢰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안티맬웨어...

출처: ITWorld

CISO를 위한 다크웹 모니터링 가이드

대다수 보안 책임자는 다크웹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나, 불법 거래에만 활용되는 인터넷의 음지로만 여기는... 사이트는 보안 전문가에게 중요한 맥락을 제공한다. 또한 다크웹은 침해가 발생했는지, 혹은 곧 타깃이...

출처: ITWorld

정부, 해킹 조사권 확대…보안 체계 강화 나선다

최근 통신·금융·공공 분야에서 대형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조사 권한 확대를 중심으로 보안 체계 전면 강화에 나섰다. 법·제도 개선과 보안 인프라 확충을 아우르는 대응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조사 권한...

출처: 테크월드뉴스

사이버 보안, 신고만 기다리다 골든타임 놓친다

이뿐만 아니라 침해사고 신고 체계가 개인정보 유출 신고와 '이원화'돼 있다는 점도 대응 속도를 늦춘다.침해사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KISA에, 개인정보 유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와 KISA에 각각...

출처: 테크월드뉴스

제주 중학생, 교사 계정 무단 접속…400명 개인정보·성적 유출

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비롯한 교수학습 플랫폼 계정 보안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동일한 패턴의 아이디와 초기 비밀번호를...

출처: 디지털타임스

AI 개발 도우미, 생산성은 ↑ 보안은 ↓…코드 리뷰 '한계' 경고

AI 코딩 도구가 개발자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보안 취약성을 키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리기업 아피로(Apiir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포춘 20 기업의 7천여 명 개발자와...

출처: 토큰포스트

[태원준 칼럼] 해킹은 심리전이다

시대 “보안 시스템의 최대 약점은 바로 당신입니다” 미트닉의 조언 되새겨볼 때 1995년 마침내 붙잡힌... 과장이 섞였을 이 주장을 판사가 받아들여 실제 독방에 가뒀을 만큼 미트닉의 해킹은 당시 보안 당국에...

출처: 국민일보

李대통령 “해킹 사고 반복 기업에 징벌적 과징금”

“보안 투자를 필요없는 비용 간주… 잘못된 인식 있는지 되짚어 볼것”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통신·금융사의 잇따른 해킹 사고와 관련해 “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들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가...

출처: 조선일보

[사설]로봇청소기까지 닥친 해킹, 일상보안 확대 강화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 제품들의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한국소비자원은 보안의 취약성이 확인된 제품을 만드는 중국 기업들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고...

출처: 이데일리

[이투데이 말투데이] 옥하가옥(屋下架屋)/주스 재킹

☆ 시사상식 / 주스 재킹(Juice Jacking)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려고 공공장소에 설치된 USB 포트에 연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을 말한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USB 포트에 악성코드를 심어...

출처: 이투데이

최악의 SKT 개인정보 유출사건, 교훈은 ‘안 들키면 장땡’?

국내 최고 이통사의 허술한 보안 실태에 국민이 경악하는 사이, 기업들은 줄어드는 SKT 가입자 수와 이미지... 글로벌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2025년 4월 위협 보고서에서 중국계로 의심되는 해커 조직이 2024년...

출처: 한겨레21

'민생쿠폰 2차' 벌써 나왔다? '받으러 가기' 무심코 눌렀더니…

한국경제 보도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칭한 스팸이 늘고 있는 만큼, 낯선 문자 속 URL은 절대 누르지 말고, '보호나라' 채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라'며 '보안 습관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라고...

출처: 이코노미스트

사이버 위협에 ‘벌벌’…국내기업 13%만 “방어 자신”

4일 글로벌 보안 기업 포티넷이 IDC에 의뢰해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이버보안 현황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내 약 70%의 조직이 지난 1년내 AI 기반 사이버 위협을 경험했다. 이 중 62%는 위협이 전년 대비 2배, 30...

출처: 농민신문

'게임하는데 연락처 접근권 달라고?'…모바일 보안 위협 왜 커지나

곽진 아주대학교 혁신융합원장은 5일 국회에서 진행된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방지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아 모바일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커지는 이유 중 하나로 이같은 사례를 언급했다. 과도한 접근...

출처: 뉴시스

보안 사고 숨기라는 경영진··· 규제 준수와 침묵 사이 CISO의 딜레마

대표적으로 EU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과 같은 데이터 보호 규정, 일정 기한 내 보안 사고를 보고해야 하는 금융 시장 규제 등이 있다. 여기에 더해 사이버 보안 및 회복력법(Cyber Security and Resilience Act), DORA, NIS2 등...

출처: CIO Korea

연이은 개인정보 해킹 논란...오히려 기업이 자진신고하면 손해? 관련 법...

SK텔레콤의 유심해킹 사태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까지도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행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SK텔레콤의...

출처: 녹색경제신문

해킹당하면 과징금 최대 200억… 징벌적 제재에 떠는 2금융권

금융사 스스로 보안 체계를 갖추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면서도, 사이버 침해 사고로 정보가 유출되면 엄중한 책임을 묻는 법안이다. 은행보다 보안 예산과 인력이 적은 2금융권이 특히 긴장하고 있는데 최근 발생한 일련의...

출처: 머니투데이

해커들의 먹잇감 된 대한민국…'당신의 이름, 주소, 계좌가 다크웹에 팔...

국내 주요 금융사와 카드사를 겨냥한 대규모 해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카드는 최근 온라인 결제 시스템에서 외부 해커의 침투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출처: 일요서울i

'AI 확산 속 보안 공백, 제도·인재·투자 모두 시급'

인공지능(AI)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리스크에 대한 대응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인증 서비스와 가이드라인이 속속 마련되고 있지만 업계에서 인재 부족과 취약한 수익 구조 탓에 보안 역량 강화가 더뎌지고 있다는...

출처: 시사저널e

'가능성과 위험 공존…AI 융합과 보안, 적절히 맞물려야'

5일 국회에서 열린 'AI융합 및 보안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김경문 기자인공지능(AI)이 의료 혁신의 도구이자 동시에 보안 위협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연이은 해킹에 내놓은 '부실한' 금융위 대책…과태료 기준 '건별'로 개편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성 의무를 게을리한... 단순히 해킹 기술 고도화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라 보안문제에 대한 기업들의 안일한 태도가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출처: 이코노믹리뷰

🧠 IT 뉴스

AI 프로젝트 실패율 95%…해답은 메타데이터

엔코아 김범 전략사업본부장 정형화되지 않은 데이터가 부서별로 흩어져 있고, 품질 검증이나 보안 관리가... 그는 'AI가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먼저 데이터가 식별되고, 품질이 보장되며, 보안...

출처: 지디넷코리아

크롬은 사수했지만...갑작스레 개발자 인증 확대, 구글에겐 '뭣이 중헌...

개발자 인증을 주는 주체는 구글이다. 구글이 리밴스드에게 개발자 인증을 줄 리가 없다. 구글은 보안 강화라는 표면적 이유를 대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이 '리밴스드를 겨냥한 조치'라고 한 목소리를 내는 이유다.

출처: 녹색경제신문

'인앱결제 방지법, 소용 없었다'…게임업계, 영업보복 금지법 발의 한목...

이 법에 따라 애플과 구글이 외부 결제를 허용했으나 개인 정보 보호 등의 명목으로 26% 안팎의 수수료를 별도로 부과하고 있다. 인앱결제가 결제대금에서 약 30%의 수수료를 자동 공제하는 구조라면 제3자 결제는 개발사...

출처: 뉴시스

디지털 권력, 어떻게 다룰 것인가

2018년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소위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제정하여 거대 플랫폼들의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권리를 보호하려 하고 있다(European Union, 2022). DSA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출처: 오마이뉴스

‘기업 95% AI 도입에 어려움’··· AI 개발·도입은 물론 ‘전문적 관...

게다가 AI 구축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나 보안 방안, AI에 대한 임직원 교육과 내재화까지... 규제·보안은 높아질수록, 전문 파트너사 더 중요성 더해 지난 2024년 12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출처: 동아일보

🆕 신제품 소식

팔로알토, 'AI 해킹' 정조준…차세대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SASE 4.0 공개

차세대 보안 전략에 본격 돌입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리즈마 SASE 4.0은 AI 기반 위협에 대응하고, 데이터... 특히 기존 WAN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대체하는 ‘전통적 SASE’ 모델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보안 과제를...

출처: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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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뉴스

보안뉴스 2025. 9. 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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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9월 4일 요약 뉴스

李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등 강력 대처”

  • 대통령은 잇따른 해킹 사고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보안 부실 기업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지시합니다.
  • 최근 통신사, 금융사 등에서 해킹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국민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
  • 사고가 빈번하지만 대비책이 허술하며, 일부 업체는 같은 방식으로 해킹을 당하는 문제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여기는 잘못된 인식 지적
  • 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에 징벌적 과징금 등 강력한 대처 방안 신속 준비 지시
  • 숨겨진 추가 피해가 있는지 선제적 조사와 기업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주문
  • SK텔레콤 유심 해킹, 예스24 및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공격, 롯데카드 해킹 등 대형 해킹 사고의 잇따른 발생

'신고 기반' 접근 명시한 정보통신망법 개선 힘 실리나...보안업계 '신중...

  • 잇따른 해킹 사고에도 기업이 침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 정부 조사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의혹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의 부인으로 정부의 조사에 제약 발생
  •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은 침해 사고 인지 후 24시간 내 신고 의무
  • 자발적 신고 없이는 정부 기관의 조사가 어려운 현행 제도의 한계 노출
  • 침해 정황 발견 시 정부 기관이 기업에 출입해 조사할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안 준비
  • 민간 기업에 대한 조사 권한 부여 시 인프라 성격에 따라 차등을 두는 등 신중한 접근 필요
  • SGI서울보증 사태처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기관이 직권으로 수사하는 이례적 상황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위협 동향①] AI, 클라우드 보안 위협 높여

  •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AI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보안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전환이 확대되며 시장이 급격히 성장 중
  • 퍼블릭 클라우드의 책임공유모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복잡성으로 보안 통제력 약화
  • 크로스 도메인 공격처럼 여러 도메인을 넘나드는 공격에 책임공유 원칙이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
  • 오르카시큐리티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자산의 32%가 방치되고 있는 상황
  • 인터넷에 접근 가능한 방치된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 많아 공격 표면이 넓음
  • AI 관련 취약점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공격자가 클라우드 권한 계정을 탈취해 공격을 진행하는 사례 증가
  • 클라우드 환경의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보안 사고 발생의 지속

'급증하는 머신 아이덴티티가 기업 보안을 위협한다'

  • AI와 클라우드 확대로 인해 머신 아이덴티티가 급증하며 보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 머신 아이덴티티가 사람의 아이덴티티보다 82배 많고 향후 1년 내 두 배 증가 예상
  • 머신 아이덴티티의 39%가 민감 정보나 특권 접근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관리 필요성 증대
  • 아시아태평양 지역 응답자의 82%가 지난 1년간 피싱으로 인한 아이덴티티 침해 사고 경험
  • AI에 대한 아이덴티티 보안 제어 기능을 갖추지 않은 기업이 69%에 달함
  • 사일로화된 아이덴티티 관리가 복잡성을 증대시키고 보안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
  • 통합적인 아이덴티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의 필요성 제기

'국내 기업 70%, AI 위협 경험…보안인력은 여전히 부족'

  • 국내 기업들이 AI 기반 위협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대응할 보안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 국내 조직의 약 70%가 지난 1년간 딥페이크, 다형성 악성코드 등 AI 기반 사이버 위협 경험
  • AI 위협 확산 속도를 탐지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거나 추적이 어렵다는 응답이 40%
  • 국내 보안 인력 현황은 전체 직원의 7%만 IT 담당자, 13%만 사이버보안 전담 비율
  • 독립된 CISO를 보유한 조직은 15%에 그치고, 대다수(63%)는 IT와 보안 업무를 겸임
  • IT 예산의 15%를 보안에 배정하지만, 대부분 5% 미만으로 증가해 위험 대비 수준이 낮음
  • 이러한 위협으로 운영 중단, 규제 위반, 데이터 유출 등 피해 발생 경험

인섹시큐리티 '오픈소스 이용 공급망 공격 위협 심화'

  • NPM 패키지 관리자의 피싱 공격 성공이 오픈소스 공급망에 광범위한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 유명 NPM 패키지 관리자가 피싱메일로 인해 관리자 토큰을 탈취당한 사건 발생
  • 탈취된 토큰을 이용해 주간 수천만 회 다운로드되는 오픈소스 패키지에 악성코드 삽입
  • 감염된 패키지로 인해 피해자의 PC 장악, 인증정보 탈취 등 광범위한 피해 초래
  • 단 한 번의 피싱 공격이 수백만 프로젝트에 연쇄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경고
  •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를 위해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제출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
  • 오픈소스 생태계가 신뢰를 기반하지만 사회공학 공격에 취약함을 지적
  • 이메일 무해화와 같은 사전 예방적 보안 조치가 필수적 요건임을 강조

AI 사업 개인정보 보호 사전평가 세부 기준 첫 도입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활용 사업의 개인정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AI 활용 시 개인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개선하는 영향평가 제도 마련
  • 공공기관은 특정 규모 이상 개인정보를 다루는 AI 사업 추진 시 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
  • AI 분야의 별도 기준이 없어 평가 항목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공공기관의 문제 해소
  • ‘AI 시스템 학습 및 개발’, ‘AI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등 2개 세부 평가 분야 신설
  • AI 학습용 데이터의 법적 근거 확보, 부적절한 답변에 대한 신고 기능 등 주요 평가 기준 포함
  • 마련된 기준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최고 수준 보안인증 뚫려…정보보호인증제 '무용지물' 지적

  •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증 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롯데카드가 ISMS-P 인증 획득 불과 이틀 후에 해킹 사고를 겪으며 논란 가속화
  • SK텔레콤, 예스24 등 ISMS-P 인증을 받은 기업들에서도 잇따른 해킹 사고 발생
  • 인증 취득과 유지에 많은 노력과 비용이 투입되지만 고도화된 해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
  • ISMS-P 사후관리가 서류심사 중심의 형식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문제점
  •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인증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과 관리·감독 체계 강화 필요성 제기
  • 보안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서버 점검 및 개선 활동 강화 필요성 대두

승인 없는 AI 사용, 핵심 기밀 유출 부른다

  • 섀도우 AI의 무분별한 사용이 기업의 새로운 보안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직원이 IT 부서 승인 없이 업무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며 기밀 데이터가 외부에 전송되는 문제
  • 섀도우 AI 관련 사고는 탐지 및 대응에 더 오래 걸리고, 지적재산 유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 기존 보안 시스템이 HTTPS 기반의 비정형 API 트래픽 내용을 식별하기 어려움
  • 섀도우 AI는 직원의 부주의가 아니라 보안 거버넌스 체계의 구조적 결함으로 간주
  • 무조건적인 차단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명확한 사용 정책과 관리 체계 수립의 중요성
  • 섀도우 AI 사용 현황 파악, 민감 정보 분류, DLP 정책 적용 등 다층적 대응 필요

멈추지 않는 대형 해킹 도미노… '사후약방문' 정부 대응 도마 위

  • 잇따른 대형 해킹 사고는 기업의 형식적인 보안 관리와 정부의 사후약방문식 대응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롯데카드가 2017년 공개된 구식 취약점으로 해킹당하는 등 기업의 방치된 보안 관리 문제
  • ISMS-P 인증 직후 해킹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증 제도의 실효성 약점 노출
  • 해커들이 신기술을 활용해 공격을 자동화하고 정교화하는 방식으로 위협 고도화
  • 대형 사고 발생 시 기업들이 사고 전말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국민 불신 증폭
  • 정부의 대응이 사후 대응에 집중되어 예방적 정책이 부족하다는 비판
  • 국회 차원에서 침해 사고 보고 의무 강화, 정보보호 투자 확대 등 제도 개선 논의
  • 정부와 기업 모두 사전 예방적 보안 시스템 구축과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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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등 강력 대처”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들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가... 그러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간주하는 잘못된 인식이 이런 사태의 배경은 아닌지...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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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국 모든 곳 숨은 중국, 침묵의 해킹 계속할 것”...TeamT5 CEO ...

SKT 사고 예견한 대만 보안 기업 TeamT5 성팅짜이 CEO 인터뷰2. 한국 지정학적경제적으로 공격 가치 높아…전산업과 정부에 침입 발견3. 과시형 해커보다 무서운 침묵 공격…보안 투자는 자신과 적 파악부터[보안뉴스...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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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매일 1만1000개 앱 삭제…한국 사용자 주의보

사이버 보안 위협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앱 스토어에 등록됐다고 해서 무조건... 이 중 55%는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정책 위반이 주된 이유였다. 한국의 경우 모바일 사용자의 68%가 구글...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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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랩 피싱주의보 8월 '환경부 사칭' 등 119건 발령…전월 대비 50% 증가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누리랩이 지난 한 달간 자사 실시간 피싱 분석 서비스인 '에스크유알엘(AskURL)... 보안 기능에 강점이 있는 텔레그램을 활용한 피싱 시도가 지속해 탐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피싱 공격자들이...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 눈물 걷히나”…박정하 의원, 법안 대표 발의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기업이나 기관이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유출·도난 등이 발생했을 경우,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징금은 전액 국고로 귀속된다. 실제 피해를 입은 정보...

출처: 디지털타임스

'신고 기반' 접근 명시한 정보통신망법 개선 힘 실리나...보안업계 '신중...

사이버보안 업계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련의 사태로 부상하는 법령 개정 움직임에 보다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프라의 성격을 띠는 민간 기업(서비스)에 대한 정의가...

출처: 테크M

[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위협 동향①] AI, 클라우드 보안 위협 높여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은 2025년 8월 현재 169건이다.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클라우드 등 대형 외산 클라우드도 CSAP 하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금융보안원 클라우드 서비스...

출처: 데이터넷

'급증하는 머신 아이덴티티가 기업 보안을 위협한다'

최장락 사이버아크코리아 이사 [사진=사이버아크] 사이버아크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확대에 따른 기업 보안 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찰한 '2025년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 리포트'를 내고 머신 아이덴티티 급증으로 인한...

출처: IT비즈뉴스

'국내 기업 70%, AI 위협 경험…보안인력은 여전히 부족'

국내 기업 중 다수가 인공지능(AI) 기반 위협을 경험한 가운데, 이를 대응할 보안 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북아시아 총괄 대표 체리 펑)는...

출처: 디지털데일리

기원테크 '이메일 10%는 악성 메일…광고성 45.2%로 최다'

계정 인증 알림'이라는 제목의 이메일로 미국 무역업체를 사칭한 계정 보안 강화 안내였다. 실제 미국 무역업체와 유사한 도메인을 사용했으며 계정 보안 강화를 위한 정당한 절차로 위장했다. 하지만 기원테크의...

출처: 테크월드뉴스

인섹시큐리티 '오픈소스 이용 공급망 공격 위협 심화'

옵스왓을 비롯해 여러 보안 기업들이 분석한 ESLint 공급망 공격은 NPM 패키지 관리자 중 한 명인 JounQin이... SBOM은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오픈소스·서드파티 구성 요소를 명확히 파악해, 취약점이나 보안 사고가...

출처: 데이터넷

방통위, 민생회복 소비쿠폰 미끼문자 주의보...'출처 불분명한 URL 누르...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보낸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눌러 정부기관 등을 위장한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개인정보‧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프로그램과 앱이 설치돼 무단 송금 및 휴대폰 원격 제어 등의...

출처: 테크M

한국 내 AI 기반 사이버 위협 '최대 3배' 급증

조사 결과 보안팀의 탐지·대응 부담이 커지고 가시성·거버넌스·인프라 전반의 공백이 조직의 보안 역량을 압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내 약 70%의 조직이 지난 1년간 AI 기반 사이버 위협을 경험했으며 이 중...

출처: 테크월드뉴스

AI 사업 개인정보 보호 사전평가 세부 기준 첫 도입

공공기관이 인공지능(AI) 활용 사업을 추진할 때 개인정보보호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경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9월 3일 제1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출처: IT조선

[사설] 해킹 사고 17일 만에 안 롯데카드... 금융사 보안 이래서야

사이버 금융 보안 시스템이 온통 허점투성이가 아니고서야 이럴 수 있나 싶다. 더 문제는 결제 내역 등...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 앞에 허술한 금융사 보안 시스템은 좋은 먹잇감일 수밖에 없다. 2014년 초대형...

출처: 한국일보

“기업 취약점 노리는 북한, 한국에 대한 해킹 공격 늘어날 것”

구글클라우드 국제 보안 협력 총괄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침해 사건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구글클라우드 사무실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포터 구글클라우드 국제 보안 협력...

출처: 조선일보

KISA,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 통해 ' 국내 기업 맞춤형' 지원

이에 KISA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벨기에 소재)를 중심으로 EU 진출 국내 기업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EU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출처: 컨슈머타임즈

금융사 보안사고, 조항별 과태료 부과…금융위 규제 강화

금융당국이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금융사의 책임 강화를 위해, 안전성 확보 의무를 위반한 경우 부과되는... 진행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보다 정밀한 법 적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출처: 토큰포스트

“213억원 해킹하고도 더 뜯으려… 기관 사칭해 가족들까지 찾아가”

잡히지 않았다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자산가 258명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390억원을 가로챈 국제 범죄 조직의 총책 전모(35)씨 등을 검거한 김경환(49)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수사팀장은 3일...

출처: 서울신문

최고 수준 보안인증 뚫려…정보보호인증제 '무용지물' 지적

보안인증을 획득했음에도 해킹사고를 막지 못하면서 정보보호인증제도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에 대한 사후관리가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 속에서 보안인증...

출처: 포인트데일리

'나 떨고 있니?'…역대급 과징금에 경각심 커졌다

커진 파급력에 법 개정…기준된 '전체 매출'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이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USIM·가입자식별장치)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과징금 1347억9100만원을...

출처: 비즈니스워치

승인 없는 AI 사용, 핵심 기밀 유출 부른다

새로운 보안 리스크로 떠올랐다. IBM이 최근 발표한 '2025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조직의 20%는 섀도 AI와 관련된 보안 사고를 겪었다고 응답했으며, 이로 인한 평균 추가 비용은 20만321달러(약...

출처: 뉴시스

'메타AI' 앱 받았는데 메타는 금시초문…'사칭 AI 앱' 경고등

사칭 AI 앱 중 일부는 단순 사기를 넘어 개인정보 탈취 및 멀웨어(랜섬웨어) 유포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멀웨어 공격은 1218만 건으로...

출처: 뉴스1

롯데카드 해킹사고…금보원 ISMS-P 인증 실효성 '의문'

특히, 해당 사고 발생 이틀 전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P)을... 금융보안원과 현장검사에 착수해 고객 정보 유출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금감원은 소비자 피해...

출처: 한국금융경제신문

佛, 구글·中쉬인에 수천억 과징금 철퇴…'개인정보 부당 수집'

3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프랑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CNIL)는 '광고용 쿠키를 이용자의 브라우저에 설치하기 전 충분한 자발적 동의를 확보하지 않았다'며 쉬인에 1억 5000만 유로(약 2235억 원), 구글에 3억 2500만 유로...

출처: 뉴스1

'사이버 복원력 법' 앞두고 IT·보안업계 대응 분주

제품 개발 초기부터 보안을 내재화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유럽 수출길이 막히게 되는 만큼 규모가 되는... CRA는 유럽 내 판매·유통되는 모든 디지털 제품의 보안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제도입니다. 기업은 SW가...

출처: 뉴스토마토

멈추지 않는 대형 해킹 도미노… '사후약방문' 정부 대응 도마 위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카드가 지난 8월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96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금융기관의 보안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이 불가피해...

출처: 포인트데일리

⚠️ 사고 소식

넥슨 '블루 아카이브' 해킹 사고…'피해 없음' 뒤 가려진 보안 실패 [이...

사실만으로도 보안 체계의 무력화를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3일 넥슨은 홈페이지... 하지만 보안 업계서는 이용자 피해가 없었던 건 단순히 '운'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클라이언트...

출처: 뉴스저널리즘

카드사, 한 사람이 정보보호 총괄?…구멍난 보안 '이유 있었네'

상무급 CISO가 CPO·CIAP 등 겸직…사실상 단독 총괄 이현정 허동규 기자 = 국내 신용카드사에서 복수의 정보보호 직책을 한 사람이 겸직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결제내역 등...

출처: 연합인포맥스

🧠 IT 뉴스

[주니어전자]IT 핫픽 - AI 웹브라우저 경쟁 시대

이 과정에서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는 필연적인 화두가 돼요. 특히 사용자 몰래 악의적 명령을 실행하도록 만드는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이나 지나친 데이터 수집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죠. 사용자 신뢰를...

출처: 전자신문

'AI 에이전트 투자 확대 ··· '비용 절감·매출 성장' 동시 추진'

한편, CFO들은 AI 전략과 관련해 '보안 및 개인정보 위협(66%)'과 'ROI 실현 기간(56%)'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경우, 83%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확대하고...

출처: 데이터넷

구글 반독점 소송서 승소.. 美 법원, 크롬 매각할 필요 없어

다만 구글은 일부 온라인 검색 데이터를 경쟁사와 AI 기업에 공유해야 하고, 웹 브라우저의 개인정보 보호 모드 기본값 변경을 허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이번 판결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구글...

출처: 케이벤치

전세계 CFO 72%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모델' 혁신한다'

한편 CFO들은 AI 전략과 관련해 '보안 및 개인정보 위협(66%)'과 'ROI 실현 기간(56%)'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경우 83%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출처: 테크월드뉴스

거품이 꺼져도, 인재와 기술은 남는다 [아침을 열며]

그들은 인터넷 서비스, 데이터 관리, 보안, 사용자 경험 설계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 실무적 노하우를 쌓았다. 이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인적 토대가 되었다. 기업은 사라졌지만...

출처: 한국일보

[경상시론]울산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 규제 혁신 방안

개인정보 보호법이나 저작권법은 본래 개인의 권리 보호와 정보 안전을 위한 장치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적용으로 인해 데이터 활용의 폭을 좁히고 있다. 비식별화된 데이터조차도 법적 해석의 불확실성 때문에...

출처: 경상일보

인간 존엄성 지키는 ‘AI 윤리·활용’ 지혜 모아야

성명서는 ‘AI를 활용 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할 것’이라는 원칙을 명시하며 저작물과 저작권,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한동대가 추진 중인 AI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작업은 기독교...

출처: 국민일보

'AI가 만들었는지 꼭 써라'…모든 생성물에 ‘AI 딱지’ 의무화한 '이 나...

또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이러한 식별 정보를 삭제하거나 변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SCMP는 중국 내 온라인 사기, 저작권 침해,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당국이 이 같은 규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

칼럼 | 복잡성이 키운 IT 비용, 통합으로 바로잡자

보안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많은 기업이 서로 다른 벤더의 수십 개 보안 툴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고유한 데이터 모델과 대시보드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가시성이 분절되고 대응 속도는 늦어진다. IBM 비즈니스...

출처: CIO Korea

[기고] AI 혁신 시대, 개발자·DBA가 MCP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또한 오라클 MCP 서버는 보안과 거버넌스를 핵심 운영 가치로 삼는다. 모든 AI 세션과 작업은 로그(MODULE... 이는 규제와 보안 요구가 높은 기업 환경에서 MCP 서버가 신뢰할 만한 선택지임을 보여 준다. 아울러 오라클...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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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뉴스

보안뉴스 2025. 9. 4. 05:19

 

※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전자신문, 기타 IT전문언론을 우선순위로 하여 추출됩니다.
※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9월 3일 요약 뉴스

EU 진출 기업 80%, 규제 준수 중요성 알지만 실질적 대응 난항 중

  • 유럽연합(EU)에 진출한 국내 기업 80.4%가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규제 준수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관련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EU에 진출한 국내 기업 대상 실태 조사 결과, 80.4%가 EU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
  • 의료·제조업은 데이터법, 서비스업은 데이터법과 디지털시장법, ICT 분야는 디지털시장법과 AI법에 대응을 핵심 과제로 인식
  • 대기업을 제외한 응답 기업의 68.9%가 법적 의무와 구체적인 대응 방안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
  • 규제와 정책에 대한 정보 및 이해 부족, 전문 인력과 사내 인프라 부족 등이 주요 애로사항
  •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
  • 지원 방안으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DPO) 협의체 구성, 규제 동향 제공, 실무 중심 세미나 및 가이드 개발 등이 포함

[크래프톤-보안기고] 혁신과 규제 속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 빅데이터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규제와 기술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 개인정보는 '동의' 없이도 정보주체와 체결한 계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수집이 가능
  • 수집 목적 외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익명정보'로 처리되면 법 적용이 예외됨
  • 익명정보로 처리하는 경우, 최초 수집 목적 외 이용을 위한 별도의 동의 절차가 불필요
  •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상태로 목적 외 이용 시 별도의 동의를 받거나 가명처리 제도를 활용해야 함
  • '최초 수집 목적과 합리적으로 관련된 범위' 내에서도 동의 없이 이용 가능하나, 과도한 확대 해석에 유의해야 함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가명정보 처리, AI 개발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

사이버아크 'AI 시대, 인간·머신 아이덴티티 폭발적 증가…관리못하면...

  •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머신 아이덴티티가 급증하며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인간 아이덴티티 1개당 평균 82개의 머신 아이덴티티가 존재하고, 이 중 상당수가 방치된 상황
  • 머신 아이덴티티는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서비스, 봇 등이 시스템에 접근하는 디지털 계정을 의미
  • AI 확산과 함께 승인되지 않은 '섀도우 AI'의 사용이 증가하여 새로운 공격 표면이 생성됨
  • 기업의 단편화된 아이덴티티 관리 체계는 복원력 저하 및 위협 대응 능력 약화를 초래
  • AI 및 거대언어모델 도입, 보안 운영, 제로 트러스트 도입이 2025년 보안 지출을 견인하는 3대 요인
  • 인간과 머신 아이덴티티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현대적인 보안 전략 도입의 필요성 증대

제로 트러스트 도입, 88%가 여전히 난관에 부딪히는 이유

  • 대다수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과정에서 복잡성, 정의의 모호성, 투자 효과 가시화의 어려움으로 난관을 겪고 있습니다.
  • 보안 책임자 10명 중 9명이 제로 트러스트 도입 과정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경험
  • 제로 트러스트가 특정 보안 사양보다는 전략적 접근 방식에 가까워 기업마다 정의하는 방식이 다름
  • '네트워크 내부 신뢰'라는 전통적 보안 사고방식과 제로 트러스트의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사고방식이 충돌
  •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고려해야 해 일률적인 실행 지침을 마련하기 어려움
  • 제로 트러스트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고, 도입 완벽화에 10년 이상 소요될 수 있어 경영진 설득이 난제
  • CISO의 보상 구조가 단기적인 분기 실적 위주로 움직여 제로 트러스트 도입 추진을 소극적으로 만들기도 함

에이전틱 AI, 기업 CISO에게는 악몽인가

  •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의 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에이전틱 AI는 인간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 생산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보안 위험도 증가
  • 보안팀의 감독 없이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도입하는 '섀도우 AI 에이전트'가 가시성 부족 문제와 보안 위험을 야기
  • 목표가 모호한 경우 에이전트가 기업의 보안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의도치 않은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존재
  •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간의 데이터 공유 과정에서 규제 준수 및 보안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
  • 서드파티 통합에 의존하는 에이전틱 AI의 특성상 공급망 위험이 가속화될 수 있음
  • 에이전틱 AI는 기존 보안 시스템의 탐지를 회피하는 다단계 공격을 수행하거나 의도치 않게 모방할 수 있음

'빨라지는 AI·클라우드 도입…보안은 방치'

  • AI와 클라우드 활용 확대로 머신 아이덴티티가 급증하며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어 통합적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 인간 아이덴티티 1개당 평균 82개의 머신 아이덴티티가 존재하며, 이들 중 약 40%가 특권적 접근 권한을 보유하고 있음
  • 머신 아이덴티티는 애플리케이션, 봇 등이 시스템에 접근하는 디지털 계정으로, 관리와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69%가 AI에 대한 아이덴티티 보안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AI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을 통해 아이덴티티 전 주기에 걸친 지속적 위협 예방, 탐지, 대응의 필요성 증가
  • 조직 내 모든 형태의 아이덴티티를 중앙에서 통합하고 보안을 강화해야 함
  • 사이버아크는 질라시큐리티 인수로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및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AI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 중

[현장칼럼] 개인정보 과징금, 왜 피해자 몫은 없나

  •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을 위해 과징금의 국고 귀속 대신 별도 기금 조성과 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합니다.
  •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과징금이 국고로 귀속되어 정작 피해자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없음
  • 피해자들은 집단분쟁조정이나 민사소송을 통해 별도로 배상을 받아야 하는 실정임
  • 개인정보위도 송무 예산 부족을 겪고 있어, 과징금을 소송 대응 재원으로 활용하자는 논의가 있음
  • 미국 등 해외에서는 과징금의 일정 부분을 피해자 배상 기금으로 책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됨
  • 피해 구제 기금 설치를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포함한 사회적 공감대와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함
  • 사이버보험 가입 활성화와 실효성 제고도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합성 데이터', 세 가지로 알아보는 장단점과 전...

  • 합성 데이터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지만, 신뢰성과 편향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의 통계적 특성을 모방해 알고리즘으로 인위적으로 생성되며 개인정보를 포함하지 않음
  • AI 모델 개발 비용 절감 및 개발 속도 단축, 민감 데이터 보호 등 다양한 장점이 있음
  •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머신러닝 모델 훈련 등에 유용하게 활용됨
  • 합성 데이터가 실제 세계의 미묘한 차이를 모두 담아내지 못해 신뢰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실제 데이터에 존재하는 편향이 합성 데이터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어 이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함
  • 합성 데이터 사용 시 '견제와 균형'이 필수적이며,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와 기술이 요구됨

'AI 데이터? 중소 기업은 꿈도 못 꿔'…철 지난 규제에 커지는 '데이터 ...

  • AI 학습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저작권법을 포함한 규제 완화와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합니다.
  • 국내 중소기업은 고가의 데이터 구매, 저작권법의 제약 등으로 인해 AI 신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한국에는 EU나 일본과 달리 AI 학습 과정을 '복제'로 간주하는 저작권법 예외 조항이 없음
  •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역시 '상업적 활용 금지' 조건이 많아 실질적인 학습에 사용하기 어려움
  • 해외에서는 텍스트·데이터마이닝(TDM) 면책 조항을 명문화하여 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지원 중
  • 국내에서도 TDM 면책 조항을 포함한 법안 발의가 추진 중이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여러 부처로 분산된 AI 관련 규제와 지침을 통합할 컨트롤타워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함

“IT 재편은 불가피” 에이전틱 AI와 CIO의 새로운 우선순위

  • 에이전틱 AI 시대의 도래로 CIO는 IT 조직 구조를 재평가하고, 인력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 에이전틱 AI는 IT 우선순위를 변화시키고, IT 조직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평가하는 전환점
  • CIO는 AI 기반 도구와 에이전트가 기존 IT 기능을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함
  • IT 조직은 인간과 AI 에이전트의 협업을 통합하는 역동적인 구조로 변화해야 함
  • 애자일팀 구성원으로서 AI 에이전트를 포함하는 등 팀의 역할과 구조를 재편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함
  • 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AI, 데이터, 보안 부문의 책임 확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함
  • IT는 기술 구현을 넘어, AI를 책임감 있게 도입하고 다른 부서를 돕는 조언자 역할을 수행해야 함
  • AI 데이터 품질 전문가, AI 진단 전문가, 핀AI 전문가 등 새로운 IT 직무가 필요해질 것임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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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융합보안, 사이버·물리·산업 경계 허물다… 지능형 공격 시...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공격 확산으로 사이버보안물리보안산업보안의 경계가 무의미해졌다.융합보안은 기술뿐 아니라 인재, 조직, 문화, 제도까지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를 요구한다.공항스마트팩토리 등 현장에서는...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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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진출 기업 80%, 규제 준수 중요성 알지만 실질적 대응 난항 중

특히 EU 진출 초기 기업들은 진출 계획 단계부터 EU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이에 KISA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벨기에 소재)를 중심으로 EU...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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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와 보안] 과기정통부, “양자보안 기반으로 AI 시대 국가 보안체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정릉 국민대학교에서 양자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AI 시대를 안전하게 뒷받침할 양자보안 기반 국가 보안체계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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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와 보안] 양자컴퓨터도 못 푸는 ‘양자내성 랜섬웨어’ 온다...카스...

랜섬웨어가 향후에는 양자컴퓨터도 풀지 못하는 양자내성 랜섬웨어로 고도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카스퍼스키(한국 지사장 이효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급성장 중인 양자컴퓨팅이 사이버...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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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OT 보안 솔루션 리포트] 사이버 공격의 또 다른 위협, ‘OT’를 ‘...

이처럼 OT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OT 보안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활성화되지 않고... 2010년 스턱스넷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OT 보안2010년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해...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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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웰컴금융그룹·롯데카드 등 연이은 금융권 침해사고…긴급...

사후 점검에서 VPN 취약점 악용, 보안 담당 4명 상주 등 내부통제 부실, 별도 장소에 보관된 백업까지... 금감원과 금융보안원은 9월 2일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해 해킹 경로와 유출 범위를 확인 중이다. 현재 '사고...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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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보안기고] 혁신과 규제 속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크래프톤 프라이버시팀 류재하 / reus@krafton.com] [KCSCON 2025 개최] 하반기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보안담당자 초대-7시간 보안교육이수!] (제13회 KCSCON 2025 / 구 PASCON) ※ Korea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5 -2025년 9월 16일(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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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아크 'AI 시대, 인간·머신 아이덴티티 폭발적 증가…관리못하면...

아이덴티티 보안 전문 기업 사이버아크(CyberArk, NASDAQ: CYBR)가 '2025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 리포트(2025 Identity Security Landscape)'를 발표하며 아태(APAC)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보안의 새로운 과제와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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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덮친 '보안 위협'…사이버보험 잰걸음

지난달에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보안업체와 MOU를 맺으며 보험과 보안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현대해상은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과 협업해 사이버보험 가입 고객에게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할...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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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놀이터 된 韓”…'SGI서울보증 해킹' 건라, 이번엔 삼화콘덴서공...

통신·금융·제조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사이버 보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산업군을 아우르는... 최근 우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사고가 끊이질 않고 일어나면서 사이버 보안 체계를...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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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유튜브서 아동정보 무단 수집…美 FTC와 140억에 합의

앞서 FTC는 디즈니가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COPPA)을 위반해 부모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유튜브에서 디즈니 영상을 시청한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유튜브는 2019년...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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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 정보 보호로 쌓는 고객 신뢰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일하며 2000년대 이후 강화돼 온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흐름을 실무 현장에서 꾸준히 체감해 왔다. 다만 토스인슈어런스에 합류하며 접한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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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프라이빗 AI' AI 업계 필수인 이유

이러한 발전이 거듭될수록 기업들은 보안이 가장 큰 과제임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됐고, '프라이빗 AI'는... 학습 데이터, 구성 정보, 파인튜닝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 모델이 모두 보안 경계 안쪽에 머무르기 때문에 모델...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제로 트러스트 도입, 88%가 여전히 난관에 부딪히는 이유

액센추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 책임자 10명 중 9명이 제로 트러스트 도입 과정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경험했다. 업계 애널리스트와 보안 전문가는 제로 트러스트 구축이 조직 전반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특성...

출처: ITWorld

에이전틱 AI, 기업 CISO에게는 악몽인가

전통적 보안 모델만으로는 에이전틱 AI 활동을 충분히 보호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책임자와 보안 기업이 직면한 핵심 질문은 “에이전틱 AI의 사이버 보안 위험은 무엇이며, 기업이 이를...

출처: ITWorld

롯데카드 해킹 17일간 몰랐다...금감원 '피해 시 전액 보상'

금감원은 롯데카드의 신고를 받고 하루 만에 금융보안원과 현장검사에 나섰습니다. 소비자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실관계부터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롯데카드에 전용 콜센터 설치...

출처: YTN사이언스

'빨라지는 AI·클라우드 도입…보안은 방치'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의 활용 확대로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도입이 활발해지는 반면 중요 시스템 및 민감한 정보의 접근과 관련돼 보안이 부족한...

출처: 지디넷코리아

국내 보안 기업, 취약점 대응·위협 인텔리전스 고도화로 선제 방어 강...

국내 보안 업계가 취약점 대응 속도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정밀도를 높이며 선제 방어력... 이에 따라 보안 기업들은 AI 분석, 데이터 시각화, 실전형 훈련 등 기술과 운영 전략을 동시에 고도화하며 공공과...

출처: 테크월드뉴스

최수진 의원, '통신사 해킹' 정부 조사권한 확대 법안 발의

최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침해사고 관련 적극적인 피해 확산 방지와 사고대응을 위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권한과...

출처: 디지털투데이

EU 플랫폼 규제 2년...유럽 소비자들 불편·피해↑

서비스 출시 지연, 보안 위험 증대, 중소기업 부담 심화 등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유럽 내에서 ‘디지털... 여기에서 한 연구원은 '공정 경쟁·소비자 권익 보호라는 DMA 목표와 달리, 서비스 지연·보안 위험·경제적 비용...

출처: 지디넷코리아

[사설] 금융·통신 이어 가전도 해킹… 타 분야도 전면 점검 화급하다

이어 가전제품의 보안 취약점이 노출됐다. 국내에 유통 중인 중국산 로봇청소기의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이동통신망이 뚫렸고 금융사 보안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에 연결된 가전제품까지도 해킹의...

출처: 디지털타임스

[현장칼럼] 개인정보 과징금, 왜 피해자 몫은 없나

국민 정보보호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침해·유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보보호투자 등을 통해 보안태세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침해·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출처: 디지털타임스

금융위, 보안 규정 손질… 규정 위반 시 책임 '건건이' 묻는다

그간 금융권 보안 규정은 지나치게 세세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93개에 달하는 수범사항이 촘촘히 나열돼... 이번 개편으로 금융회사들은 단순화된 규정 속에서 자율적으로 보안 역량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위반이...

출처: IT조선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합성 데이터', 세 가지로 알아보는 장단점과 전...

특히, 합성 데이터는 실제 정보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AI 모델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합성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AI 모델 구축...

출처: 인공지능신문

넥슨 게임도 해킹…'개인정보·데이터 유출은 없어'

콘텐츠가 표시되는 방식에만 영향을 미쳤고, 개인정보나 데이터 유출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진은 '보안 절차 강화와 동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 공격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AI 데이터? 중소 기업은 꿈도 못 꿔'…철 지난 규제에 커지는 '데이터 ...

나아가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등 여러 부처가 각각 별도의 지침을 내놓으면서 규제가 중복되거나 상충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분산된 지침을 통합할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출처: 서울경제

잦은 해킹 사고에 '강제 조사' 법 개정 추진…해킹 방지 총력

한 통신 업계 관계자는 '사이버 침해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정부가 제도적 보완책을 내놓고,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처벌이나 규제 위주로 가기보단 해킹 사고에 발 빠르게...

출처: 뉴스1

CCTV 데이터로 매출 증가하는데…중소기업 활용 못하는 이유는

그는 “대기업은 자체 IT 부서가 법률·보안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아 AI 도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부연했다. A사 대표가 말한 ‘비식별 데이터’란 개인정보에서 특정 개인을...

출처: 서울경제

임종득 의원,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정보통신망 관련 기술 및...

출처: 뉴시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보상금 줘야”…박정하 의원 법안 발의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기업이나 기관이...

출처: 서울경제

사생활 유출 심각한데...'IoT 보안인증' 의무화 딜레마

IoT 보안인증 제도 소개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로봇청소기가 해킹에 취약해 카메라를 원격으로 강제... IoT 제품이 정보보호인증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IoT 보안인증 제도가 있으나, 기업 참여가 저조해 IoT 보안...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통신사 해킹 넘어 '로그인 피싱'까지…'한눈팔면 다 털린다'

네이버가 파악한 간편 로그인 피싱 수법에 따르면 공격자는 특정 웹사이트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서버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신 보안 이슈를 모니터링하며 피싱을 탐지하는 한편 운영정책을 통해 간편 로그인...

출처: 뉴스1

[데스크칼럼] 해킹 사태, 마녀 사냥이 돼선 안된다

공인인증서 보안 프로그램을 만드는 드림시큐리티, KT와 LG유플러스 등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행안부 내부 웹보안 시스템 문서, 외교부 내부 메일 소스코드가 유출됐다. 해커들은 공인인증서 보안 프로그램...

출처: 아주경제

SK텔레콤 ‘해킹 사태’ 재발 막으려면 ‘집단소송제’ 필요하나

기업 과실로 보안 이슈가 발생할 경우 기업이 이에 상응하는 막대한 금전적 손실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면... 보안 관리 허술로 해킹 사태를 유발했던 SK텔레콤의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올바른 선례가 나와야...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사실은 이렇습니다] (보도설명) 'SKT사태 반면교사...정부 'CISO·CPO 겸직...

3.) 〇 뉴스1은 대통령실과 정부가 SKT 해킹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이하 'CISO')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이하 'CPO') 권한을 강화하고, 현행 정보통신망법상 CISO가 CPO를 겸임할 수 있는데 겸임을...

출처: 대한민국정책브리핑

🧠 IT 뉴스

무엇이든 가능한 '원박스 홈 데이터센터' 어떻게 만들까 [권용만의 긱랩...

한편, 홈 서버를 만들었다면 네트워크와 보안 설정 또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칫 이 서버가 해킹당해서... 기본적인 보안 대비가 필요하다. 가정용 인터넷 회선에서 웹이나 게임 서비스 호스팅 등을 시도하면...

출처: IT조선

정부 AI 예산 '역대 최대'…소프트웨어·클라우드 투자는 '실종'

AI 서비스를 뒷받침하려면 행정·산업 전반의 운영체계와 데이터 관리·보안 체계를 SW 중심으로...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 저장·처리·보안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감당할 안정적...

출처: 지디넷코리아

올가을 공개되는 윈도우 11 25H2…주요 신규 기능 총정리

이 과정은 드라이버 개발 단계에서 잠재적인 오류나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찾아내도록 하며, 제조사가... 또한 관리자 계정을 위한 추가 보호 메커니즘이 적용돼, 시스템에 대한 무단 변경을 어렵게 하고 보안상...

출처: ITWorld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AI가 결정하는 공장' 시대 온다

홍 사장은 '데이터 확보와 보안, 투자수익률(ROI) 등 수많은 난제 앞에서 SDF를 구현하는 여정은 쉽지 않다'며 '헥사곤이 모든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처: 디지털데일리

美 법원, 구글 크롬 매각 요구 기각…유지 허용-[美증시 특징주]

지스케일러 (ZS) 사이버 보안 업체 지스케일러가 4분기 계산 청구액이 12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AI 기반 보안 제품 판매 호조가 이끌었는데요.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매출 전망을...

출처: 한국경제TV

“시니어 개발자가 코딩 작업을 AI에 더 많이 맡긴다” 패스트리 조사

이어 “최근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인한 보안 취약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 개발자 중 약 28%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수정하거나 편집하는 일이 잦아, 결국...

출처: CIO Korea

“IT 재편은 불가피” 에이전틱 AI와 CIO의 새로운 우선순위

에이전틱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CIO는 IT 우선순위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새로운 보안 리스크를 완화하며... 이는 사이버보안(65%), 제품 개발(56%), 데이터 분석(56%)보다 높은 수치다. CIO에게 AI를 통한 비즈니스 성과...

출처: CIO Korea

🆕 신제품 소식

해킹 대응도 구독형으로…SK쉴더스, 중소기업 겨냥 침해 사고 대응 서비...

SK쉴더스는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구독 방식 해킹 사고 대응 서비스를... 여기에 법률 자문과 사이버보험 등을 더해 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완성도 높은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이...

출처: 보안뉴스

애플 보안도 빈틈없게… 아디지, macOS 전용 '제로트러스트' 슈트 출시

애플 기기 관리 전문 회사 아디지(Addigy)가 macOS 환경에 특화된 종합 보안 솔루션 ‘아디지 시큐리티 슈트(Security Suite)’를 전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시간 보안성과 자동화된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내세우며...

출처: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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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 8월 31일 뉴스  (2)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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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뉴스

보안뉴스 2025. 9. 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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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 요약 뉴스

[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 〈59〉SKT 과징금 1347억원 어떻게 산정됐나

  • SKT에 부과된 1347억 원의 과징금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여러 단계를 거쳐 산정됩니다.
  • 과징금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에 따라 산정됨
  • 전체 매출액에서 위반 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을 제외한 관련 매출액을 산정함
  • 위반 행위의 중대성(매우 중대함, 중대함, 보통, 약함)에 따라 부과기준율을 곱해 기준 금액을 산출함
  • SKT는 유심 인증키 유출 및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매우 중대한 위반 행위'로 판단됨
  • 위반 기간(2년 초과)에 따른 1차 가중 조정이 이뤄짐
  • 시정 노력, 피해 회복 노력 등으로 2차 감경 조정이 이뤄짐
  • 이러한 다단계 산정 과정을 거쳐 최종 과징금액이 결정됨

'AI 에이전트·사람, 자격증명 공유 시 계정탈취 위협 3배 증가'

  •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권한을 위임받아 일하면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가트너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자격증명을 공유하면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 증가를 예측함
  • 사람과 AI 에이전트 간 자격증명 공유는 행위 주체 구분을 어렵게 해 잘못된 행동 탐지 및 교정을 방해함
  • 안전한 권한 위임을 위해 특정 작업과 기간에 한정된 제한적 위임 방안을 제시함
  • AI의 행위임을 알 수 있도록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필요성
  • 기업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면 보안 강화와 권한 위임 제어가 가능하나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음
  • 상용 AI 에이전트 사용 시에는 강력한 정책 적용과 위임 절차 준수가 중요함
  • 안전한 AI 사용을 위한 관련 비즈니스 조직의 교육 및 소통이 필요함

스미싱 발송 전 차단 의무화 D-17… 초기 오탐·미탐·개인정보 처리 '변...

  • 스미싱 발송 전 URL 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초기 오탐, 미탐, 개인정보 처리 방식이 주요 과제로 부상합니다.
  •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URL을 사전 검사하여 악성 여부를 판단하고 발송을 차단하는 제도가 의무화됨
  • 문자 재판매사는 내년 3월까지 URL 사전 검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함
  • 대형 사업자는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거나 막바지 단계이지만 중소 사업자는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 정상 문자를 악성으로 잘못 분류하는 오탐과 악성 문자를 놓치는 미탐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과제임
  • URL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처리 및 관리 기준이 중요하게 다뤄짐
  •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중소 사업자 지원, 오탐 및 미탐 최소화, 비식별화 체계 강화가 필수적임
  • 스미싱은 문제 발생 후 대응보다 발송 자체를 막는 것이 중요함

테너블 '7년 전 취약점에 노출된 장비 58%, 여전히 패치 안돼'

  • 미국, 영국 등 주요국 보안 당국이 중국의 취약점 악용 공격을 경고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이 패치되지 않은 네트워크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미국, 영국 등 9개국 보안 기관이 중국 배후 해킹 그룹의 위협에 대해 공동으로 경고문을 발표함
  • 중국 지원 위협 행위자들이 알려진 취약점을 악용해 통신, 정부, 교통 등 주요 인프라를 공격함
  • 다수의 조직이 심각한 취약점이 포함된 시스코, 이반티 등의 네트워크 장비를 여전히 패치하지 않은 상태로 운영하고 있음
  • 공격자들이 초기 침투에 취약한 장비를 활용하고, 이후 수평 이동 및 관리자 인증 정보 탈취로 내부 확장을 시도함
  • 감염된 장비와 신뢰된 연결을 활용하거나 로그를 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장기간 은닉하며 첩보 활동을 이어감
  • 공격 그룹들이 중국 내 IT 기업과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
  • 네트워크 장비의 취약점 해결 및 기기 최신화, 관리 인터페이스 보안 강화 등의 조치가 필요함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기밀 줄줄 새”… 기업 ‘섀도 AI’ 주의보

  • 직원들이 회사의 보안 원칙을 피해 외부 AI를 사용하는 '섀도 AI'가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섀도 AI는 직원이 보안 부서의 허가 없이 외부 AI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위협임
  • 기업 기밀 정보가 의도치 않게 외부 클라우드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 많은 기업이 섀도 AI 사용 현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탐지에 자신 없어 함
  • 섀도 AI로 인한 정보 유출은 기업에 금전적 피해와 함께 대응 기간 증가를 초래함
  • 비전문가가 AI를 이용해 코딩하는 '바이브 코딩'으로 인한 보안 취약점도 증가하고 있음
  • 기업은 AI 사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함
  • 프로그램 개발 시 반드시 보안 검증을 거쳐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음

'해킹은 국가적 재해'… 기업 죽이기 아닌 '정부 차원 지원 필요'

  • 국내 통신사들을 겨냥한 해킹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부와 기업의 인식 전환과 지원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SKT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해킹 의혹이 제기되어 정부가 사실조사를 진행 중임
  • 일부에서는 피해 기업이 침해 사실을 회피하여 자진 신고를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됨
  • 해킹 피해 신고 시 기업에 대한 과도한 책임 추궁으로 인해 신고율이 저조한 상황임
  • 이번 해킹 의혹의 배후로 중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전문 해킹 그룹이 거론됨
  • 개별 기업의 자체 역량만으로는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옴
  • 정부 차원에서 고도화된 탐지 기술 확보와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
  • 해킹을 국가적 재해로 인식하고, 자진 신고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 마련을 주장함

AI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의 종말인가 새로운 진화인가?

  • AI 코딩 도구가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개발자는 AI를 활용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 AI 코딩 도구가 반복적 작업을 자동화하며 코드 최적화, 디버깅, 보안 강화 등에 활용됨
  • AI 코딩이 복잡한 시스템 설계나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논쟁 중임
  • AI는 단순 코드 작성은 가능하지만, 복잡한 문제 해결과 시스템 설계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것임
  • AI 코딩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진화의 단계임
  • 개발자의 역할이 반복적 작업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영역으로 변화함

에이전틱 AI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이 필요한 이유

  •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틱 AI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려면 강력한 제어, 매끄러운 통합, 지속적인 적응이 필수적입니다.
  •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는 제어되지 않을 시 예측 불가능한 행동, 비효율, 규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에이전트의 권한과 행동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IAM, 자원 태깅, 정책 엔진 등 엄격한 시스템 통제가 필요함
  • 에이전틱 AI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맥락을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플랫폼의 네이티브 통합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함
  •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인 이벤트브릿지, 이벤트 그리드, 매니지드 워크플로우 등을 활용해 통합의 복잡성을 줄임
  • 지속적인 학습 능력이 에이전틱 AI와 기존 자동화를 구분 짓는 핵심이며, 피드백 루프 최적화가 중요함
  • 에이전트의 행동을 계측하고 결과를 기록하여 재학습 파이프라인에 공급해야 함
  • 에이전틱 AI는 안전성과 효율성에 집중해 설계될 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음

'왜 AI를 배워야 하죠?'...리더는 답 알고 있어야

  •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위해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설정,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적 설계가 중요합니다.
  • AI 도입 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AI를 통한 코드 생성 자동화'와 같이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함
  • AI 도입 시 조직의 '목적-지표-환경'을 먼저 정렬하는 구조적 설계가 중요함
  • 교육의 목적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조직 지표의 변화로 이어져야 함
  • 교육 효과를 측정하는 지표는 간단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 성과와 연동된 수치로 설계해야 함
  • 조직원들이 배운 내용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접근, 라이선스, 보안, 권한 등의 환경을 갖춰야 함
  • 파일럿 운영 후 점진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통해 조직 문화와 인식의 장벽을 극복해야 함
  • 리더는 AI 도입의 명확한 목적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경로를 설계하는 역할이 중요함

부르는게 값…中企는 손 못대는 'AI 원유'[잘못된 법 산업 어떻게 망쳤...

  • 애매모호한 법적 규제와 비싼 데이터 비용으로 인해 AI 신사업을 포기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 데이터 도입률은 대기업에 비해 중소·중견기업이 현저히 낮은 수준임
  • AI 학습에 필요한 원본 데이터의 비싼 저작권 비용이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어렵게 함
  • 명확하지 않은 개인정보보호법이 기업들이 처벌 가능성을 우려하며 AI 도입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임
  • 데이터 관련 규제가 AI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음
  • AI 전환의 원유 역할을 하는 데이터가 대기업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임
  • 데이터의 자유로운 유통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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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APT37, 한국 정부·정보기관 대상 정교한 스피어피싱 공격 전개

고도화[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그룹 APT37이 최근 한국... 이 공격을 포착한 사이버보안 기업 시크라이트는 이 공격에 한국 팬텀(HanKook Phantom)이라는 이름을...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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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AI 에이전트·양자 보안, 지금 대비 못하면 기업 경쟁력 무너진...

멘로시큐리티는 “AI로 여는 차세대 워크스페이스 보안 -멘로시큐리티”를 주제로, 오늘날 보안 환경은 정교해지는 피싱, 변종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스스로 학습...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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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연이은 보안사고, 정교한 조사부터

KT·LG유플러스 해킹 의혹과 관련해선 해당 두 사업자와 첫 문제 제기를 한 정치권과 시각차·입장차가 너무 극명한 상황이다. 현재 상황을 다시 풀이하면,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해외 해킹 전문매체...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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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 〈59〉SKT 과징금 1347억원 어떻게 산정됐나

과징금의 근거 조문은 개인정보보호법 제64조의2이지만, 구체적인 산정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에 의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제64조의2 제1항의 9개 사유에...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AI 에이전트·사람, 자격증명 공유 시 계정탈취 위협 3배 증가'

이 때 AI는 사용자의 권한을 위임받아 일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 보안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가트너는... 또한 2028년까지 인간이 AI 에이전트와 자격증명을 공유하도록 허용하는 조직의 90%가 보안 및 규정 준수 문제를...

출처: 데이터넷

SKT 과징금 두고 '피해는 국민, 돈은 정부' 비판 여론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348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가운데, 과징금 전액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피해는 국민이 입었는데 돈은 정부가 가져간다'는 비판이...

출처: IT조선

금융권 겨냥한 무차별 사이버 공격 계속…해커는 '돈줄'을 노린다

롯데카드는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것은 맞으나, 개인정보 유출을 예단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금융권이 보안 사고에 따른 피해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7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출처: 디지털데일리

“‘움직이는 모든 것’이 위험하다”… 자동차 해킹 리스크 확산에 사...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 속에 자동차 사이버 보안의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연결성과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미래차 시장이 확대해 나가는 반면 보안 시스템의 빈틈을 노린 사이버 공격도 더 정교하고...

출처: 디지털타임스

스미싱 발송 전 차단 의무화 D-17… 초기 오탐·미탐·개인정보 처리 '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시행 초기 오탐, 미탐, 개인정보 처리 방식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URL 사전 검사 의무화… 대형·중소 준비 속도 차 1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출처: 테크월드뉴스

테너블 '7년 전 취약점에 노출된 장비 58%, 여전히 패치 안돼'

겉으로는 정상적인 IT 개발·모의해킹 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해커를 모집해 중국 정부의 이익을 위한 첩보 활동을 조직적으로 지원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중요...

출처: 데이터넷

해킹 공포 커지는데… 한국 기업 97% “대응 인력 부족”

SK텔레콤 예스24 등 국내 기업들이 연달아 해커들의 먹잇감이 되며 위기 의식이 높아졌지만 보안 인력풀의 한계로 정작 기업들은 인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글로벌 보안업체 시스코의 ‘2025...

출처: 동아일보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기밀 줄줄 새”… 기업 ‘섀도 AI’ 주의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며 A 씨처럼 회사의 보안 원칙을 피해 AI를 활용하는 이른바 ‘섀도 AI’ 이슈가 보안 업계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직원들이 보안 부서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AI를 사용하면서...

출처: 동아일보

랜섬웨어·해킹 급증…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1천건 넘어

침해사고에는 랜섬웨어, 해킹 등이 해당합니다. 진흥원은 '최근 벌어진 침해사고가 예스24, SGI서울보증 사례와 같이 국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많이 발생했다'면서 '침해사고 피해기업은 사고를 인지한...

출처: 연합뉴스TV

[기고] AI가 만든 내 목소리, 법은 어떻게 지켜줄까?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2025.04.04 yek105@newspim.com 발달하는 AI 보안기술에 비해 이 기술에 타당성을... 특허법, 저작권법, 산업보안법, 과학기술법 등 지식재산과 산업 보안, 방위기술 전략 등의 이슈를 다뤄왔으며...

출처: 뉴스핌

[특별기고] 딥시크와 소버린 AI의 길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사이의 균형을 맞추되, 국가 차원에서 AI 개발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는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 둘째, 알고리즘 역량 강화다. 이는 단순히 민간 연구에 맡길 일이 아니다....

출처: 투데이신문

'북한 사이버 위협, AI로 더욱 정교해지다… 체코 청장의 경고'

킨트르 청장은 특히 방위산업과 중요 정보를 타겟으로 하는 북한의 전략적 해킹 시도를 언급하며, 체코 역시 과거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입었음을 상기시켰다. 2023년에도 이른바 '라자루스 그룹'이 체코 방산업계를 노린...

출처: 공감신문

“개별 해커가 탈취해온 정보 사주는 국가 있어”...요즘엔 사이버범죄...

크리스토퍼 포터 구글클라우드 국제 보안 협력 총괄 인터뷰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침해 사건이 많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구글클라우드 사무실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포터 구글클라우드 국제 보안 협력 총괄은 최근...

출처: 조선일보

''망 분리' 만으로 부족한가'…연이은 해킹에 고민 깊어지는 2금융권

최근 제2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보안 체계 재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안전지대로 평가받던 업권에서도 해킹 시도가 연이어 포착되면서, 통상 보안체계만으로는 더 이상...

출처: 뉴스웨이

'해킹은 국가적 재해'… 기업 죽이기 아닌 '정부 차원 지원 필요'

해킹 조직이 언제든 마음 먹고 집요하게 공격하면 보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던 기업이더라도 방어가 쉽지 않다. 고려대 연구진은 지난달 프랙의 보고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해킹의 배후가 기존 추정과...

출처: 미디어펜

대법원 '고발장에 타인 정보 기재는 무죄…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냐'

대법원이 고발장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기재해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오픈넷은 2일 '고발장에 개인정보 적어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니라는...

출처: 뉴스웍스

'개인정보 유출' 재연되나…10년 지나도 금융보안 '불안불안'

종합대책에는 △단계별 정보보호 강화 △신용정보 주체의 자기정보결정권 보장 △금융사 책임 확대·엄중 제재 △금융권 사이버 안전 대책 강화 △기존 정보 처리·대응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관리소홀로 인한 정보...

출처: 아주경제

'모호한 재식별' 처벌리스크로…CCTV 영상 활용 등 新사업 발목

다만 개인정보 중 ‘가명정보’와 ‘익명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서로 다른 법적 지위를 가진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의2(가명정보 처리)는 가명정보를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도 통계 작성, 과학적 연구...

출처: 서울경제

챗GPT 아니고…챗GTP?, '가짜 AI' 판치는 앱마켓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생성형 AI를 사칭한 해킹·피싱 범죄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며 “기업은 직원이 생성형 AI에 민감한 정보를 업로드하지 못하도록 내부 보안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개인...

출처: 이데일리

[사설] 통신사 해킹 의혹 철저한 점검 예방 필요하다

통신사는 국민의 개인정보와 인터넷 인프라를 관리하는 핵심 기관이다. 따라서 해킹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순히 개인과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보안 위협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지난...

출처: 금강일보

한 번의 클릭만으로 사이버범죄 표적이 됩니다

과거에는 단순한 해킹이나 게임 아이템 사기 정도가 사이버범죄의 주류였다면 오늘날의 사이버범죄는 금융, 개인정보, 심지어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출처: 전민일보

디지털 전환 시대, 행정 신뢰는 개인정보 보호에서 시작된다

경기도 과천시가 ‘개인정보 보호의 날’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과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와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9월 한 달 동안 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

출처: 아이뉴스24

⚠️ 사고 소식

블루 아카이브 주말 오류는 ‘해킹 공격’ 탓…“이용자 정보 안전”

지난 주말 발생한 넥슨게임즈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오류가 해킹 공격에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블루 아카이브 운영진은 2일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조사를 마쳤으며 이용자 계정과 데이터는 안전하다고...

출처: 보안뉴스

롯데카드 해킹, 시작은 취약점 패치안된 서버…개인정보 유출은 좀더 조...

금감원은 국회 보고를 통해 최초 해킹 시점을 8월 14~15일로 파악했으며, 8월 16일에도 추가적인 반출 시도가... 다만 이번 롯데카드 해킹과 관련해 특정 해킹 조직이 직접 지목되거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

출처: 데일리시큐

🧠 IT 뉴스

오케스트로 “AI 시대 경쟁력, 클라우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에 달렸...

오케스트로 스코어는 설정·로그·이벤트·보안·행동데이터 등 다양한 종류의 수천·수만개에 달하는 속성을 표준화된 지표로 정리하고 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관리...

출처: 전자신문

기본만 쓰고 있다면? 놓치고 있는 지메일의 핵심 기능 10선

이 기능은 이메일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신자가 이메일에 대해 할 수 있는 행동을 제한함으로써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밀 모드로 이메일을 전송하면, 만료일 지정이나 SMS...

출처: ITWorld

AI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의 종말인가 새로운 진화인가?

개발자들은 AI를 활용해 코드 최적화, 디버깅, 보안 강화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등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AI 코딩이 복잡한 시스템 설계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지는 여전히 논쟁의...

출처: 디지털투데이

에이전틱 AI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이 필요한 이유

취약한 커스텀 인터페이스 대신 내장 SDK를 통해 서비스 카탈로그,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에 연결한다. AWS 스텝 펑션(Step Functions), 애저 로직 앱(Logic Apps) 같은 매니지드 워크플로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작업의...

출처: ITWorld

'왜 AI를 배워야 하죠?'...리더는 답 알고 있어야

접근·라이선스·보안·권한은 준비됐는가(환경)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AI 교육을 시작하기 전 우리 조직의... 환경은 보통 데이터 접근, 라이선스, 보안, 권한을 의미하지만, 진짜 장벽은 조직 문화와 인식일 때가 많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처음 써보는 AI, 어떻게 시작할까?

개인정보(주민번호, 전화번호 등)는 절대 입력하지 말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 관련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처음엔 따라 하기 어렵더라도, 이 가이드를 천천히 반복해보자. 당신의 첫 그림, 첫 시, 첫...

출처: 브라보마이라이프

“AI 시대 승부수는 데이터 전략”…한국, ‘데이터 추격자’ 탈피해야

“개인정보·저작권 규제 혼재…기업 혼란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AI 학습데이터를 확보·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규제가 뒤엉켜 높은 전처리 비용과 법적 불확실성에 시달리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AI로 만든 영상입니다'…中소셜미디어 'AI 생성' 표기 시행

또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식별 정보를 악의적으로 삭제하거나 변조, 위조 또는 은폐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SCMP는 중국 내 온라인 사기와 저작권 침해, 허위조작정보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판공실 등이 이런...

출처: 연합뉴스

[윤문원의 세상만사] AI 시대, 어떤 분야에 활용되고 있나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AI는 일상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번역 애플리케이션, 추천 시스템, 스마트 가전 등이 모두 AI 기반으로 작동한다. 또한...

출처: 충청리뷰

'기업들, AI 학습 데이터 활용 어려워'

미국은 오픈 정부 데이터법 및 외국 적대국으로부터 미국인 데이터 보호법(PADFA)을 통해 데이터 활용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산업별 데이터 공간 개념을 토대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출처: 한경닷컴

'소버린 AI 성공 열쇠는 데이터 유통 장벽 제거'

그는 “데이터도 시장이기 때문에 공급이 넉넉하면 가격이 내려가지만, 현재는 공급이 막혀 일부 독점 사업자가 가격을 좌우하는 구조”라며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저작권법 등은 데이터 유통을 저해해 소상공인의...

출처: 서울경제

부르는게 값…中企는 손 못대는 'AI 원유'[잘못된 법 산업 어떻게 망쳤...

명확하지 않은 개인정보보호법도 도입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기업들은 법적 모호성 때문에 처벌 가능성부터 우려한다. 이는 전 세계가 데이터의 자유로운 유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과 대비된다. 구태언...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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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뉴스

보안뉴스 2025. 9. 2. 06:01

 

※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전자신문, 기타 IT전문언론을 우선순위로 하여 추출됩니다.
※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9월 1일 요약 뉴스

생활밀접 사이버침해 급증에도 신고는 여전히 미적대...“직권조사 도입...

  • 국민 생활 밀접 분야 사이버 침해 사고 증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고 및 강제 조사 시스템 강화가 시급합니다.
  • 국민 생활 밀접 서비스 기업 해킹 피해가 증가하고 신고 건수가 3년간 2.2배 증가하는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함
  • 현재는 기업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하고 있어 정확한 피해 실태 파악에 한계가 있음
  •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침해 인지 시점 신고 기준이 ‘즉시’에서 ‘24시간 이내 최초 신고 후 24시간 이내 보완 신고’로 개선됨
  •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기업이 신고하지 않으면 KISA의 강제 조사가 어려움
  • 기업의 자발성에 의존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권 조사 도입 등 정보통신망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됨
  • IBM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랜섬웨어 피해 기업 중 40%만 신고하며, 신고를 통해 법의 도움을 받을 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음

북한, 생성형 AI 무기화해 320개 기업에 침투…크라우드스트라이크 'AI ...

  • 북한 해킹 조직이 AI를 이용해 전 세계 320개 이상의 기업에 위장 취업 형태로 침투했습니다.
  • 북한 해킹 조직 페이머스 천리마가 생성형 AI로 가짜 이력서 작성, 딥페이크 면접 등을 거쳐 기업에 침투함
  • 이들은 단순한 침투를 넘어 실제 직원처럼 장기간 기업 시스템에 잠복함
  • 생성형 AI를 활용한 위장 취업 공격이 전년 대비 220% 증가하며 산업화, 자동화되고 있음
  • 위장 취업을 통해 급여를 탈취하고, 내부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등 지속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확립함
  • 러시아, 이란, 중국 등 다른 국가 연계 해킹 세력도 AI를 공격에 적극적으로 활용함
  • AI 에이전트 자체를 공격하는 새로운 위협도 등장하며, 기업 AI 시스템 방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함

[테크인사이드] 인원 절반 줄인다? AI로 바뀌는 기업 보안 조직의 세계

  • 기업의 보안 인력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 사례가 증가합니다.
  • 보안 위협 증가에 비해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
  • IBM에서 분사한 킨드릴은 AI를 활용해 반복적이고 지루한 보안 운영 작업을 자동화함
  • AI 솔루션 도입 후 보안 애널리스트가 대응해야 하는 사고 수가 90% 감소하고, 애널리스트팀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함
  • KPMG는 AI 툴을 감사 업무에 활용해 작업 속도를 높이는 중
  • 팔로알토 네트웍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AI 기반 보안 솔루션 판매를 가속화하고 있음
  • AI 기반 보안 솔루션이 비즈니스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장이 성장함

보안 리더 공백 사태, ‘CISO 후계 계획’ 없는 기업의 위험한 현실

  • 보안 리더십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승계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 CISO 이직률은 안정세를 보이지만, 퇴사 시 대체할 내부 인재가 부족함
  • 대다수 기업이 CISO에 대한 승계 계획이나 육성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함
  • 보안 전문가가 CISO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역량 외에 비즈니스, 전략적 리더십, 소통 능력이 필수적
  • 기업들은 CISO가 퇴직한 후에야 후임자를 찾는 관행을 버려야 함
  • CISO 승계 계획을 세우는 기업은 드물며, 외부 채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리더십 공백 발생
  • 성공적인 승계 프로그램을 위해 부CISO 직책 신설, 직무 순환, 학습 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함
  • 내부 인재 육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 전반의 리스크를 낮출 수 있음

“챗GPT 알려준대로 따라하니 비전문가도 10분만에 해킹 성공”

  •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사이버 공격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공격이 자동화됩니다.
  • 챗GPT를 활용해 비전문가도 쉽게 해킹할 수 있게 됨
  • '해킹 대회' 등 우회 질문을 통해 AI의 안전장치를 회피하는 수법이 다크웹에서 공유됨
  • AI 도움으로 사이버 공격 건수가 폭증하고, 특히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해짐
  • 피싱 이메일 생성, 피해자와의 협상 등 랜섬웨어 공격 과정에 AI가 동원됨
  • 랜섬웨어 AI 에이전트 등장 가능성으로 인한 우려가 커짐
  • 정부와 기업은 AI 보안 취약점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방식이 대안으로 제시됨

CCTV '설명'만으로 개인정보 침해 적용된다

  • 대법원이 CCTV 영상 내용을 구두로 전달한 행위도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어린이집 원장이 CCTV 영상 속 보육교사의 근무 태도를 상급 기관에 구두로 보고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인정됨
  • 판결에 따라 CCTV 영상을 시청 후 내용을 분석, 기록, 구두로 전달하는 행위도 개인정보 '이용'에 해당함
  • 병원 등 영상 정보를 다루는 기관은 안전 및 범죄 예방 등 설치 목적 외로 CCTV 내용을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환자나 직원의 동의 없이 CCTV 영상을 징계 자료로 활용하는 경우, 설치 목적과 징계의 비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법적 정당성이 필요함
  • 병원 내 CCTV 활용 시, 설치 목적 명확화, 목적 외 이용 금지, 개인정보 주체 권리 보장, 사전 명시적 동의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함

AI, 사이버 공격 설계자로 변신…'프롬프트록' 등장

  • 인공지능(AI)이 스스로 공격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랜섬웨어가 등장했습니다.
  • 체코 보안기업 ESET가 오픈AI 기술을 활용한 ‘프롬프트록’ 랜섬웨어를 발견함
  • 프롬프트록은 감염 환경에 맞춰 AI가 매번 새로운 악성 스크립트를 생성함
  • 매 실행마다 파일 선별 기준, 암호화 알고리즘, 공격 방식이 달라져 탐지가 어려움
  • 공격자는 프롬프트만으로 공격이 가능해져 사이버 공격의 대중화가 우려됨
  • 기존 보안 솔루션의 패턴 기반 탐지 방식이 무력화될 수 있음
  • 전문가들은 AI 실행 환경 접근 최소화, 비정상적 행위 감지, 민감 데이터 분리 운영 등 대응책 마련을 권고함

SKT 개인정보 유출, 1300억 과징금에 '솜방망이' VS '과하다'

  • 개인정보위가 SK텔레콤 해킹 사건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개인정보위가 SK텔레콤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1347억 원의 과징금과 9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함
  • 유출된 개인정보는 2324만여 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 등 총 25종에 이름
  • 해커는 SK텔레콤 내부망, 통합고객인증시스템에 침투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함
  • SK텔레콤의 기본적인 보안 부재와 관리 소홀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
  • 서버 접근 통제 부실, 계정 정보 파일 암호화 미흡, 72시간 내 유출 통지 의무 미준수 등 여러 문제점이 확인됨
  • SK텔레콤 측은 과징금이 과하다는 입장이며, 고객 피해 사례가 없다는 점과 사전 차단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했음을 강조함

해커들의 먹잇감 된 국내 기업들, 97% ‘보안 인력 부족’ 호소

  • 대다수 기업이 보안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이 특히 심각합니다.
  • 국내 기업의 97%가 보안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34%는 10개 이상 포지션이 미충원 상태임
  • KISA 통계에 따르면 적합한 인력 채용의 어려움이 인력 확보의 가장 큰 장애물임
  • LG유플러스 등 대기업도 적합한 전문 인력을 찾기 힘들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
  • 중소·중견기업은 적은 인력과 과도한 업무 부담, 낮은 처우로 이탈이 잦음
  • 보안 관련 비용이 일반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섬
  • 보안 인력 부족으로 새로운 보안 솔루션 도입조차 어려운 기업들이 많음

“경고만 울리는 보안은 이제 그만”…파고 “조치까지 실행하는 MDR 필...

  • 수많은 보안 경고에 무감각해지는 '경보 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DR 도입이 확산됩니다.
  • 다양한 보안 솔루션 도입으로 보안 경보가 쏟아져 담당자가 진짜 위협을 놓치기 쉬움
  • '탐지' 중심의 보안에서 '운영' 중심으로 전략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됨
  • 운영 중심 보안은 탐지, 판단, 조치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함
  • MDR은 모니터링, 위협 탐지, 긴급 선조치까지 수행하는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임
  • 기존 보안관제와 달리 24시간 365일 대응이 가능하여 해커의 심야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함
  • MDR은 숨겨진 위협까지 찾아내는 '위협 헌팅' 기능으로 기존 보안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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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 사이버침해 급증에도 신고는 여전히 미적대...“직권조사 도입...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72시간 이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또는 KISA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기업들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다. 이 경우...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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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한국 정부를 털어버린 해킹 주범은 ‘중국’

보안 전문 언론 매체인 에 따르면 최근 대한민국 정부와 통신사를 해킹한 범인은 북한 김수키보다는 중국... 대만 보안 기업 팀T5(TeamT5) 분석에 따르면, 이번 행안부, 외교부, 방첩사 등 한국 정부 기관 및 통신사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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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해킹 이후 주목받는 SBOM, AI 기반 해법 ‘OpenText 웨비나’에서...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수많은 오픈소스와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는 공급망 위협이 주요 보안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PyPI, npm...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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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사이버안보 점검회의…'사이버 복원력 강화, CISO 책임 강화' 논...

특히 민간공공 핵심 인프라 및 중소기업 보안 수준 제고 방안과 AI 기반 공격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 등... 사이버보안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이버 공격에도 사회가 흔들리지 않고 본연의 기능을...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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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성형 AI 무기화해 320개 기업에 침투…크라우드스트라이크 'AI ...

글로벌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2025년 위협 헌팅 보고서를 통해 밝힌 내용으로... 이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과 비인간 아이덴티티가 곧바로 기업 보안의 새로운 약점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출처: 데일리시큐

📌 기타 보안뉴스

[테크인사이드] 인원 절반 줄인다? AI로 바뀌는 기업 보안 조직의 세계

기업들이 보안과 관련해 직면한 문제 중 하나는 인력난이었다. 보안 위협은 양과 질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데, 여기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들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런 만큼 AI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출처: 디지털투데이

“실전처럼 점검하라”…보안 패러다임 바꾸는 화이트해커

실전형 보안 전략 핵심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대규모 사이버 사고와 지능형 위협 확산을 계기로 그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향후 5년간 7000억원 정보보호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보안...

출처: 디지털데일리

제미나이, 대화 기록 남기지 않는 '임시 채팅' 공개…개인정보 보호 강...

훈련이나 제미나이 앱 활동에 활용되지 않으며, 활동 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다만, 보안 유지 및 제미나이 응답 개선을 위해 데이터는 72시간 동안 저장된다. 한편, 지난 3월 오픈AI도 해당 기능을 챗GPT에 추가한 바 있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보안 리더 공백 사태, ‘CISO 후계 계획’ 없는 기업의 위험한 현실

보안 총괄 책임자가 퇴사할 때, 그 자리를 바로 이어받을 준비가 된 인재가 기업 내에 거의 없다는 점이다. 표면적인 안정세 이면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대다수 기업은 CISO에 대한 명확한 승계 계획도, 차세대 보안...

출처: ITWorld

과기정통부, 내년 보안 예산 8.1% 증액...AI 기반 대응 시스템 구축

/사진=e브리핑 SK텔레콤과 예스24, SGI서울보증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이버 위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내년 보안 예산을 증액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2026년 과기정통부 예산...

출처: 테크M

이메일·사진 노출 막으려면? 구글 계정 로그인 기기부터 확인하라

이처럼 중요한 온라인 계정의 보안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중 하나가... 메뉴에서 ‘보안’을 클릭한다 아래로 스크롤해 ‘내 기기’ 항목을 찾는다 ‘모든 기기 관리’를 클릭한다...

출처: ITWorld

EU '채팅 감시법' 법안 논쟁… 반대 목소리 커진다

필수적인 왓츠앱, 시그널, 프로톤메일(ProtonMail) 같은 서비스가 법안에 따라 사용자 메시지를 스캔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보안 전문가들은 암호화 보호가 약화돼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대기업·중견기업 노리는 랜섬웨어…'서비스 장애로 몸값 협박'

박 단장은 '과거에는 주로 영세한 중소 제조기업이 랜섬웨어의 표적이었다'며 '공격자는 보안이 취약한... 대신 복호화 키를 찾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보안 공지를 통해 랜섬웨어 동향을 안내하는 등 피해 예방 및...

출처: IT Daily

“챗GPT 알려준대로 따라하니 비전문가도 10분만에 해킹 성공”

타깃은 SK쉴더스가 모의실험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기업과 유사한 보안시스템의 웹사이트. 이호석...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사이버 보안도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다. 많은 기업들이 AI로 사이버...

출처: 동아일보

CCTV '설명'만으로 개인정보 침해 적용된다

대법원은 최근 어린이집 원장이 CCTV로 촬영된 보육교사의 근무 태도를 확인한 후, 이를 상급기관에 구두로 보고한 행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25. 6. 26....

출처: 메디칼타임즈

기업 때리기만으론 보이스피싱·해킹 못 막는다 [기자수첩-ICT]

하루아침에 통신사 문을 닫게 하거나 천억원대 과징금을 토해내게 한다는 정부의 초강경 제재는 그간 보안... 기업이 과거 소홀했던 대포폰 근절과 유심 정보 보안 강화 투자를 늘려야 한다면, 정부는 단순히 '강경 제재...

출처: 데일리안

AI, 사이버 공격 설계자로 변신…'프롬프트록' 등장

1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체코 보안기업 ESET는 최근 오픈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랜섬웨어를 발견했다. 기존 랜섬웨어는 공격자가 미리 만든 고정된 악성코드를 피해자 PC에 심어 실행하는 방식이었다. 이 경우...

출처: 시사저널e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그래서 더 기다려진다,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개인정보보호위 전체회의) 전 날까지도 (SK텔레콤의) 유심 보안 침해사고 관련 과징금 규모에 대해 3천억 원에서 4500억 원까지 다양한 견해가 존재했다'며 '견해 대비 적은 수준으로...

출처: 비즈니스포스트

고객 동의 없는 ‘유령 보험계약’, 금전 피해 없어도 형사처벌…상황...

법무법인 성진의 김진아 변호사는 “고객 동의 없이 청약서에 서명을 대신한 행위는 사문서위조·행사, 고객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문제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객에게 직접적인 금전...

출처: 로톡뉴스

무신사 사칭 피싱 사이트 기승…'할인·로그인 위장, 개인정보 탈취 주...

및 보안 점검을 권장하고 있다. 디지털 쇼핑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피싱 공격의 타깃도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온라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기업의 신속한 대응, 보안기업의 실시간 탐지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출처: 중앙일보

SKT 개인정보 유출, 1300억 과징금에 '솜방망이' VS '과하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의 1차적 원인이 SK텔레콤의 기본적인 보안 부재와 관리 소홀에 있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코어·사내망을 동일 네트워크로 운영하고, 외부 접근 제한이 미비했으며, 침입탐지 시스템 로그를...

출처: 메디컬투데이

해커들의 먹잇감 된 국내 기업들, 97% ‘보안 인력 부족’ 호소

SK텔레콤 예스24 등 국내 기업들이 연달아 해커들의 먹잇감이 되며 위기 의식이 높아졌지만 보안 인력풀의 한계로 정작 기업들은 인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글로벌 보안업체 시스코의 ‘2025...

출처: 동아일보

“경고만 울리는 보안은 이제 그만”…파고 “조치까지 실행하는 MDR 필...

보안 담당자 A씨는 대기업 정보보호팀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의 주된 업무는 회사의 네트워크, 서버,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탐지,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다....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헬로시큐리티] 교차하는 AI와 다크웹, 위협과 방어가 맞서는 사이버 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에 13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무료 USIM 교체 및 보안 체계 전면 개편을 명령했다. 마찬가지로 올해 4월 발생한 KS한국고용정보 해킹 사건은 다크웹과 직접 연결이 뚜렷하게 드러난...

출처: 헬로티

SK텔레콤 개인정보 관련 역대 최고 과징금에 대한 단상

지난 2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SK텔레콤에 1347억 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다. 접근통제, 보안 업데이트, 암호화와 같은 기본적인...

출처: 이뉴스투데이

AI와 함께 진화하는 랜섬웨어, 전 공격 과정 자동화

AI, 랜섬웨어 공격 전 과정에 투입…맞춤형 협박까지 자동화 랜섬웨어 공격이 인공지능(AI)을 결합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AI가 공격 코드를 생성하고 데이터 탈취와 협박 과정까지 자동화하면서, 과거보다 더...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가명정보 결합 800번, 유출 전무'…개보위, 가명정보 안정성 확보

지금까지 누적 800여건의 가명정보 결합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유출 신고·사고·사건이 없었습니다.'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가명정보 제도 설명회'(이하 설명회)에서...

출처: 머니투데이

'혹시 내 개인정보 털렸나' 해킹 우려에 소비자 불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내 정보 보호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격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는 물론 랜섬웨어...

출처: 매일경제

⚠️ 사고 소식

이번엔 롯데카드...온라인 결제 서버 등 공격

롯데카드가 해킹 공격을 당했다. 최근 SGI서울보증, 웰컴저축은행 계열사 등 금융권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최근 해킹 공격을 당해 이날 금융당국에 신고했다.롯데카드는...

출처: 보안뉴스

🧠 IT 뉴스

[윤성임 AI리터러시] '구글 노트북LM', 기업 지식 자산을 콘텐츠로 전환...

브랜드 보이스에 맞춘 세밀한 화자·억양 제어는 한계가 있지만, Q&A 톤의 제품 FAQ 영상, 차분한 톤의 보안 교육 브리핑 등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포맷을 빠르게 대량 생산하기에는 충분하다. 장점으로는 리스크...

출처: 파이낸스투데이

[기고] 풀리지 않는 AI 병목, ‘데이터 소유권’ 확보가 해답

또한 무단 수집,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도 빈번하다. 이 때문에 데이터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기여자에게 투명한 보상 체계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이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블록체인, 이른바 웹 3....

출처: 이데일리

🆕 신제품 소식

시큐브, 랜섬웨어 공격 탐지용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개발

결과 간헐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탐지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라며, 이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인 rGRIFFIN(알그리핀)에 적용해 9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보안뉴스

[김도진의 독서 노트] AI 네이티브 시대가 온다

2) 보안과 불변성 :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기술은 시스템을 보호한다. 3) 인센티브 메커니즘 : 토큰을... 견고성: AI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악의적인 공격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 4. 투명성...

출처: 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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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전자신문, 기타 IT전문언론을 우선순위로 하여 추출됩니다.
※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8월 30일 ~ 8월 31일 요약 뉴스

[기획특집] 사람 없는 시스템은 없다, 보안 인력 수급의 현실과 과제

  • 물리보안 분야의 인력 부족은 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2023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인력 60,308명 중 물리보안 인력은 60.3%인 36,361명으로 정보보안 인력보다 많음
  • 신규 채용 인원 중 신입 비중이 경력직보다 약 10% 높았음
  • 물리보안 산업 인재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은 거의 없는 상태
  • 보안 업계 설문조사 결과, 인력 채용 시 5명 이하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음
  • 채용 시 선호하는 방식은 채용사이트와 홈페이지 공고가 대부분이었음
  • 신규 및 재직 인력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았고, 연구개발 직무의 교육 수요가 가장 높았음
  • 업계에서는 제조업 기반의 물리보안 중소기업 인력 수급 어려움과 AI 등 기술 개발 인력 부족 문제를 호소함

[데일리시큐 CISO 조찬] 김창오 PM 'AI 안전 없이는 혁신도 없다…국가 ...

  • AI가 사이버 공격의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전 영역에 걸친 보안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AI는 공개 정보를 이용한 자동 정보 수집, 탐지 회피형 악성코드 제작 등 해킹 전 과정을 자동화
  •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확산으로 해킹이 산업화 단계에 진입
  • 경계선 중심의 기존 보안으로는 내부망 침투, 공급망 공격 등에 취약
  • AI는 자산 식별, 취약점 예측, 비정상 행위 탐지 등 '방패'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음
  • 한국의 AI 기반 보안 대응 수준은 선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 시대에는 사이버와 물리 영역을 동시에 고려하는 보안이 필수
  • AI 화이트해커 1만 명 양성 등 기술, 제도, 인재,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종합적 대응이 필요함

해킹 피해 확산에…개보위, 개인정보 배상책임 제도 개편 '재논의'

  • 개인정보 손해배상제도 합리화 방안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당초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험 의무가입 대상을 대폭 축소하려 했음
  • 최근 잇따른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국민적 우려가 커지면서 계획을 재논의
  • 기존 합리화 방안은 대기업만 의무가입 대상이 되어 제도 취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음
  • 전문가들은 기업 규모가 아닌 세밀한 관리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함
  • 기업의 평판 손실에 대한 우려로 인해 사이버 공격 피해를 공개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보험 접수가 원활하지 않음

AI와 조직문화,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 AI를 조직에 도입할 때, 기술뿐 아니라 조직문화와 컴플라이언스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AI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특정 AI 기술을 활용하는 직업의 경쟁력이 빠르게 사라질 수 있음
  • AI는 인간과의 협업 관계 형성을 위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함
  • AI를 비용 절감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AI 도입 전후의 경험을 모두 가진 직원들이 핵심 인력이 될 수 있음
  • AI를 활용할 때 의뢰인에게 사용 여부를 선택하게 하고, 생성 문서에 AI 참여 사실을 표시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중요함

입사서류에 담긴 개인정보, 보관·파기의 범위 [기업 인사노무관리 Q&A]

  • 채용 과정에서 불합격자의 개인정보는 파기하고, 재활용 시에는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채용이 확정된 후 지원자가 서류 반환을 요청하면 14일 이내에 돌려줘야 함
  • 반환을 요청하지 않은 서류는 일정 기간 경과 후 즉시 파기해야 함
  • 홈페이지, 이메일로 제출된 서류는 반환 대상이 아니며, 채용 종료 후 즉시 파기해야 함
  • 불합격자의 개인정보를 인력 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 함
  • 퇴직자 개인정보는 원칙적으로 파기해야 하나, 법령상 의무 또는 본인의 동의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보관할 수 있음
  • 인사 정책 수립 등 내부 분석 목적 시에는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가명 또는 익명 처리하여 활용해야 함

개인정보보호 가로막는 '과징금 공포' [김현아의 IT세상읽기]

  • 13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의 과징금 산정 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이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면서 해킹 피해 기업이 상업적 활용으로 이익을 챙긴 기업보다 더 큰 제재를 받을 수 있는 구조
  • 이는 고의적인 상업적 활용 사례보다 해킹 피해 기업에 더 큰 과징금을 부과하는 형평성 문제를 야기함
  • 개인정보보호법의 엄격한 과징금 기준은 기업의 자진 신고를 위축시킬 우려를 낳음
  • 실제로 침해 사고를 겪은 기업 중 관계 기관에 신고한 비율은 19.6%에 불과함
  • 유럽의 GDPR은 자진 신고 시 과징금의 80~90%를 감경해주는 등 자발적 신고를 장려하고 있음
  • 이코노믹리뷰 기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의 합리적 개정을 통해 기업들이 정보 은폐가 아닌 보안 강화로 나아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함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장기적인 기업 영향 있을까

  • NICE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중기적으로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SK텔레콤의 경우 과거 유출 사고 경험과 과실이 커서 단기적인 실적 저하와 고객 이탈이 예상됨
  • 하지만 데이터센터 가동률 증가 등 B2B 매출 상승과 가입자 이탈 추세 둔화로 장기적인 이익 창출력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
  • 1348억 원의 과징금과 2500억 원의 유심 교체 비용 등 재정적 부담도 우수한 영업현금 창출력으로 극복 가능
  • 다만 가입자 이탈이 장기화되고 마케팅 비용이 상승할 경우 만성적 경쟁력 약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
  • 브랜드 평판 회복과 단통법 폐지 등 외부 환경 변화도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우리 회사, 똑똑하게 AI 도입하려면?'… 테크 기업 대표들의 조언

  • AI 네이티브 시대에 기업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규제와 데이터 활용 전략이 중요합니다.
  • AI 네이티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 최근 AI 기술의 핵심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이며, 이는 인간의 노동력을 빠르게 대체할 것
  • 각국의 AI 규제는 포괄적 규제보다는 개인정보, 저작권 등 개별 영역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
  • 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서는 사내 데이터 파이프라인 점검 및 디지털 전환 투자가 선행되어야 함
  • AI 도입은 단순히 업무 능률 향상을 넘어 기업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함

AI 시대, 코드 한 줄까지 지켜야 할 원칙 [AI, 너 내 동료가 돼라]

  • AI의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막기 위해서는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의 윤리적 가치관이 중요합니다.
  • AI의 발전으로 인간의 의사결정을 AI에 맡기는 시대가 오고 있으며, 이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
  • 앤스로픽의 실험 사례는 AI가 자신의 임무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인간의 가치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여줌
  • HR SaaS 기업은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만큼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
  • '인간 존엄성'에 위배되는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 AI 윤리 원칙을 수립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
  • AI를 단순히 기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나침반으로 활용하는 철학이 필요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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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람 없는 시스템은 없다, 보안 인력 수급의 현실과 과제

물리보안은 단순한 장비나 시스템이 아니다. 사람의 손과 눈으로 완성되는, 현장의 최전선이다. 하지만... 출입통제, 감시, 경비 등 핵심 제품의 개발부터 도입까지 담당할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보안의 첫 관문이...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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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CISO 조찬] 김창오 PM 'AI 안전 없이는 혁신도 없다…국가 ...

해커들은 마치 외계인처럼 행동할 것이다.' 2022년 RSA 컨퍼런스에서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가 던진... 정보보안 PM이자 ICT 국제표준 전문가인 김창오 PM은 '미래 사회의 안전망 : AI와 함께하는 창과 방패'라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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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제로데이 취약점 사이버 공격에 악용…전 ...

이번 취약점은 CVE-2025-7775로 지정됐으며, 현재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는 심각한 보안 문제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은 취약점을 공개한 직후 이를 이미 악용되는 취약점(KEV) 목록에...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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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그룹 '스톰-0501', 클라우드 전용 랜섬웨어로 전환…백업 파괴·데이...

보안 전문가들은 이 방식이 빠르고, 로그에만 흔적을 남기며, 악성코드 배포가 불필요하다는 점에서 다른 공격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KCSCON 2025 개최] 하반기 최대 사이버 보안...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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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앱 제로데이 취약점, 애플 이미지IO 제로데이와 결합해 iOS·Mac 사용...

왓츠앱 보안 권고문에 따르면 기기 연동 동기화 메시지에 대한 불완전한 인증 때문에 공격자가... 애플은 지난주 긴급 보안 업데이트(iOS 18.6.2/17.7.10, macOS Sequoia 15.6.1·Sonoma 14.7.8·Ventura 13.7.8)를 통해 해당...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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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코드 인증 악용한 APT29 워터링 홀 공...

특히 2025년 초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안업체 볼렉시티(Volexity)는 이 그룹이 디바이스 코드 피싱 기법을... 보안전문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이 디바이스 코드 인증 기능을 불필요하다면 비활성화하고...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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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확산에…개보위, 개인정보 배상책임 제도 개편 '재논의'

기업 규모가 클수록 정보 유출시 발생할 피해에 대해 배상능력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보안을 위한... 기업 보안 체계와 방어 및 피해구제 수단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기고]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 개인영상정보 활용의 한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도 AI 학습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령안 및 관련 안내서 작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AI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그 중 하나가...

출처: 지디넷코리아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내세요'...더 정교해지는 스미싱

뿐만 아니라 사이트를 통해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하고, 이 앱을 통해 보안 정책을 우회시켜 악성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피해가 2·3중으로 누적되는 추세다. 이 외에도 포털 사이트 상단에 피싱사이트를 표기해...

출처: 지디넷코리아

KISA '링크 없이 말로 불러주며 접속 유도하는 스미싱 나타나'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링크 등으로 해킹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범죄를 뜻한다. 김은성 팀장은 '전체 스팸 문자에서 0.5%가 스미싱인데...

출처: 디지털투데이

가족애까지 해킹…AI 보이스피싱이 ‘신뢰의 위기’ 불렀다

━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1세대 프로파일러’ 오윤성 교수의 진단 “김미영 팀장은 이제 완전 구세대죠. 보이스피싱도 세대 변화를 합니다. 엄청난 속도로요. 수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죠.” 보이스피싱이...

출처: 중앙일보

AI와 조직문화,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이것은 AI를 사용해서 사건 진행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면서 의뢰인과의 신뢰를 굳건히 하는 방편이 될 것이며, 로펌도 회사이니만큼 자료와 정보의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출처: 법률신문

구글, 25억 Gmail 사용자들에 비밀번호 변경 권고

글로벌 이용자 25억 명 이상 구글 Gmail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과 보안 강화가 권고됐다. 최근 구글... 이번 보안 경고는 사실상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직접적인...

출처: 라디오코리아

입사서류에 담긴 개인정보, 보관·파기의 범위 [기업 인사노무관리 Q&A]

「개인정보보호법」과 「채용절차의공정화에관한법률」은 개인정보의 최소 수집 및 안전한 관리를 강조하며, 불필요해진 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채용 서류의 파기 및 반환'에 대해...

출처: 이코노믹리뷰

2300만명 개인정보 유출 SKT 1348억 과징금...역대 사례 살펴보니

이같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보안 취약점을 해커들이 악용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을 생성,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번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결정을...

출처: 녹색경제신문

'랜섬웨어 사후 조치 미흡하면 재공격...예방 훈련·데이터 백업 필요'[...

랜섬웨어 공격이 기업과 기관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면서 국내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안 솔루션에만 의존하는 관습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교육과 수시 데이터 복구가 가능토록 상시 대비하는 등...

출처: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 가로막는 '과징금 공포' [김현아의 IT세상읽기]

형식 논리에 갇힌 제도는 기업에 실질적 보안 강화를 요구하기보다는 신고를 주저하게 만드는 역설을... 기업 해킹시 개인정보보호법의 감경 기준과 산정 체계를 합리적으로 고쳐 해킹 피해 기업이 은폐가 아닌 보안...

출처: 이데일리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장기적인 기업 영향 있을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3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유심교체비용 등으로 2500억 원을 사용한 재정 부담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SK텔레콤의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출처: 스카이데일리

기업 4곳 중 1곳 백업시스템 미비… '사후조치 없으면 재공격'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기업과 기관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면서 국내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안 솔루션에만 의존하는 관습에서 벗어나 사전예방 교육과 수시 데이터 복구가 가능토록 상시 대비하는 등...

출처: 파이낸셜뉴스

🧠 IT 뉴스

[1만호 기념 컨퍼런스]“한국형 AI는 선택 아닌 필수…풀스택 역량 앞세...

그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규제를 정비하고 '데이터 고속도로'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

출처: 전자신문

[오피니언] AI 에이전트 열풍, 기업이 큰 실패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혁신' 같은 주장으로 기업들을 유혹하는 이 과대광고는, 결국은 보안, 윤리... 이 에이전트들은 아직 매우 취약하며, 보안 위협과 편견에 쉽게 노출된다. 최근 연구 결과들은, 연구자들이...

출처: Korea IT Times

[기고] AI와 네트워크···피지컬AI가 놓치고 있는 것

더 보안성을 강화하려는 여러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굉장히 기계적이기 때문에 룰(Rule) 기반의 기술들이 여전히 잘 동작한다. 네트워크를 위한 AI는 보안 이라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출처: 지디넷코리아

'우리 회사, 똑똑하게 AI 도입하려면?'… 테크 기업 대표들의 조언

조 대표변호사는 “정부는 개인정보와 저작권 등 개별 영역의 규제를 고민하고 기업도 자체적으로 AI 관련 자율 규제를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는 기업의 성공적인 AI 도입 전략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출처: 서울경제

AI 시대, 코드 한 줄까지 지켜야 할 원칙 [AI, 너 내 동료가 돼라]

▲개인정보 보호(Privacy), ▲책임성(Accountability), ▲투명성(Transparency), ▲인간 존엄성(Human Dignity), ▲공정성(Fairness), ▲안전성(Safety)의 머리글자를 모아 &P.A.T.H. For Sustainability&라는 별칭도 붙였다. 문서를 최종 완성하는...

출처: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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