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빛출판사의 '나는 리뷰어다'에서 선정된 도서는 '직장인을 위한 챗GPT'입니다.

요즘 핫한 챗GPT를 어떻게 하면 업무에 더욱 잘 써먹을 수 있을까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전체적인 서평을 말해보자면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도구를 내가 너무 단순하게 사용하고 있었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이 책은 40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예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번쯤 훑어보면서 내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만한 내용을 체크해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제가 가장 크게 배운건 역할, 페르소나가 주어지면 보다 전문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본다는 생각으로 보는 책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사전처럼 인덱스를 내 나름대로 만들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그런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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