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에 해당되는 글 19건

주말에 잠깐 나들이 겸해서 남양주에 새로 생긴 대형 베이커리 카페 ‘후탄(HUTAN)’에 다녀왔습니다.
오남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풍경 보면서 쉬다 오기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
차를 가지고 가는 게 훨씬 편하고, 주차도 넉넉하게 가능했습니다.

건물 외관부터 엄청난 규모.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높고 넓어서 도착하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입구 쪽에는 간판 겸 포토존이 하나 있어서, 지나가는 분들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고요.
‘HUTAN ROUTE 81 ONAM’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을 측면에서 보면 더더욱 웅장한 느낌.
아직 마무리 공사가 조금 남은 모습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건물 뒤로 나가면 HUTAN 로고가 수면 위에 떠 있고, 그 앞으로 포토스팟처럼 꾸며져 있어요.
사람들이 잠깐씩 올라와 사진 많이 찍는 곳인데, 날씨 좋은 날엔 커피 마시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내부는 층고도 높고 3층까지 탁 트여 있어서 시원하고 개방감이 좋았어요.
창밖으로는 오남저수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커피는 무난한 편. 특별히 맛있다기보단 깔끔하게 잘 내려진 정도.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었지만, 이런 뷰와 공간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베이커리는 아직 정식 오픈 전이라 그런지 종류가 아주 많진 않았지만
먹어본 빵들은 기본 이상은 했고, 다음에 오면 더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중앙엔 식물과 조형물로 꾸며진 공간이 있어서 앉아 있거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고요.

현재는 임시 오픈 기간이라 주차장은 무료 개방 중이고,
정식 오픈 이후엔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차요원도 계셔서 차량 정리도 깔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방문 정리

  • 건물 외관과 실내 모두 인상적
  • 오남저수지 풍경 하나만으로도 만족도 높음
  • 커피는 무난, 빵은 깔끔한 맛
  • 넓은 주차장과 주차요원 운영으로 주차 스트레스 없음
  •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동 추천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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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전자신문, 기타 IT전문언론을 우선순위로 하여 추출됩니다.
※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ChatGPT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6월 19일 요약 뉴스

SK쉴더스 “국내 대학·공공·기업, 전세계 랜섬웨어 그룹의 주요 타깃...

  • 국내 대학 및 기업이 신규 랜섬웨어 조직의 직접적인 타깃이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변종 랜섬웨어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 2025년 5월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는 484건으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12% 감소했으나 신규 조직은 계속 등장 중
  • 국내 대학교가 ‘노바(Nova)’ 그룹에 공격받아 포털 소스코드 및 내부 데이터 유출, 다크웹 협박 정황 포착
  • 세계 최대 록빗(LockBit) 조직이 역해킹당해 내부 DB 유출… 가상자산 주소와 협상 기록도 포함
  • 신생 그룹 ‘데브먼(Devman)’은 아프리카·아시아 조직 공격, 2.5TB 탈취 주장하며 고도화된 협상 방식 사용
  • ‘세이프페이(SafePay)’는 5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조직으로 총 72건 공격, 고등학교·법률회사 피해 발생
  • 일부 그룹은 일반 메신저로 협상 진행, 해킹·디도스·피싱 서비스를 다크웹이 아닌 공개 포럼에서 홍보
  • SK쉴더스는 24시간 탐지 가능한 MDR 서비스 도입을 권고, 구독형 보안 서비스로 중소기업 대응력 향상
  • 보고서는 SK쉴더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

[주의] 리눅스에서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도 손쉽게 루트 권한 탈취 가능...

  •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일반 계정으로도 루트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 두 건이 공개됐다.
  • CVE-2025-6018: openSUSE의 PAM 설정 오류로 인해 SSH 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관리자 권한이 부여됨
  • CVE-2025-6019: udisks 및 libblockdev 라이브러리 취약점으로 루트 권한 상승 가능
  • 두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이용하면 몇 초 만에 루트 권한 탈취 가능, 주요 배포판 모두 영향
  • 공격자는 SSH로 로그인 후 설정 오류로 권한 부여, udisks 기능으로 루트 권한 획득
  • 우분투, 데비안, 페도라 등 긴급 패치 배포 중, SUSE는 정책 변경 및 패치 권고
  • 기본 설정의 신뢰가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과거 권한 상승 사례들과 유사
  • 'allow_active' 정책을 'auth_admin'으로 변경하는 임시 대응 방안 제시
  • 퀄리스는 즉시 패치 적용과 정책 점검을 강력히 권고

[박나룡 보안칼럼] 정보보호, 법규는 시작일 뿐 진짜는 '실행'에 있다

  • 국내 정보보호 법제는 촘촘하지만, 실제 보안 수준은 조직의 자율성과 실질적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개인정보보호법 등 10개 이상 법률과 수십 개 지침이 존재하지만 사고는 계속 발생
  • 법은 사후적 성격이 강해 보안의 본질인 ‘사전 예방’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함
  • 기술 발전 속도를 법이 따라가지 못해 실제 위험에 대한 적용이 제한적
  • 보안 위협은 조직별로 다양하고 정형화된 규정만으로는 실효성이 떨어짐
  • 규정 준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적용 방식과 수준에 따라 효과는 큰 차이
  • 많은 조직이 법률조차 형식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충족’ 상태지만 취약한 구조
  • 보안은 기술보다 경영의 문제이며, 경영진의 인식과 투자가 실질 보안 수준 좌우
  • 법은 나침반일 뿐, 실질적인 보안 항해는 조직의 전략적 실행에 달려 있음

최민희 의원, '통신사 해킹방지 3법' 대표 발의

  • SKT 유심 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통신사 해킹방지 3법’이 발의되며 정보통신 보안 강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가 추진된다.
  •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대규모 해킹 발생 시 즉시 경보·예보·통지 의무화 및 과태료 상한 상향
  • 디지털포용법 개정안: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 지원 체계 도입
  •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대규모 유출 발생 시 정보주체에 개별 통지 의무화
  • 조사 비협조 사업자에 대한 현장조사 의무 및 자료 제출 강화 포함
  • 유심보호서비스처럼 핵심 보안 기능의 가입형 제공 방식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성 대두
  • ‘해킹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및 기본 기능의 자동 적용 요구 증가
  • 입법자는 후속 입법으로 유심보호 등 통신 보안 사각지대 해결 방안도 준비 중

[리더스포럼] 다수 국민을 위한 보안 원칙이 필요하다

  •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는 사전 대응 부족과 유심보호 서비스의 미흡한 설계가 낳은 구조적 문제로, 보안 기본 정책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SKT 유심 정보 유출 이후 대규모 고객 불편 발생, 유심 수급 부족으로 혼란 가중
  • 유심보호 서비스는 해커의 복제를 차단할 수 있지만, 별도 가입이 필요한 구조
  • 서버 과부하로 보호 서비스 가입조차 수 시간 대기해야 하는 상황 발생
  • 명의도용방지,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등 보안 서비스도 고객 신청 기반으로 운영 중
  • 기본 보안 기능이 ‘옵션’이 되어버린 구조에 대한 근본적 정책 전환 요구
  • 보안 기능의 기본 적용과 선택적 해지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
  • 개인정보 유출이 금융 사기, 명의도용, 신용 훼손 등 2차 피해로 연결될 수 있어 우려
  • 보안 정책의 주체와 책임 개념이 전면 재정립되어야 할 시점

[안전한 AI 사용②] 급증하는 AI 에이전트···보안 위협도 급증

  • AI 에이전트 사용 확대에 따라 보안 위협도 증가하며, 이를 제어하기 위한 가디언 에이전트와 전용 플랫폼들이 주목받고 있다.
  • AI 에이전트는 자율적 의사결정 기능으로 업무 자동화를 촉진하지만 이상행위 통제가 어려움
  • 금융보안원은 AI 에이전트의 보안 취약성과 책임 소재 불분명 문제를 지적
  • 가디언 에이전트는 AI의 행위 감시, 조정, 차단까지 가능한 반자율 보안 AI 역할
  • 팔로알토, 시스코 등은 전용 플랫폼과 레드팀 도구, 공급망 검증 도구 등을 출시
  • ‘프리즈마 에어즈’와 ‘AI 디펜스’는 AI 모델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전방위 보호 기능 제공
  • LLM 기반 앱의 프롬프트 인젝션, 데이터 유출 등 특수한 위협에 특화된 대응 가능
  • 다중 에이전트 통합 보안, 자동화된 런타임 보호 체계도 상용화 중
  • AI 에이전트의 확산 속도에 맞춘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이 시급한 상황

악성코드 없이 공격하는 '고스트 해커' 떴다…'보안 자동화 필수'

  • AI 시대 보안은 악성코드 탐지 중심에서 벗어나 자동화와 행위 기반 분석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기존 보안 체계는 악성코드 기반 공격에 치우쳐 비정형 공격 탐지에 한계
  • 공격자들은 정상 명령어나 깃허브 키 유출 등 악성코드 없는 침입 수법 사용
  • 보이스피싱과 접근 브로커 활동이 전년 대비 각각 442%, 50% 증가
  • ‘샬럿AI’는 침입 감지, 행위 분석, 자동 대응 기능을 통합한 AI 보안 에이전트
  •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공격자 침투 시 실시간 분석 및 자동 조치 시연
  • LLM 기반 분석 결과를 통해 공격 흐름을 시각화하고 담당자에게 리포트 제공
  • 자동화된 보안 대응으로 탐지 시간 단축 및 방어 효율 향상 가능
  • 보안 위협의 속도와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자동 대응 체계가 필수화

미국 사이버보안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무 4가지

  • 북미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직무별 보상 분석 결과, 보안 아키텍트와 엔지니어가 가장 높은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안 아키텍트 평균 연봉 약 2억 8천만 원, 엔지니어는 약 2억 6천만 원 수준
  • GRC 전문가도 높은 수준의 연봉 기록하며 전략적 역할로 평가
  • 보안 분석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이나, 실무 중심 전술 역할을 담당
  • 많은 보안 직무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IAM, 제품 보안 등 복수 역할을 병행
  • CISSP, CRISC, CCSP, CySA+ 등 역할에 따라 자격증 선호도가 구분
  • 보안 아키텍트는 IT 기반 경력과 보안 중심 경험 모두 중요
  • GRC 전문가는 정책 수립과 규제 대응에서 조직 내 핵심 인력으로 부상
  • 보안 직무는 전략적 성장 경로를 따라 매니저, 디렉터, CISO까지 확장 가능

속도냐 안전이냐, AI 기업들의 딜레마… 절반이 '빠른 출시' 택했다

  • 2025년 AI 거버넌스 조사 결과, 실제 운영 중인 생성형 AI 시스템은 30%에 불과하며, 정책과 실행 사이의 격차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 전체 조직 중 AI 시스템 다중 운영 비율은 13%, 대기업이 소기업보다 5배 많음
  • 35%가 개발과 배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략 채택
  • ‘빠른 출시 압박’이 가장 큰 거버넌스 장애 요인으로 꼽혀
  • AI 시스템 운영 모니터링 비율은 48%, 소기업은 단 9%에 불과
  • 사고 대응 플레이북 보유율은 54%, 대부분 정책과 실행 체계 간 괴리 존재
  • AI 교육, 사고 보고 체계 등에서 기술 리더조차 낮은 이행률 보여
  • NIST AI 리스크 프레임워크 인지율도 소기업은 14%로 현저히 낮음
  • 소기업 중심으로 AI 도입은 신중하지만 거버넌스 기반이 미흡한 상황

'AI에 언제 당할지 모른다…제품 설계 시 '보안'은 필수 요소'

  • 팔로알토네트웍스는 AWS 개발 도구에 연동 가능한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를 통해 AI 개발 전 과정에 보안을 내재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AI 모델이 유해 콘텐츠 생성, 민감 정보 유출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고 있음
  • 보안은 제품 설계 초기부터 통합되어야 하며, AI 생애주기 전반에 보안이 적용돼야 함
  • ‘프리즈마 에어즈’는 모델 스캐닝, 출력 검증, 런타임 보안 등 보안 전 과정 포함
  • AWS ‘베드록’, ‘세이지메이커’, ‘EKS’와 연동해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민감 정보 식별 가능
  • 입력값 분석으로 악의적 명령어 사전 차단, 과도한 접근 권한 설정 탐지 등 기능 제공
  • 에이전트 간 통신 위협, 명령 실행 오류 방지 등도 가능해 개발자 보안 실천 강화
  • 팔로알토는 AWS와 AI 보안 협력 강화를 지속 추진 예정

리눅스 커널 보안 취약점, 발견 2년 후에도 여전히 악용 중

  • 2년 전 패치된 리눅스 권한 상승 취약점(CVE-2023-0386)이 여전히 악용되며, 커널 생태계의 구조적 지연이 보안의 취약점으로 지목됐다.
  • 취약점은 오버레이FS에서 권한 검증 없이 악성 바이너리 복사를 허용
  • 리눅스 커널 6.2 미만 버전에서 관리자 권한 탈취 가능
  • 패치는 2023년 1월 이뤄졌지만 배포판 적용은 수개월 이상 지연
  • 시스템 재부팅이 필요해 관리자가 패치를 미루는 경우 많음
  • 특히 중소기업 및 제조업에서 패치 누락 위험이 높음
  • 악성코드 없이 시스템 전체 접근 권한 탈취 가능해 위험도 높음
  • 궁극적으로는 기업 차원의 패치 문화와 자동화된 관리 필요

'에이전틱 AI가 자동으로 해킹'...전문가들, AI 시대 새로운 안보 전략 ...

  •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국가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AI 안보 전략과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 AI는 보건, 교통, 국방 등 모든 인프라에 활용되며 잠재적 안보 위협 요소로 작용
  • AI의 이미지 인식 기능 등은 적절히 통제되지 않으면 보안 허점으로 연결 가능
  • 외부 AI 서비스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구조는 특히 국방·정부에 부적절
  • 오픈소스 기반 자동화 AI는 악성코드 생성 및 인프라 무력화에 악용 가능
  • 공공 부문 LLM 기반 챗봇 도입 시 기밀 유출 가능성 제기
  • 국가 차원의 AI 위협 분석 체계와 보안 기술 R&D 투자 병행 필요
  • 글로벌 수준의 AI 안보 거버넌스 및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 강조

'AI, 주도권 쥐고 안전하게 쓰려면…보호장치 필수죠'

  • 카카오는 LLM의 오용 방지를 위한 한국어 특화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 세이프가드는 혐오, 괴롭힘, 성적 콘텐츠 탐지 및 대응 기능 수행
  • 사이렌은 법적 위험 있는 요청에 대한 대응, 프롬프트는 우회공격 방지 기능 제공
  • AI의 잘못된 응답 방지 및 사용자 요청의 악의성 판단을 목적으로 설계
  • 위험 데이터 확보가 어려워 수작업 기반 데이터 수집 및 학습 진행
  • 오픈소스 공개로 타 서비스에도 쉽게 적용 가능
  • 향후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멀티모달 대응 기능까지 확대 예정
  • AI에 대한 인간의 주도권 유지를 위한 기술적 안전장치로 가드레일 필요성 강조

연이은 해킹 사고⋯이재명 정부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향방은

  • 정부는 사이버 보안 정책으로 ‘민간 자율’ 강화에 방점을 뒀지만, 업계에서는 통합 컨트롤타워인 사이버보안청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 정보보호 공시 의무 확대 및 CISO 권한 강화 등 정책 건의
  • 정보보호 인증은 서면에서 현장 중심으로 강화하고, 보호 대상도 확대 예정
  • 연이은 해킹 사고로 국가 단위 사이버보안청 설립 필요성이 대두
  • 현재 부처별로 분산된 보안 책임 체계가 사고 대응의 비효율을 야기
  • 국정원은 국가안보기본법 제정 통해 민간까지 포함한 통합 대응 필요성 주장
  • 민간 감시 우려를 고려해 운영 주체는 민간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
  • 사이버보안을 국정과제로 격상하고, 부문 간 협력 체계를 위한 거버넌스 개선 필요

해킹에 뻥 뚫린 대한민국 [송성훈 칼럼]

  • SKT 해킹을 비롯한 최근 사고는 보안 체계 부실과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보안 투자의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경고로 작용하고 있다.
  • 일부 보안업체는 기업 보안 취약성을 이용한 극단적인 영업 방식을 사용하고 있음
  • SKT, 예스24, 디올 등 유수 기업들조차 해킹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거나 초기 대응에 실패
  • 중소 협력업체의 보안 부재가 대기업의 생산 차질로 연결되는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
  • 해커들은 장기간 침투 및 정보 수집을 시도하며, 공격 흔적을 철저히 제거하고 떠남
  • 생성형 AI 활용 해킹, 최신 해킹 기법 구독 서비스 등 공격 수법이 지능화됨
  • 중요 자산과 기술의 우선 보호, 제한된 자원 내 방어전략의 우선순위 설정 필요
  • 보안 관련 예산의 현실화와 기업 및 정부의 인식 전환이 시급함

수면 위로 드러난 보안 이슈...'더 큰 위기 대응책 마련해야'

  • 중국발 해킹 위협과 AI·양자기술 도입에 따라 한국 보안 체계의 전면적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 중국 정부 지원 해커 조직이 한국을 포함한 수십 개국에서 활동하며 악성코드 유포
  • SK텔레콤 사건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중국 해커 조직 Red Menshen과 연관됨
  • LLM과 같은 AI 모델은 데이터 노출 시 사회적 혼란 유발 가능성이 큼
  • OWASP는 LLM 취약점으로 프롬프트 인젝션, 모델 오염 등 다양한 위협을 지목
  • 양자기술은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보안 대응책 필요
  •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구축 및 법제 정비 요구가 커짐
  • 기업은 자율적 보안 투자 확대, 국가는 의무 기반 규제 도입 필요

쏟아진 해킹, 사라진 책임···'플랫폼 보안 구조' 빈틈

  • 반복되는 플랫폼 해킹과 부실 대응은 현행 법·제도의 허점을 드러내며, 실질적인 규제 체계 재편이 요구된다.
  • SKT, 알바몬, 예스24 등 주요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반복
  • 기업별 대응 태도 및 정보 공개 시점이 달라 신뢰성 부족 야기
  • 플랫폼 운영 구조상 위탁사·클라우드 제공사와의 책임 분산으로 법적 공백 발생
  • 개인정보 유출 통지의 법적 요건이 느슨하고 실효성이 낮음
  • 금융권은 통지 의무가 명확하나 일반 IT 플랫폼은 제외되어 규율 사각지대 존재
  • 정보통신망법 적용 대상 및 보안조치 기준이 불명확하여 중소 플랫폼은 사각지대
  • 공공기능을 수행하는 민간 플랫폼 증가에도 불구하고 규제 미비가 심각
  • 보안 책임 회피 풍조보다 명확한 법적 책임 구조 정립이 시급

IT·보안업계, '제로 트러스트' 밀착 움직임…일각선 신중론도

  •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적용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와 실질적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
  • 제로트러스트는 모든 접근을 검증하는 보안 방식으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확산 중
  • 과기정통부와 KISA가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과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 확대 중
  • 비용 및 구현 복잡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자발적 도입은 한계가 있음
  • 비전 AI 활용 생체인증, 구독형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
  • 정부 예산은 한정적이며, 실질적 보안 솔루션 제공 및 기술 강제 도입 필요
  • 전문가들은 제로트러스트의 맹신보다는 정책 시행 설계와 비용 부담 균형 강조
  • 정책 시행지점(PEP) 설계 오류 시 오히려 정보 유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

[ET시론] 디지털 정부 혁신과 민간 클라우드 활용

  •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되며, 디지털 정부 서비스의 효율성과 민간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
  • 2025년 6월 19일, 공공 클라우드 ‘상’등급 검증 완료로 민간 클라우드 활용 본격 개시
  • ‘정부24’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가 민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전 가능해짐
  • 보안·효율성 측면에서 민간 클라우드 활용은 정부 시스템 운영에 긍정적 효과
  • 기존 공공 시스템은 보안 우려와 관행으로 민간 이전 비율이 10%에 불과
  • PPP 모델 도입으로 공공기관이 민간 보안인증 클라우드 이용 가능해짐
  • 여전히 제도와 회계 관행상의 장벽 존재, 성공사례 확산이 인식 전환의 열쇠
  • 민간 클라우드 확대로 AI·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제고 효과도 기대됨

[전문가기고]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그 이후의 여정

  • 복잡한 데이터 환경 속에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보완하는 논리적 데이터 관리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통합 처리 기반은 제공하나 사용자 중심 활용 환경은 미흡함
  • 논리적 데이터 관리는 시맨틱 계층 제공으로 데이터 이해와 접근성을 개선함
  • 셀프서비스 기반 접근을 통해 비전문가도 데이터를 활용 가능
  • 중앙 집중형 거버넌스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제 준수가 용이함
  •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및 비용 절감 효과로 운영 효율성을 확보함
  • 국내외 기업들이 논리적 데이터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며 업무 효율 향상 사례 존재
  • 데이터 통합·활용 환경의 전략적 진화를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됨

“MCP·A2A·ACP, 어떻게 다를까?” 개발자를 위한 AI 프로토콜 가이드

  • AI 에이전트의 발전과 함께 상호 운용성을 위한 통신 프로토콜 표준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 AI 에이전트는 계획·추론·실행까지 수행하지만 통신 및 협업에 표준 부재
  • MCP는 AI가 외부 툴과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하는 모델 컨텍스트 표준화 프로토콜
  • A2A는 구글이 제안한 에이전트 간 직접 통신 프로토콜로 불투명한 협업 지원
  • ACP는 IBM 주도로 인간-에이전트 및 에이전트 간 자연어 기반 통신을 지원함
  • 각 프로토콜은 프레임워크 종속성을 줄이고 에이전트 생태계의 확장을 목표로 함
  • AI 에이전트의 현실 적용을 위해서는 데이터 연동과 보안 설계가 병행돼야 함
  • 프로토콜 간 비교를 통해 개발자들은 적절한 구현 방향을 선택할 수 있음

AI는 도구일 뿐, 진짜 경쟁력은 ‘데이터 문화’에 있다

  •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컬처 플레이북’은 조직의 데이터 기반 문화 정착이 AI 시대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 조직의 74%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신뢰하며 AI 활용도 증가
  • 데이터 레이크 및 단일 진실의 원천(SSOT)이 실시간 의사결정의 기반이 됨
  • 역할 기반 접근제어와 SLA를 포함한 거버넌스가 신뢰도 확보에 기여함
  • 자연어 질의 기반의 시각적 분석 도구가 데이터 접근성을 높임
  • 전사적 교육과 협업 문화로 데이터 활용 역량이 강화됨
  • AI와 데이터 문화를 조기 도입한 기업이 변화 대응력에서 앞섬
  • 사고방식 전환과 점진적 변화가 지속가능한 혁신의 출발점으로 제시됨

‘규제’에 대한 몇 가지 오해 [김윤명 박사의 AI웨이브]

  • 규제는 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준이라는 시각이 강조된다.
  • 규제완화는 단기적으로 기술 실험에는 유리하지만 장기 안정성은 담보하지 못함
  • GDPR 사례처럼 규제는 오히려 사용자 신뢰를 높이고 기술 수용성을 강화함
  • 자율규제를 위한 기업의 준비 부족과 수동적 규제문화가 문제로 지적됨
  • SKT·예스24 해킹 사례는 규제 부재보다 사업자의 보안 인식 부족이 원인
  • 규제는 공공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절차로서 기술의 방향을 제시함
  • 진정한 기술 발전은 제도적 기반 위에서 가능하며, 규제는 그 기초임
  • 규제를 제거하는 것보다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는 것이 혁신의 핵심임

네이버만 개인판매자 정보 과다 노출…모호한 전자상거래법 논란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과도한 판매자 정보 공개가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 네이버는 구매 전에도 개인판매자의 생년월일·연락처 등을 공개함
  • 타 플랫폼은 구매 완료 후에만 일부 정보 제공, 정보공개 범위는 제각각
  • 전자상거래법은 열람 제공만 규정하고 있어 해석의 여지를 남김
  • 판매자 정보의 과도한 노출은 크롤링 등 악용 가능성을 높임
  • 네이버 판매자 73만명 정보가 다크웹 유통된 정황도 있음
  • EU·미국은 민감 정보는 비공개하거나 구매 후에만 제한적 제공
  • 공정위는 플랫폼별 차이 실태조사와 제도 보완 검토 예정임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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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국내 대학·공공·기업, 전세계 랜섬웨어 그룹의 주요 타깃...

탐지하고 보안 전문가가 즉시 대응하는 관리형 탐지대응(MDR) 서비스 도입을 권고했다. 구독형 형태로 제공되는 MDR 서비스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어, 내부 보안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부담 없이...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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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 백업 서버 해킹 주의…치명적 RCE 취약점 긴급 패치 배포

글로벌 백업 솔루션 기업 비임(Veeam)이 6월 17일, 자사 대표 제품인 Veeam Backup & Replication(VBR)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을 비롯한 보안 취약점 다수에 대해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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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리눅스에서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도 손쉽게 루트 권한 탈취 가능...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도 손쉽게 루트(root)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글로벌 보안 기업 퀄리스(Qualys)의 위협연구팀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두 개의...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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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룡 보안칼럼] 정보보호, 법규는 시작일 뿐 진짜는 '실행'에 있다

효력과 보안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기반 보호법: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보호를 위한 법률... 또한 ISMS-P,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같은 인증, 평가 제도는 민간, 공공 영역의 정보보호...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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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터널 악용한 새로운 피싱·멀웨어 캠페인 'SERPENTINE#CLOUD...

세계 보안 커뮤니티에 경고를 주고 있다. .LNK 파일로 위장해 감염 유도 이번 공격은 결제 또는... 시큐로닉스 보안연구원은 '해당 캠페인은 LNK 파일 실행 후 WebDAV를 통해 다음 단계 페이로드를 전달하고, 이후에도...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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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통신사 해킹방지 3법' 대표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K텔레콤 해킹사태를 계기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고 정보통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통신사 해킹방지 3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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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포럼] 다수 국민을 위한 보안 원칙이 필요하다

이를 방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원칙적으로 적용되어야 하지만 가입 신청하도록 해놓았다. 주객이 뒤바뀐 보안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임주환 한국통신학회 명예회장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안전한 AI 사용②] 급증하는 AI 에이전트···보안 위협도 급증

AI 발전 속도가 예측하기 어려울정도로 빨라지고 있지만, 보안 문제 해결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 모든 기술은 보안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지만, 보안 때문에 기술 발전의 속도를...

출처: 데이터넷

악성코드 없이 공격하는 '고스트 해커' 떴다…'보안 자동화 필수'

악성코드 탐지에 의존해 온 기존 보안체계로는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업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으로 보안을 전면 자동화해야 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카리슈마 아스타나 수석 프로덕트 마케팅...

출처: 지디넷코리아

미국 사이버보안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무 4가지

사이버보안 직무 대부분은 단일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가 여러 영역의 책임을 동시에 수행한다. IANS와 아르티코 서치(Artico Searc)가 발간한 ‘2025 사이버보안 인력 보수 벤치마크 요약...

출처: ITWorld

속도냐 안전이냐, AI 기업들의 딜레마… 절반이 '빠른 출시' 택했다

전통적인 사이버보안 플레이북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AI 고유의 실패 모드에 대한 준비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소기업 AI 거버넌스 담당자 36% vs 대기업 62%... 격차 심화 소기업들은 AI 거버넌스 성숙도에서 일관되게...

출처: 지디넷코리아

'AI에 언제 당할지 모른다…제품 설계 시 '보안'은 필수 요소'

보안은 제품 개발 후에 붙이는 차선책이 아닙니다. 제품 설계 초기부터 적용되는 필수 요소가 돼야 합니다. 우리 솔루션을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비스 등 개발 도구에 연동한다면, 강력한 보안을 갖춘 제품 출시를...

출처: 지디넷코리아

리눅스 커널 보안 취약점, 발견 2년 후에도 여전히 악용 중

리눅스 운영체제(OS) 커널(Kernel) 단에서 권한 상승을 일으키는 보안 취약점이 2년 전 패치됐음에도 여전히 악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는 17일(현지 시각) 보안 취약점 'CVE...

출처: IT Daily

'에이전틱 AI가 자동으로 해킹'...전문가들, AI 시대 새로운 안보 전략 ...

새로운 보안 위협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가 아이폰처럼 '탈옥'되거나 '인젝션' 공격으로 우회될... 동시에 보안 위협의 새로운 접점이 될 수 있다'며 'AI 기반 서비스 설계 시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를 가장...

출처: 테크M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사기 피해 걱정까지···보안에 민감한 ...

소비자들의 보안 민감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해외 송금, 배달 앱, 중고거래 플랫폼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오가는 서비스 이용 시 정보 보안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글로벌 외환 토탈...

출처: 스포츠경향

'AI, 주도권 쥐고 안전하게 쓰려면…보호장치 필수죠'

이번 가드레일 모델은 △사용자 발화 또는 AI의 답변에서 증오, 괴롭힘, 성적 콘텐츠 등에 대한 유해성을 탐지하는 '카나나 세이프가드' △개인정보나 지식재산권 등 법적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요청을 탐지하는...

출처: 머니투데이

연이은 해킹 사고⋯이재명 정부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향방은

…사이버 보안 정책 거버넌스 향방은 연이은 해킹 사고 속 새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정책 거버넌스 향방이... 최근 SK텔레콤·예스24 등 연이은 대규모 사이버 해킹 사고 영향으로 화두가 된 거버넌스 개편 내용은 담기지...

출처: 이투데이

해킹에 뻥 뚫린 대한민국 [송성훈 칼럼]

해킹당해도 모를 정도 허술 협력사 해킹사고도 골치 빈번한 생산차질로 이어져 인식 바꾸고 예산 현실화를 3년 전쯤이다. IT보안업체 대표를 만나 그들만의 영업방식과 해킹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들은 적이 있다. 일단...

출처: 매일경제

수면 위로 드러난 보안 이슈...'더 큰 위기 대응책 마련해야'

특히 AI(인공지능)·양자기술 등이 활성화된 후 현재 구축된 보안 시스템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한 기업들이 보안과 관련한 투자를 확대해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김명주 서울여대...

출처: 미디어펜

쏟아진 해킹, 사라진 책임···'플랫폼 보안 구조' 빈틈

다수 IT 플랫폼은 외주 서버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 자체 보안 인력을 확보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정보통신망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보안 조치를 의무화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당...

출처: 이뉴스투데이

IT·보안업계, '제로 트러스트' 밀착 움직임…일각선 신중론도

앞서 IT서비스 기업인 LG CNS(LG씨엔에스(064400))도 지난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산하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에 수요 기업으로 가입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도 보안 강화를 위해 이미...

출처: 뉴스토마토

⚠️ 사고 소식

UBS 직원 13만명 개인정보 유출…스위스 금융권 사이버 충격파

공격 대상은 UBS에서 2013년 분사한 구매대행사 체인 아이큐(Chain IQ)로, 인사·IT·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이뮤니웹(ImmuniWeb)의 CEO 일리야 콜로첸코 박사는 '공개된 정보를 고려할 때 이번...

출처: 토큰포스트

글로벌 계정정보 160억 건 유출…암호화폐 보유자 보안 초비상

심각한 보안 위협이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총 160억 건에 달하는 로그인 자격 증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의 계정 정보가 포함돼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Cybernews)에...

출처: 토큰포스트

🧠 IT 뉴스

[ET시론] 디지털 정부 혁신과 민간 클라우드 활용

국가 보안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정보원이 협력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민간에 본격 개방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부의 주요 디지털 정부 시스템들은 보안, 운영 기법 등을 이유로 정부 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출처: 전자신문

[전문가기고]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그 이후의 여정

멀티 클라우드 및 다양한 기술 스택으로 구성된 오늘날 데이터 환경은 시스템마다 각기 다른 보안, 접근 제어, 거버넌스 정책을 적용하기 때문에 분산된 환경의 모든 데이터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에서 통합 관리 및...

출처: 디지털데일리

“MCP·A2A·ACP, 어떻게 다를까?” 개발자를 위한 AI 프로토콜 가이드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고, 정확한 결과를 보장하면서 민감하고 개인적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프롬프트 가드레일을 제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배울 만한 내용이 많은데, 여기에서 MCP에 대해...

출처: ITWorld

[현장] 'AI 시대 핵심 엔진은 PaaS'…국내 산업 생태계 협력 '강화'

이어 '전통적으로 PaaS는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인식돼 왔지만 이제는 AI 개발 환경의 최적화와 확장성, 보안 및 규제 대응까지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금융·공공·제조·콘텐츠...

출처: 지디넷코리아

'실수 안 하는 AI 에이전트, '자동 추론'서 나온다'

강력한 보안과 신뢰도를 갖춘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네하 룽타 아이덴티티 부문 응용과학 디렉터는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연례 보안 컨퍼런스 'AWS 리인포스 2025...

출처: 지디넷코리아

AI는 도구일 뿐, 진짜 경쟁력은 ‘데이터 문화’에 있다

이러한 거버넌스 체계는 데이터 소스 인증 방식, 외부 보안 기준, 콘텐츠에 대한 행(row) 수준 보안 등까지 아우르며 데이터가 단절 없이 흐르고, 필요 시 신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데이터에...

출처: 지디넷코리아

‘규제’에 대한 몇 가지 오해 [김윤명 박사의 AI웨이브]

‘규제혁신’의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사이버보안 대책조차 허술했다면, 이는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자의 태도와 역량, 그리고 책임 회피의 문제다. 규제의 부재를 혁신의 기회로 착각할 때, 기술은 오히려 사회적...

출처: 서울경제

네이버만 개인판매자 정보 과다 노출…모호한 전자상거래법 논란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해외에선 판매자와 소비자 간 권익 균형을 고려해 정보 공개범위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민감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인판매자의 경우...

출처: 아시아경제

끝없이 확산되는 SaaS 과잉 도입···CIO 우려에도 매달 신규 앱 증가

트로픽(Tropic)의 공동 설립자이자 COO인 저스틴 에트킨은, SaaS 과잉 도입이 새로운 보안 리스크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안팀의 검토 없이 개별 직원이 툴을 구매하고 도입하면, 조직 내 어떤 기술이 유입됐는지...

출처: CIO Korea

“AI가 안 썼다” 증명해야 하는 시대...‘인간 인증’ 없인 글도, 음성...

정보 보안 업체 핀드롭의 보고서에 따르면 딥페이크 음성 기반 사기 시도는 2003년 한 달 평균 한 건에서... 에이드리언 루드위그 TFH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최근 WEEKLY BIZ에 “오브를 통해 인간임을 인증받은...

출처: 조선일보

🎓 행사/교육 소식

[올쇼TV] “2025 기업 사이버침해의 오해와 진실, 대응전략 시나리오를...

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본 웨비나를 통해 사이버 보안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이버보안에 대한 오해와 많은 기업에서 안전하다고 착각하는...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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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요약 뉴스

“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가 새 정부 혁신 현안”...과기정통부 국...

  • SKT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CISO 권한 강화와 AI·양자 보안 기술 투자를 통해 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해킹 조사 결과를 이달 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계획임
  • CISO 권한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공시제도를 전체 상장사로 확대하는 등 법제 개선을 추진함
  •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확대, 제로트러스트·공급망 보안 기술 개발 투자 확대 등 구조적 개선 추진
  • AI 및 양자보안 기술의 국산화 및 연구생태계 복원 등을 통해 디지털 안심사회 구현 계획
  • 통신사 외에도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보안 실태 점검으로 민간 보안 수준 제고 유도
  • BPF도어 악성코드의 은닉성 문제 해결을 위한 전사적 서버 점검 실시
  • 유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규 영업 정지 등 행정지도 조치 시행
  • AI 기본법 하위법령은 규제보다 진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방침 공개

[이슈칼럼] 기업 보안의 완성,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

  • 사이버 복원력은 사고 대응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 기업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며, 준비의 역설을 극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재난 대응은 사전 준비의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준비의 역설’을 극복해야 함
  • 사이버 복원력은 신중성, 중복성, 다양성, 모듈성, 적응성, 내재성, 재구상의 7가지 설계 원칙을 포함함
  • 사고 전부터 예상, 완충, 적응, 환경조성 단계별 전략이 필요함
  • 네트워크 분할, 최소권한 원칙, 제로트러스트는 복원력 실현의 기술적 기반임
  • 복원력은 단순한 보안 방어가 아닌 기업 생존력과 경쟁력에 직결됨
  •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사고 발생 시 신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사전 계획이 필수임
  • SKT 사례에서 드러난 커뮤니케이션 실패는 복원력 부재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음
  • 디지털 시대에는 단순한 보안 투자가 아닌 전사적 복원력 체계 구축이 최후의 방어선임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9] 생성형 AI, 기회와 위협 양날의 ...

  • 생성형 AI는 보안 분야에서 혁신과 위협을 동시에 제공하며, 대응을 위해 AI 신뢰·위험관리(AI TRiSM)와 선제적 보안 전략이 필요하다.
  • 생성형 AI는 코드 분석, 취약점 탐지, 사고 대응 등 다양한 보안 업무에 이미 활용되고 있음
  • 멀티모달, 에이전트형, 지능형 시뮬레이션 등 고도화된 AI 기술이 보안 업무의 자동화·지능화에 기여
  • 프롬프트 기반 정보 유출, 가드레일 우회, 악성 코드 자동 생성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이 급증
  • 공격자도 LLM을 이용한 자동화 공격 도구를 활용하여 공격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 AI TRiSM은 프롬프트 필터링, 동형암호화, 합성 데이터, AI 거버넌스 도구 등 보안 프레임워크 제공
  • 사이버 억지력(Cyber Deterrence)은 공격자 이익 감소, 기술 노출, 법적 책임 강화 등으로 공격 자체를 막음
  • AI 기반 위협 속도 대응을 위해 자동화 방어와 노출 관리 역량의 확보가 핵심
  • 보안 전략 수립 시 전문조직 구성 및 내부 보안 체계 강화가 선행되어야 함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0] AI 기반 자율적 SOC의 현실적 로...

  • 완전 자율 SOC는 존재하지 않으며, AI와 분석가의 협업을 통한 증강 SOC로의 전환이 보안 운영의 현실적 진화 경로이다.
  • AI는 분석가를 대체하기보다 'Co-pilot'으로 지원하며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업무 집중을 유도함
  • SOC의 진화는 수동 → 반자동 → 증강 → 자율 SOC의 4단계로 설명되며, 각 단계에 따른 전략과 성과 지표가 필요
  • 완전 자율 SOC는 불가능하며, HITL(참여형), HOTL(감독형) 모델을 통해 AI의 신뢰도 기반 의사결정이 핵심
  • 측정 가능한 성과(ROI) 확보를 위해 명확한 기준선과 지속적 검증이 중요
  • 자율 SOC에서는 AI의 컨텍스트 이해가 필요하며, 분석가의 피드백이 AI 신뢰도를 형성함
  • 실제 AI 적용 사례로는 오탐 감소, 위협 타임라인 구성, 탐지 룰 생성, 보고서 자동화 등이 있음
  • 기술 도입보다 프로세스와 인력 역량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AI는 ‘사람 중심’ 보안 전략의 조력자임
  • 자동화는 전술, 분석가는 전략적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여 효율과 성과를 동시에 추구해야 함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1] 2025년 보안 운영의 4가지 핵심 ...

  • 2025년 보안 운영은 벤더 에코시스템 중심, 하이브리드 SOC, 노출 관리, AI 증강 운영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한다.
  • 단일 기능 중심 솔루션보다 통합된 플랫폼 에코시스템 중심으로 보안 전략이 전환되고 있음
  • 하이브리드 SOC는 내부 전략·맥락 중심 업무와 외부 서비스 기반의 반복 업무를 명확히 분리해 구성
  • CTEM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 위험을 관리하며, 위협 기반 방어 우선순위를 설정
  • AI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오탐 필터링과 초기 조사를 지원하는 증강 도구로 활용
  • 보안 운영의 핵심은 ‘모든 것을 하자’가 아니라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운영
  • 탐지 대응보다 선제적 노출 관리가 방어의 중심 축으로 떠오름
  • “AI는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을 확장하는 도구”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
  • 실전 적용을 위해 SOAR와 같이 명확한 절차 기반 자동화 도구와의 병행이 효과적임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2] 사이버 공격 억제 전략

  • 사이버 공격 억제는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격자의 동기를 약화시키는 맞춤형 억제 전술이 중요하다.
  • 억제 전략은 공격자 동기(PARC: 이익, 익명성, 책임 회피, 비용)를 기반으로 구성되어야 함
  • 버그바운티, 법적 조치, 기술 노출, 허니팟 운영 등으로 공격자의 심리·행동을 변화시킴
  • 공격자 식별과 억제 전술의 정렬, 시나리오 기반 대응 방안 매뉴얼화가 필요
  • 랜섬웨어, 제로데이, IP 탈취 등 주요 위협에 대해 구체적인 억제 전략 수립 가능
  • 사이버 억제 전략은 해킹 백이 아닌, 사전 방어 프레임워크의 확장 개념으로 접근
  •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 보안 정책·조치 기록의 적극적 홍보도 필요
  • 공격 억제 전략은 단순 대응을 넘어 기업의 보안 성숙도와 리스크 관리 수준을 향상시킴
  • 억제 전략은 공격을 ‘어렵고 수익 없는 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임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3] 보안 관리 최적화로 위협 노출 ...

  • 보안 관리의 핵심은 고도화된 도구보다 지속 가능한 기본기이며, ASCA와 CTEM 통합으로 위협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잘못된 보안 구성과 관리 실패로 인한 침해 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며 기본 방어가 중요함
  • 보안 관리는 도구 수집이 아닌 비즈니스 목표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보안 전략이 우선되어야 함
  • ASCA는 보안 제어 자동화 평가 도구로, 위협 노출을 측정·진단하고 CTEM에 연계됨
  • CTEM은 탐지와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지속적 노출 평가와 선제적 조치를 가능하게 함
  • KPI를 비즈니스 부서와 공유함으로써 보안을 비즈니스 성장과 연결 가능함
  • 도구보다 핵심은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이며, 기본기의 체계적 관리가 필수
  • 측정 → 우선순위 → 자동화로 이어지는 최적화 루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
  • 보안은 기술보다 운영 모델이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

“AI시대 맞는 개인정보 규율체계 재정립 필요…개인정보위 강화해야”

  • AI 시대에 기존 개인정보 규율체계의 한계가 드러나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강화와 정보주체 통제권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 AI 기반의 사물인터넷은 정보주체가 인지하지 못한 채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는 '제로 프라이버시 시대'를 초래할 수 있음
  • 기존 고지·동의 중심의 규율체계로는 AI 기반 개인정보처리의 불투명성과 예측불가성을 통제하기 어려움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능 강화, 준사법적 권한 부여, 개인정보보호기금 조성 등 새로운 거버넌스 개편안이 제안됨
  • 피해보상 강화를 위해 과징금을 이용자 보상금으로 전환하고 개인정보 공제조합 설립 등이 논의됨
  • 산업계는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반면 명확한 활용 기준이 없어 과도한 리스크를 부담 중임
  • 정보주체의 통제권 강화와 개인정보처리자의 투명성·책임성 제고 필요성 제기됨
  • 개인정보보호법의 글로벌 스탠다드 정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재정비 필요
  • 대규모 침해 사고 대응을 위한 신속한 피해구제 체계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됨

[안전한 AI 사용①] '보안 부채' 쌓이는 AI

  •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보안 부채가 심화되며, 프라이버시 보호 및 데이터 접근 제어의 구조적 대응이 시급하다.
  • 기업의 96%가 AI 도입을 추진 중이나 보안 대비는 미비한 상태이며, AI 관련 보안사고 경험률은 86%에 달함
  • AI는 타사 SaaS 도구와 자동 연동되며 민감 데이터에 대한 과도한 접근 권한이 보안 위협을 키움
  • 오픈소스 AI 도구 및 딥시크 등 무분별한 AI 사용은 비인가 데이터 노출 위험을 가중시킴
  • 가드레일 기반 AI 보안 제어는 프롬프트 우회에 취약하며 악의적 사용이 확산 중임
  • 프롬프트 필터링 실패 시 민감·기밀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음
  • 현재의 보안 체계는 AI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기술부채만 누적되는 상태임
  • 보안을 내재화하지 않은 채 AI가 확산되면서 향후 대규모 보안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 높음
  • AI 사용 정책 수립과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구조적 보안 확보가 필요함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사기 피해 걱정까지…'보안'에 민감한 고...

  •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며, 소비자의 보안 민감도와 민간기업의 프라이버시 기술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
  • 2025년 1~4월 사이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는 113건으로, 유출 정보는 3600만건에 달해 전년 전체 수치를 초과
  • 해킹이 유출 사고 원인의 56%를 차지하며, 업무과실과 시스템 오류 등도 다수를 차지함
  • 센트비는 SDLC 기반 보안 개발과 FDS, MFA 등을 통해 국제 보안 인증 획득 및 이상거래 대응체계를 구축함
  • 배달의민족은 ‘안심번호’ 도입과 개인정보 마스킹으로 고객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함
  • 당근마켓은 AI 머신러닝 기술로 금칙어 및 불법 게시글 자동 필터링, 채팅 보안 경고 기능 등을 적용함
  • 민감한 개인정보가 오가는 생활 서비스 중심으로 보안체계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음
  • 실시간 이상거래 분석, 데이터 암호화, 앱 위변조 방지 등 기술적 대응이 강화되고 있음
  • 글로벌 수준의 인증 확보를 통해 신뢰 기반 서비스 운영 전략을 추진 중임

정교해진 AI 피싱…AI로 공격하고 AI로 막는다

  • 생성형 AI 기반 피싱이 급증하면서 문서 중심 보안과 AI 기반 탐지 자동화가 필수 대응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 AI 기반 피싱은 기업 양식과 문체를 모방해 탐지 우회를 유도하며 클릭율을 증가시킴
  • 하루 평균 2000건 이상 탐지되며, 기업당 평균 피해액은 약 62억 원에 달함
  • S2W는 AI 생성 콘텐츠 분석 자동화로 위협 탐지 정확도 향상 및 위협 헌팅 자동화 추진 중
  • 파수는 문서 전 생애 주기 보안과 개인정보 자동 식별·마스킹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중심 대응 강화
  • 인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시스템도 병행 운영됨
  • 다크웹 탈옥 기법 등 AI 가드레일 우회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적 전략 필요
  • 기존 탐지 체계만으로는 대응 한계가 있어, AI 생성 콘텐츠 식별 기술 확보가 시급
  • AI 기반 위협은 일상이 된 만큼 전방위적 대응 시스템 구축이 요구됨

CISO 98%, 향후 3년간 사이버 공격 급증 예상

  • 대다수 CISO는 AI 확산에 따른 도메인 기반 사이버 위협 증가를 우려하며, 도메인 보안 체계 강화가 절실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98%의 CISO가 향후 3년간 사이버 공격 급증을 예상하며, DGA·DNS 하이재킹 등 도메인 기반 위협에 주목
  • 제3자 AI 시스템의 기업 데이터 접근 권한에 대해 97%가 우려를 표함
  • 도메인 보안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조직의 준비 부족을 반영함
  • AI 도구의 확산과 오프더셸프 공격 키트의 증가로 정찰·브랜드 사칭 공격이 심화되고 있음
  • DNS 침해는 이메일, 웹사이트, 고객 포털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침
  • CISO들은 AI 기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도메인 활동 모니터링 체계 확보를 과제로 인식함
  • 조직 내부의 인식 부족과 전문성 결여가 인프라 보호의 취약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음
  • 강력한 AI 거버넌스와 도메인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이 필수 전략으로 요구됨

'제로 프라이버시 시대'… 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AI 발전 따라가야

  • AI 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체계 재설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 AI 발전으로 사용자 인식 없이 비정형 개인정보가 수집되는 ‘제로 프라이버시’ 현상이 확산되고 있음
  • 전문가들은 기존 '동의' 중심의 개인정보 규율체계로는 AI 시대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
  • 국회 토론회에서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와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됨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상임위원 증원 및 전문기관 신설 등 제안됨
  •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공개법, 데이터산업법 등 법령 간 정합성 필요성 제기됨
  • 개인정보위의 조사와 정책 기능 강화를 통해 기업 규제와 예측 가능한 보호 방안 요구됨
  • 프롬프트 기반 AI와 개인정보보호법 간 충돌 가능성 제기됨
  • 비정형 정보 수집, 지속적 학습, 저장 등으로 기존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충돌 우려

예스24 마비시킨 랜섬웨어, '보안 사각지대' 중소·중견기업 노린다

  • 중소·중견기업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며 백업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KISA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랜섬웨어 피해 신고 중 94%가 중소·중견기업
  • 보안 인식 부족과 투자 미흡으로 공격 표적이 되는 경우 많음
  • 예스24는 랜섬웨어로 인해 서비스 중단과 소비자 불편 초래
  • 일부 기업은 백업이 있었음에도 백업 자체가 감염되는 경우 발생
  • 랜섬웨어 조직은 백업 스토리지를 선제 공격해 복구 가능성 차단
  • 변경 불가 백업 및 에어갭 백업 등 기술적 대응 방안이 강조됨
  • 중소기업은 비용 문제로 고도화된 백업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이 있음
  • 최소한 백업 스토리지 분리 및 위변조 방지 기능 확보 필요

“진화하는 개인정보 유출 범죄… 배상책임 강화·가이드라인 필요”[2...

  • SKT 유심 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책임 강화와 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SKT 사태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과 기업 보안 취약점을 드러낸 대표 사례
  • 변호사 단체는 개인 단위 유출도 심각하며 공동구매 등 신종 문제도 발생한다고 지적
  • 현행법은 영리 목적 업자만 처벌 가능해 일반 개인정보 구매자 처벌 어려움
  • 개인정보 유출 시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 신설 필요성 제기됨
  • 유출 후 이용자 피해를 즉시 공지하고 실질 보상할 수 있는 체계 부족
  • 수사기관조차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존재
  • 개인정보 구매, 재가공, 재유포 등 전체 행위에 대한 규제체계 필요
  • 인식 개선과 법적 보완이 함께 이뤄져야 실효성 있는 대응 가능

'AI 에이전트, 현행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충돌…법제도 정비해야'

  • 에이전트형 AI가 기업 고객 경험(CX) 혁신을 주도하며 개인정보 통제와 데이터 통합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 AI 에이전트가 반복 업무 자동화 및 고객 맞춤형 응대 등 CX 전반을 혁신 중
  • 단순 챗봇을 넘어 주문·계정관리 등 실제 행위 수행까지 가능
  • 성공적 도입을 위해선 데이터 정제, 테스트, 통제 구조 구축이 선결 과제
  • 기업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DSPM을 통해 데이터 보안 리스크 관리 중
  • 사용자 중심 데이터 모델이 개인화된 AI 경험 구현에 기여
  • 에이전트형 AI 도입 시 응답 품질 평가 및 human-in-the-loop 구조 필요
  • AI는 자동화와 인간 협업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 중
  • 사용자 요구 반영과 지속적 테스트, 신뢰도 검증이 CX 성공의 핵심

에이전트형 AI로 고객 경험을 재설계하라

  • 에이전트형 AI가 고객 경험 혁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으며, 데이터 중심 전략과 신뢰성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 에이전트형 AI는 반복적인 고객 응대 업무 자동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CX 개선을 주도
  • AI 기반 CX 전략 수립에는 중앙화된 정제 데이터와 거버넌스 수준 확보가 필수
  • 데이터 품질과 관측성, 정책 기반 통제를 통해 AI 응답 신뢰도 확보 필요
  • 고객 접점에 AI를 임베딩하여 FAQ, 문의 대응, 주문 처리 등 자동화 가능
  • CX 도입 전 프롬프트 필터, 검열, 콘텐츠 보호 등 윤리성 검증 필수
  • 테스트 기준으로 관련성, 문장 흐름, 근거 적합성 등 다각도 평가 제시
  • AI는 자율형과 인간 협업형 모델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
  • 성공적 도입 위해선 사용자 요구 분석과 신뢰 기반 테스트 체계 수립 필수

최고의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6가지

  • 멀티클라우드 환경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들이 기능과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다.
  • 구글 안토스, HCP 테라폼, 뉴타닉스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의 관리 솔루션 등장
  • 멀티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제어 평면 필요성 대두되며 플랫폼 엔지니어링 부상
  • 구성, 배포, 보안, 비용관리 등에서 통합형과 틈새 특화 툴이 공존
  • 코드형 인프라(IaC), 쿠버네티스 기반 관리, GUI 중심 통제 등 선택지 다양
  • 비용 분석·정책 강제·관찰가능성은 별도의 전문 툴로 보완 필요
  • 오픈소스 라이선스 변경 등으로 생태계 단편화와 공급자 종속성 우려 존재
  •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 수립이 관건
  • 완전한 멀티클라우드 관리 구현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

기업이 AI PC 도입 망설이는 이유는

  • AI PC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보안 우려와 킬러 앱 부재로 기업의 도입은 신중한 분위기다.
  • 2025년 AI PC 비중 증가 전망에도 기업은 성능보다 보안과 실효성 우선 고려
  • 문서 요약, 영상 생성 등 현재 기능은 제한적이며 기업 특화 앱 부족
  • 클라우드 연동 방식의 AI는 정보 유출 우려로 내부 정책상 제약 많음
  • 일부 기업은 AI 기본 탑재 기능까지 비활성화 문의 사례도 존재
  • 윈도10 지원 종료 앞두고 교체 수요는 존재하나 기업은 호환성 문제로 유보
  • 연간 비용을 지불해 윈도10 유지하면서 교체 시기 조정하는 방식 활용
  • AI PC의 대기업 도입 위해선 자체 AI 모델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필요
  • AI PC는 단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보다 조직 내 활용 목적과 환경 조성이 핵심

AI 전환 시대, 실력은 누가 증명하는가

  • SK AX가 AWS 자격과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클라우드·AI 기술 신뢰성과 시장 주도권을 동시에 확보했다.
  • SK AX는 AWS의 OneOLA 자격 및 AWS 앰배서더 선정을 동시에 획득
  • OneOLA는 비용 최적화 및 라이선스 구조 컨설팅 역량까지 평가하는 고급 인증
  • AWS 앰배서더는 기술력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전파 활동까지 인정받은 인재에게 주어짐
  • SK AX는 AI 기반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 서비스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 추진
  • AI 기반 클라우드 운영은 비용 절감 및 사전 보안 감지 등 고도화된 기능 제공
  • 자사의 MCM 플랫폼에 AI 접목을 통해 운영업무의 50% 자동화를 목표로 함
  • 기술 인증을 넘어 전략 파트너로서 고객 비즈니스 문제 해결 중심 입지 강화
  • 인증을 통한 신뢰 자산 확보로 시장 리더십 강화하는 전략적 접근

클라우드 전환 시대, 기업이 준비해야 할 법적 대응 전략은? [태평양의...

  • 클라우드 확산과 함께 법적 이슈가 다층화되며 기술·법무 통합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데이터 주권 문제는 미국 클라우드법·EU 데이터법 등으로 점점 더 중요해짐
  • 개인정보 보호, 보안책임, 서비스 장애 시 책임소재 등 계약상 쟁점 증가
  • 클라우드 망분리 규제 완화 등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 체계 필요
  • 보안 위협 다각화로 포괄적 암호화, 접근제어 등 통합 보안 체계 요구
  • 서비스 중단, 데이터 이전 등으로 인한 법적 분쟁도 증가 추세
  • 기업별 맞춤형 Total Solution 필요성 부각, 기술력과 법무 자문 결합 필요
  • Sovereign Cloud,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등 전략적 설계 필요
  • 변화 대응과 법적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수행할 통합 프레임워크가 핵심

기고 | 리더보드가 AI 모델의 가치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이유

  • AI 리더보드는 성능 지표로 유용하나, 실제 환경 적합성과 실용성 검증은 별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 벤치마크 최적화된 AI는 실제 환경에서 범용성과 성능 부족 가능성 있음
  • 협소한 벤치마크 범위는 실제 요구 사항과 괴리가 클 수 있음
  • 데이터 누출·오염 사례로 인해 리더보드 점수 신뢰성에 의문 제기됨
  • 리더보드 조작 가능성 존재, 실질 추론력보다 점수 맞춤 훈련 가능성 있음
  • 벤치마크 데이터 자체가 시대착오적이거나 편향된 경우도 존재
  • 실 운영 환경의 조건(지연, 보안, 라이선스 등)은 리더보드에 반영되지 않음
  • 실제 환경 기반 평가, 예외상황 처리 능력, 윤리성·확장성 등도 필수 평가 요소
  • 리더보드는 참고 지표일 뿐, 실질 AI 효과성은 다차원적 평가로 판단해야 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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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가 새 정부 혁신 현안”...과기정통부 국...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계기로 한 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가 새 정부 핵심 현안으로 꼽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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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기업 보안의 완성,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

사이버보안 사고를 사고 전의 예상 단계와 침해 직후인 완충 단계, 적응 단계, 환경조성 단계라는 네 단계를... 오늘날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나 네트워크 분할, 최소권한 접근 등은 사이버보안의 공통된 핵심 사항이다....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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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해킹] 기업 해킹 사고에 정부 개입 의무화? “실현 가능성 글쎄...

18일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업 해킹 시 당국 개입 의무화가 기업과 정부 모두에 큰 부담과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 피해 대응을 강화한다는 취지 자체는 바람직하지만 현실성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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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9] 생성형 AI, 기회와 위협 양날의 ...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아홉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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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0] AI 기반 자율적 SOC의 현실적 로...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열번째 참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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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1] 2025년 보안 운영의 4가지 핵심 ...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열한번째 참관기는 권표...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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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2] 사이버 공격 억제 전략

사실 공격자를 다시 공격하는 '해킹 백 (Hacking Back)' 과 같은 비실용적이고 불법적인 방법은 배제하였고... Deterrence)는 '해킹 백 (Hacking Back)'의 의미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제를 '해킹 백 (Hacking Back)' 이라고...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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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13] 보안 관리 최적화로 위협 노출 ...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마지막...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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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해지부터 자산 조회까지…마이데이터 2.0 시대 열린다

신용정보법은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정기적인 전송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데이터 2.0 서비스에서는 정기적 전송의 주기의 기본값을 주1회로 설정했고, 이용자가 1주 간격으로 최대 한 달...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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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생성형 AI 도입 가속”…보안·인프라·인력 대응 시급

전 세계 공공기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적극 나섰지만 보안과 인프라, 인력 등 운영상 어려움을...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우려도 컸다. 92%는 생성형 모델과 서비스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96%는 조직...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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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맞는 개인정보 규율체계 재정립 필요…개인정보위 강화해야”

고성학 개인정보보호협회 상근부회장은 보안이 'AI·디지털 시대에 각광 받는 전략적 정책 산업'이라는 확보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 거버넌스 역할과 위상 재정립 △개인정보 유출 시...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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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AI 사용①] '보안 부채' 쌓이는 AI

AI 발전 속도가 예측하기 어려울정도로 높아지고 있지만, 보안 문제 해결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 모든 기술은 보안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지만, 보안 때문에 기술 발전의 속도를...

출처: 데이터넷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정보, 법령에 따라 공개…해킹 아닌 제3자...

네이버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의 유통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된 바 없으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해당 정보 유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출처: 아이티비즈

맥OS 사용자 대상 정보탈취형 악성코드 28% 증가…보안 경고

[사진: 셔터스톡] 맥OS 사용자들을 겨냥한 정보탈취형 악성코드가 28% 증가하며 보안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애플 보안업체 잼프(Jamf)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들은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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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사기 피해 걱정까지…'보안'에 민감한 고...

소비자들의 보안 민감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해외 송금, 배달 앱, 중고거래 플랫폼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오가는 서비스 이용 시 정보 보안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센트비 '민감한 고객...

출처: 테크월드뉴스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역대 최고 688곳 참여

5%) 대비 낮아 반복적인 모의훈련 참여가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하고 보안 인식을 제고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갈수록 지능화되고 고도화되는 침해사고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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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검색 결과에도 해커 링크가…SEO 피싱 대두

보안 기업 넷크래프트의 사이버 범죄 분석가 앤드루 세번은 “해클링크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슬래시넥스트 이메일 보안 부문 CTO 제이 스티븐 코브스키는 “이번 연구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신뢰받는...

출처: ITWorld

정교해진 AI 피싱…AI로 공격하고 AI로 막는다

생성형 AI 기반 피싱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며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업 양식과 문체까지 정밀하게 모방한 피싱 메일은 탐지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안 업계는...

출처: 테크월드뉴스

메타 AI, 사생활 침해 위험…개인정보 보호 방법은?

이를 방지하려면 앱 설정에서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로 이동해 '모든 공개 프롬프트를 비공개로 전환' 옵션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와 같이 설정을 변경하면 공유한 대화가 본인만 볼 수 있도록 설정되며, 모든 대화...

출처: 디지털투데이

CISO 98%, 향후 3년간 사이버 공격 급증 예상

정보 보안 책임자(CISO)의 압도적 다수인 98%가 향후 3년간 사이버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급 도메인 및 DNS(도메인 이름 시스템) 보안을 제공 업체 CSC가 300명의 CISO, 최고정보책임자...

출처: 테크월드뉴스

KISA '개방형 스마트폰 충전단자 연결 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7일 보안 공지를 통해 '최근 해외에서 공항,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 비치된 개방형 스마트폰 충전단자 및 와이파이(WiFi) 연결 시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 유출 해킹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출처: 디지털투데이

'제로 프라이버시 시대'… 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AI 발전 따라가야

시스코가 내놓은 '2025 사이버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를 살펴보면 AI가 보안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위협 수준도 높였다. 실제 세계 기업의 86%는 지난 1년 동안 AI와 관련된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 개인정보를 노리는...

출처: IT조선

개인정보 줄줄 새는 AI 시대…'아마존 메이시·베드록으로 막는다'

보안과 윤리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간편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보안 서비스로 이런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미안 안토니오 지토 올긴 테라클라우드...

출처: 지디넷코리아

'개보위, 싱크탱크 역할 개인정보보호원 신설해야'

보안산업계는 제로트러스트가 화두다. 제로트러스트는 아무도, 특히 기존과 달리 내부자도 믿지 말고 보안에 이중, 삼중 장치를 하라는 개념이다. 모든 곳에서 보안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의미다. 최...

출처: 지디넷코리아

예스24 마비시킨 랜섬웨어, '보안 사각지대' 중소·중견기업 노린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격자가 대기업에 비해 보안이 허술한 중소·중견기업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보안 의식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의 의사결정 책인자는 많지 않다. 당연히 보안에...

출처: IT Daily

국내 기업 랜섬웨어 공격 9건 발생…보안 위협 심화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기업 및 기관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다크웹 등에... 각각 86%, 1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보안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출처: CBC뉴스

“진화하는 개인정보 유출 범죄… 배상책임 강화·가이드라인 필요”[2...

개인정보 보안·관리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경우다. 송 변호사는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SKT 사태와 같은 대규모 유출 피해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누군가...

출처: 서울신문

[사실확인] 사주팔자도 봐주는 AI…개인정보 유출될 수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개인정보를입력하면 유출 우려는 없는 걸까요? 박혜빈 기자가 사실확인해봤습니다. 【 기자 】 최근 점집을 직접 찾는 대신 AI를 활용해 간편하게 사주를 보는 젊은 층이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안...

출처: MBN

한국인터넷진흥원, 2025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7월 이전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홈네트워크 고시 개정으로 신축 아파트의 경우 보안 강화를 위한 제도가...

출처: 아파트관리신문

세계 곳곳서 랜섬웨어 공격 잇달아

4월에는 해킹그룹 탈레스가 콜센터 용역업체인 KS한국고용정보를 공격, 임직원 이름과 생년월일 등 인사정보를 유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밖에 △펑크세크의 삼성아이테크 해킹 △링스...

출처: 내일신문

랜섬웨어에 생존 위협받은 예스24…쉬쉬하며 떨고 있는 기업들↑

예스24 측은 '자체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했지만,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비정상적인 회원 정보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고 한 바 있다. 예스24의 누적 회원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 랜섬웨어의 위협은...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SKT, '사칭 메일' 유포…이용자 주의 당부

피싱 메일에는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님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와 같은 문구를 보내며 겉보기에 정상적인 보상 안내인 것처럼 보이게...

출처: 민주신문

해킹당해 '먹통' 예스24, 오래된 윈도 OS 사용했다

윈도 서버 2012는 지난 2023년 10월 공식 지원이 끝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진다. 이에 대해 예스24 측은 지난해부터 이달 말 교체 완료를 목표로...

출처: 이코노미스트

'해외 공공장소 핸드폰 충전단자·공짜 와이파이 쓸때 해킹주의'

KISA는 보안 공지 사이트 보호나라에 해외 공공장소 스마트폰 충전단자 연결 시 설치된 악성 앱을 통해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탈취하는 해킹 수법 '초이스 재킹'이 성행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또, 공항...

출처: 연합뉴스

'AI 에이전트, 현행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충돌…법제도 정비해야'

현재 대화형 AI 규율 못해…상호작용·맥락적 설계 필요 '개인정보위, 규제 중심에서 종합 정책 부서로'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사진=아주경제 그래픽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이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출처: 아주경제

QR코드만 찍어도 해킹?…‘쿠이싱’ 진화에 사이버보안 경고등

사이버 보안 기업 인키 테크놀로지(INKY Technology)가 QR 코드 기반의 피싱 공격, 일명 ‘쿠이싱(Quishing)’에... 또한 일반적인 이메일 보안 시스템이나 URL 필터링 솔루션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탐지가 어렵다. 외부...

출처: 토큰포스트

🧠 IT 뉴스

에이전트형 AI로 고객 경험을 재설계하라

데이터 중앙화 과정에서는 보안, 접근 권한, 신원 관리 등 다양한 데이터 통제 요소를 수립해야 한다. 다수의 데이터 소스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DSPM(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출처: ITWorld

최고의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6가지

안토스는 구성 관리, 서비스 메시, 보안, 액세스 정책, 텔레메트리, 관찰가능성 전반에 걸쳐 일관성을... 모듈과 보안 비밀 레지스트리, 정책 강제, 상태 저장, 거버넌스 제어와 같은 기능을 통해 구성 관리를...

출처: ITWorld

기업이 AI PC 도입 망설이는 이유는

(사진=지디넷코리아)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14일 윈도10 지원이 끝나면 보안 업데이트도 지원되지 않으며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면 윈도11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취재에...

출처: 지디넷코리아

AI 전환 시대, 실력은 누가 증명하는가

AWS의 정교한 분석 도구와 SK AX의 AI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비용이 새는 곳이나 보안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고 먼저 대응하는 지능형 운영 체계를 구현했다. SK AX 김용신 Cloud사업본부장은 '이번 앰배서더 배출과 OneOLA...

출처: 이코노믹리뷰

클라우드 전환 시대, 기업이 준비해야 할 법적 대응 전략은? [태평양의...

비례해 보안 문제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클라우드 사용과 관련한 핵심 법적 이슈와 이에 대한... 넷째, 보안 위협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 공개,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 유출...

출처: 한경닷컴

[기고] AI 시대의 열쇠, 데이터센터의 ‘熱’을 잡아라

냉각, 전력, 보안 시스템 등 빌딩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첨단 스마트빌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실시간 전력 소비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데이터센터는 연간 냉각...

출처: 헤럴드경제

인터넷 대변혁 시대, ‘3대 AI주권’ 확보가 필수인 이유

데이터 주권은 단순히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 경쟁력과 자주성에 직결된다. 해외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는 우리 사회와 문화에 맞는 AI 판단을 불가능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출처: 데일리안

기고 | 리더보드가 AI 모델의 가치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는 이유

시스템 지연, 자원 소비, 데이터 보안, 법적 기준 및 라이선스 조건 준수와 같은 핵심 요소는 종종 평가에서 간과된다. 상위권 모델을 도입한 후, 해당 모델이 제한된 데이터 세트 기반이거나 호환되지 않는 라이선스를...

출처: CIO Korea

🎓 행사/교육 소식

[알림] '사업 연속성 위한 사이버 사고 대응 방안' 웨비나 6월 25일 개최

이에 사이버 보안은 사업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예상 불가능한 사이버 사고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딜로이트와 IT조선은 '사업 연속성 확보를...

출처: IT조선

🆕 신제품 소식

트렌드마이크로, AI 기반 통합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시…델·엔비디아와...

트렌드마이크로가 사이버보안 기능이 내장된 데이터센터 전용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이며 인프라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새롭게 발표된 제품은 사이버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과정을 자동화하고...

출처: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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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요약 뉴스

카스퍼스키, 전세계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50% 증가 발견

  • 오픈소스 생태계를 겨냥한 공급망 공격이 증가하며 악성 패키지와 백도어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
  • 카스퍼스키는 2024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14,000개의 악성 패키지를 발견, 전년 대비 50% 증가
  • npm, PyPI 등 인기 오픈소스 저장소를 통한 자격 증명 탈취 및 백도어 삽입 공격이 보고됨
  • 라자루스 그룹은 npm 패키지를 이용해 암호화폐 지갑 탈취 등 악성 행위를 수행
  • XZ Utils 백도어 사례는 정교한 공급망 공격으로, 신뢰받는 개발자 계정을 통한 삽입이 이뤄짐
  • AI 관련 패키지인 chatgpt-python, chatgpt-wrapper도 악성코드로 위장되어 배포됨
  • 공급망 보안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패키지 신뢰성 검증의 중요성이 강조됨
  • 개발자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macOS, Windows, Linux 등 전 플랫폼을 포괄함
  • 기업은 오픈소스 사용 시 코드 스캐닝과 엔드투엔드 검증 체계를 갖춰야 함

[보안칼럼] AI시대, 더 커진 보안위협…제로 트러스트가 방패될 것

  • AI 악용 랜섬웨어 위협과 이에 대응한 온디바이스AI 및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 챗GPT 악용 랜섬웨어 등 AI 기반 공격 수단이 고도화되고 있음
  • 크립토웜, 웜GPT, 사기GPT 등 AI 악성도구가 자가전파와 정보 탈취에 활용됨
  • 클라우드 기반 AI는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심각한 보안 위협 가능성 존재
  • 온디바이스AI와 연합학습이 대안으로 부각되나 엣지-클라우드 간 통신 리스크 존재
  • 디토닉은 온디바이스AI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적용해 대응 중
  • 제로 트러스트는 모든 통신과 접근을 검증 대상으로 간주하는 보안 패러다임
  • 관련 국제표준과 국내 규정을 준수한 보안체계가 필요함
  •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제로 트러스트 확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협업 툴서 보안 등급 다른 데이터, N2SF 어떻게 적용하나'

  • N2SF 실증사업 통해 AI·SaaS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정책 자동화 및 보안 체계 실현 추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플랫폼정부·초거대AI 대상 N2SF 실증사업 발주
  • 데이터 보안 등급에 따라 생성·저장·이동을 통제하는 자동화 정책이 핵심
  • 생성형 AI 사용 시 민감 정보 노출과 악성코드 삽입 위험에 대한 실시간 탐지 필요
  • 모놀리의 엔클레이브 기술은 내부망에서 안전하게 토큰화된 데이터만 외부에 공유
  • 암호화보다 활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됨
  • KB국민은행 클라우드 업무에도 제로 트러스트 기반 엔클레이브 도입
  • 해외 협업 등 제3자 리스크 대응에도 활용 가능성이 제시됨
  • 자동화된 데이터 분류 및 보호 정책 고도화 기술이 병행 개발 중

해킹에도 KISA 지원 거절하는 기업들…왜?

  • 해킹 사고 시 기업의 기술지원 거부 사례가 논란이 되며 KISA 협력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 예스24, 랜섬웨어 피해 사실을 숨기고 KISA 기술지원도 초기에 거부
  • SK텔레콤 역시 해킹 후 KISA 기술지원을 일시적으로 거부한 사실이 알려짐
  • 현행 법상 KISA 기술지원은 기업 동의 없이는 강제할 수 없음
  • 기업은 내부 기밀 유출 우려, 자체 인력 우수성 등을 이유로 자율 보안을 선호
  • 국회는 향후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당국 조사 협력 의무화를 검토 중
  • 전문가들은 기업의 자체 역량을 고려한 자율성 보장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존재
  • 기업이 최소한 신고 의무를 지켰다면 자율 대응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 해킹 대응에서 정부 개입 범위와 민간 자율 보안 간 균형 논의 필요

'AI 공격 범위 넓어졌다'…AWS가 제시한 보안 해법은

  • AWS는 AI·클라우드 융합 시대를 대비한 실전 보안 전략을 다루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AWS 리인포스 2025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어 AI·클라우드 보안 전략 공유
  • 에이전틱 AI 보안,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제로 트러스트 등 주요 주제 다룸
  • 실무자·초급자 대상 맞춤 세션과 입문 트랙도 운영
  • AI 시스템의 인증 탈취, 명령 조작 등 복합 위협이 증가 중임
  • AI 입력 데이터, 모델, 실행 환경이 모두 공격 지점으로 부각됨
  • DevSecOps 기반 자동화와 조직 내 보안 문화 구축이 강조됨
  •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설계 필요성이 대두됨
  • 행사 일부 세션은 온라인으로도 제공되어 접근성을 높임

“유연성과 보안을 한번에” 허물어지는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의 경계

  •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은 상호 보완적으로 융합되며 보안과 유연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 컨테이너는 민첩한 배포와 개발 환경을 제공하지만 커널 공유로 인한 보안 한계가 존재함
  • 가상머신은 격리성과 보안성이 뛰어나지만 무겁고 비효율적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 최근에는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상 중
  • 보안 격리가 중요한 멀티테넌시 환경에서 가상머신 기반 컨테이너가 주목받고 있음
  • 크라타는 Xen 하이퍼바이저와 Rust 기반 컨트롤 플레인을 결합해 OCI 호환 가상 컨테이너 환경 제공
  • 각 워크로드는 별도 커널을 사용하므로 커널 취약점에도 영향을 받지 않음
  • 크라타는 기존 운영체제를 변경하지 않고도 쿠버네티스에 통합 가능
  •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의 융합은 보안성과 개발자 경험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안으로 주목됨

박상규 '오늘날 보안 과거와 완전 달라···치과·음식점도 해킹'

  • 팔로알토는 보안 플랫폼 통합 전략과 제로 트러스트 기반 대응을 통해 한국 기업의 복잡한 보안 체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 국내 기업은 국산·외산 혼합 보안으로 인해 복잡성과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음
  • 팔로알토는 보안 통합 플랫폼 전략과 자동화된 AI 기반 SOC를 강조함
  • 차세대 방화벽, SASE, XDR, 전사 통합 대시보드 등 8대 전략을 제시
  • 제로 트러스트 및 브라우저 기반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
  • 랜섬웨어 피해 대응은 사전 방지와 사건 대응(IR) 서비스 활용이 필요함
  • 국내 보안 투자 수준이 낮고, 중소규모 기업의 보안 사각지대가 심각함
  • 단일 플랫폼 기반의 보안 체계가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함
  • 팔로알토는 무료 침해진단 서비스로 고객 보안 신뢰 확보를 유도 중

(토마토칼럼)악성코드의 습격

  • 주스 재킹과 국가 기반 사이버 공격 증가 속에 한국의 분산된 보안 거버넌스 개선과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USB 포트를 통한 악성코드 침투 수법 '주스 재킹'이 미국 등에서 경고됨
  • 악성코드 공격은 개인을 넘어 통신·국가 인프라까지 위협하는 양상으로 확산
  • 미국과 일본은 각각 CISA 설립, 능동적 사이버 방어법 제정 등 체계적 대응에 나섬
  • 한국은 민간·공공·국방의 보안 거버넌스가 분산돼 있어 대응 효율이 낮음
  • 보안 전문가들은 탐지~복구 전 주기 통합이 가능한 컨트롤타워 필요성을 제기함
  • 사이버 보안법 제정과 국가 차원의 전략적 거버넌스 재편 논의가 시급함
  • 초연결 사회로의 전환에 따라 사이버 보안은 산업·안보 모두의 핵심 과제가 됨
  •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법제화만이 지속가능한 국가 보안을 담보할 수 있음

[취재노트] 잇따른 해킹 막을 사이버 보안 강화 정책 기대한다

  • 잇따른 해킹 사고에도 낮은 처벌과 미비한 대응으로 보안 투자 인식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 예스24, 한국연구재단, SK텔레콤 등에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
  • 기업들이 사고를 축소하거나 경각심이 부족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 한국의 과징금 수준은 미국 등 선진국 대비 매우 낮아 억제력이 부족함
  • 낮은 제재가 보안 투자보다 손해 감수를 택하게 만드는 구조를 초래함
  •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필요성과 함께 ISMS-P 개편, CISO 권한 강화 필요성 제기
  • 보안 투자 소홀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 상장사 대상 보안 투자 비율 지정 등 사전적 조치 확대가 요구됨
  •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업 책임 강화와 재발 방지 수단 마련이 필요함

중간 경력을 잡아라··· CISO들의 사이버 인재 확보 전략은?

  • 사이버보안 인재 확보와 유지를 위해 내부 전환, 성장 지원, 자율적 경력 개발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
  •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60% 이상이 이직을 고려 중이며 주요 원인은 성장 기회 부족임
  • 신입보다는 경험 있는 중간 경력자를 선호하는 채용 관행이 인재 공백을 심화시킴
  • 내부 IT 인력을 보안 인재로 전환하는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함
  • 조직 내 대화 부족과 사후 대응 중심 문화가 인재 이탈을 초래함
  • 자격증 취득 지원, 멘토링, 실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성장 경로 제공이 필요함
  • 보안 커리어에 관심 있는 직원 발굴과 포용적 문화 조성이 중요함
  • 승계 계획, 인턴십, KPI 기반 보상 체계가 장기적 인재 확보에 기여함
  • 형식보다 실질적 관계 형성과 동기 이해가 인재 유지를 위한 핵심임

[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 〈54〉AI의 일방적 계정 정지, '설명요구권...

  • 인스타그램 대규모 계정 정지 사태는 AI 자동화 판단의 불투명성과 정보주체 권리 부족 문제를 드러냈다
  • AI 기반 콘텐츠 모더레이션 시스템 오작동으로 수많은 일반 이용자 계정이 비활성화됨
  • 계정 정지 이유와 기준이 공개되지 않고, 구제 절차도 부재하여 정보 비대칭 구조가 심화됨
  • 개인정보보호법 제37조의2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해 설명요구권과 거부권을 보장함
  • 해당 조항은 GDPR 기반의 ‘설명가능한 AI(XAI)’ 원칙을 국내에 도입한 사례임
  •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는 대표적인 자동화된 결정 사례로 법적 대응 가능성이 존재함
  • 정보주체는 결정 취소나 인적 재처리를 요청할 수 있고, 사업자는 이에 응답해야 함
  • 유사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용자의 권리 행사와 선례 축적이 필수적임
  • 투명한 알고리즘 운영과 이용자 절차적 통제권 확보가 디지털 플랫폼 책임의 핵심임

오픈AI의 MCP 지원 확대, 생성형 AI 신뢰 경계를 흔들다

  • MCP로 확대되는 생성형 AI의 앱 제어 권한은 환각과 보안 문제로 인해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 오픈AI의 MCP는 LLM이 다양한 앱과 연결되어 제어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됨
  • 페이팔, 쇼피파이 등 주요 앱이 MCP 도입을 예고하며 데이터 접근 권한 확대 가능성 커짐
  • AI의 환각과 잘못된 판단, 가드레일 무시는 민감한 정보 오용 위험을 높임
  • 전문가들은 LLM에 의한 자동화가 악성 코드보다 더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 API보다 높은 위험성을 가진 ‘스테로이드 맞은 API’로 불릴 정도로 보안 우려가 큼
  • 모델과 앱 양측 모두에 접근 제한 지침을 이중으로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 방어책으로 제시됨
  • MCP의 상호작용성은 매력적이나, 안정적인 구현까지는 상당한 보안 설계가 필요함
  • AI 통합 확대 이전에 데이터 접근 통제와 보안정책 강화를 우선 고려해야 함

[AI 리뷰] 기업 AI 도입의 역설, '61%는 뛰어들었지만 25%만이 투자 회수...

  • AI 도입의 빠른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략 부재와 데이터 미흡으로 기업 대부분은 ROI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
  • 글로벌 CEO 조사에서 AI 투자 기업의 61% 중 25%만이 ROI를 달성함
  • CEO 64%는 기술 가치 이해 없이 경쟁에 뒤처질까봐 AI에 투자했다고 응답함
  • 데이터 품질 부족, 전략적 목표 미흡, 조직문화 저항 등이 성과 저해 요인으로 지목됨
  • 조직 내 기술-현업 간 괴리와 변화 관리 실패도 프로젝트 실패에 기여함
  • 기업들은 점진적 도입, 명확한 비즈니스 목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함
  • AI에 대한 창의적 투자와 예산 유연성 확보도 성공 조건 중 하나로 부각됨
  • 신뢰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와 내부 역량 강화가 지속가능한 AI 전환의 열쇠임
  •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전략과 목표 중심의 스마트한 AI 활용이 중요함

[제2회 브릿지포럼] AI 에이전트, 기업의 미래 가른다

  • AI 에이전트의 비즈니스 전환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성공적 도입을 위해 보안과 조직의 AI 이해도 향상이 필요하다
  • AI 에이전트는 단순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바꾸는 핵심 요소로 부상 중
  • LLM의 커머디티화로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
  • 기업은 AI 에이전트 도입 시 생산성과 비용 효율성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 AI 이해도 부족, 보안 우려, 책임공백 등 도입 장벽이 여전히 큼
  • 자율적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정에 대한 투명성 확보가 과제임
  • AI 리터러시가 기업 전체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로 강조됨
  • 정부는 산업 AI 1위 국가를 목표로 정책적 지원을 예고함
  • ‘일하는 사람’에서 ‘일 시키는 사람’으로 전환되는 업무 패러다임 변화가 현실화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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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차 CISO 포럼] 김창오 IITP 정보보안 PM, “CISO도 R&D 과제 적극 목...

“보안은 AI 시대에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이제 보안 수요처에서도 CISO협의회를 중심으로 보안 R&D 과제에 적극 참여할 때입니다.”김창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보안 PM은 17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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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양치기 소년’ 예스24, 진짜 위기는 랜섬웨어 아니라 잃어...

국내 최대 서적티켓 중개 플랫폼으로 2000여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위협도 해소되지 않았다. 전자책 서비스 장애로 인해 디지털 소유권에 대한 의구심도 재차 증폭시켰다. 더 큰 문제는 기업의 반복된 거짓 해명으로 인한...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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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2025년 1분기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발간

이에 SK쉴더스는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내부 시스템 접근 제어,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 등 선제적인 보안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시간 탐지와 대응이 가능한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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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전세계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50% 증가 발견

기업들은 다음 XZ Utils 수준의 공격이 성공하기 전에 공급망 보안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동 모니터링을 활용하고, 오픈소스 리스크 관리를 전체 사이버 보안 전략에 통합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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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칼럼] AI시대, 더 커진 보안위협…제로 트러스트가 방패될 것

2023년 11월 중국, 챗GPT를 악용해 개발한 랜섬웨어가 보안 공격에 사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공지능(AI)이... 이에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처리,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의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는 '온디바이스AI'가 각광...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협업 툴서 보안 등급 다른 데이터, N2SF 어떻게 적용하나'

국가 망 보안 체계(N2SF)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범정부 초거대 AI, 국가·공공기관 대상 N2SF 실증사업을 발주했다. 이 사업에는 데이터의 C·S·O 등급 분류와 위협 식별, 보안...

출처: 데이터넷

해킹에도 KISA 지원 거절하는 기업들…왜?

[사진: 셔터스톡] SK텔레콤과 예스24 등 최근 해킹 피해를 당한 기업들이 정부의 기술 지원을 연달아 거부한... 서버 해킹 사고를 겪은 SK텔레콤도 처음에는 KISA 지원을 거부했다. SKT는 지난 4월 20일 KISA 측에 해킹 신고...

출처: 디지털투데이

'AI 공격 범위 넓어졌다'…AWS가 제시한 보안 해법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공지능(AI) 시대 보안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를 연다. 기업 보안 체계 방향성과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AWS는16~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연례 보안 컨퍼런스...

출처: 지디넷코리아

“유연성과 보안을 한번에” 허물어지는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의 경계

이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무엇보다 보안을 아우르는 기업 아키텍처의 복잡한 진화 주제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윈도우 환경에서 가상머신을 일반 하드웨어에 설치할 경우, 보안 목적으로 가삼머신 상에서 실행할 수...

출처: ITWorld

박상규 '오늘날 보안 과거와 완전 달라···치과·음식점도 해킹'

국내 기업의 사이버보안은 너무 복잡하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국산과 외산 섞어서 쓰고, 서로 인터페이스도 안 되고, 유지보수 계약도 다릅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보안은 보안대로 안 됩니다. 해외 기업들은...

출처: 지디넷코리아

'올들어 4월까지 국내 기관·기업 랜섬웨어 공격 주장 9건'

1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해커 그룹이 1~4월 다크웹 등에 국내 기업 및 기관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사례는 모두 9건에 이른다. 랜섬웨어는 컴퓨터나 서버의 파일을 암호화한 뒤 복구를 대가로...

출처: 연합뉴스

(토마토칼럼)악성코드의 습격

사이버 전쟁이 도처에서 시시각각 개인을, 국가를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의 사이버 보안 정책은 분산된... 보안 전문가들이 사이버 공격의 탐지, 경보, 대응, 복구까지 모든 사이클을 전담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출처: 뉴스토마토

[취재노트] 잇따른 해킹 막을 사이버 보안 강화 정책 기대한다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논문투고·심사 시스템도 지난 6일 해킹 공격을 받아 약 12만명의 연구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으로 파악됐다. 4월에는...

출처: 뉴스웍스

CCTV 개인정보 침해신고 대다수는 '영상 열람 요구 불응'

지난해 개인정보위에 접수된 CCTV 관련 개인정보 침해신고 중 열람 요구 불응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7일 데이터뉴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CCTV 관련 개인정보 침해신고 접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출처: 데이터뉴스

AI 결제 대행, 보안 문제 부상

보안 문제도 심각하다. 지난 1월 중국 AI 플랫폼 딥시크(DeepSeek)가 해킹되면서 사용자 결제 정보가 유출됐다. AI 에이전트가 결제 정보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출처: 제민일보

'무료 충전·와이파이 썼다가 털려'...스마트폰 해킹 주의보 [지금이뉴...

사이버 보안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TSA가 경고한 해킹 방식은 이른바 '주스 재킹(Juice Jacking)'입니다. 이는... 미국 보안업체 노턴(Norton)은 '공공 와이파이는 데이터를 암호화하지 않아 해커가 네트워크상에서 손쉽게...

출처: YTN

중간 경력을 잡아라··· CISO들의 사이버 인재 확보 전략은?

사이버 보안 업계의 인재 부족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CISO들에게는 단순히 인재를 채용하는... IANS 리서치와 아티코서치(Artico Search)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60% 이상이 향후...

출처: CIO Korea

사이버 공격에 모의 훈련 참가 기업 '역대 최다'

특히 대기업과 반복 참여기업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탐지·대응했고, 보안 대응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취약점 탐지 훈련도 확대 운영돼 205개 참여 기업 가운데 10곳은 긴급 조치가 필요한 취약점을, 98곳은 보안...

출처: 세이프타임즈

[IT칼럼] 첨단기술 유출, 국가안보 위협하는 매국 행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도 내부 보안 점검과 퇴직자 취업 제한, 외부 생성형 AI 사용 금지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적인 한계를 드러내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출처: 천지일보

[사실확인] 사주팔자도 봐주는 AI…개인정보 유출될 수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유출 우려는 없는 걸까요? 노하린 기자가 사실확인해봤습니다. 【 기자 】 최근 점집을 직접 찾는 대신 AI를 활용해 간편하게 사주를 보는 젊은 층이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안...

출처: MBN

AI 도입엔 속도전, 보안엔 허점… 소매 vs 금융 '코드 리스크' 극과 극

앱 보안 관리업체 아피로(Apiiro)는 10만 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코드 저장소를 분석한 결과, 소매업과 금융 산업 간의 개발 양태와 보안 리스크에서 상당한 차이가 존재함을 드러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매기업은...

출처: 토큰포스트

⚠️ 사고 소식

예스24, 기술지원 끝난 윈도 서버 OS 썼다

보안 전문가들은 사이버 보안 의식 결여는 물론 정보기술(IT) 환경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입을 모았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서버 OS로 윈도 2018과 함께 윈도 2012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출처: 전자신문

[단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73만명 개인정보, 다크웹서 ‘매물...

곳곳에서 개인정보가 털리면서 국내 테크기업들의 보안 점검이 시급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아시아경제... 보안 전문가들은 운영 중단된 업체 정보만 선별해 파일을 구성한 점은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출처: 아시아경제

[단독] “개인정보 12만건 털렸는데” 한국연구재단 ‘논문시스템’ 먹...

이 시스템은 해킹 피해가 발생한 지난 6일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한차례 중단된바 있다. JAMS는... 이와 관련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JAMS 취약점 해킹 공격으로 인해 지난 6일 시스템 보안강화를 진행했다”면서...

출처: 헤럴드경제

스마트스토어 개인정보 유출? '해킹 아냐, 유통된 DB일 뿐'

등의 보안 방안을 적용 중이다. 캡차는 사용자가 사람인지 자동 프로그램인지 구별하기 위해 숫자 등 입력을... 한 보안 분석가도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선 네이버가 해킹을 당해 내부 시스템이 침해됐다고...

출처: 이데일리

🧠 IT 뉴스

[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 〈54〉AI의 일방적 계정 정지, '설명요구권...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적인 법적 장치가 바로 개인정보보호법 제37조의2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조항이다. 유럽연합의 GDPR을 참조해 도입된 이 조항은, '설명가능한 AI(XAI)' 원칙을 법제화해...

출처: 전자신문

진짜 위협은 AI가 아니라 ‘역량 격차’

클라우드·사이버보안·AI 관련 인재 부족이 더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 기관은 해당 기술과 자격·보안 인증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비아넬로는 “AI는 반복 업무를...

출처: ITWorld

오픈AI의 MCP 지원 확대, 생성형 AI 신뢰 경계를 흔들다

ID 보안 업체 세일포인트 CISO 렉스 부스는 호프의 우려가 타당하다며 “민감한 데이터 소스와 에이전트를 연결하려 한다면, 매우 강력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앤트로픽이 직접 인정했듯...

출처: ITWorld

[AI 리뷰] 기업 AI 도입의 역설, '61%는 뛰어들었지만 25%만이 투자 회수...

또한 데이터 전략 수립으로 AI의 '연료'인 데이터의 수집, 저장, 관리, 보안, 윤리적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이 필수적이다.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은 AI 성공의 핵심 전제 조건이다.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도입으로...

출처: 인공지능신문

[제2회 브릿지포럼] AI 에이전트, 기업의 미래 가른다

위해서는 보안 우려 해소와 조직의 AI 이해도 향상, 책임공백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한다는 지적이다. 17일... 정창모 딜로이트 컨설팅 수석위원은 과거 시행착오 경험과 강한 보안 인식, 조직의 AI 이해도 부족을 주요...

출처: 브릿지경제

[中企視線] AI기본법…중소기업 육성·지원 빠지면 미래도 없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전자금융감독규정 등 기존 법체계와 중첩되는 부분도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AI기본법까지 더해져 이중규제 위험까지 안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 가운데 행정의무 유예 제도는 특히...

출처: 중소기업뉴스

🆕 신제품 소식

코헤시티, 자동화 통해 더 빠르고 포괄적인 사이버 사고 대응역량 제공

AI 기반 데이터 보안 분야 선도 기업 코헤시티(Cohesity)는 코헤시티 넷백업(NetBackup) 및 데이터프로텍트... 또한, 해당 솔루션 내에서 복구된 가상 머신을 기반으로 포렌식 조사, 구성 보안 강화, 패치 작업까지 자동화할 수...

출처: 데일리시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AWS용 AI 기반 보안 대응 서비스 공개… 위협 대응...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고객을 위한 새로운 사고 대응 서비스인 ‘Falcon for AWS Security Incident Response’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AWS의 보안 행사인 re...

출처: 토큰포스트

AI가 코드 리뷰까지? 쿠사리,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혁신 도구 공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문 기업 쿠사리(Kusari)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풀리퀘스트(Pull Request) 보안 도구 ‘쿠사리 인스펙터(Kusari Inspector)’를 공개했다. 이 도구는 개발 자산에 대한 실시간 보안...

출처: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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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6일 요약 뉴스

개인정보위, CCTV 행동 수칙 공개...개인영상정보 보호 강조

  • CCTV 설치·운영 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가 잦아지자 개인정보위가 행동수칙과 안내 포스터를 배포했다.
  • 사생활 침해 우려 장소(탈의실, 목욕실 등)에 CCTV 설치 금지
  • CCTV는 녹음 금지 및 비정상 조작(다른 곳 비추기 등) 금지
  • 공개된 장소에 설치 시에는 안내판 부착 의무화
  • 정보주체의 영상정보 열람 요구 시 10일 내 응답 필요
  • 열람 거절 사유는 법적으로 제한되며, 모자이크 또는 포스트잇 처리 가능
  • 연간 CCTV 관련 침해 신고가 3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음
  • 음식점, 병원, 아파트 등 소규모 사업장도 법 위반 시 과태료 처분 사례 다수
  • 개인정보위는 운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포스터 형식으로 배포

[CISO 조찬] 김영태 금보원 부장 'SW 취약점이 전체 공격의 90%…DMZ 구간...

  •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대상 사이버공격 사례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DMZ 보안패치와 외주 접근 통제를 강조했다.
  • APT, SSL VPN, 랜섬웨어, 디도스 등 다양한 공격이 금융권에서 일평균 20만 건 탐지됨
  • SSL VPN 취약점을 통한 가상화 서버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 발생
  • 문서중앙화 서버의 웹 취약점과 외주 PC 경유 공격 사례 다수
  • Ivanti MDM 취약점은 공개 3일 만에 1-day 공격으로 확산됨
  • 외주 유지보수 PC 감염 후 ERP 관리자 계정 탈취 사례도 보고됨
  • 국세청 사칭 피싱 메일 사례도 확인돼 이메일 보안 주의 필요
  • BPFDoor 악성코드 탐지 후 전 금융권 점검 착수
  • DMZ 구간 우선 패치, 자산 식별, 제3자 보안 점검이 핵심 대응 과제로 제시됨

[CISO 조찬] '폐쇄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냐'…금융보안의 새로운 전략...

  • 금융권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되며,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이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SKT 사고로 폐쇄망만으로는 내부 확산을 막기 어렵다는 현실 드러남
  • 기존 방화벽은 내부망 중심 보안의 구조적 한계 있음
  • 금융권은 규제 기반에서 자율 보안 체계로 패러다임 이동 중
  • 제로트러스트 구현 기술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SDP 등이 주목받음
  • L7 기반의 정책 제어와 AI 기반 정책 자동화 가능
  • 탐지 정책 없어도 커넥션 발생 시 즉각 탐지·차단 기능 강조
  • EDR과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보완적 역할로 함께 적용해야 함
  • 실 사례에서 침해 확산 전 차단 효과 입증됨

“보안의 마지막 해법은 결국 암호화다”

  • 암호화는 유출 사고 시 피해를 막는 마지막 보루로, SKT 사건을 계기로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 SKT 사고는 유심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확대시킴
  • 법적 의무 여부와 무관하게 암호화 범위 자율 확대 필요
  • 기업들은 성능 저하와 비용 우려로 암호화 도입을 주저하는 경향 있음
  • 실제 사례에선 암호화 도입 후 성능 향상도 확인됨
  • 암호화는 비용이 아닌 보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함
  • 금융권은 비법적 데이터까지 암호화 범위를 넓혀 적용 중
  • 클라우드 환경과 연계된 암호화 기술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 향후 AI, IoT, 자율주행 시대에 데이터 연결 보호의 핵심 수단으로 암호화 역할 확대 예상

[송민택 교수의 D-엣지] 신뢰받는 정보보호 인프라

  •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기술보다 정책과 실행 구조에 있으며, 디지털 회복력을 위한 시스템 재설계가 필요하다.
  • 보안 사고 대응 체계가 탐지, 대응, 복구 등 각 단계에서 단절돼 있음
  • 디지털 리질리언스는 민첩한 기술, 전략 연계, 민관 협업 구조로 구성됨
  • 정보보호는 규제가 아닌 산업 인프라로 접근해야 함
  • 미국과 유럽은 정보보호를 자율·통합 구조로 정책화하고 있음
  •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상 위험 기반 보안 컨설팅 필요
  • 실행 가능한 민관 협력 플랫폼 설계가 급선무
  • 정책은 선언보다 실행 구조와 우선순위 설계가 핵심
  • 디지털 신뢰는 기술이 아니라 정책과 구조에서 비롯됨

첫 실증사업 뜬 N²SF, 탄력받는다…국정원, 보안기본지침 개정 추진

  • 국정원이 N²SF 도입을 위해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을 개정 중이며, 실증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에 시범 적용이 시작됐다.
  • N²SF는 기밀(C), 민감(S), 공개(O) 등급별로 망 보안정책을 차등 적용하는 체계
  • 기존 망분리 정책을 유연하게 대체하며 데이터 공유와 보안의 균형 추구
  •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제40조 개정을 통해 제도 반영 추진
  • 2024년 실증 사업에 50억원 투입, 3개 트랙으로 나눠 시범 적용
  • DPG 통합 플랫폼 및 초거대 AI 시스템에 N²SF 정보보안 모델 실증
  • 실증 대상 기관은 특허청, NST, IITP, NSR 등
  • KISA는 망 보안 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안전성 검증 목적 강조
  • 디지털정부 내 생성형 AI 활용 확대를 고려한 보안 정책 변화 시도

[데스크 칼럼] 예스24, 해킹보다 위험한 건 회사의 대응이다

  • 예스24 해킹 사태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기업의 위기 대응 실패와 투명성 부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 예스24 랜섬웨어 공격으로 장기간 서비스 장애 발생
  • 초기 ‘시스템 점검’으로 해킹 사실 은폐 시도 논란
  •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불확실한 대응으로 고객 혼란 가중
  • 최고경영진의 공식 사과 및 책임 있는 입장 표명 부재
  • KISA는 예스24가 조사 협조를 하지 않았다고 공식 반박
  • 소비자의 알 권리 침해 및 정부 조사 방해 가능성 제기
  • SKT와 비교해도 현저히 미흡한 대응으로 여론 악화
  • 기업 위기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의 중요성을 재조명

“퇴행이다” VS “보안 우려”…챗GPT 막힌 삼성 ‘갑론을박’ [줌컴퍼...

  • 삼성전자 DS부문이 챗GPT 사용을 제한하며 보안과 생산성 간 균형을 두고 사내 AI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 DS부문은 사전 승인 없이 챗GPT 사용 금지 지침 공지
  • 내부 정보 유출 우려로 사용 조건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짐
  • 일부 직원은 성능 저하 및 퇴행적 조치라며 반발
  • 자체 AI 플랫폼 DS어시스턴트와 라마4 모델 활용 고도화 중
  • DX부문은 ‘AI 생산성 혁신 그룹’과 ‘AI 크루’ 제도 신설
  • DX부문은 기존부터 자체 AI ‘가우스’와 ‘클라인’ 도입 추진
  • 사내 보안 환경에 맞춘 AI 툴 도입으로 보안성과 효율 동시 고려
  •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기업 내 보안 가이드라인 강화 사례로 주목

EU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체 뭐길래…'기업들, 당장 대비해야'

  • 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SBOM 준비와 법률 대응이 시급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 CRA는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 SBOM 제출 의무 부과
  • 위반 시 연매출 2.5% 또는 최대 1,500만 유로 과징금
  • 스마트기기, SaaS, IOT 등 사실상 거의 모든 제품이 적용 대상
  • 2026년부터 단계적 시행, 2027년부터 전면 적용 예정
  • 현대차, 애플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오픈소스 목록 공개로 대비
  • 국내 다수 기업은 영업비밀과 라이선스 문제로 준비 부족
  • 전문가 자문과 자동화된 SBOM 시스템 구축이 필수
  • 미국·일본도 유사 제도 추진 중이며 국내 도입 가능성도 높음

김종민,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위한 하도급법 개정안 발의

  • 중소기업 기술 탈취 방지를 위한 하도급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계약 전 단계에서도 기술자료 보호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계약 이전 교섭 단계에서도 원·수급사업자 간 거래지위 인정
  • 기술자료 요구 시 서면 교부 및 비밀유지계약 체결 의무화
  • 의무 위반 시 공정위 시정조치 등 행정제재 가능
  • 계약 미성사 상황에서도 기술자료 부당 활용 방지 목적
  • 기존 법제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중소기업 권익 보호 강화
  • 기술탈취를 막기 위한 실질적 법적 보호망 확대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과 동일 취지
  • 국정감사 등 통해 후속 논의 및 입법 탄력 기대

[기고] 기업 면죄부가 된 국가 인증, '진짜 책임'을 위한 법이 필요하다

  • YES24 해킹사건은 ISMS-P 인증 제도의 실효성과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있다.
  • YES24는 해킹 후 “개인정보 유출 없음” 입장을 밝혔으나, 개인정보위는 비정상 조회 정황 확인
  • SKT, YES24 모두 ISMS 또는 ISMS-P 인증을 받은 상태에서 사고 발생
  • ISMS-P 인증은 관리적·기술적 요건 평가에 집중하며, 사고 대응 책임 여부는 평가 대상 아님
  • 인증을 사고 시 ‘면책 논리’로 활용하는 기업 행태 비판
  • 미국, 유럽은 징벌적 손해배상 등 실질적 책임을 묻는 구조 마련
  • 한국은 솜방망이 제재와 입증책임 전가로 피해자 권리 실현 어려움
  • 법무법인 대륜은 집단소송을 통해 제도 변화 시도 중
  • 개인정보는 헌법상 기본권이며, 실효성 있는 법제 개선 필요

이준호의 사이버보안 이야기 <46> 해커는 누구인가: 인류학자의 눈으로...

  • 해커는 단순한 범죄자가 아닌, 기술과 자유를 실험하며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존재로 진화해왔다.
  • 화이트햇, 블랙햇, 그레이햇 해커로 구분되며, 행동 목적과 윤리에 따라 다름
  • MIT에서 시작된 해커 문화는 오픈소스 운동, 다크웹, 해커톤 등으로 확장
  • 어나니머스, Lapsus$, LockBit 등 해커 그룹은 저항, 과시, 수익 추구 등 다양한 성격 보임
  • 해커 윤리는 정보 공유, 반권위주의, 실험정신, 실력 중시 등으로 요약
  • 버그바운티, 레드팀 등 해커와 협력하는 보안 문화 확산
  • 해커와 보안 전문가는 대립과 협력을 넘나드는 공생 관계
  • 해커 문화는 디지털 사회의 윤리와 보안의 경계를 성찰하게 만듦
  • “정보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을 사회 전체에 던지는 존재로 기능

끊이질 않는 해킹 사고...'예방보단 대처에 방점을'

  • 지속되는 해킹 사고에 따라 기업 책임과 사후 대응 체계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사이버 안보법’ 도입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KISA 발표에 따르면 서버 해킹 사고가 전년 대비 약 73% 증가
  • SKT, 위믹스, 예스24 등 대형 해킹 사고 다수 발생
  • 해킹은 완벽히 차단 불가하며, 사고 후 대응이 핵심이라는 시각 확산
  • 정치권에서는 해킹 사실 즉시 통보 의무화 등 기업 책임 강화 주장
  • 업계는 해킹 정보 조기 공개가 2차 공격 유발 우려 제기
  • 국제 공조 및 가상자산 추적을 위한 법적 기반 필요
  • 임종인 교수는 ‘사이버 안보법’을 통한 대응 체계 정비 필요성 강조
  • 단순 기업 처벌보다 국가 차원의 보안 인프라 정비가 우선되어야 함

일상 속 파고든 AI 편리함 커졌지만 부작용 우려

  • AI가 상담, 보안,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나, 개인정보 유출 및 의존성 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 AI 콜봇, 챗봇으로 24시간 상담 서비스 제공, 만족도 증가
  • 보이스피싱 탐지, AI 기반 신분증 위·변조 판별, 치매 실종 예방 등 확대 적용
  • LGU+, 미래에셋증권, 소방청 등 AI 기반 시스템 운영 중
  • AI가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분석하면서 유출 우려 증대
  •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일상에서도 AI 활용 사례 증가
  • AI 과의존으로 문제해결 능력 저하 우려
  • 딥페이크와 개인정보 악용 등 새로운 범죄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존재
  • 전문가들은 AI의 기능적 이점 외에도 윤리적 문제 인식 필요성 제기

쿠키 허용합니까?…독일 법원, '모두 거부' 버튼 필요 판단

  • 독일 법원이 웹사이트 쿠키 배너에 ‘모두 거부’ 버튼을 의무화하도록 판결하며, EU 내 개인정보 선택권 보장이 강화됐다.
  • ‘모두 허용’만 쉽게 누를 수 있는 기존 쿠키 배너 디자인 문제 지적
  • 독일 하노버 행정법원은 ‘모두 거부’ 버튼도 동등하게 표시할 것을 명령
  • 반복 노출되는 배너는 사실상 사용자에게 동의를 강요하는 구조로 판단
  • 쿠키 사용 목적을 ‘최적화된 경험’ 등으로 포장하는 표현도 문제로 지적
  • 이번 판결은 GDPR 및 독일 TDSDS법 위반에 따른 결정
  • 사용자의 정보 선택권과 투명한 동의 방식이 강화되는 계기
  • 향후 EU 전반에 유사한 판결과 설계 가이드 확산 가능성
  • 국내 개인정보 보호 설계에도 영향 미칠 수 있는 사례로 주목

[굿모닝! 이 법안] 'AI 시대' 학습용 데이터 유통·거래 기반 마련법 대...

  • AI 학습용 데이터 유통 기반 마련 등 4건의 입법안이 발의되어 데이터 산업과 정보보호 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 김태년 의원은 AI 학습용 데이터 유통·거래 기반 마련을 위한 데이터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 개정안은 AI 학습데이터 특성을 반영한 거래 표준계약서 및 가치평가 체계 마련을 포함한다
  • 익명화·비식별화 기준, 품질 인증 기준 등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제도화된다
  • 정진욱 의원은 개인정보 침해 사고 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포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 개정안은 침해 사고 시 국가와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시한다
  • 안상훈 의원은 공공 SW사업 품질 제고를 위해 대기업 참여 예외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박성훈 의원은 KS 인증제도 개선을 위해 시판품조사 권한 강화 및 인증취소 요건 확대를 제안했다

앱 개발 현대화는 ‘일회성’이 아니다…자동화·DevSecOps 전략 쏟아진...

  • AppDev Done Right 서밋을 통해 자동화와 보안 통합 중심의 소프트웨어 현대화 전략이 강조된다
  • AppDev Done Right 서밋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 보안 통합 등 현대적 개발 환경을 다룬다
  • 기업들은 CI/CD 중심의 운영을 통해 코드 품질과 배포 속도 모두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구 중이다
  • Day 0~Day 2 운영 모델로 실시간 통합, 자동화 테스트, 전사적 관측 등을 실현한다
  • 자동화된 보안 진단 및 DevSecOps 적용으로 사전 대응력이 최대 60% 향상된다
  • 다운타임 감소와 사고 대응 속도 향상을 위한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도입이 확대된다
  • 다수 툴 사용에서 단일 플랫폼 통합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 개발자 경험 개선을 위한 플랫폼 엔지니어링 투자도 증가 추세다
  • 최신 DevOps 트렌드가 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전략 정렬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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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CCTV 행동 수칙 공개...개인영상정보 보호 강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CCTV를 설치·운영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행동수칙과 안내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동수칙은 △사생활 침해 우려 장소에 CCTV 설치 금지 △CCTV 운영 시 녹음...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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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기업 보안 강화 위한 '버그바운티 공동 운영사' 모집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6월 16일(월)부터 기업의 보안 취약점 발굴과 선제적 대응을... 버그바운티는 소프트웨어 또는 웹 서비스의 신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이나...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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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 조찬] 김영태 금보원 부장 'SW 취약점이 전체 공격의 90%…DMZ 구간...

공격자는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삽입한 뒤 이를 통해 외주 PC를 감염시켰고, 웹브라우저에 저장된 ERP URL과 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해외 IP를 통해 직접 접속,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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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 조찬] '폐쇄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냐'…금융보안의 새로운 전략...

금융보안 위협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한 CISO 조찬세미나가 지난 6월 1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권 CISO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마이코리아 조상원 상무가 '금융보안의 새로운...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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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금융권 대상 디도스 공격 전년 대비 245% 급증

루벤 코(Reuben Koh) 아카마이 아태지역 보안 기술 및 전략 부문 디렉터는 '아태지역의 디도스 공격은...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파트너와 협력해, 지능적이고 신속하며 유연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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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 개 사이트 악성코드 감염…HelloTDS 통해 정밀한 리디렉션 공격 이...

일반적인 분석 도구나 보안 솔루션으로는 이 코드를 해독하기 어렵다. 코드 내부에서는 document.referrer... 분석 결과 보안 연구자로 판단되면 일반 페이지로 되돌려보내고, 일반 사용자일 경우에는 가짜 CAP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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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조직들, SimpleHelp 취약점과 비정형 수법으로 공격 수위 높여...

이 중 일부 도구는 중국 정부 연계 해킹 조직 APT41이 과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towaway는 중국 해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프록시 도구로 분류된다. 트렌드마이크로는는 2025년 현재까지 포그 그룹이 100건...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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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메시지 앱 '제로클릭' 취약점 악용…파라곤 스파이웨어로 언론인 ...

한편 이탈리아 의회의 공화국 보안위원회(COPASIR)는 최근 보고서에서 정보기관이 불법 이민, 테러... 때 발송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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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마지막 해법은 결국 암호화다”

인터뷰 //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상무 완벽한 보안은 없다. 방어선을 뚫고 들어온 해커가 데이터를 빼가도 실질적 피해를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암호화다. 최근 SK텔레콤 보안 사고가 그 사실을 다시 한번...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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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택 교수의 D-엣지] 신뢰받는 정보보호 인프라

이 세 가지가 단절되면 정보보호는 비용으로만 간주되고 리스크는 통제되지 못한다. 정보보호는 이제 규제가 아니다. 그것은 산업 혁신을 지탱하는 전략 자산이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정책 인프라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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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충전하다 개인정보 털릴 수도”… 美 교통당국도 '해킹' 우려

주스 재킹은 USB 포트를 통해 사용자의 기기에 악성 소프트웨어(멀웨어)를 심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소액 결제 유도 등 피해를 입히는 사이버 공격을 말한다. TSA는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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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증사업 뜬 N²SF, 탄력받는다…국정원, 보안기본지침 개정 추진

16일 정보보호산업계와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N²SF를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에 담기 위한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N²SF는 정부가 2006년부터 국가 공공기관 대상으로 적용한 망분리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데스크 칼럼] 예스24, 해킹보다 위험한 건 회사의 대응이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도 '현재까지 내부 조사 결과로는 유출 정황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하겠다는 입장을 번복하며 고객에 더욱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는 고객의 알 권리를...

출처: IT조선

AI 시대...인간임을 증명하라

전화번호나 신분증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넘기지 않고도 신원 확인은 물론 내가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루드윅 / '툴스 포 휴머니티' 최고정보보안책임자 : 얼굴을 바꾸는 건 쉽고, 시간이 지나면서...

출처: YTN사이언스

신종 랜섬웨어 '아누비스', 데이터 완전 삭제로 위협 수위 높여

피해자의 파일을 암호화한 후 아누비스 팀이 보내는 랜섬노트 (출처=트렌드마이크로) 암호화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새로운 랜섬웨어 '아누비스(Anubis)'가 고개를 들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Trend...

출처: IT Daily

[보험단상]끊이지 않는 위협, 보험인과 사이버 범죄

진행하는 보안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는 비밀번호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자주 사용하는 웹사이트나 앱의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2단계 인증 등 추가 보안...

출처: 한국보험신문

“퇴행이다” VS “보안 우려”…챗GPT 막힌 삼성 ‘갑론을박’ [줌컴퍼...

하지만 챗GPT 서비스에 질문을 하면서 사내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면서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반면 일각에서는 보안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측의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조찬희 칼럼] 당신의 믿음을 노린 '그 전화'의 비밀

피해자가 이 비용을 확인하려고 링크를 클릭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순간, 악성 앱 설치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평소처럼 택배를 기다리다 무심코 클릭한 문자 하나가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출처: 세이프타임즈

“주문한 적 없는데 ‘해외직구’ 알림”… 개인통관부호 도용 3배 넘게...

상품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발송하기 위해선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해, 짝퉁을 밀수하고 관·부가세 등 수입요건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힐 수...

출처: 문화일보

EU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체 뭐길래…'기업들, 당장 대비해야'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나 회계 프로그램 같이 제품으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 뿐만 아니라 율촌은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 오픈소스 및 지적재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

출처: 이데일리

김종민,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위한 하도급법 개정안 발의

이를 통해 계약 성립 여부와 관계없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정보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과 동일한 취지로, 하도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출처: 굿모닝충청

[기고] 기업 면죄부가 된 국가 인증, '진짜 책임'을 위한 법이 필요하다

YES24는 지난 9일 랜섬웨어 공격을 인지한 직후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비정상적인 회원 정보 조회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하면서 사안의 중대성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출처: 로리더

이준호의 사이버보안 이야기 <46> 해커는 누구인가: 인류학자의 눈으로...

가령 개인정보나 신용카드 정보를 훔쳐 다크웹에 판매하거나, 랜섬웨어로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몸값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블랙햇의 전형적 모습이다. < 블랙해커, 화이트해커, 그레이해커 – 자체제작(Gemini)...

출처: 국가미래연구원

끊이질 않는 해킹 사고...'예방보단 대처에 방점을'

사진=오픈AI 챗GPT 최근 정보기술(IT) 등 업계에서는 해킹 사고가 빈번하게 발발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불편은 물론이며 개인정보를 악용한 2차 피해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법안은 신중해야 한다는...

출처: 포인트데일리

사이버안보청…국가 차원 사이버 공격 대응 시급

두 번째 보안 인력을 구할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해킹이 발생하면 기업별로 신고나 대응하는데 사후 점검 수준에 그치는 정부...

출처: OBS경인TV

일상 속 파고든 AI 편리함 커졌지만 부작용 우려

범죄예방, 심리상담 등 활용 범위 확대 디지털 과의존, 개인정보 유출, 딥페이크 등 과거 정밀한 연산 등 제한적인 분야에만 사용되던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 들면서 편리성 증대와 함께 부작용에...

출처: 충청일보

2022년 이전부터 시작된 해킹…더 오래, 광범위하게 가져갔다

[기자] [최우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지난 5월 19일) : 최초로 해당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설치된 시점이, 해킹이 시작된 시점인 2022년 6월 15일부터…] 그런데 민간합동조사단의 추가 조사...

출처: JTBC뉴스

⚠️ 사고 소식

파라과이, 국민 740만명 개인정보 다크웹 유출…‘사이버 용병’ 집단,...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진위가 확인됐다.이번 파라과이 개인정보 유출은 최근 2년 간 이어진 연쇄 대규모 해킹의 연장선에 있다. 데이터 유출 공개 며칠 전에는 파라과이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하기도...

출처: 보안뉴스

日 손보재팬, 고객정보 1750만건 유출 가능성

일본의 대형 손보사 손해보험재팬은 지난 11일 사내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1750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손보재팬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대리점이 업무 지표 등을 확인하는 웹...

출처: 한국보험신문

약정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약사회 책임론

약학정보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대한약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약정원은 지난 5월 30일, ▲회원 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및 휴대폰 번호 ▲이메일 ▲암호화된...

출처: 의약뉴스

🧠 IT 뉴스

“생성형 AI, 인종·민족 편견 담긴 답변 쉽게 유도할 수 있다”

DEF CON 31 GRT 챌린지는 미국 AI 빌리지와 시드AI 등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공개형 LLM 보안 평가 행사다. 참가자들은 55분 간 LLM에 정보 왜곡, 편향된 출력, 보안 취약점 등을 유도함으로써 LLM 취약점을 파악한다.이를 통해...

출처: 보안뉴스

[21대 대통령에게 ICT인이 바란다]〈4·끝〉 AI 패권 경쟁시대…韓, 강력...

대신 AI 정부 사업 추진하는 행안부의 디지털정보실 기능, 국정원의 디지털 보안지침 기능까지 과학기술AI혁신부에서 가져와야 한다. 국회 역할이 커지는 만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미디어·방송을 떼내고...

출처: 전자신문

[주간 클라우드 동향/6월③] 7시간 멈춘 구글 클라우드...클라우드 신뢰...

한편 지난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류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에서 대규모 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보안 소프트웨어 결함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에 심각한...

출처: 디지털데일리

쿠키 허용합니까?…독일 법원, '모두 거부' 버튼 필요 판단

또한 법원은 이러한 방식이 유럽연합(EU)의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과 독일 전기통신 디지털 서비스 데이터보호법(TDSDS) 모두를 위반하며, 웹사이트가 '모두 허용' 버튼을 제공하는 경우 동일한 수준에서 '모두 거부...

출처: 디지털투데이

'LLM, 단순 질의에도 가드레일 우회 가능'

보고서의 기반이 된 DEF CON 31 GRT 챌린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개형 LLM 보안 평가 행사다. 엔스로픽, 오픈AI, 메타, 구글 등 주요 AI 개발사들이 참여했고, 전 세계 2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상용 LLM을 대상으로 공격을...

출처: 데이터넷

[굿모닝! 이 법안] 'AI 시대' 학습용 데이터 유통·거래 기반 마련법 대...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익명화·비식별화 기준 및 품질인증 기준을 제도적으로 정비하는 내용도 명시했다. 김 의원은 이는 AI 학습용 데이터 거래를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신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출처: 굿모닝경제

앱 개발 현대화는 ‘일회성’이 아니다…자동화·DevSecOps 전략 쏟아진...

이번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자동화, 보안 통합, 운영 효율성 등 소프트웨어 전... 보안 요소가 요구사항 수립 단계부터 개발, 배포,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다는 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전...

출처: 토큰포스트

[기고] AI에이전트가 아마존과 구글을 대체할 수 있을까?

또한 온체인 데이터의 투명성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다양한 DeFi 결제 솔루션들, Web3 기반 리워드 시스템들이 등장하면서 이런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출처: 한경닷컴

[스테이블코인의 역습] 韓 몰려드는 해외업체…규제 밖 소비자만 불안

리닷페이, 테더 등 해외 업체와 국내 소비자간 결제 오류나 환불 분쟁,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법적 보호 장치가 없는 셈이다. 자금세탁이나 불법 거래 위험도 키울 수 있다. 금융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출처: 아주경제

AI 에이전트를 위한 고속도로를 뚫어라

이를 통해 개발자는 포스트그레스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면서 미션크리티컬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엄격한 거버넌스, 보안, 운영 표준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 행사/교육 소식

KISA, ‘암호모듈’ 개발 인력 양성 목적 무료 전문교육 실시

암호모듈검증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정보보호 및 암호제품 개발업체 관계자와 대학(원)생 등 암호모듈검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에서 접수 가능하다....

출처: 보안뉴스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대회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관련 인재발굴을 위해 오는 8월 12일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영대회'를 한양대학에서 개최한다. 개인정보위는 대회 진행을 위해 문제·답변서 양식을 공개하며 다음달 4일까지...

출처: 세이프타임즈

🆕 신제품 소식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Secu...

시큐어브리지는 LLM기반 탐지 엔진으로 사용자의 프롬프트 입력값을 분석해 기업 기밀(CI), 개인정보(PII), 민감정보(SI) 등 중요 데이터의 입출력을 자동 탐지하고 외부 전송을 차단한다. 또한, 악의적 명령어나 조작된...

출처: 데일리시큐

알티넷솔루션, 예방점검 자동화 올인원 패키지 '팔콘 오토메이션 플랫폼...

표준 보안 프로토콜 기반 점검 수행 기능을 탑재해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보장한다. 특히 121개 일상점검 항목에 대한 전면 자동화를 지원해 수작업 의존도를 대폭 줄이고, 운영 속도와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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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 ~ 6월 15일 요약 뉴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7] ID 및 액세스 관리(IAM) 2025 전망

  • ID 및 액세스 관리(IAM)는 AI와 Machine ID 확산, 분산 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 IAM은 더 이상 단순 관리가 아닌 전략적 보안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고 전환 필요
  • AI와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AI for IAM’, ‘IAM for AI’, ‘IAM vs AI’ 세 가지 관점에서 대응 전략 수립이 요구됨
  • 기업의 Machine ID가 사용자 ID보다 45배 이상 많으며, 보안사고 25%는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데서 발생
  • ID 우선 보안 관점에서 일관성(Consistency), 상황 인식(Context), 지속성(Continuousness)을 강조
  • IAM 위협 탐지 및 대응(ITDR)을 통해 타 부서와 협업 체계를 형성하고 조직 내 보안 통합 유도
  • 분산된 IAM 환경에서 가시성, 책임, 정책 가드레일 설정이 중요하며 VIA(Visibility, Intelligence, Action) 모델 제안
  • 조직 내 가시성을 높이고 드러나지 않은 Shadow IT 및 비인가 ID를 관리 대상으로 편입 필요
  • IAM 리더는 기능 관리자에서 벗어나 보안 기반 리더로의 역할 전환과 문화적 성장 요구됨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8] 복잡한 사이버 보안 환경 속 효율...

  • 과도한 보안 도구 도입은 오히려 보안 복잡성을 야기하며, 효율적 통합과 최적화가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 조직 평균 43개의 보안 도구 사용, 이로 인한 도구 간 정책 불일치 및 운영 비효율성 증가
  • 도구 통합 추진 조직이 62%, 3년 내 98%가 통합 계획 중일 정도로 통합은 보안 과제로 대두
  • ‘사용하는 도구가 최고의 도구’라는 관점에서 통합 플랫폼 중심의 전략 수립이 필요
  • 도구 인벤토리 정리, 핵심 도구 선별,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소규모부터 통합 시작
  • 통합 목표는 비용 절감이 아닌 보안 리스크 태세 개선에 두어야 함
  • 도구 간 진정한 통합 여부, 조직 규모와 특수성 고려한 전략적 통합 필요
  • 사람 중심의 변화관리도 병행되어야 하며, 성과 측정을 통한 내부 설득 필수
  • Gartner의 사이버보안 플랫폼 통합 워크북 등 실용적 툴 활용 권장

'졸업생 부모 정보까지 털렸다'...대학 개인정보 유출, 해커보다 취약점...

  • 전북대와 이화여대에서 수년간 방치된 기초적 보안 취약점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졌다.
  • 두 대학 모두 파라미터 변조 공격이라는 초보적인 해킹 수법에 당함
  • 유출된 개인정보는 전북대 32만명, 이화여대 8.3만명에 달하며 학부모 정보까지 포함
  • 전북대는 시스템 구축 이후 13년간 보안 취약점 방치, 이화여대는 8년간 DB 접근 노출
  • 해킹 이후에야 보안 결함을 인지해 조치에 나섰다는 점에서 사후 대응의 한계 드러남
  • 야간·주말 외부 접근 차단조차 작동하지 않는 등 기본 보안 체계 미비
  • 교육부에 전국 대학 학사 시스템 보안 전수조사 요청 및 보안 역량을 평가 지표로 반영 예정
  • 단순한 학번 패턴 등으로 개인정보가 관리되어 해킹에 매우 취약
  • 보안 투자 부족과 체계적 개선 없이는 유사 사고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 경고

SK쉴더스 '1분기 랜섬웨어 피해 122%↑… 의료·교육기관 거냥 공격 확산...

  • 1분기 랜섬웨어 공격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의료·교육기관 등 공공 목적 시설로 확산되고 있다.
  • 1분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257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
  • 병원과 학교 대상 공격이 각각 86%, 160% 증가하며 공공기관까지 위협 확산
  • 클롭(Clop), 랜섬허브, 아키라 등 재등장한 그룹들의 공격이 다크웹 협업으로 강화됨
  • 최근엔 데이터 암호화뿐 아니라 유출과 협박 병행하는 수법이 일반화됨
  • 대표 사례로 미국 병원, 영국 복지기관, 유럽 학교들이 수십만 건 정보 유출 피해
  • 피해 국가 중 미국이 절반 이상 차지하며, 캐나다·영국 등이 뒤를 이음
  • 주요 피해 산업은 제조업, 유통, 서비스, IT 등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 중
  • 국내도 의료·교육·공공 분야 보안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 필요성 대두

해킹사태로 본 IT시스템 민낯···'보안은 기능 아닌 아키텍처'

  • 시스템 보안은 기능이 아닌 아키텍처 설계의 문제이며, 관찰 가능성 부족은 보안 실패로 이어진다.
  • 보안 사고의 근본 원인은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누적된 기술 부채에 있음
  • MSA 및 AI 기반 자동화 환경에서 보안 고려 없이 설계되면 공격 표면이 급증
  • 서비스 간 신뢰 관계 미비, 과도한 권한 공유는 전체 시스템 위협 가능성 증대
  • 복잡한 시스템에서 내부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관찰 가능성 위기’ 발생
  • 관찰 가능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공격 탐지·대응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짐
  • SK텔레콤 사고도 관찰 가능성 부재로 2년간 침해 사실 인지 못했던 사례
  • 보안은 아키텍처와 관찰 가능성 확보가 핵심이며, 설계 단계부터 내재화 필요
  • SW 아키텍트의 역할은 단순 기능 구현을 넘어 시스템 복원력 설계로 확장돼야 함

'해킹 피해 광범위하면 정부 개입 의무화해야'

  • 예스24의 KISA 기술지원 거부가 공분을 사며 정부의 사이버 공격 대응 의무화 필요성 제기
  • 예스24가 랜섬웨어 피해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기술지원을 거부한 사실이 논란
  • 2,000만명 회원들의 정보유출 우려가 커지며 정부 개입 요구 증가
  • 정보보안 당국자들은 법적 강제화 필요성 언급하며 딜레마 존재 지적
  • 국회에서도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 논의 중
  • 기업 영업기밀 침해 우려로 당국 지원 회피 가능성 제기
  • 보안 전문가들은 민간 전문업체 활용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의견
  • KISA 기술지원 강제화보다는 보안 제도와 역량 강화 필요성 대두

'기업 83%, 클라우드서 취약한 AI패키지 사용'

  • AI 패키지 포함된 클라우드 자산의 심각한 방치와 취약점 누적으로 보안 위협 증가
  • 84%의 기업이 AI를 클라우드에서 사용 중이며, 62%는 취약한 AI 패키지를 사용
  • 방치된 클라우드 자산의 32%에서 평균 115개 취약점 발견
  • 소스코드 저장소에 평문 비밀 포함한 기업이 85%에 달함
  • 지원되지 않는 쿠버네티스 버전 사용 및 과도한 권한 부여 문제
  • 조직 38%가 민감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
  • 서버리스와 비인간 ID(NHI)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공격표면 확대
  • 잘못된 IaC 구성과 SCM 설정 오류로 공급망 보안 위협 증가
  • 최소권한 원칙 적용, 정기 감사, 보안 강화된 AI 도입 등의 대응 필요

잇단 유출참사, 정보보안 사각지대 안돼

  • 전북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관리 부실과 오래된 취약점 방치가 원인
  • 전북대 학사행정시스템 ‘오아시스’ 해킹으로 32만명 개인정보 유출
  • 90만회 이상 파라미터 변조 공격에도 자동 시스템에만 의존해 탐지 실패
  • 13년간 보안 점검 없는 시스템 취약점이 유출 원인
  • 주민번호 233건을 법적 근거 없이 보관해 법 위반
  • 공공기관의 안이한 보안 인식과 느슨한 대응이 문제 핵심
  • 개인정보위, 과징금·과태료 외에 시정명령과 징계 권고
  • 공공·금융·통신 등 전방위 보안 점검과 전수조사 필요
  • 비정규직 중심 보안인력과 형식적 점검 관행의 전면 개선 요구

[김하얀의 법정의무교육] '그 한 번의 클릭, 회사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

  • 직원 실수와 내부자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기업에 치명적 피해 초래
  • 퇴사 직원의 고객정보 유출로 경쟁사에 제공돼 8억 과징금 및 이미지 타격
  • 계정 미정리로 인해 퇴사 후에도 데이터 접근 가능, 주요 거래처 이탈
  • 테스트용 웹페이지 고객정보 노출로 계약 중단 등 이중 피해 발생
  • SNS 인증샷으로 고객 DB 노출, 투자 유치 실패 사례도 있음
  • 의료기관에서 환자 정보 무단 제공으로 법적 배상 판결
  • 할인쿠폰 메일 사고로 대규모 이메일 유출 및 보상 필요 발생
  • 복합기 반납 시 데이터 삭제 미흡으로 인사정보 외부 유출
  • 실무자가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점검을 일상 업무로 인식해야

[6월13일] WWDC 후 남은 애플의 10가지 숙제...'사상 최악의 위기'

  • 애플, AI 경쟁력 부재와 글로벌 규제 강화로 최대 위기 직면
  • WWDC에서 AI 전략 부재 확인되며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지연
  • 비전 프로, 애플 카 등 주요 프로젝트 연쇄 실패로 위기감 고조
  • 앱스토어, 검색 수수료 등 주요 수익원 규제 압박 직면
  • 미국·EU 모두 애플의 폐쇄형 생태계에 제동 거는 중
  • 팀 쿡 체제의 고령화와 차세대 리더 부재 우려
  • 아이폰 판매 둔화와 중국 점유율 하락도 부담 요인
  • AI 및 하드웨어 경쟁에서 구글·MS·오픈AI에 밀리는 양상
  • 경쟁사의 공격적 전략과 대비되는 애플의 보수적 접근이 문제

'AI가 다 해줘요' 일반인도 프로그램 짜는 '바이브 코딩' 시대

  • AI에 코드 작성을 맡기고 인간은 방향만 제시하는 ‘바이브 코딩’이 확산되며 신개념 개발 방식으로 주목
  • 바이브 코딩은 AI에게 세부 구현을 맡기고 개발자는 전체 설계나 방향만 제시하는 방식
  • 테슬라 전 AI 디렉터가 바이브 코딩을 소개하며 유행 시작, 코파일럿 등 도구와 함께 확산
  • 국내에서도 카카오, 패스트캠퍼스 등에서 관련 콘텐츠와 교육 확대 중
  •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일반 사용자나 기획자들에게 개인 프로젝트에 활용도 높음
  • 그러나 코드 무결성 검증의 어려움, 보안·신뢰성 문제로 산업 시스템에는 부적합하다는 회의론 존재
  • AI 코드 속도와 인간의 검증 속도 간 괴리로 업무량 증가 우려도 제기
  • 구글 CEO도 인간 개발자 대체는 없을 것이라며 AI 코딩 신중론 강조
  • AI는 여전히 실수 발생 가능성이 있어 현재는 인간이 개발의 핵심이라는 입장

AI 시대...인간임을 증명하라

  • AI가 만든 콘텐츠 범람 속 인간임을 증명해야 하는 ‘디지털 본인 인증’ 시대 도래
  • AI 생성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인간 인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 홍채 인식 장치를 활용한 본인 인증 기술이 확산, 민감정보 제공 없이도 신원 증명 가능
  • 얼굴은 변하지만 눈은 고유성과 지속성이 있어 홍채 기반 인증의 정확도 높음
  • SNS 속 이상형, 데이팅 앱 상대 등도 AI일 수 있어 사용자의 혼란 가중
  • 사람인지 AI인지 구별이 어려워지면서 딥페이크나 사기 방지를 위한 인증 수단 필요
  • 인증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분산 저장되고, 업체에 저장되지 않아 유출 우려는 낮음
  • 사용자는 보안을 감수하고서라도 인터넷 활동을 위한 인증 필요성 수용
  • 인터넷 세계에서 ‘진짜 사람’을 증명하는 새로운 표준과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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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해킹에도 남녀 격차, 알고 있나요?

보안 전문 언론 매체인 는 성별에 따라 디지털 해킹 피해 경험 및 대응 방식이 달랐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젠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안 교육과 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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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7] ID 및 액세스 관리(IAM) 2025 전망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일곱번째 참관기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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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8] 복잡한 사이버 보안 환경 속 효율...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여덟번째 참관기는...

출처: 데일리시큐

📌 기타 보안뉴스

'졸업생 부모 정보까지 털렸다'...대학 개인정보 유출, 해커보다 취약점...

대학교 행정 시스템의 구조적 보안 취약점이 해킹 피해로 이어져 우리나라 대학가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대학 스스로 보안 결함을 수년간 방치해 왔다는 점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출처: IT조선

메타 AI 앱, 개인정보 문제로 지적...'챗봇과의 민감한 대화가 공유'

https://twitter.com/venturetwins/status/1932934055378759805 한 인터넷 안전 전문가는 일부 게시물이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쉽게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심각한 사용자 경험 및 보안 문제'라고 말했다. 또 캘리 슈뢰더...

출처: AI타임스

세계가 당하고 있다… 예스24 마비시킨 랜섬웨어 현실

보안 업계 관계자는 '복구 방법은 백업 데이터 복원 또는 해커로부터 복호화 키를 구매하는 방식이 전부... '공공 부문 포함 전 사회적 대응 필요' SK쉴더스는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내부 접근 제어 강화 ▲이상...

출처: IT조선

`알리페이 정보 유출 확인` 이 링크 절대 열지마세요

해외 개인정보 유출 빙자한 스미싱 주의 신용카드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을 빙자한 스미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중국에서 40억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출처: 디지털타임스

SK쉴더스 '1분기 랜섬웨어 피해 122%↑… 의료·교육기관 거냥 공격 확산...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병원과 학교 같은 공공 목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전문적인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해킹사태로 본 IT시스템 민낯···'보안은 기능 아닌 아키텍처'

대형 보안 사고와 2023년 국가행정망 마비 사태 등은 우리나라 IT 시스템의 근본적인 취약성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많은 경우,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특정 시스템의 버그나 운영상의 실수로 원인을 한정...

출처: 지디넷코리아

'해킹 피해 광범위하면 정부 개입 의무화해야'

한 정보보안 당국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해킹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지원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기술 지원 강제화 등 지엽적인 논의에서 나아가 이 기회에 사이버 보안 제도를 대폭...

출처: 디지털타임스

'기업 83%, 클라우드서 취약한 AI패키지 사용'

오르카시큐리티의 '2025년 클라우드 보안 현황'에 따르면 조직의 72%가 파이썬 자연어 처리 플랫폼 NLTK의... 것으로, 보안과 접근거부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클라우드 자산의 32%는 방치된 상태이며, 조직의 89%는...

출처: 데이터넷

'개인정보 32만명 이상 유출' 전북대, 1년 지나 과징금 6억원대 부과......

해커는 전북대 학사행정 정보시스템 속 비밀번호 찾기 페이지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학번...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의 개인정보 해킹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출처: 전북의소리

킬 스위치 누를까?…도난 당한 스마트폰 속 내 정보 지킬 5가지 방법

또 도난범이 생체 인식 데이터를 재설정하려고 시도할 때 한 시간 동안 지연시키는 '보안 지연' 기능도 있다. 보안 지연은 삼성 고객이 도난당한 기기를 잠그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은 기존에도 낚아채기...

출처: 뉴시스

산업계 해킹 피해 속출…중소기업 보안 대책 시급

발생하며,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픽사베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기업의 기밀을 노리는 해킹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출처: 매일일보

'함부로 썼다가 개인정보 털린다'... 공공장소 무료 충전기 주의보

있다는 보안 전문가들의 경고가 제기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주스 재킹'(Juice Jacking)...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 15버전에 유사한 보안 조치를 추가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공공 USB...

출처: 인사이트

잇단 유출참사, 정보보안 사각지대 안돼

국가의 공공기관부터 대기업 통신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개인정보 보안망은 지금 심각하게 무너져... 해커는 '비밀번호 찾기' 기능의 보안 허점을 노려 무려 90만 회에 달하는 파라미터 변조와 무차별 대입 공격을...

출처: 전북중앙신문

[김하얀의 법정의무교육] '그 한 번의 클릭, 회사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

회사는 '보안 부주의 기업'이라는 오명을 썼다. 연매출의 20%를 잃는 손해를 입었다. 개인정보관리책임자가 주기적으로 퇴사자 정보보유 현황을 점검해야 한다. 사소하지만 반드시 해야 할 보안의 기본이다. 전자제품을...

출처: 한국강사신문

⚠️ 사고 소식

개보위, 한국연구재단 조사...해킹당해 개인정보 12만건 유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해킹에 따른 한국연구재단의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국연구재단은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 지원을 위한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jams.or.kr)...

출처: 지디넷코리아

예스24 서비스 일부 재개됐지만...개인정보 유출 불안

서비스 일부가 재개됐지만, 늑장 대응인데 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스24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책 구매와 공연 티켓 예매, 확인...

출처: YTN

🧠 IT 뉴스

[6월13일] WWDC 후 남은 애플의 10가지 숙제...'사상 최악의 위기'

■ [AI&빅데이터쇼] '국내 제조 AI 도입은 아직 초기…가격·보안 해결로 기술 확대할 것' 아직 국내 제조업의 AI 도입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I 기업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과 보안 정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출처: AI타임스

'AI가 다 해줘요' 일반인도 프로그램 짜는 '바이브 코딩' 시대

무결성은 완성된 코드가 개발자의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보안이나 유지 보수상의 문제는 없는지 등을 평가하는 과정을 뜻한다. B씨는 '무결성을 확신할 수 없다는 건 어떤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뜻'이라며...

출처: 아시아경제

AI 시대...인간임을 증명하라

[에이드리언 루드윅 / '툴스 포 휴머니티' 최고정보보안책임자 : 얼굴을 바꾸는 건 쉽고, 시간이 지나면서... [닉 메릴 / UC버클리 사이버보안센터 연구실장 : 당신은 화면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상대가 딥페이크일 수도 있고...

출처: YTN

🎓 행사/교육 소식

개인정보위, AI 개인정보보호 주제로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주제로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양대학교에서 오는 8월 12일 열리는 이번...

출처: 보안뉴스

KISA, 기업 보안 강화 위한 ‘버그바운티 공동 운영사’ 모집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은 16일부터 기업의 보안 취약점 발굴과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는... 버그바운티는 소프트웨어 또는 웹 서비스의 신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이나 인센티브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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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요약 뉴스

의료·교육기관 피해 급증...SK쉴더스, 1분기 랜섬웨어 보고서 발간

  • 2025년 1분기 랜섬웨어 피해가 의료·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지난 1분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는 2,575건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
  • 의료기관 피해 86%, 교육기관 피해 160% 이상 급증
  • 병원·학교 대상 금전 요구 본격화, 시민 일상에까지 피해 확산
  • Clop, RansomHub 등 주요 랜섬웨어 그룹 활동 증가
  •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피해 집중…제조·유통·IT 등 산업 전반 공격
  • SK쉴더스, 선제적 보안 관리 및 구독형 MDR 서비스 제안
  • KARA 등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중심으로 정보 공유 중

[CISO 조찬세미나] 염흥열 회장 '현실적 리스크 대비한 자율보안체계·C...

  • SKT 해킹은 HSS 서버 침투와 유심 핵심정보 유출로 통신망 보안의 치명적 취약점을 드러냈다.
  • HSS 서버 해킹으로 IMSI, Ki, ICCID, IMEI 등 유심 핵심 정보 유출
  • 웹셸·백도어 설치 통해 시스템 관리자 권한 탈취 정황 확인
  • IMEI 유출 가능성 확인되며 복제폰 통한 2차 공격 우려 제기
  • SKT ‘유심 보호 서비스’와 ‘FDS 시스템’이 대응 핵심
  • 폐쇄망에서도 침해 가능성 존재, 상시적 보안관리 필요 강조
  • CISO/CPO 권한 강화와 모의해킹 확대 등 보안 거버넌스 제시
  • 유심정보 암호화 및 CISO/CPO 신고제 등 제도적 보완 필요

[ET시론]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용적 개인정보 보호 정책...

  •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를 분리하고 인력·제도 측면에서 균형 잡힌 보안 거버넌스가 시급하다.
  • 사이버 침해사고 2024년 기준 48% 증가…정교화·고도화된 공격 지속
  • CISO/CPO 겸직 일반화로 책임소재 모호, 실효성 저하
  • 정보보호 공시제도상 개인정보 관련 투자·인력 구분 공시 미흡
  • EU·미국 등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분리해 규제
  • 국내 기업 정보보호 예산은 IT 투자 대비 6% 수준으로 저조
  • 정보보호 리더십 내재화를 위한 사내 전문인력 양성 필요
  • AI 시대에 적합한 데이터·프라이버시 보호 인재 양성 정책 요구

통신사 사고 못막는 ISMS 인증… 개선 움직임 활발

  • ISMS-P 인증을 받았음에도 반복되는 해킹사고로 인해 인증 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 SKT, LGU+, KT, 예스24 등 ISMS-P 인증 보유 기업 다수 해킹 피해
  • 인증 받은 후에도 정보유출 방지 실패 사례 반복
  • ISMS-P ‘사고 대응’ 항목 포함 불구 실효성에 의문
  • 국회, 고위험 산업군에 대한 인증 기준 강화 추진
  • 위반 시 인증 취소 등 제도 개선 법안 발의
  • 인증 갱신 중심 운영, 실질적 검증 부족 지적
  • 국회 및 입법조사처, 인증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 강조

웹브라우저 개인정보 수집 순위, 1위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는?

  • 구글 크롬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가장 많이 수집하는 웹브라우저로 나타났다.
  • 크롬은 연락처, 금융, 위치, 검색기록 등 총 20종 데이터 수집
  •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12종), 3위는 파이 브라우저(9종)
  • 크롬은 유일하게 연락처·금융 정보 수집
  • 크롬은 구글 서비스(G메일, 지도 등)와 연동으로 데이터 수집량 많음
  • 사파리, 파이어폭스, 엣지 등은 비교적 수집 데이터 적음
  • 덕덕고, 토르 브라우저 등은 개인정보 수집이 가장 적은 편
  • 웹브라우저 선택 시 개인정보 보호 측면 고려 필요

보안 소홀로 개인정보 유출한 전북대·이화여대에 과징금 철퇴

  • 전북대·이화여대가 다년간 방치된 보안 취약점과 야간 모니터링 부재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 전북대는 2010년부터 존재하던 SQL 인젝션 취약점을 해커가 이용해 32만여 명 개인정보를 유출당함
  • 주민등록번호 포함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주말·야간 모니터링 미흡으로 이상 트래픽을 뒤늦게 인지함
  • 이화여대는 2015년부터 존재한 파라미터 변조 취약점으로 8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됨
  • 세션 불일치 상태에서도 학번 조작만으로 타인의 정보를 열람 가능했던 구조적 문제 존재
  • 두 대학 모두 외부 공격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체계가 취약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필요성이 부각됨
  • 개인정보위는 각각 6억 2,300만 원, 3억 4,300만 원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 공표, 징계를 부과함
  • 교육부에 전체 대학 시스템의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요청하기로 함

개인정보위 “클라우드 서비스, 안전조치 개선” 권고

  • 개인정보위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보안 기능을 고객사에 명확히 안내하도록 개선 권고했다.
  • 네이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운영사 대상으로 사전 실태 점검 시행
  • 점검 결과, 필수 보안 기능은 존재하나 대부분 추가 설정이나 유료 옵션으로만 사용 가능함
  • 클라우드 이용 사업자는 기능의 존재를 모르거나 오인할 가능성 있음
  • 약 65만 개 국내 사업자가 이들 서비스를 사용 중으로 피해 가능성도 큼
  • 개인정보위는 설정 방법 및 기능 정보를 가이드 문서에 명확히 안내하라고 권고함
  • 사용자 오인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 목적의 제도적 개선 시도
  • 전북대·이화여대 사건의 연장선으로 보안 기능 설정 인식 문제 부각

[허욱의 법으로 보는 중국 <112>] 데이터 유출, 닦기 어려운 엎질러진 물

  • 중국은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해 사전 식별·보고 및 유출 통지를 법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 중국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관리조례'는 중요 데이터 식별과 통지를 처리자에게 의무화함
  • 유출 등 사고 발생 시 최대 약 3억8천만 원의 과태료 및 사업 정지까지 가능
  • 개인정보 유출 시, 피해자 및 감독기관에 법정 항목을 포함한 통지 절차 필요
  • 유심 복제 방지 대란은 한국에서도 데이터 유출의 심각성 부각
  • 디지털 편의성과 감시 사이에서 균형 잡힌 데이터 보안이 필요하다는 시사점
  • 중국은 감시국가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적극적인 법제도적 대응 체계를 보유함
  • 국내도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전 대응체계 필요성 재확인

생성형 AI의 새로운 방패 '레드팀'… 보안 테스트가 필수가 된 이유

  • AI 보안 강화를 위해 설계단계부터의 레드팀 전략과 반복적 테스트가 필수 요소로 부상했다.
  • 전 세계 기업 77%가 AI 대상 적대적 공격을 경험, 프롬프트 주입·데이터 중독이 주요 수단
  • 레드팀은 단순 모의해킹이 아닌 AI 내재 위험 분석 및 구조적 취약점 탐지에 집중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은 설계~배포 전 과정에 레드팀 테스트 체계를 도입함
  •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는 DevSecOps 커뮤니티의 핵심 프레임워크로 부각됨
  • AI 보안을 위한 자동 탐지 + 수동 검증의 조합이 권장됨
  • MLOps 환경은 작은 취약점이 전체 시스템으로 확산될 수 있어 체계적 점검 필요
  • EU AI법은 레드팀 테스트를 의무화하며 세계적 기준 정립에 나섬
  • 보안 전략은 설계 반영, 실시간 모니터링, 전문가 검토, 최신 위협 기반 대응 포함

[TECH한주] AI 시대, 사람들의 일자리 줄어들까

  • AI와 로봇의 결합이 가속화되며 인간 노동의 대체 가능성과 사회 시스템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AI는 반복 작업 자동화, 공장 내 실시간 분석 등으로 산업 전반의 효율성 향상 중
  • 현대차, CJ대한통운 등은 이미 로봇으로 노동력을 대체하는 스마트 생산체계 도입
  • AGI가 보편화되면 인간 노동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됨
  • 근로소득세, 고용보험 등 기존의 제도 기반이 위협받을 수 있음
  • 노동시장 축소는 빈곤 증가, 사회 안전망 약화, 소비 위축 등 연쇄적 문제 유발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와 윤리적 대응 필요
  • 휴머노이드 기술은 인간 외형에 가까워지며 AI의 일상화와 통합 수준도 심화 중

기업 78% 'AI 기술 필요'…실제 활용은 30% 그쳤다

  • 국내 기업의 78%가 AI 필요성을 인식하지만 실제 활용률은 30%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상태다.
  • AI 필요성을 인식한 기업은 78.4%지만 실제 도입 기업은 30.6%에 불과함
  • 제조업의 활용률은 23.8%로 서비스업(53%) 대비 낮음
  • 대기업일수록, 수도권일수록 AI 활용률이 높게 나타남
  • AI 도입 기업 중 86.3%는 향후 추가 도입 계획이 있으며, 69%는 투자 확대 계획
  • 주요 활용 분야는 제품개발(R&D), 가장 큰 효과는 시간 단축
  • AI 정책 과제로는 R&D 지원,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법 개선 순
  •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AI 도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됨

[인공지능 줌인] 'AI는 과연 '진정한 지능'을 지녔는가'...사회적 수용이...

  • AI가 예술·노동·의료 등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인간 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 단순 철학적 논쟁보다 실제 활용과 공존 방식에 대한 논의가 중요
  • AI가 저숙련 화이트칼라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창작물 투명성, 자율무기 규제, 의료 AI 보완 역할 등 각 분야 과제 존재
  • 정보 접근 방식 변화로 진위 판단 능력 저하 우려도 커짐
  • AI 리터러시(활용 능력)는 향후 필수 역량으로 대두
  • 윤리성과 보안을 고려한 AI 기술 선택이 중요
  • 대중의 참여와 정책 결정자에 대한 지속적 의견 개진 필요

[기술용어] 단말형 인공지능(on-device AI)

  • 단말형 AI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작동 가능한 자율형 AI로, 빠른 처리와 높은 보안성이 특징이다.
  • 데이터가 단말 내에서 처리되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낮음
  • 통신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AI 기능 활용 가능
  • 스마트폰, 보안 카메라, 의료기기 등에서 활용 중
  • 빠른 응답 속도와 저전력, 저비용이라는 장점 있음
  • 다만, 학습 데이터 한계로 성능 향상에 제약 존재
  •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이학습·연합학습 등 기술 활용됨
  • 구글과 삼성전자도 단말형 AI 칩과 모델을 적극 개발 중임

기업 AI 도입을 가로막는 5가지 장애물

  • AI 도입의 5대 장애물은 데이터 품질, 내부 전문성 부족, 활용 사례 미흡, 레거시 시스템, 직원 저항이다.
  • 낮은 데이터 품질은 AI 성공의 최대 장애 요인으로 지목됨
  • 직원 AI 역량 부족으로 실습 중심의 체계적 교육이 강조됨
  • 비즈니스 성과가 분명한 AI 활용 사례 부족으로 예산 확보 어려움
  • 노후화된 시스템은 AI 도입을 위한 선결 과제로 작용함
  • 조직 내 AI 도입 저항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대감 유도로 극복 가능
  • 실험 중심 도입과 명확한 KPI 설정이 성공 요인으로 제시됨
  • AI는 데이터 기반 실천 역량과 조직 문화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성과 가능

에이전틱 AI와 AI 에이전트, 무엇이 다른가

  • AI 에이전트와 에이전틱 AI는 서로 다른 기술이며, 도입 전 CIO의 정확한 이해와 리스크 평가가 중요하다.
  • AI 에이전트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이고, 에이전틱 AI는 자율 판단 및 조정 가능한 상위 시스템
  • 많은 솔루션 업체가 용어를 혼용해 과대 포장하는 사례가 존재
  • 에이전틱 AI는 아직 초기 기술로, 자율성 확대에는 신중한 접근 필요
  • 공유 메모리 및 도구 오케스트레이션 등 구현 기술은 아직 미완성
  • 잘못된 설계 시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보안사고 우려 존재
  • CIO는 기술 작동 원리와 자율성 범위를 명확히 이해해야 함
  • 초기에는 제한된 목적과 읽기 전용 방식으로 시작 후 점진적 확장 권장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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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교육기관 피해 급증...SK쉴더스, 1분기 랜섬웨어 보고서 발간

SK쉴더스는 △최신 보안 패치 △내부 시스템 접근 제어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 등 선제적인 보안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실시간 탐지와 대응이 가능한 MDR 서비스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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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커조직 '보안기업 쿼드마이너 내부 개발자 맥북 해킹해 최신 ...

랜섬웨어 조직 '나이트스파이어(NightSpire)'가 한국 보안 기업 쿼드마이너(QuadMiners)를 해킹해 이 회사 핵심... 쿼드마이너 시스템의 가장 큰 보안 취약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들이 돈을 지불한다면, 우리가...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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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 조찬세미나] 염흥열 회장 '현실적 리스크 대비한 자율보안체계·C...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금융권 CISO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벌어진 SKT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중심으로 보안... 그는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심...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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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산업제어시스템 위협 증가…생체인식·빌딩 자동화 분야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Kaspersky. 지사장 이효은)가 2025년 1분기 산업제어시스템(ICS) 컴퓨터 보안 위협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스퍼스키의 산업제어시스템 사이버 비상 대응팀(ICS CERT)에...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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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론]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용적 개인정보 보호 정책...

제도들은 보안과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었다. 초기에는 CISO와 CPO의 역할... AI 기술 활용과 데이터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보안 인프라와 인재는 턱없이...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통신사 사고 못막는 ISMS 인증… 개선 움직임 활발

이번 개정안에는 이동통신사 등 보안 관련 고위험 산업군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인증 기준을 적용할... 국회 입법조사처도 ISMS-P 인증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실제 이동통신사의 보안 위협에...

출처: IT조선

AI가 비밀을 지킬까? 메타 AI, 프라이버시 드러나

보안 전문가 레이첼 토박(Rachel Tobac)은 가정 주소와 법적 세부사항까지 포함된 사례를 발견하며 심각성을 경고했다. 메타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경고하는 안내도 없이, 메타...

출처: 디지털투데이

웹브라우저 개인정보 수집 순위, 1위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는?

구글 크롬 [사진: 셔터스톡] 네덜란드의 사이버 보안 기업 서프샤크(Surfshark)가 미국 내 상위 10개 웹브라우저의 개인정보 수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가 전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출처: 디지털투데이

'클릭 없이 데이터 탈취'…MS 365 코파일럿 취약점 발견

MS에서는 이에 대한 보안 패치를 즉각 진행했다.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에임 시큐리티(Aim Security)는 11일(현지 시각) 자사 연구진이 MS 365 코파일럿에서 제로 클릭(Zero-Click) 취약점인 '에코리크(EchoLeak)'를...

출처: IT Daily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으로 오픈·AI앤트로픽 등 장애 발생

com%2Fai%2Fcloud-collapse-replit-llamaindex-knocked-offline-by-google-cloud-identity-outage%2F 이 밖에도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파이와 아마존이 운영하는 트위치, 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 보안 업체인...

출처: AI타임스

'중국서 개인정보 40억 건 유출' 보도에 금감원 '스미싱 주의'

중국에서 개인정보 40억 건이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돈을 빼가는 스미싱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실제 유출 여부나 국내 개인신용정보 포함...

출처: YTN사이언스

[DD퇴근길] 구글클라우드, 장애는 복구했지만…'원인은 글쎄'

국가망보안체계 실증에 45억원 투입…공공 적용법 찾는다 [김보민기자] 공공 분야에 국가망보안체계(N2SF)를 적용하기 위한 실증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주 N2SF 시범 실증에 대한 사업을...

출처: 디지털데일리

보안 소홀로 개인정보 유출한 전북대·이화여대에 과징금 철퇴

전북대는 기본 보안 장치를 갖췄으나 외부 공격 대응이 미흡했다. 특히 일과시간 외에는 모니터링을 소홀히... 이화여대 역시 보안 취약점이 2015년 11월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존재했다. 이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

출처: IT Daily

“온라인 해킹으로 20만불 빠져나가”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가 온라인 해킹으로 비즈니스 계좌에서 무려 20만달러를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어 금융 보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업주는 해킹으로 인한 불법 이체 내역을 확인한...

출처: 한국일보

개인정보위 “클라우드 서비스, 안전조치 개선”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 대해 서비스 이용 사업자(고객사)에게 안전조치 기능을 명확히 알리도록 개선 권고했다. 12일 개인정보보호위는 전날 전체...

출처: 동아일보

전자책 플랫폼 해킹, 소비자의 신뢰 문제

사진=Openverse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해킹으로 나흘 넘게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데다 해킹과 관련한 미온적 대처를 보면 신뢰를 보내기 힘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는 PDF·ePUB 등의 전자책...

출처: 제민일보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지도'..은행권 '생성형AI 시대' 목전인데 소비...

다만 은행권에서 생성형AI 모델 활용이 확대되면서 덩달아 보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생성형 AI에 입력된... 은행권은 보안성이 검증된 AI 모델 사용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출처: 한국정경신문

[허욱의 법으로 보는 중국 <112>] 데이터 유출, 닦기 어려운 엎질러진 물

현대사회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대량의 데이터 누설인데, 데이터 보안 관리에 관한 중국의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관리조례(網絡數據安全管理條例)’는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자는 국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중요 데이터를...

출처: 이코노미조선

생활 인프라 해킹이 국가안보를 뒤흔든다

복잡성은 보안의 최악의 적' 세계적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의 통찰이 이를 뒷받침한다. 셋째는 랜섬머니 지급 억제, 즉 몸값 협상의 억제다. 사이버리즌 조사에 따르면 몸값을 낸 조직 78 %가 1년 안에 다시...

출처: 오마이뉴스

생성형 AI의 새로운 방패 '레드팀'… 보안 테스트가 필수가 된 이유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마지막 절차가 아닌 초기 설계 단계부터 통합해야 한다는... 가트너는 2024년 보안 운영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보고서에서 이를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로 정의하며...

출처: 토큰포스트

⚠️ 사고 소식

[예스24 해킹] 예스24 불성실 소통에 ‘공지 의무 강화’ 목소리↑

같은 날 오후 1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11일 오전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현행 법에 따른 신고 의무는 지연 없이 지켰다. 하지만 고객 안내 면에선 늑장 대응과 혼란스러운 소통에 비난이 일고 있다....

출처: 보안뉴스

예스24 랜섬웨어 사태 장기화...거짓 논란에 개인정보 유출 조사도

여기에 사이버 보안 당국과의 거짓 협력 관계 논란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사태가... 예스24 서비스 복구 지연과 함께 사이버 보안 당국과의 거짓 소통 문제, 여기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출처: YTN사이언스

'누가, 왜 개인정보 유출을?'…홈피 논란 대응 나선 약정원

약정원 측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확인을 위해 입력한 모든 정보는 본인 확인 절차에 사용되며 일체 수집하지 않는다. 현재 보유 중인 회원...

출처: 데일리팜

국내 논문 투고 시스템 ‘잼스’ 뚫렸다…12만명 개인정보 유출

성명·이메일·연락처 등 민감 정보 포함 연구재단 “경찰 수사 의뢰 예정”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논문투고·심사 플랫폼 ‘잼스(JAMS)’가 최근 해킹 공격을 받아 약 12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출처: 조선비즈

[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피해 통지도 안 해

이는 개인정보 유출 시 지체 없이 통보해야 한다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금고 내부적으론 관련 직원 2명을 견책 처분하는 데 그쳤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재까지 정보 유출로 인한 추가 피해는...

출처: SBS Biz

🧠 IT 뉴스

[TECH한주] AI 시대, 사람들의 일자리 줄어들까

예를 들어 AI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사이버 보안의 측면을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장에는 컴퓨터 비전을 사용해 공장 작업장을 탐색하거나 제품 결함을...

출처: 테크월드뉴스

챗GPT로 숙제하는 학생 vs AI로 수업하는 교사…교육의 미래는

교육기관들은 개인정보보호법(GDPR) 준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민간 운영 AI 도구들이 언제든지 이용약관을 변경할 수 있고 투명성과 책임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FAQ Q: 학생들이 생성형...

출처: 지디넷코리아

기업 78% 'AI 기술 필요'…실제 활용은 30% 그쳤다

이어 △AI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 개선 등을 제시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최근 단순 업무부터 제조 공정까지 AI 기술의 활용이 늘고 있지만, 활용 기업의 수나...

출처: 이데일리

[인공지능 줌인] 'AI는 과연 '진정한 지능'을 지녔는가'...사회적 수용이...

둘째, 윤리와 보안을 고려한 AI 기술을 선택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분석되고 있다. 예컨대 헌법적 원칙에 따라 훈련되는 클라우드 같은 플랫폼은 윤리적 접근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오픈소스 연구를 선도하는 메타의...

출처: 위키리스크한국

[사설] 공공기관 데이터 공유, 시너지를 기대한다

오는 8월부터는 보안이 확보된 '데이터안심구역' 내에서 에너지기관의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게... 그리고 이번 협력은 그동안 보안 등의 이유로 공유가 제한됐던 데이터들이 칸막이를 뚫고 활용될 수 있다는...

출처: 에너지데일리

[기술용어] 단말형 인공지능(on-device AI)

데이터 보안성이 높다. 또한 빠른 응답 속도와 저전력, 저비용이라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네트워크... 이외에도 실시간 영상 분석 등을 수행해야 하는 보안 카메라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질병 진단이 필요한 의료...

출처: 방송기술저널

[헬로즈업] AI는 지금 어디까지 왔나…스마트 산업을 채운 4가지 기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로봇, 빅데이터, 물류, 보안, 유통 등 6개... 도슨트와 보안 로봇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3D/2D 라이다, 초음파 센서, 카메라, 마이크 등...

출처: 헬로티

기업 AI 도입을 가로막는 5가지 장애물

무투크리슈난은 또한 “전체 데이터의 98%를 중앙 집중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함으로써 데이터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배포 전 강력한 데이터 보안,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출처: CIO Korea

에이전틱 AI와 AI 에이전트, 무엇이 다른가

반면, 초기 단계에 있는 에이전틱 AI는 여러 에이전트와 AI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하며, 작업 전반에 걸쳐 추론할 수 있는 완전 자율 시스템을 구성하는 상위 개념 기술이다.” 모바일 보안 업체...

출처: CIO Korea

“보고서 작성부터 당직 업무까지”…AI로 업무 효율↑

[황석진/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중요한 건 내부적으로 보안 가이드라인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AI를 활용해서 업무를 응대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럴 때는 어떤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뭐 이런...

출처: KBS 뉴스

🆕 신제품 소식

[신간] 데이비드 월 교수의 ‘사이버 범죄’ 개정판

월 교수는 사이버 범죄는 개별 해커나 범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 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신뢰의 해체 등 현대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해킹, 피싱, 신원 도용, 사이버 스토킹, 온라인 사기 등 다양한...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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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ChatGPT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6월 12일 요약 뉴스

피싱키트 25달러면 누구나 해커된다?

  • 일반인도 피싱 공격이 가능한 '서비스형 피싱(PhaaS)'이 확산되며 사이버 위협이 더욱 조직화되고 있다.
  • 피싱 키트를 25달러에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비전문가도 정교한 공격 수행 가능
  • 피싱-as-a-Service(PhaaS) 플랫폼은 피싱 전 과정을 대행하며 범죄를 조직화
  • 주요 사칭 대상은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플랫폼
  • 작년 한 해 8만5000건 이상의 피싱용 가짜 URL 발견
  • 다중 인증 설정과 악성 링크 클릭 자제 등 사용자의 보안 습관 중요
  • 무료 콘텐츠 사이트 이용 시 악성코드 및 개인정보 추적 주의 필요
  • 소프트웨어는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취약점 사전 차단 가능
  • PhaaS는 사이버 공격의 진입장벽을 낮춰 범죄 확산 우려 증대

[단독] 국내 사이트 30여 곳 해킹 피해 확인…11만건 이상 개인정보 유출

  • 국내 다수 웹사이트에서 11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 오아시스 시큐리티의 CTI 플랫폼 ‘아가사’ 통해 30여개 이상 사이트 피해 확인
  • 국비교육, 쇼핑몰, 의료기관, 대학 등 일상 밀접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유출
  • 일부 개인정보는 암호화 없이 저장되어 유출돼 보안 우려 증대
  • 공격은 한국어 웹 구조를 활용한 맞춤형 악성코드로 수행돼 정밀한 표적 공격 추정
  • 공격자는 국내 포털사이트 사용자 행위로 위장해 탐지 회피 시도
  • 피해 정보는 다크웹 등으로 유출되어 2차 범죄로 이어질 위험 커
  • 중소 사이트 운영자 대상 보안 점검 및 암호화 적용 필요성 강조
  • 보안 로그 모니터링 및 웹방화벽·IDS 도입 권고

“법 지키려면 별도 솔루션 구독 필요 알려야”…개보위, CSP 3사 개선권...

  • 개인정보위,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필수 보안 설정 안내를 미흡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했다.
  • AWS, Azure, NCP의 사전 실태점검 결과 보안 기능 제공은 있으나 이용자 안내 부족
  • 접근권한 설정, 접속기록 보존 등은 별도 설정이나 추가 구독이 필요한 경우 존재
  • 일부 보안 기능은 이용사업자가 직접 구독해야 이용 가능
  •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CSP에 명확한 가이드 제공을 권고
  • 개인정보위, 향후 다른 CSP에도 KISA와 함께 계도 확대 예정
  • 전북대·이화여대 등 개인정보 유출 대학에 과징금 및 시정명령 부과
  • 기업·기관의 클라우드 보안 인식 제고와 실효성 있는 조치 기대

이해민 의원, SKT 유심해킹 사고 후속법안 발의…통지의무·이행강제금...

  • 공공기관 사칭 피싱이 고도화되며 구체적 부서 및 담당자까지 흉내 내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 피싱 공격자들이 조달청 나라장터 공고 기관을 사칭해 연락 시도
  • 영화의전당, 법무부, 문화재단, 건강보험공단 등 사칭 피해 다수 발생
  • 단순 기관명뿐 아니라 부서명, 연락처, 담당자 실명까지 도용
  • 사칭 기관은 ‘사칭되지 않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악용
  • KISA 사례처럼 블록체인 관련 사업 담당 부서까지 사칭
  • 개인정보 결합 시 정교한 피싱 공격이 가능한 점 우려 커
  • 모든 연락에 대해 금융 요청 시 반드시 기관 확인 필요
  • 링크 클릭, 앱 설치, 파일 다운로드 요구 시 피싱 가능성 검토 필요

진화하는 피싱 범죄...더 구체적이고 세밀해진다

  • 피싱 범죄가 공공기관의 구체적 부서까지 사칭하는 방식으로 정교화되며 맞춤형 공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공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관·부서 사칭 사례 급증
  • 영화의전당, 법무부, 보건의료정보원 등 구체적 부서명, 담당자 이름까지 사칭
  • 과거 경찰·법원·은행 등 대형 기관에서 소규모·일선기관 사칭으로 수법 전환
  • 법무부, KISA 등은 부서별 사칭까지 발생해 피해 가능성 증가
  • 사칭 수법의 세밀화로 맞춤형 피싱 공격 확산 우려
  • 이메일·전화 통한 금품 요구, 링크 클릭, 파일 다운로드는 특히 주의 필요
  • 수신자 확인 후 공식 경로로 진위 여부 재확인 필요

'AI 에이전트 보안 위협 증가 ··· '가디언 에이전트'로 대응해야'

  • 가트너는 AI 에이전트의 통제를 위한 ‘가디언 에이전트’ 기술이 핵심 보호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가디언 에이전트는 AI 에이전트의 계획 수립, 행동 감시, 위험 통제 역할 수행
  • 입력 조작, 자격 증명 탈취, 가짜 소스 연계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 가능
  • CIO와 보안 책임자에게 세 가지 주요 기능(검토·모니터링·보호) 강조
  • 다중 에이전트 환경 확대되며 AI 운영 복잡도 증가에 따른 대응 필요성 부각
  • AI 에이전트를 활용 중인 기업의 절반 이상은 내부 관리에 우선 활용
  • 2028년까지 AI 애플리케이션의 70%가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채택 예상
  • 인간 중심 감독에서 자동화된 통제로 보안 모델 전환 가속화

개인정보 유출 전북대 6.2억, 이대 3.3억 과징금

  • 개인정보위는 학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두 대학에 9.6억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 전북대는 SQL 인젝션과 파라미터 변조로 32만 명 개인정보 유출
  • 이화여대는 세션값 무검증 파라미터 조작으로 8.3만 명 정보 탈취
  • 양교 모두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존재하던 취약점이 원인
  • 주말·야간 모니터링 미흡으로 이상 트래픽 탐지 지연
  • 개인정보위는 시정명령, 과태료, 책임자 징계 권고까지 병행
  • 대학 학사시스템의 고유식별정보 취급 구조에 따른 취약성 지적
  • 교육부에 전국 대학 보안 강화 및 평가 반영 요청 예정

[칼럼] 고도화되는 위협, 전략적 보안 파트너 협업 필수

  • 중견기업은 복잡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보안 파트너와의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AI 기반 공격 고도화로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 대응 한계
  • 아태지역 중견기업의 절반 이상이 보안 파트너에 의존 중이며 증가 추세
  • 한국은 통합 관리, 맞춤형 대응 가능한 MSSP 파트너 선호
  • 기업들은 보안 소프트웨어, 앱 보안, 인시던트 대응 등에 집중 투자
  • 향후 보안 파트너 수요는 클라우드 대응 및 위협 관리 분야에서 특히 높음
  • 보안 예산도 꾸준히 증가, 한국은 매출 대비 13.2% 수준 투자
  • 파트너십은 단기 위협 대응을 넘어 회복탄력성 확보에도 핵심 역할

이직한 근로자가 영업비밀 유출했다면?…쟁점부터 대응까지

  • 근로자의 이직에 따른 영업비밀 유출 시 형사·민사상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영업비밀 성립 요건은 비공지성·경제적 유용성·비밀관리성이며 이를 입증해야 보호 가능
  • 정보의 외부 유출이 제3자 전달 없이도 '유출'로 간주돼 처벌될 수 있음
  • 영업상 주요 자산 유출 시에도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 성립 가능
  • 전직 금지 약정 없더라도 영업비밀 보호 위해 전직 제한 가능하나 법원은 엄격한 요건 요구
  • 손해배상 청구 시 손해액 입증이 어려우며 추정 규정 및 간접사실 종합 고려 가능
  • 비밀유지 약정, 지정된 저장장소 제한, 접근통제 등 사전 조치가 실효적 대응 수단
  • 정보의 특성에 따라 특허 대신 영업비밀로 보호할지 선택 필요

대법 “법원은 개인정보 처리자에 해당 안돼”…이유는?

  • 재판 과정에서 법원이 제공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처리자’의 제공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
  • 법원은 ‘재판 사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처리자에 해당하지 않음
  • 송달·열람·복사로 제공된 개인정보는 제19조 위반 대상 아님
  • 법원이 개인정보파일을 운용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 근거
  • 형사·민사 기록 제출 시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부담 경감 가능
  • 단, 검사 등 다른 기관의 정보 제공은 법리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음
  • 법인이 자체적으로 개인정보 파일을 운용하는 경우는 예외일 수 있음
  • 타 법률 조항 적용 가능성 고려해 여전히 신중한 정보 활용 필요

글로벌 해킹 위협 속… 정보보안 예산은 '역주행'

  • 북한과 중국 해킹조직의 위협 속에 정부 정보보안 예산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어 대응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 SNS 기반으로 악성파일 배포하며 APT 공격 지속
  • 중국 해킹업체 아이순, 다수 국가 대상 체계적 해킹과 데이터 유출 정황
  • LGU+ 통화기록, 외교부 이메일 등 한국 대상 피해도 확인
  • KISA 사이버 대응 예산·보안 인력 양성 예산 모두 감소 추세
  • 보안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인식 전환과 제도적 대응 필요
  • 이재명 대통령 및 국회 일각에서 보안 강화법안 지속 발의
  • 보안 역량 저하 시 국가 안보 및 국민 개인정보 보호에 큰 위협

김상훈 “SKT등 이통사해킹 예방강화” 정통망법 개정안 내놔

  • SKT 해킹 사태를 계기로 정보보호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 ISMS-P 인증을 받은 통신사에서 반복된 해킹 사고로 인증 실효성 의문 제기
  • 기존 제도는 위반해도 인증 유지되며 서류심사 위주로 운영
  • 개정안은 고위험 산업군 대상 강화된 인증 기준 및 현장심사 포함
  • 법 위반 시 인증 취소 및 과징금 부과 가능하게 해 제도 실효성 확보
  • 통신망 장악 시 국가 안보 위협 가능성 언급하며 입법 필요성 강조

“윈도우 10은 정말 끝인가?” 사용자가 알아야 할 모든 선택지

  • 윈도우 10 지원 종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안 위험과 업그레이드 대안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 2025년 10월 이후 보안 업데이트 중단, 개인은 연간 30달러 유료 갱신 가능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유도하되 공식 사양 미달 기기도 일부 사용 가능
  • 보안 유지 대안으로 리눅스, 크롬OS 플렉스, 제로패치 등이 존재
  • 과거 윈도우 XP 사례처럼 심각한 위협 발생 시 예외 패치 가능성 있음
  • ESU 프로그램 도입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된 첫 사례
  • 사용률 높은 윈도우 10 상황 고려 시 향후 유연한 정책 전환 가능성 존재
  •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가능성 명분에도 충돌하는 상황에 직면

AI 통합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위한 9가지 유용한 API

  • AI와 통합되는 최신 API들이 개발자 편의성과 실사용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 재피어 AI 액션은 자연어로 API를 호출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 심 API는 수백 개의 Io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허깅페이스의 트랜스포머 API는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 모델 학습을 쉽게 지원한다
  • HumanLayer는 AI가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PI 구조를 제공한다
  • Bluesky Firehose API는 공개된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한 감성 분석이 가능하다
  • OpenAI 배치 API는 비즉시성 작업을 일괄 처리해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를 지원한다
  • Firecrawl은 웹 HTML을 마크다운 형식으로 전환해 분석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Signature API는 워크플로우 내 디지털 서명을 통해 법적 타임스탬프를 부여한다
  • 브루노는 API 테스트와 디버깅을 위한 클라이언트 시뮬레이션 도구로 활용된다

칼럼 |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위한 기반··· MCP 알아보기

  • AI 에이전트의 확산과 통합을 위해 MCP 기반의 보안 표준 인프라 도입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 AI 에이전트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자율 운영하지만 통합의 어려움이 실효성 저해 요인이다
  • MCP는 AI 시스템과 기업 인프라 간의 안전한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표준이다
  • 기존 API, 커넥터 방식의 복잡한 통합 대신 MCP는 범용 인터페이스로 확장성을 확보한다
  • MCP는 데이터 접근 권한, 감사 기능, 보안 환경을 기본 제공해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한다
  • 계약 인텔리전스, 연구 요약, AEC 프로젝트 조율 등 다양한 업무에 MCP 기반 에이전트가 활용 가능하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MCP 결합은 AI 도입 시 거버넌스와 확장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 MCP는 기술 부채를 줄이고 총소유비용(TCO)을 낮춰 ROI 실현에도 기여한다
  • MCP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AI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생성형AI에 정확한 한국 정보 제공하려면...'데이터 확대·모니터링·외...

  • AI의 한국어 성능 강화를 위해 데이터 편향 해소, 저작권 개정, 외교 협력 등이 요구된다
  • 국내에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AI 학습 데이터는 전체의 21%에 불과하다
  • 일본·싱가포르는 AI 학습을 위한 저작권 면책조항을 제도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했다
  • 국내 AI는 학습 데이터 부족과 편향 문제로 정확도 향상에 한계가 있다
  • AI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 데이터 편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AI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 외교 채널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한국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 한국의 공공데이터 접근성이 낮고 민간 데이터는 개별 계약이 필요해 활용에 제약이 많다
  • AI 윤리, 지식재산권, 결과 책임 문제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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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내달 민간 부문 CCTV 보안인증 서비스 제공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손승현)는 내달 1일부터 민간 부문 영상정보처리기기를 대상으로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IP카메라나 NVR 등 영상정보처리기기 제품 보안성을 확보, 일상에서 발생하는...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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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키트 25달러면 누구나 해커된다?

이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도구이며, 악성코드 공격과 데이터 유출 등의 보안 사고가 급증하는 원인이... 계정 보안을 위해 다중 인증을 설정하고, 스팸 메일이나 의심스러운 제안, 긴급 요청이 담긴 메일은...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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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사이트 30여 곳 해킹 피해 확인…11만건 이상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총 11만건 이상의 실명,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패스워드 등 민감정보로 추정되며, 일부는 암호화 없이 저장돼 있어 보안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해킹은 보안 스타트업 오아시스 시큐리티(대표...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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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2] 혼란을 사이버보안의 기회로 전환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두번째 참관기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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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3] 성공적인 TLPT 운영을 위한 핵심...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세번째 참관기는...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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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4] CTEM 프레임워크 구축 위한 공격...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네번째...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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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5] MDR, 단순 기술 도입 넘어 보안 운...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네번째...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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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참관기-6]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SOC 서비...

가트너 서밋은 전 세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사이버 리스크, 회복력, 규제 준수 등 핵심 주제와 보안기술 트랜드에 집중한 최고 권위의 보안 행사입니다. 여섯번째 마지막...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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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WebDAV 제로데이 포함 67개 취약점 패치…실제 공격에...

마이크로소프트가 2025년 6월 보안 패치 화요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총 67개의 취약점을 수정하는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WebDAV(Web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관련 제로데이 취약점(CVE...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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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침해라더니…클릭 한 번에 내 정보 '탈탈'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샌즈랩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악성 이메일로 국내에서만 200여 시스템이... 또 이메일 보안 솔루션과 실시간 위협 대응 기술 도입도 권고했다. 허수만 샌즈랩 위협분석팀장은 “이번 공격은...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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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지키려면 별도 솔루션 구독 필요 알려야”…개보위, CSP 3사 개선권...

이상행위 탐지 기능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했으나 현장에서 필요한 수준의 시스템은 별도 구독 솔루션이 필요했으며, 유출탐지·대응, 암호키관리, 악성프로그램탐지 등 보안기능 등도 별도 솔루션을 구독해야 하는...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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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의원, SKT 유심해킹 사고 후속법안 발의…통지의무·이행강제금...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통지 의무화법은 개인정보... 기업의 보안 투자 장려책 등을 담은 입법 조치를 꾸준히 이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진화하는 피싱 범죄...더 구체적이고 세밀해진다

11일 영화의전당은 나라장터 기관별 공지를 통해 직원을 사칭해 상품 가입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일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동대문문화재단...

출처: 디지털투데이

북한 해커, 교회 사칭해 악성파일 전송…텔레그램·이메일로 정보 탈취...

국내 산업계 및 이용자들의 관심은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백도어 악성코드 감염이 꼽히면서, 일반 사용자와 기업 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AI 에이전트 보안 위협 증가 ··· '가디언 에이전트'로 대응해야'

AI 에이전트를 일관되고 안전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신뢰, 위험 및 보안에 대한 자동화된 제어 체계가... CIO와 보안 및 AI 리더는 AI 상호작용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해 가디언 에이전트의 세 가지 핵심 활용 유형에...

출처: 데이터넷

TLS 인증서 정책 변경에 대응하는 5가지 실용적 단계

디지털 보안 관행에 엄청난 변화를 의미하며 그 파급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애플과 구글 등 주요 업계 리더들이 지지하고, 최근 CA/브라우저 포럼에서 공식 발표된 유효 기간 단축은 인증서 손상 위험을 줄여 보안을...

출처: IT비즈뉴스

개인정보 유출 전북대 6.2억, 이대 3.3억 과징금

아울러 전북대학교는 기본적 보안 장비는 갖추고 있었으나 외부 공격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고, 특히... 기본적인 보안 체계는 갖추고 있었으나 외부 공격(예: 동일한 아이피(IP)에서 타인의 개인정보를 반복적으로 조회...

출처: 지디넷코리아

올해부터 국민 참여 ‘개인정보처리방침 평가’…챗GPT·딥시크 포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11일 열린 제13회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전통적 개인정보 처리뿐만 아니라...

출처: 디지털데일리

[AI&빅데이터쇼] '국내 제조 AI 도입은 아직 초기…가격·보안 다 잡아 ...

경쟁력과 보안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AI&빅데이터쇼'에는 제조 AI 기업들이 제품... 확정성과 보안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SAP와 동국시스템즈는 해외에 공장 여러 곳을 운영 관리해야 하는 국내...

출처: AI타임스

[칼럼] 고도화되는 위협, 전략적 보안 파트너 협업 필수

사이버 보안 위협이 날로 정교해지고, 디지털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기업의 보안 체계와 회복 탄력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AI를 이용해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은 기업·기관 자체 보안 역량만으로 대응하기가...

출처: 데이터넷

'혹시 내 성적도?' 도내 학교 개인정보 유출 잇따라

또한 향후 학교장 공동 연수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추가해 각급 학교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인 학교장이 직접 책임감을 갖고 개인정보를 관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출처: 강원도민일보

[36.5˚C] 개인정보 자경단이 된 이유

공포 속에서도 할 수 있는 건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이 허용한 조그만 권능을 신경질적으로 쓰는 것 정도다. 한때 '수락'을 눌렀던 것에 '거절'을 연타하고, 믿음 안 가는 서비스는 할 수 있는 한 멀리 하고, 내...

출처: 한국일보

[기자수첩] 연이은 국가 통신망 해킹에 정부 경각심 가져야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반면, 민첩하고 확실한 대응이...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기관의 사이버 보안도 '미흡'한 편에 속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2023년 실시한 '공공기관...

출처: 천지일보

MS 코파일럿서 '제로 클릭' 보안 취약점…AI가 민감정보 유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365 코파일럿’에서 사용자 개입 없이 민감한 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제로 클릭(Zero-Click) 보안 취약점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에임...

출처: 토큰포스트

피싱 범죄, 세밀한 사칭으로 진화

11일 영화의전당은 나라장터 기관별 공지를 통해 직원을 사칭해 상품 가입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일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동대문문화재단...

출처: 제민일보

(헬스&사이언스)'보안키를 메모리에 감춘다'

정보보안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지난 6월 3일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유지하면서도, 보안키를 메모리 내에 감추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출처: 뉴스토마토

제약사 머크, 개인정보 보호소홀·유출 늑장통지 과징금 8천만원

조사 결과 머크는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보안 취약점 점검을 소홀히 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하는 이용자가...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업자는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보안 취약점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고, SQL...

출처: 연합뉴스

'이젠 기능보다 보안'...홈카메라·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인증 받아야 쓴...

개인정보 수집·처리의 적법성, 보안 체계, 물리적 보호장치까지 전반적인 구조가 포함된다. 실태 설명회와 맞춤 컨설팅을 거쳐,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오는 12월 인증이 부여될 예정이다.

출처: 데일리팝

이직한 근로자가 영업비밀 유출했다면?…쟁점부터 대응까지

취지의 보안서약서 등을 받아 둘 필요가 있다. 나아가 보안규정 등을 통해 해당 자료·정보에 대한 이메일 첨부 등에 관한 승인 절차를 두고, 다운로드 등도 금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 업무상 배임에 관한...

출처: 월간노동법률

작년 민간기업 해킹 피해 1900건 육박...5년새 4.5배↑

시스템 해킹은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 내재된 보안 취약점을 침해해 관리자 권한을 취득하고 설정을 바꿔 정보를 입수하는 형태를 뜻한다.특히 해킹 피해는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대법 “법원은 개인정보 처리자에 해당 안돼”…이유는?

들어가며 개인정보보호법 제19조는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는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거나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이상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출처: 월간노동법률

글로벌 해킹 위협 속… 정보보안 예산은 '역주행'

정보보안 예산은 역주행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이 더욱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예산 삭감은 국가 사이버 보안 체계에 심각한 공백을 야기할 수...

출처: 미디어펜

지난해 보이스피싱 442%↑...사이버 범죄, 세계 GDP 3위 수준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들이 잡아낸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는... 사이버 보안 교육 업체 ‘소셜프루프 시큐리티’의 레이철 토박 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범죄자들이...

출처: 조선일보

'AI+보안'으로 무장한 AWS…美 국방부· CIA도 사로잡다 [AWS 워싱턴 DC 서...

이번 행사에서 AWS는 미국 국방부부터 중앙정보국(CIA) 등 '철통보안'을 요구하는 공공기관들과 협력하는... 수준의 보안을 갖춰 공공기관도 안전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완벽한...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김상훈 “SKT등 이통사해킹 예방강화” 정통망법 개정안 내놔

최악의 보안 사고로 평가된다. 앞서 KT와 LG유플러스(LGU+)도 해킹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이에 개정안은 이동통신사 등 보안 관련 고위험 산업군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인증 기준을 적용할 수...

출처: 로이슈

⚠️ 사고 소식

예스24 입장 선회? “고객정보 유출 확인되면 바로 통지하겠다”

예스24는 11일 새벽 관리자 계정 복구에 성공해 현재 서비스 정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침입 경로 등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과 전체 시스템 보안 점검도 진행 중이다.

출처: 보안뉴스

KISA, 해킹 당한 '예스24' 2차 입장문에 정면 반박…'현장 조사 및 기술...

피해 기업으로서 사고 원인 규명과 보안 강화는 물론,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기관과의 협력이... 방식, 보안 조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KISA와 같은 전문 기관의 분석 지원을...

출처: 데일리시큐

넷플릭스 계정 563만건 포함 OTT 대규모 정보 유출 발생

글로벌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는 지난 6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애플TV플러스... 사이버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공식 채널 이용과 정기적 비밀번호 변경, 보안 솔루션 활용이...

출처: 이코노미사이언스

🧠 IT 뉴스

[ET시론]지자체 행정에 AI를 입히다…'AI+사람=혁신'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AI가 시민 민감 정보를 유출하지 않도록 보안 대책이 필수다. 최근 딥시크 AI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관련 서비스 접속 차단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암호화...

출처: 전자신문

“윈도우 10은 정말 끝인가?” 사용자가 알아야 할 모든 선택지

윈도우 10의 보안 업데이트가 10월부터 중단되는데, 이제 4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0월이 다가오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성능 향상이라는 ‘당근’에서 보안 위협이라는 ‘채찍’으로 메시지의...

출처: ITWorld

AI 통합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위한 9가지 유용한 API

블루스카이 파이어호스(Bluesky Firehose) API는 AI 학습과 같은 다양한 해킹 프로젝트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사용해 특정 주제에 대한 대중의 감정을 분석하거나 특정 아이디어 또는 밈의...

출처: ITWorld

구글, 안드로이드 16 공식 출시…생산성·보안 대폭 강화

새 운영체제는 생산성과 보안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머티리얼 3... 지원된다.보안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 기존에는 언론인이나 정치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공되던 고급...

출처: CNet Korea

칼럼 |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위한 기반··· MCP 알아보기

MCP는 AI 에이전트와 기업 시스템 간에 보안이 보장된 양방향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개방형 표준으로... MCP는 사용자 동의 명시, 데이터 접근 감사 기능, 명확한 권한 모델, 경계가 적용된 보안 실행 환경 등을...

출처: CIO Korea

“AI를 만나 다시 태어난다” 복잡한 시스템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 여는...

파네타는 “가장 먼저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시장은 사이버보안 분야”라고 분석했다. 기업은 자사 시스템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를 수집한다. 파네타는 “이제 다양한 보안...

출처: CIO Korea

[서초 프리뷰] 표현의 자유 vs 온라인 린치…법원, '블랙리스트 유포' 전...

2020년 전공의 사직 사태 당시에도 내부 명단 작성·공유를 두고 개인정보보호법 및 명예훼손 혐의 논란이 있었다. 이번 사건은 실명 공개와 반복 게시, 그리고 스토킹 요소가 결합된 행위가 형사처벌로 이어진 사례라는...

출처: 아주경제

AI PC 쓰면 챗GPT가 더 좋은 답 내놓을까? [AI PC 어디까지 왔나①]

이 때문에 현재 많은 기업들이 보안을 이유로 딥시크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개인 이용자로서도... 장기적으로는 거대한 모델을 클라우드로 이용하면서도 보안을 위한 사내 AI, 그리고 개인 PC의 AI가 하이브리드...

출처: 스마트PC사랑

생성형AI에 정확한 한국 정보 제공하려면...'데이터 확대·모니터링·외...

백은경 이화여대 인공지능대학 교수도 '보안 등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나라 자료를 AI가 학습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상업적 데이터...

출처: 아주경제

🆕 신제품 소식

에스티씨랩, ‘봇매니저 프로’ SaaS 출시···악성 매크로 손쉽게 차단

에스티씨랩에서 직접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지보수 부담도 줄었다. 보안 등의 이유로 SaaS 대신 기존 방식의 온프레미스(On-Premise)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악성 매크로를 활용한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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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ChatGPT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6월 11일 요약 뉴스

안랩,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 당부

  • 급여 변동·이메일 오류 등으로 위장한 정교한 피싱 메일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 공격자는 기업 인사부서나 이메일 시스템을 사칭해 피싱 메일을 유포함
  • 메일에 첨부된 .html 파일이나 URL 클릭 시 가짜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됨
  • 피싱 페이지는 실제 기업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제작돼 사용자 의심을 피함
  • 로그인 시 아이디가 자동 입력되며 비밀번호는 공격자 서버로 전송됨
  • 해당 정보는 크리덴셜 스터핑 등 추가 공격에 악용될 수 있음
  • 로그인 후 정상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어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움
  • 출처가 불분명한 첨부파일/URL 실행 금지 등 기본 보안 수칙 준수가 중요함
  • 안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및 보안 솔루션을 통해 탐지·차단 기능 제공 중

[빗장 풀리는 망분리上] 주요국 이어 한국도 동참, 차세대 보안으로 대...

  • 국내 공공·금융권이 클라우드와 AI 도입을 위해 망분리 완화에 나서며 새로운 보안 체계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 클라우드와 생성형 AI가 기존 IT 환경을 대체하며 새로운 업무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음
  • 국내 공공·금융은 물리적 망분리 정책으로 인해 기술 도입과 업무 효율화에 제약을 받아왔음
  • 해외는 정보 위험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유연한 보안 운영을 위한 정책 및 표준을 도입 중임
  • 영국은 정부보안분류정책(GSCP), 미국은 NIST RMF 등으로 클라우드·AI 활용 환경을 마련함
  • 한국은 금융권 망분리 개선 로드맵 및 공공 부문 N²SF 체계 도입을 통해 망분리 완화 정책을 추진 중
  • 공공 부문은 정보 등급별(C·S·O) 보안 정책을 7월부터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용 예정
  • 망분리 완화 추진 과정에서 샌드박스를 통한 실증이 선행되고, 제도화는 추후 검토 예정
  • 현장에서는 새로운 보안 체계가 기존 제도와 충돌하거나 현장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빗장 풀리는 망분리下] '해커들의 놀이터' 될 수 없다…보안 대책 관건...

  • SK텔레콤 해킹사고를 계기로 공공·금융기관 망분리 완화와 보안정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SKT 해킹의 최초 침입이 2022년 6월로 확인돼 장기 침투형 공격의 위험성 부각
  • 공공·금융기관이 클라우드·AI 활용을 위해 망분리 완화를 추진 중
  •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는 최근 4년간 지속 증가, 공공기관 피해도 확대
  • 북한 해킹조직이 법원망 침투해 1014GB 정보 탈취, 복지부 SNS 계정도 변조
  • 국정원에 따르면 공공기관 대상 해킹 시도는 하루 평균 162만건 이상 발생
  • 금융권은 고객정보 탈취 등으로 공격자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음
  • 공공망보안체계(N²SF)는 정보 등급별 보안 원칙 적용 가이드 초안 제시
  • 금융당국은 AI·클라우드 도입 시 별도 보안 대책 수립 및 사전 점검 요구

인식 바꾸려해도 '보안인력 필요없다'…새 정부 활력 기대

  • 보안 인식 부재와 인재 부족이 사이버 위협 대응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 보안 인력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 중 97.2%가 필요성 느끼지 못함
  • 국내 기업의 사이버보안 준비지수는 ‘성숙’ 단계 비율 3%에 불과
  • 과거 정부의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실효성 부족으로 평가
  • 산업계에서는 질 높은 실전형 보안 인재 확보 필요성 지적
  • 보안 인력은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구조조정 시 우선순위에서 밀림
  • 새 정부 공약은 보안 강화 방향성은 있으나 인재양성 구체안 부족
  • KISIA는 AI연계 보안인재 플랫폼과 생애주기 관리체계 제안
  • 정보보호의날 행사에 정부 수뇌부의 관심이 모일지 주목됨

개인정보위, 세일즈포스 고객사 대상 보안관리 강화 당부

  • 세일즈포스를 노린 피싱 공격에 따라 사용자 기업에 보안 강화를 당부했다.
  • 해커가 세일즈포스 IT팀을 사칭해 피싱 전화로 악성코드 유도
  • 일부 국내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신고 사례 발생
  • 개인정보위는 세일즈포스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조사 착수
  • 이용 기업에 보안 점검과 계정관리 강화 조치 요청
  • 임직원 대상 피싱 대응 교육과 관리자 계정 다중 인증 권고
  • 접근 가능 IP주소 제한 등 보안 설정도 당부됨

보안 업무에서 AI기술 도입·활용은 늘었는데…신뢰도는 '글쎄'

  • AI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나, 보안 현장에서는 여전히 신뢰와 활용 사이의 간극이 크다.
  • 기업 56%가 보안업무에 AI 도입 방침,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활용 많음
  • 생성AI 도입으로 인력 부족 보완 기대되나 신뢰도는 낮아
  • 핵심 업무를 AI에 전적으로 맡긴 비율은 11%에 그쳐
  • SOC 운영 문제의 주요 원인은 도구 유지관리, 데이터 사일로 등
  • 많은 SOC팀이 거짓 양성 알림과 과도한 데이터 분석에 시간 낭비
  • 보안과 옵저버빌리티 데이터 연동 기업은 대응속도 및 정확도 향상 체감
  • AI는 보조 수단으로 효과적이며, 사람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 필요

'올해 1분기 랜섬웨어 피해 2천5백 건, 전년 동기 대비 122%↑'

  • 2025년 1분기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며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응이 시급해졌다.
  • 2025년 1분기 랜섬웨어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122% 급증
  • 클롭, 랜섬허브, 아키라 등 주요 그룹 활동 재개 및 증가
  • 공격자는 방화벽·VPN 등의 보안 취약점을 집중 악용
  • 랜섬웨어는 침투 후 데이터 탈취·암호화 후 협상 실패 시 유출
  • 서비스 중단, 고객 피해 등 실제적 영향을 초래하는 이중 갈취 전략
  •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피해국, 제조·운송·서비스 분야 타깃
  • 예스24는 랜섬웨어 감염으로 수일간 서비스 중단 피해 발생
  • 취약점 패치, 접근통제, 로그 모니터링의 중요성 강조

'ESG 관점으로 보안 접근...제도로 경영진 책임 확대 유인해야'

  • SKT 해킹은 경영진 책임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드러낸 경고 사례로, ESG 관점의 보안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 국내 기업의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미국 대비 현저히 낮은 약 6% 수준
  • AI 기반 공격 수단의 고도화로 방어 체계 전환 필요성 제기
  • 정보보호는 기업 경영 철학과 지배구조에 포함돼야 할 요소
  • 일본식 경제안보법 참고해 범정부 차원의 보안 거버넌스 체계 도입 필요
  • ISMS 인증의 형식주의 문제와 사후 관리 부실 지적
  • 정보보호법상 신고 의무 해석의 자의성, 민간 중심 책임 구조의 불균형 비판
  • 정부가 법적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고 중재자 역할 해야 한다는 제언

잇따른 보안 사고에 전문가 쓴소리 '제로데이 취약점 무방비 노출...순식...

  • 국내 보안 체계는 제로데이와 공급망 취약점에 매우 취약하며, 인증제도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 제로데이 취약점 발견이 증가하고 있으며, 서드파티 솔루션이 핵심 위협 요인
  • 다수의 공공·민간 인프라가 동일한 취약점을 공유해 공격에 매우 취약
  • 공급망 공격은 영세한 공급사를 우선 해킹해 고객사를 감염시키는 구조
  • 치명적 취약점의 대부분은 기본 보안 미비에서 비롯됨
  •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보안상 치명적 허점 다수 발견
  • 현행 CC·GS 인증 등 보안 인증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강한 의문
  • 취약점 패치 후 은폐하는 관행을 멈추고 투명한 개선 필요

‘병원’ 겨냥한 AI 기업들…“개인정보 보호 등은 과제”

  • 의료 분야에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 중이나,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 딥시크는 오픈소스 AI를 병원에 보급하고 의료 데이터 라벨링 인력을 모집 중
  • LG AI연구원은 조직병리 이미지 분석 특화 AI ‘엑사원 패스 1.5’ 공개
  • LG는 NVIDIA의 모나이에 자사 AI 등록해 글로벌 확산을 추진 중
  • AI 기반 분석은 유전자 검사 없이도 치료법 제안 가능
  • 기존 검사보다 시간·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 강조
  • 그러나 개인정보 오남용과 AI 오류 가능성 등 위험도 존재
  • 의료 AI는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함

정통망법 개정안 발의…SKT 등 이통사 해킹 예방 강화

  • SKT 해킹 이후 정보보호 인증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며, 이동통신사 대상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 SKT 해킹은 유심복제 등 악용 우려로 최악의 보안 사고로 평가됨
  • KT, LGU+도 해킹 피해 이력 있어 통신사 전반의 보안 우려 증폭
  • ISMS-P 인증을 받았음에도 반복되는 사고로 인증제도 실효성 논란
  • 인증 유지에 드는 비용 대비 해킹 방어 실패 사례가 이어짐
  • 개정안은 고위험 산업군에 더 엄격한 기준과 과징금 부과 조항 포함
  • 인증 사후관리에 서류심사 외 현장심사 병행 도입 예정
  • 김상훈 의원은 통신망 해킹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안보 문제라고 강조

누가 '20조 황금알 시장'이라고 했나…'폐업 속출' [이슈체크]

  • 마이데이터 산업은 수익모델 부재와 전송료 부담으로 폐업이 속출하며,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 2022년 도입 후 사업자는 62곳으로 늘었지만 최근 7곳이 폐업
  • 수익 창출이 어려워 금융상품 중개 외에는 수익모델이 미비함
  • 서비스 이용률도 낮고 경쟁사 대비 차별성이 부족함
  • 데이터 전송료 과금이 본격화되며 중소 사업자에 큰 부담
  • 정기적 전송 설정 시 이용자가 많을수록 손실 커지는 구조
  • 전송료는 연간 약 1293억 원 규모, 사업자당 22억 원 수준
  • 일부 사업자는 전송료 회피 위해 기능 제한까지 시도
  • 수익 모델 다변화와 정책적 보완 없이는 추가 폐업 가능성 높음

정보의 시대, 우리가 간파당하는 방식

  • AI 시대, 정보 접근의 민주화는 환상이며 감시 권력은 플랫폼과 국가에 집중되고 있다.
  • 일본 외교문서 번역 사례를 통해 AI가 정보 접근을 지원하지만 공개 자체는 제한적
  • 과거에는 고비용 정보 수집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등으로 자동 수집 가능
  • 디지털 정보는 빅테크와 국가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며 감시 시스템화
  • 정보 수집과 해석의 권한이 소수 플랫폼에 집중되어 있음
  • 알고리즘이 검색 결과·피드 구성 등 정보 흐름을 결정
  • 감시 기술과 AI는 개인 이해뿐 아니라 사회 해석 권력까지 영향 미침
  • 정보사회는 단순히 정보량이 아니라 해석과 통제 권한의 비대칭이 핵심
  • 이제는 누가 우리를 감시하는지 역감시해야 하는 시대

구글 '개인 정보 수집 주체 아니다'…692억 과징금 취소 항소심 첫 변론

  •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과징금 처분을 두고 항소심에서도 법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 구글은 개인정보 수집의 주체가 자사가 아닌 외부 웹·앱 사업자라고 주장
  • 개인정보위는 동의 없는 활동정보 수집을 이유로 과징금과 시정명령 부과
  • 1심은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을 인정하며 구글·메타 패소 판결
  •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동의 여부, 수집 주체, 과징금 기준이 쟁점
  • 메타의 관련 항소심은 별도로 다음 달 진행 예정

'보안은 선택 아닌 생존 인프라'…정부 예산 100억 줄자 해킹 2배 늘어

  • 사이버 공격이 폭증하는 가운데 보안 예산은 오히려 줄며, 보안을 비용으로만 보는 시각이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 공공기관 대상 해킹 시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정보보호 예산은 100억 가까이 감소
  • SKT 해킹은 인증 시스템과 금융 피해까지 연쇄적으로 연결된 보안 실패 사례
  • 기업들은 보안 예산 삭감을 ‘가시적 성과 부재’ 탓으로 돌리지만 실상은 경쟁력 저하
  •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등은 기술 기반 선제 대응 사례로 평가됨
  • 미국·EU는 CISO 법제화 등 보안을 경영 중심으로 격상
  • 한국은 여전히 보안을 일회성 점검 수준에 머물고 있음
  • 초당 3만6000회의 자동화된 공격이 발생 중이며 AI 활용 공격도 증가
  • 보안은 비용이 아닌 신뢰와 지속가능성의 인프라로 인식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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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공격한 BPF도어, 진화된 변종 발견...“통신사 지속 위협”

SK텔레콤 유심 해킹에 사용된 악성코드 BPF도어가 더욱 탐지하기 어렵도록 진화하고 있다.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리눅스 기반 스텔스 백도어 악성코드 NIDUPICK(일명 BPF)과 최신 변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11일...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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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금융보안아카데미2025’ 신입생 모집…디지털 금융 보안...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아카데미 2025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금융보안아카데미는 디지털 금융을 책임질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금융보안원은 교육생에게 웹·서버 해킹...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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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다양한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 당부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계정 별 다른 비밀번호 설정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번 사례를 분석한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AhnLab SEcurity intelligence Center) 분석팀 이익규...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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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AI·데이터 기반 행정 가속화하며 개인정보보호 대응 어려워...

한 지자체 보안 담당자는 “관제센터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열람 권한 통제, 수집 정보의 3자 제공... 특히 지자체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와 실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새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전환 정책은 중앙과...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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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리는 망분리上] 주요국 이어 한국도 동참, 차세대 보안으로 대...

주로 각 기관이 다루는 정보를 위험 가능성에 따라 등급으로 나누거나, 지침 및 표준을 통해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영국은 2014년 정부보안분류정책(GSCP)를 통해 정보를 ▲공식(Official) ▲기밀...

출처: 디지털데일리

[빗장 풀리는 망분리下] '해커들의 놀이터' 될 수 없다…보안 대책 관건...

철저한 보안 정책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2020년... 때문에 두 영역 모두 망분리 완화 흐름 속 보안 정책을 고도화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망분리 완화로...

출처: 디지털데일리

인식 바꾸려해도 '보안인력 필요없다'…새 정부 활력 기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보안 인력 양성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대형 해킹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전문가 채용과 인식 개선에 대한 정부의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일...

출처: 디지털데일리

MS 시큐어부트 우회 취약점 2건 발견…1건만 패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시큐어부트(Secure Boot) 보안 메커니즘을 완전히 우회할 수 있는 두 가지 공격 방법이 발견됐다. 이는 컴퓨터 부팅 과정에서 안전한 운영체제 이미지만 로드되도록 보장하는 핵심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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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세일즈포스 고객사 대상 보안관리 강화 당부

기업에 보안 점검 및 개인정보 취급자 계정 등 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세일즈포스사의...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세일즈포스 시스템을 이용하는 국내기업들에 '자체 보안 점검 및 임직원 대상 피싱 예방...

출처: 디지털타임스

보안 업무에서 AI기술 도입·활용은 늘었는데…신뢰도는 '글쎄'

(2025 보안 현황)를 내고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확대를 서두르고 있지만 신뢰도는 매우 낮은... 절반이 넘는 응답자(56%)는 올해 보안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응답했는데, 63...

출처: IT비즈뉴스

'올해 1분기 랜섬웨어 피해 2천5백 건, 전년 동기 대비 122%↑'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보안 취약점 침해에 집중했다. 지난 3월 '모라_001(Mora_001)' 랜섬웨어 운영자는... 아키라 랜섬웨어는 다중 인증(MFA)이 적용되지 않은 가상사설망(VPN) 내 보안 취약점을 악용했다. 아울러 2025년...

출처: IT Daily

'ESG 관점으로 보안 접근...제도로 경영진 책임 확대 유인해야'

보안을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법무법인 율촌의 손승우 고문은 11일 ‘AI 기반 사회 전환 시대의 법과 거버넌스’ 주제의 세미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를 두고 단순히 보안 실패로...

출처: 지디넷코리아

구글 '개인정보 제공처' 한국어로 공개… 관련 소송 진행 11년만에 수용

구글이 11년간 진행된 개인정보 열람권 관련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의 임의조정안을 수용키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구글은 한국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열람 웹페이지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한국의 구글 이용자가...

출처: IT조선

KISA, 국가망보안체계(N2SF) 시범사업 2건 동시 추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망보안체계(N2SF)를 공공분야에 본격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 2건을 동시에 발주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공공분야의 물리적 망분리 일변도 정책에서 탈피해 최신 보안 기술을...

출처: IT Daily

잇따른 보안 사고에 전문가 쓴소리 '제로데이 취약점 무방비 노출...순식...

사진=박세준 티오리 대표 SNS 최근 대형 보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내 사이버보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국내 대표 화이트해커로 손꼽히는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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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겨냥한 AI 기업들…“개인정보 보호 등은 과제”

다만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성 확보 등 해결 과제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생성형 AI 기업 딥시크는 최근 병원 대상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오픈소스 모델을 300여 개...

출처: 이투데이

정부도 기업도 해킹 적신호?…“민관·국제 협력해야”

[기자] 지난 3월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중국 보안업체 ‘아이순’과 소속 직원들. 기소장에 따르면... 하지만,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기점으로 국내 주요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만큼 안심할 수는...

출처: 연합뉴스TV

[PICK! 이 안건] 정진욱 등 17인 '해킹 등 침해사고 발생시 디지털취약계...

정 의원 등은 제안이유에 대해 '2025년 4월 SK텔레콤의 홈 가입자 서버(HSS)가 해킹되어 약 2,300만명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이는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혼란과 불안감을 초래하였다'며...

출처: 전국매일신문

‘고객은 봉’ 해외명품 브랜드… 안이한 보안 인식에 해커들의 ‘봉’...

◇이름만 명품?… 고객 보안은 뒷전= 지난 1월 가장 먼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디올은 LVMH 대표... 브랜드들의 보안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지는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세 브랜드 모두 올해 많게는 6...

출처: 문화일보

정통망법 개정안 발의…SKT 등 이통사 해킹 예방 강화

최악의 보안 사고로 평가된다. 앞서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해킹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에 개정안은 이동통신사 등 보안 관련 고위험 산업군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인증 기준을 적용할 수...

출처: NSP통신

“北 해킹조직 김수키, 페북·텔레그램 통해 韓 이용자 공격 시도”

지니언스 “김수키 그룹의 3단 콤보 위협 분석”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김수키(Kimsuky)’가 페이스북, 이메일, 텔레그램 등 3단계 통로를 활용해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11일...

출처: 조선비즈

누가 '20조 황금알 시장'이라고 했나…'폐업 속출' [이슈체크]

이용자는 마이데이터 앱을 가입할 때 개인정보를 정기적으로 주 1회 업데이트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정기적 전송, 후자는 비정기적 전송입니다. 법적으로 현재 정기적 전송에 대한...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정보의 시대, 우리가 간파당하는 방식

하지만 해석은 단지 개인 정보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권한마저 일부 플랫폼에 내주고 있다. 검색 결과는 구글이, 영상 시청 순서는 유튜브가, SNS 피드는 메타가...

출처: 노동과 희망

해킹된 자동차는 도로 위 무법자, 국가 마비시킬 수도 [박일근의 이코노...

이곳은 해커 입장에서 자동차에 사이버 공격을 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신차가 얼마나 안전한지... 지난해엔 미국의 한 보안 업체가 기아차의 번호판 정보만 있으면 차량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고 지적, 급히 대응한...

출처: 한국일보

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에도 솜방망이 제재… 카드사 내부통제 여전히 '구...

2021년 상명대 연구에 따르면 카드사와 수탁사 간 위탁 관계가 복잡해질수록 정보보호 책임이 중요해지는데도, 외주 개발업체에 대한 점검과 보고 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

디지털 융합에 낡은 규제 충돌··· 정보통신법 전면 개편 시급

보고서는 현재 국내 정보통신 관련 법제는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을 중심으로 한 이원화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와 같은 융합형...

출처: 브릿지경제

구글 '개인 정보 수집 주체 아니다'…692억 과징금 취소 항소심 첫 변론

구글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이유로 각각 받은 수백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항소심 첫 변론이 시작됐다. 서울고법 행정4-1부(부장판사 오영준)는 11일 원고 구글이...

출처: 머니투데이

'韓中, 개인정보 관련 신뢰 회복하고 AI 등 기술발전 협력을' [fn이 만난...

그래서 AI의 긍정적인 측면은 양국이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부정적 측면인 해킹에도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회담 당사자인 중국 인터넷판공실 왕징타오 부주임(차관급)도 공감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출처: 파이낸셜뉴스

소중한 개인정보를 숨기는 암호와 수학

혹시 쿠팡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개인정보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아니?' '아, 그냥 이동하는 것 아닌가요? 모르겠어요.' 요즘과 같이 인터넷과 SNS 등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인터넷상에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게...

출처: 충청타임즈

'보안은 선택 아닌 생존 인프라'…정부 예산 100억 줄자 해킹 2배 늘어

정부와 기업에서 보안을 비용으로 보며 예산을 줄이는 상황에서 안랩은 2024년 하반기 국내 대형... 안랩 제공 디지털 시대의 위협이 일상이 된 가운데, 보안을 단순한 '비용'으로 인식한 결과가 뼈아픈 현실로...

출처: 스트레이트뉴스

⚠️ 사고 소식

KISA, 예스24 입장문 반박...“기술지원에 협조안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예스24가 11일 발표한 입장문과 달리 KISA의 기술지원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KISA는 예스24의 입장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문을 냈다....

출처: 보안뉴스

예스24,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면 마비…36시간 만에 해킹 인정 '늑장 대...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IT장애가 아닌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 부족'이 불러온 참사라고... 근본적인 보안 강화와 사고 대응 체계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예스24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출처: 데일리시큐

'중국서 개인정보 사상 최대 40억건 유출…위챗·알리페이 피해'

중국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40억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해외 보안 전문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버뉴스 연구팀은 최근...

출처: 연합뉴스TV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통해 개인정보 유출 '진심으로 사과'

다만 타 사이트에서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유출 사실 인지 직후 삭제됐으며, Q&A 게시판 운영도 즉시 중단됐다. 아울러 홈페이지에 대한 취약점 점검 및...

출처: 약사공론

北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피해자만 460만 명

북한 고위 내부자 소행인 것으로 전해져 北 보안당국, 감찰·비상 대응 조치 결정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460만... 이후 북한 보안당국은 관련 기관에 전면 감찰과 비상 대응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북한은...

출처: 시사저널

🧠 IT 뉴스

'AI·클라우드 활용 여부가 경쟁력 척도된다' [디지털금융 대전환 ③]

단순히 IT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보안과 투자수익률(ROI)을 고려한 '가치를 위한 클라우드' 전략이... 바로 적용 가능한 보안 솔루션부터 시작해 내부 신뢰를 쌓는 것이 효과적이다.' ― 국내 금융권의 경우...

출처: IT조선

애플이 말하지 않은 WWDC 2025의 숨은 기능 10가지

과거에 사용했던 비밀번호 목록과 변경 시점도 보여주므로, 보안 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다. 4. 라이브 리슨 자막 기능 아이폰이 마이크처럼 작동해 소리를 에어팟이나 비츠로 전송하는 ‘라이브 리슨’ 기능이...

출처: ITWorld

구글, 안드로이드16 공개…눈길 끄는 기능은

이번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16에서 모든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온라인 공격, 유해 앱,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사기 전화 등으로부터 사용자를 탭 한 번으로 보호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여기에는 지난 달 미리...

출처: 지디넷코리아

AI 코딩 결과를 개선하는 7가지 방법

코드 삭제, 보안 틈새와 같은 그 외의 오류는 AI가 사용되는 방식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또한 AI... 잘못된 프롬프팅이 보안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면에서 프롬프팅은 연마할 가치가 있는 기술이다. 백슬래시...

출처: ITWorld

'AI 쓰고픈 중소기업은 막막…잘 쓰는 개발자들은 구독료 걱정'

총 22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한 베슬AI는 폐쇄망 환경에서 높은 보안을 요구하는 금융 분야에서 보험 약관·계약서 등 복잡한 문서 처리 등을 돕는 AI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을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 SDS 등...

출처: 연합뉴스

시스코 사장의 '뼈 있는 조언' ... 'AI가 직업 뺏는다고? 'AI 잘 쓰는 누...

인프라와 보안 문제 등을 고민하느라 AI 도입을 주저했다면, 이제 AI를 잘 써야만 살아남는다'며 이같이... AI 보안 기술도 공개했다. 시스코는 지난해 '본격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기업의 주요 포트폴리오였던...

출처: 한경닷컴

CIO를 꿈꾸는 IT 리더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5가지 질문

사이버보안 비용 증가 같은 일반적인 IT 과제에 대해서도 우수한 답변 사례가 있다. 커넥티드마인즈... 그에 비하면 정보보안에 투자하는 비용은 오히려 적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질문에 답할 때는 과거에...

출처: CIO Korea

공공 AI 확산에 제도는 '공백'…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나선다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AI 등 자동화된 시스템이 정보주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경우, 그 결정의 기준과 절차를 설명할 권리, 이의를 제기할 권리 등을 정보주체에게 보장하고 있다. 예컨대, AI 기반...

출처: 메트로신문

🆕 신제품 소식

시스코, AI 시대 위한 보안인프라 혁신 솔루션 공개

시스코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시스코 라이브 US 2025'에서 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네트워크 및 보안 인프라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네트워크, 보안, 협업, 가시성 전반에 걸쳐 AI 최적화 기술을...

출처: 전자신문

에스티씨랩, 악성 매크로 차단 '봇매니저 프로 SaaS' 출시

에스티씨랩에서 직접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지보수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고, 보안 등의 이유로 SaaS 대신 기존 방식의 온프레미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악성 매크로를 활용한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권...

출처: 데이터넷

포티넷, AI 기반 통합 보안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 출시

포티넷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워크스페이스 보안 솔루션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FortiMail...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는 이메일, 브라우저, 협업 도구 전반에 AI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 업무 환경...

출처: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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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요약 뉴스

‘무용론’ ISMS 심사에 ‘모의해킹’ 추가하나...“실효성 높아져” 기...

  • ISMS-P 인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3자 모의해킹을 인증 심사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SKT 해킹 사고로 ISMS-P의 실효성 논란이 다시 제기되며 제도 개선 논의가 촉발됨
  • 현행 모의훈련은 내부 시나리오 위주로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 존재
  • 정부는 제3자 모의해킹을 인증 심사에 반영하는 방안을 과기정통부 및 개인정보위 차원에서 검토 중
  • 외부 모의해킹 도입 시 보안 취약점의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다는 장점
  • 보안업계는 모의해킹 정기 실시 문화 정착이 국내 보안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 평가
  • ISMS-P는 총 101개 항목 심사로 구성되며 일정 규모 기업은 의무 취득 대상임
  • 전문가들은 사람 실수 및 물리적 취약점도 모의해킹 범위에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
  • 도입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중

금융보안원, '하이재킹·도구 오염 보안체계 마련 시급'… AI 에이전트 ...

  • AI 에이전트의 자율 실행 기능이 보안 위협을 높이며 금융권 전반의 대응 체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개입 없이 외부 도구를 활용해 자율적 업무를 수행함
  • 하이재킹 및 도구 오염이 주요 위협으로 작용하며 실제 공격 사례도 보고됨
  • 기존 보안 체계로는 AI 에이전트의 자율성과 외부 연동 위험을 통제하기 어려움
  • 법제도 미비로 AI가 초래한 결과의 책임 소재가 불명확한 점도 문제로 지적됨
  • 금융보안원은 행동 추적 시스템, 실시간 검증, 최소 권한 원칙 등 대응 전략 제시
  • OWASP의 6단계 프레임워크로 에이전트 위협 평가 체계를 수립할 것을 권장
  • MCP 기반 오픈소스 에이전트 확산으로 위험 노출이 더 확대되고 있음
  • 금융사는 기술 도입 전 보안 전담조직 및 가이드라인 수립 등 선제 대응 필요

SOC 46% '위협 방어보다 보안 도구 관리에 더 많은 시간 할애'

  • SOC가 보안 도구 유지에 과도한 시간을 소모하며 생성형 AI로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
  • 66%의 기업이 지난 1년간 데이터 유출을 경험했으며 도구 관리에 많은 시간 소비
  • 보안 도구 간 연동 부족, 경고 알림 과다, 거짓 양성으로 SOC 업무 효율 저하
  • SOC 분석가의 번아웃과 인력 이탈 현상이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로 심화됨
  • 보안과 옵저버빌리티 통합 시 탐지·해결 속도 향상 효과 확인됨
  • 생성형 AI는 위협 분석, 정책 수립 등에서 실제 효율성 향상에 기여 중
  • 보안 특화 AI가 일반 AI보다 운영에 더 효과적이라는 평가 다수
  • 그러나 모든 업무를 AI에 맡기기보단 사람 중심의 결합형 전략이 바람직함
  • AI는 도구일 뿐, 사이버 보안의 핵심은 여전히 사람이라는 원칙 강조

184만 개 주요 계정 비밀번호 유출…보안 위협 2종 주의보

  • 대규모 비밀번호 유출 사고를 계기로 인포스틸러 및 인증 쿠키 탈취의 위험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 1억 8,400만 개의 비밀번호 데이터베이스가 암호화 없이 노출되는 사고 발생
  • 인포스틸러는 브라우저 저장 정보 및 인증 쿠키를 탈취하는 악성코드
  • 확장 프로그램, 가짜 소프트웨어, 불법 크랙 등을 통해 감염 가능
  • 2단계 인증, 패스키 도입, 정기 백신 검사 등 보안 수칙 실천 필요
  • 탈취된 인증 쿠키로 로그인 유지된 상태에서 계정 탈취 가능
  • 백업 패스키 없이 패스키만 사용하는 경우 복구 곤란 상황 발생 우려
  • AI 악용 공격 시대에서는 일상적인 보안 습관 변화가 중요
  • 안전한 계정 보호는 개인 기기 보안 상태 유지에서 출발함

IoT 기기 보안 위협 가속…간단한 웹 요청으로 기기 전체 장악 가능

  • 지엔이 분석한 상반기 IoT 펌웨어 취약점은 인증 우회, 원격 명령 실행 등 심각한 보안 위협을 내포하고 있다.
  • 공유기, 차량용 IVI, IP카메라 등에서 치명적 취약점 확인
  • 공유기는 인증 없이 원격 명령 실행 가능하며 트래픽 감시·조작 우려
  • IVI 시스템은 파일 경로 검증 미흡으로 차량 기능 마비 가능성
  • IP카메라는 인증 없이 악성코드 실행으로 봇넷 감염 위험
  • 로봇청소기는 PIN 인증 무력화로 영상·음성 유출 가능
  • EOL 기기는 인증 없는 명령 실행으로 내부망 침입 및 DDoS 위험 존재
  • 대부분 간단한 웹 요청만으로 기기 장악 가능하다는 점이 공통
  • OTA 무결성 검증, 인증 구조 재설계 등 근본적인 보안 강화 필요

[SK텔레콤 해킹②] 사고 처벌 수위 높여 '선제적 보안 투자' 이끌어 내야

  • SKT 침해사고를 계기로 한국 통신업계와 정부의 보안 인식, 투자 구조, 인증제도의 한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 정보보호 투자액의 총액보다 투자 내용과 질적 성과 확인이 중요하나, 공시로는 세부 확인이 어렵다는 지적
  • 기업의 보안 미비는 법적 책임비용이 낮고 인증 획득만으로 충분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됨
  • 정보보호 임원의 겸직은 인력 부족과 처우 문제로 지속되며, 국가 차원의 인재 생태계 조성이 필요
  • 버그바운티 등 상시적 외부 보안 검증 체계 부재는 내부 문제 탐지에 한계 초래
  • 보안 공시 항목이 활동 목적과 결과 없이 형식적으로 구성돼 실질적 정보 제공에 실패함
  • 보안은 국방처럼 지속적이고 예방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질적 성장 중심의 접근이 요구됨
  • 이용자 알 권리 보장 및 기업의 자발적 보안 강화를 위해 외부와의 협력 체계 필요

“클라우드 자산 평균 115개 취약점 보유··· 수년 된 결함도 다수” ...

  •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 취약점과 민감 데이터 노출이 심각해지며, 보다 정교한 보안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 평균적으로 클라우드 자산 하나당 115개의 취약점이 존재하며, 오래된 취약점도 다수 방치
  • AI 패키지를 포함한 클라우드 자산의 보안 미비가 원격 코드 실행 등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전체 조직 중 60% 이상이 Log4Shell 등 고위험 취약점에 여전히 노출된 상태
  •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과도한 권한 부여가 측면 이동과 공격 경로 확산의 핵심 요인
  • 비인간 정체성(NHI)의 과도한 권한과 관리 부재가 클라우드 보안 리스크를 증대시킴
  • 자격 증명 노출, IAM 관리 미비 등으로 공격자는 내부 접근이 쉬운 환경 형성
  • 소스코드 저장소와 코드형 인프라의 구성 오류도 주요 공격 벡터로 활용됨
  • 클라우드 보안 전략은 방치 자산 제거와 정체성 기반 접근통제 강화 중심으로 전환 필요

IT업계, 보안 ‘투자 아닌 비용’ 인식 여전… 예산 자율에 맡긴다

  • AI와 클라우드 기술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의 보안 투자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정보통신업종 기업의 평균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5.6%, 전담 인력은 5.55%로 낮은 수준
  • AI와 클라우드 투자에 비해 보안은 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음
  • 사이버 보안 성숙도 조사에서 ‘성숙 단계’에 해당하는 기업은 3%에 불과
  • AI 관련 보안 사고를 경험했음에도 예산 10% 이상 투자한 기업은 33%뿐
  • 개인정보위는 IT 예산의 10~15%를 정보보호에 할당하도록 권고 중
  • 보안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경영진의 인식 전환이 핵심 과제로 지적됨
  • 보안이 무너지면 신기술 기반 사업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 필요
  • 시장 규모는 성장 중이나 실제 보안 투자 미흡으로 생태계 전체 위협 가능성 있음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 현실화되나…새 정부 보안정책 주목

  • 차기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 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과 ISMS 제도 개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국가 사이버 대응 체계가 부처별로 분산돼 있어 일원화된 법 제정 필요성이 부각됨
  •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은 10월 제정안 공개가 유력하며, 범정부 협력 기반 마련 기대
  • SKT 해킹 사건 이후 ISMS와 ISMS-P 인증의 실효성 문제 제기됨
  • 현행 인증 제도는 획득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안 유지와 대응 능력 확보가 중요
  • 인증 심사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거나 점검 인력 확충 등의 개편안 논의
  • 인증 획득이 해킹 방지 효과로 직결되지 않으며, 실제 대응능력 검증이 핵심임
  • 업계는 인증 강화보다는 지속 가능한 보안 체계 정착을 더 중요한 과제로 봄
  • 정부·민간 모두 보안 대응 역량을 상시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제도 기반 필요

[해킹사고 숨기는 기업들] '美·日은 민관 협력 강화...보안인식부터 개...

  • 한국은 제재 중심의 사이버보안 정책으로 인해 기업의 은폐 유도 및 실질적 보안 강화에 실패하고 있다.
  • 미국은 장기 투자 유도와 경영자 대상 교육, 민관 협력 강화 등 인센티브 기반 정책 운영
  • 일본은 경영진 주도 사이버보안 체계를 의무화하고 정기 점검으로 이행 유도
  • EU는 사이버연대법으로 공동 경보·대응 체계 구축 및 협력 기반 마련
  • 한국은 사고 발생 시 과징금 등 처벌 위주로 대응하며 기업 신뢰도 저하 야기
  • 민감 정보가 조사 과정에서 유출되는 등 정책 설계에 허점 존재
  • 사고 은폐 유도 구조로 인해 일부 해킹 사고는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실정
  • 사이버보안을 비용이 아닌 생존 투자로 인식하도록 국가 차원의 인식 개선 필요
  • 자율적 보안 체계와 경영진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변화가 시급함

[해킹사고 숨기는 기업들] 최대 매출 3% 과징금, 괘씸죄 피하려 '이중 태...

  • 기업들이 침해 사고 발생 시 개보위만 신고하고 과기정통부·KISA 신고를 기피하면서 제도적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 개보위는 최대 매출의 3%까지 과징금 부과 권한이 있어 기업들이 협상 중심으로 대응함
  • 과기정통부·KISA 신고 시 조사 과정에서 추가 문제 드러날 우려와 여론 비판 부담으로 신고 기피
  • KISA 조사는 디지털 포렌식 수준으로 기업 보안 시스템 전체를 들여다보게 됨
  • 정보통신망법상 신고 의무 미이행 시 과태료는 3천만 원 이하로, 제재 수위가 낮음
  • 침해 사고 신고 누락은 사고 원인 분석과 유사 사고 예방을 어렵게 만듦
  • 기업은 사고 발생 시 선택적으로 기관에 신고하며 책임 회피 수단으로 악용
  • 전문가들은 미국의 손해배상제도, 일본의 기업 지원형 모델 도입을 제안
  • 국가 차원에서 기업의 책임 유도와 지원 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

해킹 창도 되고 방패도 되는 AI…'범정부 대응 필요'

  •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 증가로 범정부 차원의 대응 전략과 AI 보안 입법 논의가 촉구되고 있다.
  • 지난해 사이버침해 사고가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급증세 지속
  • AI는 해킹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공격 시나리오 자동화에 활용됨
  • AI가 해킹 대상이 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이중 위협 존재
  • AI 기반 방어 기술로 상호 대응하는 ‘AI 대 AI’ 보안 체계 필요
  • 해커는 AI로 공격을 정교화하고, 방어측도 AI로 대응체계 구축 중
  •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의 입법 지연에 대해 보안 업계에서 우려 제기
  • 범정부 대응체계 필요성과 입법 가속화 요구 목소리 증가
  • 제조업·공공망 등 국가 중요 인프라 대상의 AI 보안 취약성 대비 필요

[기고] AI 대전환의 시대, 기업이 지금 챙겨야 할 세가지 체크리스트

  • AI 기술 도입에 있어 기업은 데이터 활용의 합법성, 책임 구조, 규제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정립해야 한다.
  • AI 도입 시 데이터 활용의 법적 한계를 명확히 검토해야 함
  • 데이터 계보(Data Lineage)는 사고 대응과 법적 책임 분산에 중요한 도구
  • AI 결과물의 책임, 설명 가능성, 편향 방지를 위한 내부 기준 마련 필수
  • 에어 캐나다, 링크드인 등은 AI 결과로 인해 실제 법적 책임 발생 사례 있음
  • AI 규제는 초기 단계로, 기업 스스로 내부 거버넌스 체계를 준비해야 함
  • 기술·법무·보안·데이터 조직 간 협업 기반의 통합 대응 프로토콜 필요
  • AI 도입은 기술의 문제가 아닌 ‘법·윤리·책임’의 종합 대응이 요구되는 문제
  • 기업은 AI를 통한 혁신 이전에 책임성과 준법성을 갖춘 기반 마련이 핵심

유튜브, 콘텐츠 규제 완화…'표현의 자유 vs 허위 정보' 논란

  • 유튜브의 콘텐츠 삭제 기준 완화가 허위정보 확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삭제 기준을 25% 위반에서 50% 위반으로 완화하며 규제 완화 진행
  • 표현의 자유 보호를 명분으로 보수 성향 콘텐츠 확산 허용
  • 공익성 판단 기준이 모호해 혐오 표현·가짜뉴스 확산 우려 제기됨
  • 트럼프 지지 콘텐츠, 반이민·반LGBTQ+ 콘텐츠 유통 증가
  • 정책 변화는 정치적 압력에 따른 유튜브의 대응으로 해석됨
  • 공익과 사실 왜곡 사이의 경계 불분명으로 플랫폼 책임 논쟁 심화
  • 비판 측은 ‘공익’을 이유로 한 규제 완화가 진짜 공익에 반할 수 있다고 주장
  • 콘텐츠 삭제 정책의 기준과 일관성에 대한 재검토 필요

[THE VIEW] AI가 개발자를 대체할까

  • AI는 초급 개발자의 반복 업무를 대체하나, 인간 개발자의 역할은 여전히 필수적이다.
  • AI는 코드 작성, 버그 탐지 등 반복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가능
  • 신입 개발자 채용 축소는 대기업 중심 현상, 중소기업은 여전히 인간 의존도 높음
  • 고객 요구 해석, 협업, 비정형 문제 해결 등은 인간의 고유 영역
  • AI 출력물은 초안일 뿐, 검토와 보완은 여전히 인간 개발자 몫
  • 교육 시스템은 AI 활용 능력과 비판적 분석 역량 중심으로 전환 중
  • 미국 등은 AI 리터러시 기반 커리큘럼 확대 중, 국내 대학도 변화 중
  • AI는 대체자가 아닌 보조 도구로, 인간과 상호보완적 관계 형성 필요
  • AI 시대의 초급 개발자는 기술 외에 협업과 전략 역량까지 갖춰야 함

📢 주요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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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론’ ISMS 심사에 ‘모의해킹’ 추가하나...“실효성 높아져” 기...

보안 업계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긍정적 반응이다.10일 개인정보보보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업 및 기관이 운영하는 보안 체계의 적합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로, 심사 항목은 80개다. ISMS-P는 정보보호 및...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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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하이재킹·도구 오염 보안체계 마련 시급'… AI 에이전트 ...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이 단순 추천 시스템을 넘어 자동 실행 기능을 포함한 'AI 에이전트'로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2025년 6월 AI 에이전트의 보안 위협을...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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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커 그룹, 글로벌 보안기업 포함 전 세계 70개 조직 사이버공격 ...

사이버보안 기업 센티넬원(SentinelOne)이 자사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 조직이 중국 연계 해킹 조직의 표적이 됐다고 6월 9일 공개했다. 이번 공격은 광범위한 사이버 첩보 작전의 일환으로, 보안 업계 전반에...

출처: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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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로봇청소기 등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 대상 선...

개인정보위는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련 기본사항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 △ 정보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 △조직적 보호조치 등을 평가한다. 인증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취약점이...

출처: 전자신문

📌 기타 보안뉴스

차량 해킹, 생명까지 위협…SDV 시대 '자동차 보안'이 뜬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 중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SDV 시대 보안 위협 급증…관련 시장 연평균 11.6% 성장 전망 9일 글로벌...

출처: IT조선

SOC 46% '위협 방어보다 보안 도구 관리에 더 많은 시간 할애'

/스플렁크 '2025 보안 현황' 보고서 보안운영센터(SOC)는 위협 방어보다 보안 도구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핵심 업무에 AI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데이터넷

184만 개 주요 계정 비밀번호 유출…보안 위협 2종 주의보

지난 5월 중순, 보안 연구자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웹사이트에 노출된 1억 8,400만 개의 비밀번호... 해당 47GB 규모의 대형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삭제되었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간과해서는 안 될 2가지 주요 보안...

출처: ITWorld

IoT 기기 보안 위협 가속…간단한 웹 요청으로 기기 전체 장악 가능

지엔(ZIEN)이 '2025 상반기 가장 위험한 펌웨어 취약점 톱(TOP)5' 리포트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IoT 보안의 핵심 키워드는 '넓어진 공격 표면과 미흡한 기본 보안'으로 인증 우회, 입력값 검증 부재,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된...

출처: 테크월드뉴스

'국가 배후 공격에 대한 선제적 이해와 국가별 맞춤 인텔리전스 구축해...

분석한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Report)를 발표했다. 국가 주도 사이버 위협 러시아의 사이버 위협은... 발표하고 보안 당국과 조직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TTP 기반 능동방어 전략 전환= TTP(전술·기술·절차)...

출처: 테크월드뉴스

'사이버보안, 대통령 국정과제 돼야···현 구조선 유니콘 못나와'

사이버 강국과 오랜 숙원인 글로벌 보안 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이런 물음을 갖고 지디넷코리아는 새 정부의 사이버 및 보안 정책을 진단하는 산학연 전문가 좌담회를 4일 개최했다. ▲김창오(IITP 정보보안 PM)...

출처: 지디넷코리아

[기고] 국가사이버안보법...효율적 대응 체계 시급하다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발상은 창의적이나 전세계적으로... 실제로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며...

출처: 뉴스핌

[SK텔레콤 해킹②] 사고 처벌 수위 높여 '선제적 보안 투자' 이끌어 내야

보안 투자와 인력을 늘릴 계획을 밝혔지만 정치권에선 회사가 번호이동 고객들의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지적 역시 지속되고 있다. 이에 파이낸셜투데이는 KISA 연구원, 스틸리언 부사장 등을 역임한 화이트해커, 보안...

출처: 파이낸셜투데이

'정보보호 투자 얼마?'...공시 의무화 해도 안하고 버티는 구글·메타·...

이재명 정부가 사이버보안 주요 정책으로 '정보보호공시 강화'를 내놓은 만큼 외국계 기업들이 구체적인... 나머지 글로벌 빅테크들은 투자나 인력 등 핵심 내용은 빼고 일반적인 보안 조치 서술에 그치고 있다....

출처: 아주경제

시민단체 '구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내역 열람권 보장' 환영

파기환송 뒤로 원고와 구글은 구글의 서비스 범위·국내외 개인정보보호법제의 차이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한국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개인정보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일부 조항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출처: 뉴시스

“클라우드 자산 평균 115개 취약점 보유··· 수년 된 결함도 다수” ...

이는 운영체제 지원이 종료되고 180일 이상 보안 패치가 이뤄지지 않은 리소스를 의미하며, 대부분... 한편 기업들은 AI 도입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이런 성급한 움직임이 보안 측면에서 상당한...

출처: CIO Korea

IT업계, 보안 ‘투자 아닌 비용’ 인식 여전… 예산 자율에 맡긴다

AI·클라우드 확산으로 업계에 사이버 위협이 커지고 있지만, 보안 투자는 여전히 뒷전이다. 정보보호... 보안 전담 인력 비중도 5.55%로, 전체 업종 평균(6.05%, 6.19%)에 못 미쳤다. 보안 사고를 겪은 기업도 예외는...

출처: 마이데일리

'SKT 해킹' 등 개인정보위, 중요성 커졌지만…'일손 부족'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유심 해킹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책임과 역할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유출 사례 급증에 비해 이를 조사하고 대응할...

출처: 산업경제신문

IT 강국? 옛말이네...SKT부터 삼성페이·yes24까지, 접속 오류·해킹에 소...

2008년 옥션 해킹(1081만명 개인정보 유출), 2012년 KT 해킹(870만명), 2016년 인터파크 해킹(1030만명), 2022년 삼성전자 내부 데이터 유출(190GB)이 대표적이다. 해킹 못지않게 큰 피해를 입힌 전산망 오류도 여럿 있었다. 2011년...

출처: 뉴스워커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 현실화되나…새 정부 보안정책 주목

각 부처에 산재해 있는 보안 대응체계의 일원화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는 10월 관련 제정안... 사이버보안 강화 ▲범정부 차원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 구축 ▲민관 협력 통한 사이버보안 기술 및 산업...

출처: SR타임스

“금융 보안 프로그램이 오히려 해킹통로 될 수도”

설치한 보안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해킹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방화벽과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출처: KBS 뉴스

[해킹사고 숨기는 기업들] '美·日은 민관 협력 강화...보안인식부터 개...

아주경제=김성현 기자 minus1@ajunews.com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사진=아주경제DB]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비교해 한국의 기업 사이버보안 정책이 크게 뒤처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국들은 국가...

출처: 아주경제

[해킹사고 숨기는 기업들] 최대 매출 3% 과징금, 괘씸죄 피하려 '이중 태...

이 과정에서 기업의 보안 시스템 미비점이나 추가 법률 위반 사항이 드러날 수 있다. 또 조사 결과가... 시정명령은 사업 정지나 보안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신고 자체를 회피하게 된다는 게 보안업계 관계자의...

출처: 아주경제

[해킹사고 숨기는 기업들] 여론 뭇매 무서워 '쉬쉬'...처벌 수위 높은 개...

사이버 공격 담당 '과기정통부·KISA' 벌금 선에서 안 끝나 기업들 회피 신고 누락에 보안체계 전반 위협... 신고가 누락되면 당국은 사고의 규모와 영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이는 사이버 보안 체계 전반에 부정적인...

출처: 아주경제

해킹 창도 되고 방패도 되는 AI…'범정부 대응 필요'

해킹이 갈수록 고도화되면서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안업계에서는 개인정보와 민간사찰 등의 부작용 때문에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의 논의를...

출처: 연합뉴스TV

⚠️ 사고 소식

이틀째 불통 예스24...역시 해킹이었다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예스2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불통 사태가 랜섬웨어 해킹 때문으로 파악됐다.10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스24는 9일 오후 KISA에 해킹...

출처: 보안뉴스

'신용카드 비밀번호까지 털렸다, 40억건 사상 최대'…줄줄 샌 개인정보...

홍콩 성도일보가 해외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1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뉴스 연구팀은 최근 631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 정보 데이터 최대 40억건이 비밀번호 없이 노출된 것을 발견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단독] 약학정보원, 회원 개인정보 7669건 유출

그러나 약학정보원 측은 '타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드린다'고 말했다. 약학정보원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 게시글을 즉시 삭제했으며 Q&A 게시판도...

출처: 더페어

🧠 IT 뉴스

[기고] AI 대전환의 시대, 기업이 지금 챙겨야 할 세가지 체크리스트

이 과정에서는 테크, 법무팀, 경영진은 물론 보안 조직,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전문가까지 협업하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가 핵심이다. 조직 내 정보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출처: 지디넷코리아

유튜브, 콘텐츠 규제 완화…'표현의 자유 vs 허위 정보' 논란

이에 따라 공화당 지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지지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반이민·반LGBTQ+ 콘텐츠가 확산되는 등 표현의 자유 보호와 허위정보 확산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출처: 디지털투데이

AI 도입 격차 커져…정보통신 26%, 제조업은

생산설비의 디지털 전환, 대규모 데이터 확보, 보안 체계 강화 등은 AI 활용 확대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자원 제약으로 인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맞춤형 컨설팅과 고성능·대용량 컴퓨팅...

출처: 중기이코노미

[THE VIEW] AI가 개발자를 대체할까

또한 AI가 생성한 코드의 품질을 검토하고,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며, 전체 시스템 맥락 속에서 적절히 통합하는 일 역시 인간 개발자의 경험과 통찰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많은 개발팀은 AI의 출력물을 '보조적 초안'으로...

출처: 아시아경제

애플 WWDC, AI 대전환 선언…현실은 반쪽?

애플은 모든 AI 연산을 로컬 처리와 클라우드 서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능은 오는 가을 정식 출시될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적용된다. 일부는...

출처: 데일리포스트

법조 전문가가 말하는 AI시대 교육

그러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교육평가의 공정성, 교사 역할의 변화 등 동반되는 복합적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나라 교육 법령이 시대 변화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출처: 기호일보

🆕 신제품 소식

A10 네트웍스, AI 및 LLM 인프라 보안 솔루션 발표

네트워크 보안 장비 전문 기업 A10 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및 AI 기반 데이터센터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도쿄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출처: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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