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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올해 보안업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특히 사건사고와 큰 과징금 부과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일요일 뉴스입니다.
먼저 병무청 탈의실 CCTV 소식입니다. 병무청 탈의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정보보호법에서 탈의실은 CCTV 설치를 금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기기라고 하는데요 그걸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군인의 기본권이 박탈당하면서도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런 기본적인 인권마저도 무시하는 병무청이 장병들에게 희생하라고 요구할만한 조직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해외 소식입니다. 영국에서 서훈 대상자 1097명을 발표하면서 그들의 주소를 노출시켰다고 하는데요 서훈을 받을 정도면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일텐데 조용히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밖에도 얼마전에 홈카메라 해킹사건이 있었던 미 보안업체 링과 아마존이 집단소송 당했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박용만 회장이 데이터3법이 통과되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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