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라이딩

근데 sports-tracker에서 잡는 거리랑 지오태깅한 거리랑 차이가 꽤 크다

스포츠트래커에서 나온건 집~서해아라갑문까지가 62.86km, 

서해아라갑문~여의도까지가 36.03km 총 98.89km가 되야 하는데

지오태깅 한대서 보면 89.25km가 잡힌다

물론 지오태깅은 시간대비 거리로만 계산하지 휴식시간을 계산하지는 않기 때문에

속도는 떨어질수밖에 없겠지만 거리계산은 좀 이상하네;;;

어쨌든 스포츠트래커에 모든 데이터가 있으니 그 데이터로 정리해보자면 

상일동~서해아라갑문

시간 : 3시간 8분 40초
거리 : 62.86km
평속 : 19.99km/h
소요칼로리 : 1874kCal

서해아라갑문~여의도

시간 : 1시간 46분 51초
거리 : 36.03km
평속 : 20.23km/h
소요칼로리 : 1074kCal

전체 평속 20km/h 정도의 나쁘지 않은 라이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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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2013)

The Terror Live 
8.5
감독
김병우
출연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김소진
정보
스릴러 | 한국 | 98 분 | 2013-07-31

촬영감독 : 변봉선


관람일 : 2013년 8월 8일

관람장소 : 명동역 CGV

누구 : 사내 영화동호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었던 영화.

후기를 쓰려다 엄청나게 혹평한 영화평론가의 리뷰를 봤다.

영화 자체를 혹평한 것은 그럴 수도 있다. 그게 그들의 삶이니까...

하지만 이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그건 관객 당신의 질이 낮아서 그런거라고?

머 이딴 병신같은...

니가 재미없음녀 모든 사람이 재미없어야 하고 니가 재밌으면 모든사람이 재밌어야 하는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보다보면 세상에서 지가 가장 잘난 사람이 너무나 많다.

난 이게 더 좋은데 넌 왜 저게 더 좋냐? 그건 니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어쨌든 하려는 얘기가 이건 아니니까...

좋은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기려는데 그지같은 평론을 봐서 흥분했다;;;


영화의 내용이고 촬영이고 모든걸 떠나서

한 사람으로 2시간짜리 영화를 끌어가는 기획을 했다는 것 자체에

큰 박수를 보낸다.

단편이라면 한사람의 힘으로 끌어갈 수도 있겠지만 2시간짜리 영화를 한사람의 힘으로

지루하지 않게 끌어간다라는거 절대 쉽지 않다

그리고 스토리나 촬영, 조명, 배우의 연기까지 너무나 잘 어우러져

로케가 전혀 없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영화를

전혀 지루함 없는 영화로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전혀 지루함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지루함은 어느 영화나 있다)


영화를 본 지 3일이나 지난 지금도 씁쓸함이 남는건

영화에서 나온 사회의 행태. 특히나 소위 윗대가리들이라 불리는 이들의 행태가

영화에서 표현된 것과 마찬가지로 서민들의 고통이나 생명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이 남아서일까...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하는 영화지만

씁쓸함은 사라지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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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7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정보
SF,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프랑스 | 126 분 | 2013-08-01

촬영감독 : 홍경표(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외 다수 촬영감독)


관람일 : 2013년 8월 1일

장소 :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누구 : 팀원들(전사 영화관람)


왜 영화정보에 촬영감독이나 기타 감독님들 이름은 안나오는거지...

영화는 연출자 혼자 만드는게 아닌데...

모든 스텝의 이름이 들어가지는 못해도 최소한 각각의 부분을 맡은 감독님들의 이름은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영화정보를 찾다가 아쉬워진다.

어쨌든 난 학창시절 영상학을 전공하면서 내가 맡았던 영역이 촬영이고 내 거의 모든 작품에서 촬영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촬영감독님 이름이라도 달련다...


이 영화에 대해 혹평을 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고 좋은 평을 하면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던 영화다.

물론 마지막 장면은 많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원작은 어떤지 모르겠다. 난 만화를 매우 안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액션이 그리 화려한것도 아닌데 중간 전개를 조금만 더 빠르게 하고

결말을 약간 더 갔으면 어떨까 싶다.


재미로 보기에는 상당히 무거운 영화...

질서는 누가 만든 질서이고 누구를 위한 질서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

코믹영화를 즐기는 나지만(영상의 오락성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오락성이라 생각한다.) 간혹 이런 우리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도 괜찮은 듯 하다.

그렇기에 나는 영상학을 예술대학이 아닌 사회과학대학에서 배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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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를 minimal 버전으로 설치했더니

정말 아무것도 없군요..

심지어 vim마저...

아마도 yum은 있을겁니다.

어쨌든 dsniff나 fragrouter는 centos에서 fastmirrorlist로 제공되는 사이트에 있질 않죠

따라서 패키지를 받아서 설치하는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wget을 이용하여 epel과 rpmforge를 설치하면

epel은 dsniff를, rpmforge는 fragrouter를 yum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dsniff : wget http://dl.fedoraproject.org/pub/epel/6/x86_64/epel-release-6-8.noarch.rpm

fragrouter : wget http://apt.sw.be/redhat/el5/en/i386/rpmforge/RPMS/rpmforge-release-0.5.3-1.el5.rf.i386.rpm


당연히 다운받은 후 rpm -Uvh를 이용하여 설치는 하셔야 합니다.


보안 수업을 듣는데 실습이 페도라 기준인데 저는 centos가 익숙한데다 x-window가 불편해서

minimal 버전으로 설치했더니 영 불편하네요..

차라리 완전한 버전으로 설치하고 부팅을 콘솔모드로 변경할껄 그랬어요;;;

어쨌든 위의 패키지 설치 후에 yum으로 dsniff, fragrouter 찾아서 설치하시면 그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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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특정 html 파일을 실행시켜 바탕화면에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사이트도 되는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Cross Domain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앱의 바로가기에

--disable-web-security 파라미터를 달아주면 되는데요

크롬이 윈도우8 앱으로 되어있는 경우 이 파라미터가 먹히지를 않더군요;;;

윈도우 앱으로 실행시키는 경우는 실행이 되지 않지만

데스크탑에서 실행시키는 경우는 정상적으로 먹힙니다.

따라서 크로스 도메인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윈도우용 앱 '크롬'에서 실행시키시면 안되구요

먼저 크롬을 실행시키셔서 오른쪽 상단의 삼선버튼(환경설정이라 불러야 할지 메뉴라 불러야할지..)을 클릭하세요

현재 크롬이 윈도우8 앱으로 돌고 있다면 북마크 다음에

데스크톱모드에서 Chrome 다시 실행

메뉴가 있을겁니다.

이걸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데스크톱에서 크롬이 실행됩니다.

이제 모드 전환은 정상적으로 됐으니 크롬을 종료시키시구요

만들어뒀던 실행시켜야 하는 앱 바로가기를 실행시켜 주세요

이 때 당연히 바로가기에 --disable-web-security는 들어가 있어야겠죠


사실 --disable-web-security는 앱의 보안성을 약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닥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써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지금 작업 특성상 첫번째 접속시에는 앱에서 서버접속을 해야하거든요...

파일은 전부 로컬에 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로컬에 있는 html을 실행시키는거라 서버 접속시에는

반드시 크로스도메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할수없죠..ㅎ


그럼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개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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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빌드시

'failed to get the task for process XXX '

가 뜨는 경우가 있다.

검색해보니 In-House App을 만들 때 나는 에러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프로비전이 잘못되는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바보같이 Debug Profile이랑 Release Profile이랑 거꾸로 설정하는 바람에

이거 해결하는데 30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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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gap에서 만들어진 플러그인을 Cordova로 변경할때

exec호출하는 부분을 Phonegap.exec에서 cordova.exec로 변경

addConstructor 없어짐

대신

if(!window.plugins) {
    window.plugins = {};
}

if (!window.plugins.pdfViewer) {
    window.plugins.pdfViewer = new PdfViewer();
}

이런 식으로 windows.plugins 초기화 시키고

플러그인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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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에서 빌드할때 Could not launch *.app – No such file or directory 에러가 발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꽤 자주 나는 듯 하네요..

개발 성격상 앱 개발이 아닌 웹앱 개발이고 여러 플랫폼을 쓰다보니 아이패드 고유의 에러따위 실행되면 무시하고 지나가게 되는데 이게 매번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꽤나 귀찮습니다.

빌드하고 또 아이패드에서 다시 실행시켜주고 하려면...

아마도 한번 잡아주면 한달은 에러없이 쓰는듯 해서 에러 날때마다 잡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하면 에러는 안나더라구요..


1. 일단 디바이스를 케이블에서 분리하신 후에
2. 테스트하는 설치된 앱을 지웁니다.
3. XCode 자체를 완전 종료합니다.
4. 홈 디렉토리 아래 다음의 경로 파일 아래 있는 디렉토리를 싹 지워 줍니다.
~/Library/Developer/Xcode/DerivedData/
(해당 프로젝트 디렉토리만 지우셔도 됩니다. rm -rf  blarblarblar2321dfsdfafd
5. XCode를 재시작하시고, 디바이스를 연결하셔서 실행 시켜 보세요.


이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맘으로 개발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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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이딩
3월에 자전거 사서 점검차 10여키로 끌고 나갔다온 이후 첫 라이딩
이제 다시 라이딩좀 해야지
오랜만에 나가니 절대 쉽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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