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에 해당되는 글 2건

보안 = ISMS?

보안 이야기 2025. 6. 28. 07:17

 

보안 = ISMS?

그 인식이 스타트업을 위험하게 만든다

(본 글은 ChatGPT를 통해 작성했으나 충분한 검수를 거쳤기 때문에 환각효과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타트업에서 정보보안 담당자로 일하면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ISMS 인증 통과했잖아요. 더 이상 보안은 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질문이 처음엔 단순한 오해로 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안을 'ISMS 인증'으로만 이해하는 시각이 기업 전체의 보안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ISMS는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일정 수준 이상 갖췄다는 형식적인 증명일 뿐입니다.
그 자체가 보안을 완성해주는 만능 도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조직,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ISMS를 마치 졸업장처럼 여기곤 합니다.
이 때문에 아래와 같은 왜곡된 인식이 생깁니다.

  • 인증범위에 포함된 시스템만 관리하면 된다
  • 내부 시스템은 인증범위 밖이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외부에서 문제가 되지 않으면 내부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 감사나 심사에 걸리지 않으면 괜찮다

결국, 형식은 갖췄지만 실질적 보안 수준은 제자리, 심지어는 오히려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보안은 인증이 아니라 리스크 기반 의사결정이다

보안의 본질은 인증서가 아니라, 기업의 위험을 어떻게 인식하고 통제할 것인가입니다.

  • 인증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내부 개발시스템에서 취약점이 발견되면?
  • 사내 도구나 백오피스 시스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 협력사와 API 연동된 서비스에서 인증은 받았지만 실제 통제가 되지 않으면?

이런 리스크는 ISMS 심사 대상이 아니어도 실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은 보안 조직이 작은 반면, 개발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ISMS로 체크되지 않는 영역은 무방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증은 보안을 위한 최소 기준일 뿐, ‘면죄부’가 아니다

많은 스타트업에서 보안 리소스가 한정적이다보니
“ISMS 인증 받았으니, 이제 보안은 끝났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ISMS는 보안을 위한 시작점이며, 그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으면 오히려 리스크를 고착화시킬 수 있습니다.

  • 인증심사에서 지적되지 않더라도 실제 해커는 그 경계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 인증 범위 밖의 시스템이 공격당하면, 결국 전체 서비스 신뢰가 무너집니다
  • 인증은 외부 신뢰를 위한 증표, 내부 신뢰를 위한 노력은 별도로 필요합니다

스타트업 보안 담당자가 할 수 있는 3가지

  1. 보안 범위의 재정의
    • 인증 범위 중심이 아닌, 전체 서비스 흐름과 데이터 흐름 기준으로 보안 범위 재설정
  2. 임직원 인식 개선
    • “ISMS는 인증이지만, 보안은 업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
    • 특히 경영진 대상 브리핑에서 “ISMS는 시작일 뿐”임을 반복 설명
  3. 리스크 기반 우선순위 수립
    • 내부 시스템이라도 개인정보·인증정보 처리 등 위험도가 높은 자산을 선제 관리
    • 인증과 무관하게 로그, 접근권한, 암호화 등의 기본 보안 조치 시행

마무리하며

보안을 ‘ISMS 인증’에만 기대는 것은 시험공부만 하고 진짜 실무는 손도 안 대는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ISMS는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기준일 수 있지만, 보안은 내부를 지키기 위한 실제 활동입니다.

스타트업이 성장할수록, 보안의 역할은 더 커지고 ‘형식’보다 ‘실질’에 집중해야 진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gilo

행복한 하루 되세요~

,

6월 27일 뉴스

보안뉴스 2025. 6. 28. 07:12

※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전자신문, 기타 IT전문언론을 우선순위로 하여 추출됩니다.
※ 가장 상단에 있는 뉴스는 ChatGPT를 이용해 요약한 기사입니다.

🔎 6월 27일 요약 뉴스

오픈 VSX 레지스트리 치명적 보안취약점...SW 개발 환경 위협 심각

  • Open VSX 레지스트리의 CI 토큰 유출 취약점으로 전 세계 개발자가 악성 확장에 노출될 뻔한 사고 발생
  • 오픈소스 기반 VS 코드 확장 마켓플레이스 Open VSX에서 치명적 공급망 취약점 발견
  • CI 워크플로 자동 게시 과정에서 고권한 토큰이 외부 코드에 노출됨
  • 공격자는 모든 확장 프로그램을 악성 코드로 덮어쓸 수 있는 상태였음
  • 이클립스 재단은 6차례 패치 끝에 6월 25일 최종 수정 완료
  • MITRE는 IDE 확장을 통한 침투기법을 신규 추가하며 위협 현실화 강조
  • 확장은 개발자 자격증명 및 소스코드 접근이 가능해 공격 시 심각한 피해 초래
  • 전문가들은 확장도 패키지 수준으로 관리하고 사용 현황, 권한 요청 분석 필요성 제시
  • 게시 계정 다중인증 적용 및 비정상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권고됨

LLM 보안, 과장된 위협보다 기본에 집중하라

  • AI 보안 위협에 과민하게 반응하기보다 CISO는 데이터 보호 중심의 기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 RSA 콘퍼런스 등에서 AI 보안 위협 과장에 대한 피로감 제기
  • CISO는 AI 도입 리스크보다 데이터 보호와 비즈니스 맥락 중심의 통제가 중요
  • 각 부서의 AI 활용 현황 파악이 위험관리 출발점
  • AI 모델도 자산으로 보고, 전용 스캐너·검증 프로세스 필요
  • 모델 직렬화 공격, 오픈소스 타이포스쿼팅 등 공급망 취약성 지적
  • AI 도구에 공유되는 데이터 위치 파악과 사용자 교육, 거버넌스 강화 필요
  • SANS는 AI 보안 체크리스트를 커뮤니티와 공동 개발 중
  • AI 전용 보안 시장은 기존 보안기업 중심으로 재편 가능성 제기

AI로 인한 인력 감축 압박, CISO가 저항해야 하는 이유

  • AI를 직원 감축 수단이 아닌 보안팀 역량 강화와 번아웃 해소를 위한 도구로 접근해야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기업들의 AI 도입과 인력 감축 병행에 대한 우려 제기
  • CISO는 인력 감축 압박보다 AI를 반복업무 자동화와 전략업무 집중 도구로 활용해야
  • 점프클라우드는 AI 도입 시 설명 가능성과 기존 거버넌스와의 정합성 고려
  • 반복 업무는 AI가 맡고, 보안팀은 전략적 리스크 대응에 집중하는 방식 권고
  • IBM 사례처럼 HR 자동화와 고부가 인력 재배치가 병행된 경우도 소개
  • AI는 자동화와 분석에 강점 있지만 인간의 문맥 이해력과 직관은 대체 불가능
  • 과도한 자동화는 판단 오류로 이어질 수 있어 균형 있는 도입이 중요
  • CISO는 기술 이해 기반 통제 설계와 사람 중심 전략을 함께 유지해야

“미국 최고의 레드팀 해커는 AI 봇” 취약점 찾는 실력, 인간 뛰어넘었...

  • AI 해커 ‘엑스보’가 취약점 탐지 능력으로 인간 해커를 앞서며 방어자에게 위협 가중
  • AI 침투 테스트 봇 ‘엑스보’가 해커원 리더보드 1위 등극
  • 엑스보는 RCE, SQLi, SSRF 등 다양한 유형의 취약점 1,000건 이상 탐지
  • 약 45%의 취약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실질적 위협 존재
  • 개발사는 내부 특혜 없이 블랙박스 환경에서 AI 성능 검증 진행
  • AI의 자동화 능력은 방어자보다 공격자에 유리하다는 지적
  • 보안팀은 더 이상 개별 해커가 아닌 AI 기반 공격 시스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
  • 수동 대응은 한계가 있으며, 기계 수준의 탐지·대응 체계 필요성 강조
  • 보안 정책과 절차 체계화, 교육 강화도 병행해야 한다는 제언

[구멍난 사이버보안/②]정보 보호 관련 '정부 기능' 체계 정립부터 나서...

  • 국내 보안 사고 연쇄에 따라 개인정보위 및 사이버보안 거버넌스의 역할 재설계 논의 확산
  • SK텔레콤 해킹, 예스24 랜섬웨어 등으로 사이버보안 체계 근본적 재설정 필요성 제기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직 확충과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 제시
  • 현재 국내 사이버보안은 군·공공·민간으로 기능이 분산되어 있음
  • 미국은 CISA·FTC 중심의 기능 분화, 영국은 개인정보와 보안을 분리 관리
  • 한국의 민간·공공 분야 보안 인력은 타국 대비 현저히 부족한 실정
  •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기능의 통합·조정 필요성이 대두됨
  • 피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부기관 역할과 조직 구조 재편 논의 확산
  • 해외 주요국과 비교 시 제도·예산·인력 측면 모두 취약한 점이 지적됨

'털린 건 고객, 숨긴 건 기업'…해킹사고에 거짓 해명 반복하는 이유는...

  • 파파존스·예스24 해킹 사태, 기업의 거짓 해명과 정보 은폐가 신뢰와 피해를 더 키우는 문제로 지적됨
  • 파파존스는 카드번호 포함 민감정보 전체가 유출됐음에도 일부만 노출된 것처럼 발표
  • 예스24는 랜섬웨어 피해 후 백업 완료라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일부 백업 미비
  • KISA 기술 지원 요청에도 협조하지 않고 자체 대응 고수
  • 기업들이 사실 축소·은폐하는 주요 원인은 법적 책임과 이미지 훼손 우려
  • 거짓 해명은 고객 불신을 심화시키고, 초동 대응 실패 시 피해 확대 우려
  • 두 기업 모두 개인정보위 조사를 받고 있으며 법적 책임 가능성 존재
  • 정부는 보안 사고 신고 의무화 및 거짓 해명 처벌 조항 강화 논의 중
  • 전문가들은 투명한 정보 공개가 기업 신뢰 회복의 출발점임을 강조

“커서로 코드만 짰을 뿐인데…” MCP 취약점, 개발자 노트북 뚫는다

  • MCP 서버의 기본 설정 취약점으로 AI 에이전트가 민감 데이터 유출 및 시스템 침해에 악용될 수 있음
  • 수백 개 MCP 서버가 인터넷에 노출된 상태로 운영되며 인증 없이 명령 실행 가능
  • 백슬래시 연구팀은 0.0.0.0 바인딩 설정 오류를 ‘NeighborJack’이라 명명
  • 프롬프트 주입·맥락 오염을 통해 LLM 논리 흐름 변조 및 민감 정보 탈취 가능
  • MCP는 로컬 명령 실행, 외부 도구 연동, 메모리 접근 등 고권한 작업 수행 가능
  • 일부 서버는 운영체제 명령 실행 취약점을 그대로 노출
  • 실제 Cursor IDE 연동 MCP에서 프롬프트 주입 실증 사례 확인
  • 백슬래시는 보안 점검 결과를 공개 DB로 제공하고 개발자 가이드를 배포 중
  • 인증, 입력값 검증, 파일 접근 제한, 응답 토큰 보호 등의 대응책 제시됨

[현장] '보안은 비용 아닌 '보험'…교묘해지는 사이버 위협 대비하자'

  • 중소기업까지 위협하는 교묘한 사이버 공격 확산 속에 보안을 생존 위한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는 목소리 제기
  • 침해사고 세미나에서 최신 악성코드 트렌드와 대응 전략 발표
  • 정보 수집형 인포스틸러 및 이중 갈취형 랜섬웨어가 주요 위협으로 지목됨
  • 복구 테스트 등 복원력 확보와 보안 관점의 전환이 핵심 대응 전략으로 강조됨
  • 중소기업도 명확한 타깃이 될 수 있어 보안 소홀은 치명적일 수 있음
  • 보안을 ‘소모성 비용’ 아닌 기업 생존 위한 보험으로 재인식해야 함
  • EDR, 침해 시나리오 분석, 경찰 추적 방식 등 다양한 대응 방안 공유
  • 공격자는 단 하나의 취약점만으로도 침투하므로 전방위 대비 필요
  • 실제 사고 대응 경험 공유 통해 조직 역량 점검 및 교육 필요성 강조

“AI가 바꾸는 코딩 환경”…개발자용 ‘AI 서비스’ 확대 속도

  • 포스코DX·LG CNS·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자용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전 개발 프로세스 혁신 추진
  • 포스코DX는 분석~테스트 전 단계에 AI 코딩 에이전트 적용
  • 코드 추천·생성·검수 등 기능으로 코딩 편의성과 품질 향상
  • LG CNS는 DevOn AIDD 플랫폼으로 설계 변경, 코드 변환, 테스트 자동화 지원
  • 삼성전자는 클라인을 통해 자연어 기반 코드 작성·수정 기능 제공
  • AI 에이전트가 반복 업무 자동화해 개발 효율성과 정확성 증가 기대
  • 전 과정에 AI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 구성
  • IDC·가트너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업무 중심 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 생산성 향상과 업무 자동화 기반의 새로운 개발 환경 확산 예상

툴 난립 줄이고 보안 효율 높이는 멀티클라우드 운영법

  • 멀티클라우드 환경 복잡성 증가 속에 비용 통제와 보안 정책 통합이 주요 과제로 부상
  • 다수 기업이 벤더 수 축소 및 온프레미스 회귀 전략 채택
  • 클라우드 요금 예측의 어려움으로 운영비용 충격 자주 발생
  • 일부 기업은 실시간 요구 충족 위해 일부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로 이동
  • 컨테이너 도입은 유연한 클라우드 이전과 보안 효율성 확보 수단으로 주목됨
  • 중앙 집중형 보안 정책과 IaC 자동화 도구로 일관성 확보 필요
  • CNAPP 등 통합 보안 플랫폼 도입으로 정책 적용과 위협 탐지 강화
  • 도구 중심 접근보다 보안 목적 중심의 기술 선택이 중요
  • 개발자와 CISO 간 기술 이해 격차 해소 위한 소통과 교육도 요구됨

📢 주요 보안뉴스

기사 이미지
[예스24 해킹] 당해버린 랜섬웨어, ‘협상’ 불가피 하다면?...“사후 대...

26일 보안 업계에서는 랜섬웨어를 당한 후 공격자와의 ‘협상력’을 좌우하는 사후 대응의 중요성이... 또 NGFW을 통해 모든 보안소켓계층(SSL) 암호화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악성 통신을 차단했다. 이 외에도 전직원 업무...

출처: 보안뉴스

기사 이미지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보안취약점 악용 전 세계 공격 확인…국내 사용 기...

보안 커뮤니티에 따르면 공격자는 5월 말부터 인터넷에 노출된 넷스케일러 장비를 스캔하며... 시트릭스(Citrix)의 넷스케일러(NetScaler)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전달 성능과 보안,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출처: 데일리시큐

기사 이미지
오픈 VSX 레지스트리 치명적 보안취약점...SW 개발 환경 위협 심각

이 결함을 악용하면 공격자는 모든 확장 프로그램을 장악해 악성 업데이트를 배포할 수 있었으며, 전 세계 수백만 개발자 시스템이 감염될 위험에 놓였다고 보안업계는 밝혔다. Open VSX Registry는 이클립스...

출처: 데일리시큐

기사 이미지
SQL인젝션·접근제어 취약점 방치…개인정보위, 한국인정지원센터·텔루...

센터는 입력값 필터링 미흡 관리자 로그인 시 일회용 비밀번호(OTP) 미도입 등 기본적 보안조치를 소홀히 했고, 2001~2014년 수집한 주민등록번호를 파기하지 않아 대량 유출을 초래했다. 개인정보위는 센터에 과징금...

출처: 데일리시큐

기사 이미지
공공기관, '한 번만 위반해도' 개인정보법 처분 결과 전면 공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가 오는 7월 1일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공공기관의 처분 결과를 단 한 차례 위반만으로도 전면 공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는 6월 25일 제14회 전체회의에서...

출처: 데일리시큐

기사 이미지
개인정보위, 한국파파존스 고객정보 유출 조사…파라미터 변조 취약점 ...

HTTP 보안 헤더·WAF 연동 파라미터 조작 패턴을 탐지하는 웹방화벽 규칙을 활성화하고, CSP·X-Content-Type...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개발 초기부터 민감정보 최소수집 원칙과 세분화된 접근제어 모델을 설계해야 사고...

출처: 데일리시큐

📌 기타 보안뉴스

[N2SF 구현 방안①] 제로 트러스트 경쟁력, N2SF서도 유효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대응을 위한 국내 보안 기업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N2SF는 정부·공공기관 전반의 보안 정책이 바뀌는 사업으로 국내 정보보호 시장의 빅뱅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N2SF...

출처: 데이터넷

LLM 보안, 과장된 위협보다 기본에 집중하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초래할 보안 위협에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CISO가 공황... 사이버 보안 업계는 연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25년 4월 개최된 RSA 콘퍼런스 전후로 참석자는 IT...

출처: ITWorld

AI로 인한 인력 감축 압박, CISO가 저항해야 하는 이유

AI의 부상과 함께 직원 감축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 리더가 이러한 흐름에 저항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I를 비용 절감 수단으로 오용하기보다는, 창의적 사고 유도와 보안팀 번아웃...

출처: ITWorld

“미국 최고의 레드팀 해커는 AI 봇” 취약점 찾는 실력, 인간 뛰어넘었...

미국 보안 업계에서 레드팀 해커의 평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권위 있는 리더보드에서 ‘엑스보... 이 같은 성과는 AI가 짧은 시간 안에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출처: ITWorld

구글·애플 로그인 정보 유출…'지금 당장 비번 변경'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보안 수칙, 권석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유출이 확인된 구글과 애플... 사이버 보안의 안전지대는 없다면서 철저한 보안 수칙 준수만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출처: YTN사이언스

[구멍난 사이버보안/②]정보 보호 관련 '정부 기능' 체계 정립부터 나서...

이전처럼 단순히 보안이 뚫린 것이 아닌 진화한 사이버공격으로 해석된다. 우리 정부는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 민간·공공 영역의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고 있지만, 실효성있는 관련법 없이 사건만 터지고...

출처: 비즈니스플러스

반복되는 대형 개인정보 유출…불법 문자·모르는 전화 쇄도에 2차 피해...

기술적·관리적 보안조치 미흡이라는 공통된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27일 제보자는 '개인정보가 벌써... 그러나 반복된 사고에 대한 기업 차원의 보안 투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SKT, 핵심 인증...

출처: 뉴스핌

'털린 건 고객, 숨긴 건 기업'…해킹사고에 거짓 해명 반복하는 이유는...

최근 발생한 한국파파존스와 예스24의 해킹 사태는 기술적 보안 부실은 물론, 사고 이후의 대응 역시... 파파존스와 예스24 모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피해 범위와 보안 의무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출처: 한국면세뉴스

개인정보위, 안전조치 소홀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2개 대학에 과징금 9억...

특히 전북대학교는 기본적 보안 장비는 갖추고 있었지만 외부 공격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고, 일과시간... 이화여자대학교 역시 해당 취약점이 2015년 11월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존재해 왔으며, 기본적인 보안 체계는...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참고] 국세청 사칭메일 유형별 해킹공격 사례와 메일 수신 시 Check List

□ (사례1) 계정정보 탈취(전자문서함 알림 형식) * 포털사이트 계정정보 입력 유도 ↓ * 네이버, 카카오 등의 계정정보(ID/PW) 탈취 □ (사례2) 악성코드 감염으로 각종 정보 탈취 * 첨부파일 실행 유도 ↓ * 사용자의...

출처: 세정일보

2025년 상반기 해킹 피해 21억 달러…인프라 공격이 80% 차지

정보보안 기업 TRM랩스(TRM Labs)는 4일(현지시간) 밝혔다. TRM랩스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확인된 75건의 해킹 사례 중, 80% 이상이 인프라 수준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격은 일반적...

출처: 토큰포스트

“커서로 코드만 짰을 뿐인데…” MCP 취약점, 개발자 노트북 뚫는다

하지만 보안 연구자들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다양한 서드파티 서비스, 데이터 소스, 도구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백슬래시(Backslash)의 연구진은 최근 공개 저장소에 등록된 수천 개의 MCP 서버를 스캔한...

출처: CIO Korea

[현장] '보안은 비용 아닌 '보험'…교묘해지는 사이버 위협 대비하자'

이어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포털사이트 피싱, 개인정보 유출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1~5월에만 310건의 침해사고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류대원 수석은 'EDR' 설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EDR은 단말 장치의 행위를...

출처: 인더스트리뉴스

로그프레소가 말하는 “제로 트러스트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그동안 보안 투자를 많이 했는데, 왜 쉽게 대형 사고들이 발생할까요? 그 이유를 따라가다 보면 경계망 기반 보안 모델이 원인으로 많이 지목됩니다” 로그프레소 양봉열 대표는 25일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서울...

출처: 바이라인네트워크

[단독]200만 고객사 정보유출 나몰라라?…카페24 '업무 녹화' 논란

카페24 관계자는 '기능 도입 때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에 해당하는 업무는 녹화를 하지 말도록 권고했는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현재는 해당 부분을 녹화할 수 없도록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글...

출처: 뉴스웨이

⚠️ 사고 소식

디올-티파니 이어 ‘머스트잇’서도 개인정보 유출

머스트잇 측은 “사고 인지 즉시 취약점을 차단하고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높은 명품업계 소비자 데이터가 타깃이 되고 있는 만큼 업체들이 보안에...

출처: 동아일보

🧠 IT 뉴스

LLM의 추론에 현혹되지 마라… 현실 세계에 필요한 ‘진짜’ 추론은?

잘못된 응답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또 다른 분야는 사이버보안이다. 예를 들어 CSO가 LLM에... AI가 생성한 사이버보안 조언을 면밀한 검토 없이 따를 경우 기업은 더욱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위험...

출처: ITWorld

“AI가 바꾸는 코딩 환경”…개발자용 ‘AI 서비스’ 확대 속도

구체적으로 개발 업무의 경우 ▷설계서를 분석해 다음 단계에 작성할 코드를 추천하는 ‘코드추천’ ▷프로그램 맥락에 따라 자동으로 코딩하는 ‘코드생성’ ▷보안에 문제가 되거나 시스템 오류를 유발하는...

출처: 헤럴드경제

칼럼 | 이제는 실전··· 에이전틱 AI 전략 다시 짜는 기업들

이는 기업이 미래를 앞당겨 실현하는 데 있어 보안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4. 혁신에 다시 집중 에이전틱 AI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은 단순 효율성 개선을 넘어서는...

출처: CIO Korea

'AI가 결재도 척척'...기업, '자동화 비서' 품는다

문서 보안까지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원드라이브... 메일 요약, 근태 및 일정 관리, 문서 요약·검색, 보안 데이터 모니터링, 팀즈에서의 AI 상담봇 운영까지 대부분의...

출처: 한스경제

툴 난립 줄이고 보안 효율 높이는 멀티클라우드 운영법

최근 기업들은 보안과 운영의 단순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워크로드를 재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포레스터애널리스트 안드라스 체르는 파운드리 산하 보안 매체 CSO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출처: CIO Korea

🆕 신제품 소식

탈레스, 비정형 데이터 보안 '파일 액티비티 모니터링(FAM)' 출시…실시...

이 기능은 자사의 통합 데이터 보안 플랫폼인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CipherTrust Data Security Platform)'에 탑재되며,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출처: 데일리시큐

'보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30일 뉴스  (3) 2025.07.01
6월 28일 ~ 6월 29일 뉴스  (1) 2025.06.30
6월 26일 뉴스  (2) 2025.06.27
6월 25일 뉴스  (3) 2025.06.26
6월 24일 뉴스  (4) 2025.06.25
블로그 이미지

ligilo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